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극동방송국 쪽에 위치한 딴토딴토 파스타 & 갤러리(Tanto Tanto Pasta & Gallery)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반복되는 단어가 신선한 느낌을 주는 딴토딴토는 "많이 많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아마추어 요리경연대회에 나가 상을 받을 정도로 새로운 스타일의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즐겁다는 김유라 씨는 예술과 음식이 함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직접 꾸미고 싶었다고 한다.
파스타류를 주로 한 이곳의 메뉴 구성은 비교적 간단하다.
따뜻하게 먹는 에피타이저와 차갑게 먹는 에피타이저, 토마토 소스·토마토 크림소스·크림소스·올리브 앤드 허브소스 등 네 가지의 기본 소스에 파스타면과 부재료를 달리한 파스타류, 여기에 디저트로 즐길 만한 몇 가지 케이크와 음료가 전부다.
이 곳의 또 다른 매력은 단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있다.

전화 :  02-336-6992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27
영업시간 : 11:00~22:00
찾아 가시는 길 :

[승용차] 홍익대학교에서 극동방송국방향으로 가다 첫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2번 출구. 극동방송국 지나 첫번째 삼거리 '빠체'라는 카페 옆 골목으로 들어간다. (상수역에서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