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대사업 관련법이 제정된 1973년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6달러였지만, 2007년은 2만 달러 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제한하려고만 한다.”(김정덕 중소병협 사무국장,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부의 부대사업 방향을 꼬집으며)
◈ “처음 시도하는 야외 행사라 당일 비가 안 오기를 기도하고 있다”(김조자 대한간호협회 회장, 8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6일 시청앞에서 열리는 전국대회가 무사히 치러지기를 기대한다며)
◈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초록집이 떨어졌다. 지금 재인쇄 들어갔는데 이렇게 많이 올줄 몰랐다”(대한생식학회 관계자, 8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학회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들어왔다며 기뻐하면서)
◈ “호르몬 치료에 대한 각 학회의 입장이 다른 것이 아니고 학회간 지식 수준의 차이다. 얼마나 공부했느냐, 까놓고 얼마나 공부했느냐의 차이인 것이다”(대한폐경학회 김정구 회장, 11일 안젤릭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 Q&A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