'!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증권업계는 약가재평가로 인한 약가인하 조치가 불확실성 제거로 제약업계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최근 '제약산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약가재평가로 인한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아 제약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 종근당의 경우 약가재평가로 큰 타격이 예상 되었으나 매출액 감소가 크지 않아 약가인하로 받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지적했다. 특히 약가인하 조치로 인해 불확실성이 해소 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될 것이며, 최근 장세조정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과 함께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됐다. 이 같은 전망은 이번 약가재평가로 보험재정 절감효과가 지난해 원외처방약 시장 규모 5조2천억원의 1%에 불과, 영향이 미미하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또 과거와는 달리 건강보험 재정 흑자전환, 원외처방 시장확대 등 약업환경도 많이 개선되어 제약업체의 수익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재평가 결과에서 인하폭이 큰 품목은 혈압강하제 '딜라트렌'(종근당)으로 14.4%의 인하율을 보였다.
수도권을 비롯한 신도시, 광역시의 병의원 임대 매물의 평당 평균가격은 534만원으로 울산지역을 제외한 지역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서울, 부산, 울산, 신도시, 대구, 대전, 인천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컨설팅 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은 지난해 12월 서울, 수도권 5대 신도시 및 광역시 지역의 병·의원용 부동산 임대 매물 동향을 분석한 결과, 평당 평균 임대가격은 전월 대비 8만원 상승한 534만원, 임대물량은 1.45% 증가한 전체 6,125개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1~2%대의 물량증가와 함께 평당가격은 0.4~2.8% 정도 소폭 상승 했으며, 평당평균 임대가격은 서울(600만원), 부산(448만원), 울산(445만원), 신도시(419만원), 대구(384만원), 대전(380만원), 인천(34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3%대 매물감소와 함께 8.3% 가격이 상승한 대구지역의 경우 *중구 대봉동(625만원) *수성구 신매동(468만원), 북구 산격동(437만원) *동구 신서동(399만원) *북구 침산동(375만원) 순으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은 지난 15일 팔래스호텔에서 병술년을 맞은 첫번째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
제12차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에는 원료 및 부자재 업체 경영진 50 여명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급격히 다변화되는 경제환경 하에서 각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관련 기업들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증진, 정보교류의 활성화라고 보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찬과 더불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주선희 교수를 초빙해 ‘얼굴경영(SUCCESS 인상학)’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주 교수는 강연에서 “인상은 삶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한다. 긍정적으로 밝게 살면 얼굴의 형태가 변하고 운기도 변하게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들의 주가가 ‘무작정’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주가 움직임에 따른 '묻지마'식 일방적 투자보다는 실적애 따른 종목 차별화로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20일 동물백신 등 관련 약품 업체들이 초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앙백신과 대한뉴팜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글벳은 11.58% 상승했다. 또한 방역장비 업체인 파루가 6.31%,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에스디도 3.38% 증가 하는등 AI 수혜주로 간주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AI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식품으로 김치가 부각되어 김치 관련주도 상승세를 탄 가운데 김치 등 농산수산물 가공업체인 도들샘이 6.20%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AI 치료제 타미플루 생산을 추진 중인 제약업체들도 함께 상승세를 탄것으로 나타나 공포 확산에 대한 무차별 투자 경향이 가시화 됐다. 화일약품이 5.36%, 유한양행이 4.48%, 종근당이 4.59%, 한미약품이 2.
의약품 허가 신청이 전산화되어 종이서류가 사라지면서 허가심사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심사 민원처리진행 상황과 결과를 인터넷이나 핸드폰, PDA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식약청이 마련하고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이 올 10월 가동되면 종이문서가 사라지고 전자 문서화되며 의약품 허가 심사 처리결과를 실시간 통보하는 유비쿼터스 민원처리 환경이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코드를 통해 민원을 접수함으로써 이중 입력작업을 제거하고 민원 접수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 심사와 관련된 민원처리진행 상황과 결과를 인터넷이나 핸드폰, PDA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허가와 관련된 민원도 원천 제거되고 심사지연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약 등 의약품 허가 법정 처리기간은 6~7개월이지만 실제 처리기간은 합성신약 10.1개월, 첨단신약 14.2개월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방대한 심사자료를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 는 민원서식 작성 솔루션 개발 및 민원종류별 표준 민원서식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차등 GMP평가제 결과가 조만간 공개 됨으로써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받은 제조업소들의 퇴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지난해에 2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등평가제 평가 작업을 마무리, 이달말 최상위 등급에서 최하위 등급까지 평가 받은 업체들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청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GMP 차등평가제는 앞으로 7백여 의약품 등 제조업체에 대해 우수-양호-보통-개선필요-집중관리 등 5개 등급을 평가하여 차별적으로 GMP를 관리하는 제도로 최하위 등급을 2년 연속 받게 되면 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어 허가취소 등 퇴출 된다. 이번에 발표될 1차 평가에서는 10여개 업체가 1등급인 ‘우수’, 20여개 업체가 5등급인 ‘집중관리’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당초 이 제도 도입시 업체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해당 업체에만 통보할 방침이었으나 문창진 신임 식약청장이 취임하면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공개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앞으로 일부 업체들이 ‘집중관리’
원자력의학원이 오는 27일 연간 180억원대 규모의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원자력의학원은 ‘Adefovir dipivoxil 10㎎’외 827 품목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에 20개 그룹으로 구분, 공고 했다. 원자력의학원의 입찰 방식은 수액제 그룹(19그룹)만 단가 총액입찰로 진행하고 조영제 그룹 등 나머지 19개 그룹에 대해서는 비율제 총액입찰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자력의학원의 입찰참여 자격은 최근 3년간 5백병상 이상 종합병원 납품실적이 있는 서울을 비롯, 경기, 인천지역 업체로 한정 했으며, 그룹별 단독품목 40% 이상의 제조회사 공급증명서와 법인인감증명서를 입찰등록까지 제출 하도록 의무화 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의 원활한 납품 공급을 위해 필요시 낙찰자에게 계약 등록시 제출서류 이외에 공급확인서를 제출할수 있도록 했으며, 낙찰자는 5일 이내에 응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마약류는 노원구에 소재한 업체로 제한하고 단독 응찰시에도 낙찰을 인정하도록 했다. 이번 원자력의학원 입찰에는 공급확인서를 요구할수 있도록 하여 덤핑시 공급 차질을 우려했으며, 특성상 신규
[파일첨부] 식약청은 올해 업무의 키워드를 *위해요인 사전예방 *국민참여에 의한 체감안전 제고 *의약 안전망의 선진화·국제화에 두고, 국민안심을 위한 6대 정책목표 및 16대 이행과제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발표한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예측적·과학적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대전환 *안심체감형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 *식품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생산자에서 환자중심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전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BT의약품 등 육성지원체계 구축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의 국제화 추진 등을 6대 정책목표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식약청은 의약품 분야에 대해 환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업체의 품질관리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신약 등의 제품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 표시대상을 정제 등 내용고형제까지 확대하고 특정 연령대 투여금기 등의 의약품 사용정보를 제공하며, 의약품 부작용사례 수집을 위해 ‘지역별 정보수집 거점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약화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업체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올해 열리는 보건산업 관련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한 국내 보건산업분야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바이어 발굴 등 수출 촉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예정돼 있는 *동경바이오엑스포 *상해원료의약품박람회(CPhI China 2006) *말레이시아미용화장품박람회 *볼로냐건강식품박람회 *모스크바치과기재박람회 등 보건산업분야 5개 해외박람회에 총 2억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의 80% 이내에서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편도 운송비 및 공동 홍보 부스를 통한 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에는 박람회지원과 함께 향후 시장개척단 지원 및 해외 시장정보 제공 등 보건산업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이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동경건강산업박람회(T.H.I.S 2005)’ 등 보건산업분야의 해외박람회에 총 56개 업체를 지원해 3018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진흥원 김삼량
[파일첨부] 식약청은 올해 업무의 키워드를 *위해요인 사전예방 *국민참여에 의한 체감안전 제고 *의약 안전망의 선진화·국제화에 두고, 국민안심을 위한 6대 정책목표 및 16대 이행과제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발표한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예측적·과학적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대전환 *안심체감형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 *식품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생산자에서 환자중심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전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BT의약품 등 육성지원체계 구축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의 국제화 추진 등을 6대 정책목표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식약청은 의약품 분야에 대해 환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업체의 품질관리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신약 등의 제품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 표시대상을 정제 등 내용고형제까지 확대하고 특정 연령대 투여금기 등의 의약품 사용정보를 제공하며, 의약품 부작용사례 수집을 위해 ‘지역별 정보수집 거점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약화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업체의
의료정보 선진화를 위해 글로벌 IT기업과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기업 등 8개 업체가 협력체를 결성했다. 인텔코리아, 한국HP, 한국오라클, 시만텍코리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등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비트컴퓨터, 중외정보기술, 지이헬스케어코리아 등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등 8개사는 ‘헬스케어 코리아 포럼(www.healthcarekorea.com)’을 결성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헬스케어 코리아 포럼’은 의료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한편 마케팅, 영업, 홍보, 기술 지원 등 비즈니스 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됐다. 이들은 인텔 플랫폼 기반 HP 솔루션과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시만텍의 보안 및 백업 서비스, 시스코시스템즈의 네트워크, ‘의료정보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주요 헬스케어 전문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의료정보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 정보화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향후 국내 의료 정보 솔루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해 개원 유망지역을 조사한 결과, 용인 동백지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등 7개 지역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컨설팅 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용인 구성읍 동백지구(1만4835세대) *부산의 포스코샵 센텀파크를 중심으로 한 해운대구 재송동 지역(6489세대) *구서동 롯데캐슬 주변(3654세대) *충북 과학산업단지 오창지구(6375세대) *대전 관평동 디지털밸리 지역(4008세대) *파주 교하택지 개발지구(3292세대) *도곡동 렉슬(3249세대)을 중심으로 한 도곡역 및 한티역 주변 등 7개 지역이 개원 유망 지역으로 분석됐다고 13일 밝혔다. 플러스클리닉은 “2006년 상반기 입주 예정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17만304세대로 2005년 상반기(9만4006세대)와 비교시 약 2배 정도 늘어나, 신규 개원 입지를 찾는 의료인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동백지구의 경우 상업지비율이 4%대로 다소 높고 개원을 위한 부동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은 있으나 용인 경전철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인천 지역이 국내 BT 발전을 위한 바이오신약 개발 및 수출 중심지로 거듭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기협)은 지난 10일 송도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인천바이오신약혁신역량강화사업단’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사업단은 산업자원부가 특화산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 중인 산업부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혁신 특성화사업(RIS·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일환이다. 사업단은 생기원의 운영 아래 바이오신약의 개발을 지원하고 국제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의 바이오 의약품 업체들의 구미 수출길을 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칸막이식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한 개의 사업에 네트워킹 및 연구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세부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는 통합적 패키지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자체평가를 실시해 광역지자체의 지역혁신협의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최대한 담보하는
바이오 테마주들이 부활 가능성을 예고하는 가운데 차별화로 개별 종목에 따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을 달구면서 폭등세를 보였던 바이오주가 ‘황우석 사태’로 공황에 빠졌던 바이오주들이 최근 악재를 털어내고 반등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종목은 지난해 ‘황우석 사태’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바이오 테마주인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쓰리쎄븐 등은 지난 1주간 평균 18.41%나 상승, 코스닥시장 테마주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바이오 테마주들은 대부분 지난해 ‘황우석 사태’로 급락, 코스닥 지수가 9.62% 하락한 금년 1월23일을 전후해 최저가로 떨어졌다가 그 이후 소폭 반등하면서 급등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20억원의 순손실로 적자가 전환되고, 이노셀은 적자가 지속되는 등 바이오 테마주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산성피앤씨의 경우 1월말 자회사인 프로스테믹스가 지방줄기세포를
대한의사협회 창립100주년위원회(위원장 이길여)는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김중만 사진작가의 꽃 작품을 수록한 도자기를 일반생활도자기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도자기 작품은 미국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각지에서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품 중에서 선별해 국내도자기 업체 행남자기에서 제작됐으며, 작품선정에서 완제품 단계까지 김 작가가 직접 감수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협 홈페이지(www.kma.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품가: 55000원(의사회원 3~5%할인) (커피잔-부부잔)부터 95000원(6피스 다과세트)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2-13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하 BFN, www.biofood.or.kr)은 13일 기업지원사업 대상자로 기능성신소재 탐색 등 3개 분야에서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기능성신소재 탐색 분야에 에코바이오텍㈜가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에 ㈜진바이오텍, ㈜헬릭서, 임상시험컨설팅에 ㈜안지오랩, ㈜헬릭서 등이다. BFN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기능성신소재 탐색,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 임상시험컨설팅 등 3개 분야의 지원업체를 공모했다. 심사는 업체의 총괄평가와 지원분야에 대한 세부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지원시 업체의 발전가능성 및 BFN과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능성신소재 탐색 분야에서는 연구개발 역량 등을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 분야에서는 원료에 대한 물질정보, 제품개발타당성 및 시장성을, 임상시험컨설팅 분야에서는 전임상자료의 적합성과 인체시험 계획의 적합성 등을 우선 순위로 평가했다. BFN 관계자는 “이번 기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업체는 지원사업기간 동안 BFN의 총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
OTC, 건강식품 대중광고 패턴이 광고비가 비싼 TV중심에서 보다 저렴하고 구매력이 다양한 홈쇼핑×케이블TV 매체로 선회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OTC의 대중광고 사전심의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으며, 광고비도 홈쇼핑·케이블TV에 예산 편성을 강화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는 OTC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TV광고를 줄이면서 광고매체의 다양화로 매출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광고정책을 변화 시키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TV매체의 광고비 부담으로 대중광고에 적극 나서지 않았던 업소들이 광고비가 저렴한 홈쇼핑·케이블TV 광고에 눈을 돌리고 드라마×영화속의 광고로 매체를 다양화 하면서 소비자들의 선을 끌기 위한 ‘총력 광고전’을 펼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TV광고 효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비싼 광고비에 비해 성과가 예전만 못하고 광고비 투입물량 만큼 매출증대를 가져오던 시대가 지났다는 점에서 이제는 광고매체를 다양화 하면서 구매층에 따른 맞춤 광고를 통해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광고정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TV와
벤처기업인 씨트리사는 최근 이스라엘의 시너직스사와 신약개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이스라엘 시너직스사(Synergix)의 ‘클로드 코헨(Claude Cohen)’ 박사가 지난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을 방문, 협력관계를 논의 했다. 시너직스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디자인 전문업체. 씨트리의 초청으로 내한한 코헨 박사는 이번 방한 기간동안 우리나라의 제약기업들과 신약개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전문가인 코헨박사는 노바티스에서 연구담당 임원(CTO)으로 재직 당시 분자모델링 기술을 이용, 항고혈압제인 ‘디오반(Diovan)’(성분명:Valsartan)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중추신경계와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에 중요한 1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코헨 박사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신약개발연구조합, 씨트리, 대화제약 등을 방문,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모델링 기법을 통해 신약선도물질 개발과 관련된 토의를 진행했으며, 분자모델링 기법을 응용한 제품의 한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씨트리 김완주 대표는 “최근 분자모델링을 통한 신약개발이 각광 받고 있으
삼성서울병원이 8일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에서 태영약품 등 6개 업체가 낙찰시켰다. 6일에 이어 8일 실시된 재입찰은 전체 12그룹(3,437품목) 가운데 7그룹을 제외시킨 11개 그룹은 낙찰시켜 사실상 매듭지었다. 이날 재입찰에서는 남양약품이 4그룹과 6그룹, 남경코리아가 5그룹과 8그룹, 신성약품이 10그룹과 12그룹이 돌아갔다. 또한 태영약품이 1그룹, 풍전약품이 2그룹, 석원약품이 3그룹, 유니온약품이 9그룹,부림약품이 11그룹을 차지했다. 낙찰 그룹과 업체는 다음과 같다. *1그룹=태영약품 *2그룹=풍전약품 *3그룹=석원약품 *4그룹=남양약품 *5그룹=남경코리아 *6그룹=남양약품 *7그룹=유찰 *8그룹=남경코리아 *9그룹=유니온약품 *10그룹=신성약품 *11그룹=부림약품 *2그룹=신성약품.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0
[파일첨부] 지난 한해동안 요양기관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의원’이 865개로 요양기관 중 가장 많이 증가한 가운데, 이중 개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과목은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전체 요양기관 수는 총 7만2921개로 3.5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컨설팅 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5년 요양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5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표시과목은 133개가 증가한 내과(전문과목 미표시 제외)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따르면 이비인후과의 경우 77개가 증가해 개원 증가수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72개 증가한 안과가 뒤를 이었다. 개원 증가율에 있어서는 22.2%가 증가한 병리과가 가장 높았으며, 재활의학과(10.92%), 진단검사의학과(10%)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내과 개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가운데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기지역도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의 개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