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하기는 어렵고 인건비는 치솟고 중소병원들은 답답할 뿐이다. 지난 1월 24일에도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4시간 이상 가졌으며, 토론회에서 얻은 결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내용을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하기로 했다. 연구비는 병협에서 일부 지원받을 생각이며, 김철수 회장님도 지원을 약속했다” (정인화 중소병원협의회장, 중소병협 정기이사회 인사말에서)
◈“입법기능을 담당하는 국회만큼 중요한 것이 없고 국회에서 해야 할 일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들이 국회에 많이 진출하지 못해 안타깝다. 지역에서 의료인들이 출마를 신청했으면 많이 도와줘야 한다. 김철수 병협회장의 경우도 지역구 자체 여론조사 결과 50% 이상의 지지율이 나왔다고 하더라.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또 김재정 의협회장과 원희목 약사회장이 비례대표 등록을 위해 병협회장의 추천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병협임원 중 가능성 있는 분이 있다면 우리는 그 분을 밀어줘야 한다. 의협대표는 우리를 완전히 대변해 줄 수 없다” (백성길 경기도병원회장, 중소병협 정기이사회 인사말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안한다. 일부 언론이 잘못 보도한 것인데 계속 그렇게 나가더라. 예비후보 신청도 안했다.” (송재성 전 복지부차관, 총선 출마여부를 묻자)
◈“의료법에 간호사가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없다. 심지어 가정간호사업도 간호사에게는 개설권이 없는 관계로 제한적으로나마 병원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는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조자 간협회장, 간호사를 위한 장기요양기관 창업 설명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