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3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산재의료원이 올해로 개원 70주년을 맞았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태백중앙병원의 개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기념식에는 태백시장, 태백시의회의장, 태백시민 및 산재환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최병훈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자원봉사단 30여 명이 태백지역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약 30세대의 주택보수와 사랑의 연탄과 쌀 나르기 행사를 통해 연탄 6000장과 쌀 30포대를 증정하기도 했다. 최병훈 이사장은 “금년은 태백중앙병원의 재도약과 함께 우리나라 산재보험시설 70년의 역사를 기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100억원을 투자한 병원의 개∙보수공사도 완공된 만큼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과 다짐으로 지역주민에게 헌신, 봉사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노동부산하 공공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은 1936년 4월 5일 탄광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삼척탄좌부속병원’으로 개원했다. &n
2006-12-07 05:07생동성 파문의 직격탄을 맞아 3분기 부진을 면치 못했던 유한양행이 4분기에는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생동 파문에 따라 위축됐던 영업활동도 정상화됐으며, 에이즈치료제 원료 FTC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4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119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분기 부진을 떨쳐버릴 전망이다. 유한양행의 의약품 원료의 주력인 FTC의 경우, 10월, 11월 2개월간 매출이 100억원을 상회, 3분기 매출 98억원을 이미 넘은 상태다. 또한 소화기관 신약인 ‘레바넥스’가 기존 십이지장궤양, 위염에 대한 적응증 외에 지난 11월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 추가 승인을 식약청으로부터 받음에 따라 3가지 적응증으로 내년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들어간다는 점도 유한양행 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부진했던 3분기 실적을 벗어나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내년 신약 레바넥스 출시와 에이즈치료제 원료 FTC 수출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2006-12-07 05:0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1~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CPhI India 2006에 홍보부스를 개설해 참가했다.
CPhI India2006(인도원료의약품전시회)는 올해 인도에서 최초 개최된 CPhI 전시회로서 Pharmaceutical Congress와 의약품 관련 machinery, technology 전시회 등 3개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8개국 140개 업체를 포함해 약 3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중국에서는 약 50여개의 업체가 국가관을 구성해 대거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도 의약품 관련업체에서 200여명 이상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의약품 시장 및 제품에 대해 한국 제약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의수협의 홍보부스에는 인도 및 주변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한국산 세파계 항생제, 항암제…
한미약품이 탈모 치료제 처방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7일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증 치료제 ‘피나테드’(성분:피나스테리드1mg)’를 12월 중 시판한다고 밝혔다. 피나테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치료제의 국산 퍼스트 제네릭(특허 만료된 오리지널약의 첫 국산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남성형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인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모낭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농도를 낮춰 모발 개수와 중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피나테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중 국내 제약사가 최초 발매하는 제품”이라며 “그간 외자계 제약사가 독점해 온 이 시장에 국산 의약품으로 확실한 경쟁구도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자 가격이 20% 이상 낮아 환자들의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의사 처방 후 전국 어느 약국에서도 환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비가 잘 돼있어 환자의 접근성도 수월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이미 일반
2006-12-07 05:05
바이오 의약품 진입으로 항암제 시장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6년간 출시된 바이오 의약품이 전체 항암제 시장의 50%를 점유할 정도로 유독 항암제 시장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Herceptin, Rituxan과 같은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장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항암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의 강세로 현재 항암제 시장 구도는 기존 화학적 항암제와 단일항체 계열의 바이오 의약품으로 시장이 양분되는 양상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항암제 시장을 겨냥해 현재 개발 중이거나 임상 중인 바이오 의약품이 향후 항암제 시장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가 지난달 27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싸이월드 미니홈피 ‘희망의 씨앗(www.cyworld.com/hopeseeds)’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식관리센터 관계자는 “현재 하루 평균 6000며염의 네티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속, 네티즌들의 꾸준한 방문과 참여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의 씨앗’ 미니홈피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 노마진 돌발퀴즈, 희망의 씨앗 바탕화면 캡쳐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10명의 이식대기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실제로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며, 장기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낮은 인식으로 인해 기증문화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07 05:00경제한미 FTA 5차 협상에서 무역구제와 의약품, 자동차 분과 회의가 중단됐다. 우리측 김종훈 수석대표는 협상 사흘째인 6일(이후 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쯤 무역구제 협상에서 미국 협상단이 의회에 통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회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날에 이어 무역구제 분과회의를 열었으나 미측은 우리가 요구한 5가지 반덤핑 관련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우리측이 결국 오전 10시(한국시각 새벽 2시)쯤 회의를 중단시켰다. 우리측은 전날 무역구제 분과회의에서 14개 요구사항 중 5가로 압축해 미측에 전달하고 오늘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고 통고했다. 그러나 미측은 "답변을 주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협상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우리도 미측의 관심분야인 의약품과 자동차 분과회의를 중단시키는 강수를 뒀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해서 미국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분야와 의약품 분야 회의도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회의 진행을 중단시켰다"며 "그러나 상품분과 등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회의 진행결과는 저녁 브리핑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정부 대표단은 그동안 협상 진
2006-12-07 04:55오늘(6일) 저녁 방송될 추적 60분의 내용에 대해 의사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에서 오늘 저녁 11시 5분부터 방송될 추적60분 ‘백혈병 고액진료비의 비밀, 환자들은 왜 3억3000만원을 돌려받았나’ 편은 진료비 과당청구에 대한 내용을 방송한다. 방송 내용을 보면 16살 주현군은 지난해 5월 백혈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6개월동안 그의 병원 진료비는 모두 3900만원이었다. 그런데 진료비의 90%에 달하는 3천500여 만원이 되돌아왔고 이외에도 같은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15명의 환자들도 부당하게 청구된 진료비 3억3000만원을 돌려 받았다는 것.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방송이 나가면 국민이 오도된 정보로 혼란에 빠지고 이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손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KBS를 상대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한국의사회 박정하 대표 역시 “돈 있으면 살고 돈 없으면 죽는다는 선정적인 표현을 써가며 마치 병원이 부도덕하게 진료비를 과잉청구한다는 식으로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일반인에게 병원과 의사에 대
2006-12-07 04:50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6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가임기여성 건강증진지원사업 홍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 신순철 홍보실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저출산 현상, 그리고 체계적 생식건강 증진지원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인해 가임기여성들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회는 가임기여성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임신, 출산 관련 정보 및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
협회는 “이번 사업은 효과성, 만족도 높은 생식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이용의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특화영역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임신·출산 관련 종합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여성 생식건강 관련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번 사업으로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출산지원 정보 접근성 제고 등의 효과를
웰빙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 1171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일 마감한 휴온스의 청약 주식수는 2억8111만5401주였으며, 1조3214억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주간사) 1695대 1 *이트레이드증권 623대 1이다. 오는 1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휴온스는 지난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불혹(40년)을 넘긴 중견 제약사로 2003년 휴온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최근 웰빙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79년 국내 최초로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개발하는데 성공, 현재 국소마취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10여개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또 98년에는 플라스틱 주사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시장을 선점했으며, 최근에는 플라스틱 주사제 시장에 경쟁업체가 출현함에 따라 이 기술을 응용한 신제품 ‘무방부제 1일용 인공눈물 점안제’를 개발했다. 휴온스의 새로운…
2006-12-07 03:00고려대학교의료원(부총장 홍승길)은 지난 5일 국립독성연구원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수영 독성연구원장, 선경 대외협력실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독성과 관련된 임상 연구에 있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고대의료원은 연구 목적의 생체 시료를 독성연구원에 제공하고, 독성연구원은 제공된 생체시료 관련 연구 현황 및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유 역할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서 상호 연구 환경 개선 및 연구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12-06 15:58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명석)과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개발한 우수 바이오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투자유치 파트너 발굴 및 계약체결 등을 지원하게 되며, 이를 위한 기술평가 및 기술마케팅 업무를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는 우수 바이오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 R&D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04년 4월에는 산학협력단을 설립하여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의 특허와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BT분야 기술평가 및 기술이전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흥원과 신기술 개발에 경주하고 있는 대학 간 사업협력의 첫 사례로, 대학에서 개발된 우수기술을 사업화로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호 원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 공급으로 기술거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진흥원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될 수…
2006-12-06 15:5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과천 서울랜드 성교육전시관에서 ‘인공임신중절예방을 위한 성교육 연극’과 ‘청소년 성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극단 ‘증언’의 인공임신중절예방에 관한 창작 연극으로 시작됐다. 이 연극은 이 캐릭터2개월 남짓 된 자궁 속의 작은 생명체인 피투스(Fetus)를 통해 인공임신중절로 임신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문화를 꼬집고, 원치 않은 임신의 사후처리보다 사전예방이 더 중요함을 표현했다. 협회 관계자는 “사례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과 함께 춤과 노래 등의 흥미로운 볼거리도 제공돼,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스스로 성관계와 그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12-06 15:48국세청이 연말정산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향후 세원관리에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오늘 의협을 비롯한 한의협, 병협, 치의협 등 4개 단체장과 국세청 최고책임자의 면담결과 의료계의 조건부 수용 입장을 전면 수용했다는 의협측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국세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국세청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간소화 홈페이지에 ‘의료비 미제출 자료 신고센터’를 마련할 것”이라며 “추후 신고센터에 접수된 자료미제출 기관 및 누락자료에 대해서는 정밀분석해 세원관리에 활용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6일까지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료제출여부를 개별 확인할 결과 전체 의료기관 중 29.1%인 2만2700개 기관이 자료제출 거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출 거부의사를 밝힌 의료기관 비율은 과의 51.1%, 한의원의 37.9%, 의원의 36.8% 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의료계 단체장이 오늘 방문한 것은 맞지만 자료제출 전제조건을 수용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며 의료계의…
2006-12-06 14:31올해 연말정산 증빙자료 미체출 의료기관에 대한 보복 세무조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말정산 자료 제출로 인한 개인건강정보 누출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대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시욱 공보이사는 “6일 오전 9시 대한의사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등 4개 단체장과 연말정산 간소화방안 최고책임자와의 대담결과, 국세청은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해 보복차원의 세무조사는 절대 없음을 약속했고 일선 세무서에 다시 한번 더 세무조사를 하지 말 것을 지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에 따르면, 국세청은 개인건강정보누출 위험성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말정산간소화 방안에 따라 의료기관의 소득이 완전 노출되는 만큼, 소득세율 인하, 의료기관 공제확대, 기준 경비율 인정 등을 위한 법률개정을 추진하는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세청 관계자는 자료집중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지정돼 있는 국세청 고시와 관련해서는 의료기관이 국세청에 직접 자료를 제출하는 방법에
2006-12-06 12:03백신을 접종할 시기를 전후해서 진통제(painkiller)를 복용할 경우 백신의 효능이 감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보고서가 미국의 학술지 ‘면역학지(J. of Immunology)’, 12월 1일자(177권, 11호, 7811-7819)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클로옥시지나제-2 억제제(cyclooxygenase-2 inhibitor)라고 불리는 NSAIDs(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의 약물이 면역계(immune system)와 반응하면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약물로 인해 사람의 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유사 입자에 대항하는 항체 반응(antibody response)이 약화되는 경향을 발견했다. NSAIDs 계열의 약물이 각종 통증이나 염증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백신을 접종 받으면 항체 생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면역 반응이 유도되면서 감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이 작동한다. 이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B-림프구(B-
2006-12-06 08:34가톨릭대성모병원의 백혈병 환자들에 대한 과다청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측은 내일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여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저녁 방송될 추적60분(KBS 2TV) ‘백혈병 고액진료비의 비밀, 환자들은 왜 3억3000만원을 돌려받았나’에서는 진료비 과당청구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렇다 할 구체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이 보도된 이후 법적인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다른 기관 같으면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수술과 진료가 있는 의료기관이라는 점과 특히 가톨릭기관이라는 특성상 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현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환우회측이 제시한 자료가 정확하지 않고, ‘불법’ 등의 표현으로 인한 명예훼손의 소지가 분명히 있는 만큼 오늘 방송이 나간 이후에 병원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나 아산과 같은 자본력이 되는 병원들이 왜 백혈병을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며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최
2006-12-06 05:50[도표첨부] 2007년 전공의 모집결과, 전체 3617명 모집에 4130명이 지원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한병원협회가 집계한 ‘2007년도 전공의(레지던트) 전기병원(기관) 지원현황’에 따르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피부과로 1.86대 1(모집 79명, 지원 147명)로 집계됐다. 이어 정신과 1.66대 1, 성형외과 1.61대 1, 안과 및 정형외과 1.57대 1, 내과 1.5대 1 순으로 경쟁률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소아과는 0.9대 1에 머물렀으며, 외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0.67대 1, 0.49대 1로 지난해(각각 0.91대 1, 0.60대 1)보다 지원자가 줄었다. 한편 흉부외과는 72명 모집에 25명만이 지원해 가장 낮은 0.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7년도 전공의 전기병원 지원현황> 과목명 정원 지원 경쟁률 내과 622 936 1.50 신경과 89 115 1.29 정신과 134 222 1.66 피부과 79 147 1.86 신경외과 103 12
2006-12-06 05:45비만인구의 증가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클리닉을 개설하고자 하는 개원가 역시 늘어나고 있다. 성공적인 비만클리닉 개설을 위해 비만연구의사회의 도움말로 인력 및 클리닉 구성, 장비선택법 등을 살펴보자. 대상환자의 선택 비만클리닉을 열기 전에 환자 수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시장조사는 필수적이다. 시장조사는 *병원에서 비만진료를 병행하는 경우 *비만클리닉을 새로 개설하는 경우 다르게 이뤄진다. - 진료 중인 병원에서 비만진료 병행 비만치료에 해당되는 환자의 리스트를 작성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 이때 병적 비만 외에도 과체중인 환자를 치료대상으로 삼는 것이 좋으며, 체형관리를 위한 환자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현재 병원이 위치한 지역에서 주요 구성원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비만클리닉 개설 지역순회를 통해 *지역 구분(상업, 공업, 주택가, 아파트, 학교 주변 등) *지역규모(가구 수 등) *주변 주요건물 확인 *기존클리닉 숫자와 수준 등을 파악한다. 또한 설문조사와 공공기관을 통해 *
2006-12-06 05:43임상 3상 진행 중이던 고지혈증치료제 torcetrapib의 전격적인 개발 중단 소식으로, 세계 제약업체 중 시가총액 1위를 지켜오던 화이자 주가가 하룻동안 10.6% 급락했으며, 시가총액 1위 자리도 존슨앤존슨에게 내주었다. Torcetrapib는 200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던 신약후보로 현재 전세계 1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대체 품목으로 기대를 받던 제품이었다. 그렇게도 주목 받던 Torcetrapib의 개발 중단은 임상과정 중의 혈압상승과 환자 사망 사례 보고가 주 이유이다. 화이자의 딜레마는 대형 제품의 개발 중단으로 주가가 폭락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리피토, 노바스크, 비아그라 등 일세를 풍미했던 유수의 신약들이 향후 5년 내 줄줄이 특허가 만료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롭게 개발되는 신약들의 경우, 이전의 스타급 의약품에 비해 함량이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일부 분석에 의하면, 2005~2007년에 특허 만료로 인해 화이자가 감당해야 할 매출 감소분이 연간 14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Torcetrapib의 악재와는 별개로 최근 10만
2006-12-06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