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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전북대병원 범진선 약사, ‘병원약사상’ 수상

병원 약제업무 개선·이미지제고…무균 주사조제 업무 정착 노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범진선 약사가 2015년도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병원 약제부(부장 김주신)는 지난달 2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임상약제팀장 범진선 약사가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약사회는 10년 이상 근무한 회원 중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의 모범이 되며, 병원약제 업무 개선 및 병원약사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을 선정하여 병원약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범진선 약사는 전북대병원 약사로 26년 이상 근무하면서 무균 주사조제 업무를 정착시켰다.

또한 2013년 전북지역 의약품안전센터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의약품 안전센터의 사무국장으로써 업무를 수행하면서 약물이상반응의 보고 활성화 및 평가업무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범 약사는 이와 함께 약대생 의료기관 실무실습의 실무를 주관하고, 다양한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중소병원을 위한 교육을 주관하고, 병원약사회 법제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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