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린파자가 지난 4월 pMMR 진행성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에서 화학요법과 더발루맙 병용 후 질병이 진행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더발루맙과의 병용 유지요법 사용을 승인받았다. 이로써 린파자는 난소암과 유방암에 더해 자궁내막암까지 적응증을 확장시키며 여상암 치료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수 있게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4일 PARP 저해제 린파자(성분명올라파립)의 여성암 관련 임상적 가치를 설명하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 세션에는 린파자의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관련 주요 임상 연구에 참여한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가 린파자의 각 적응증의 최신 치료 동향과 주요 연구 결과 및 임상적 의의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가 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