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월 이후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팀 김맹섭 사무관은 최근 ‘의료기관회계기준의 추진배경 및 법적근거’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2년 3월 30일 의료기관 회계기준규칙의 적용범위 및 재무제표의 작성 등 회계작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바 있다. 이 규칙은 의료법 제49조의 2의 제2항 규정에 따라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준수해야 한다. 또한 *대학병원은 대학병원 회계처리규칙을 *지방의료원 및 산재의료원은 기업회계기준 *의료법인은 병원회계준칙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기업회계기준과 대학병원 회계처리준칙 등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병원장은 매회계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에 결산서를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의료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시정과 시정위반 때에는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회계기준규칙의 시행일자는 규칙의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나, 실질적으로 재무제표 세부작성방법제정에 따라 2004년 회계부터 시행됐다. 또한 즉각
2006-09-16 05:40
최근 인터넷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의사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의사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는 것과 관련, 대표적인 의사커뮤니티의 차별화된 운영색을 짚어봤다(회원 및 게시물 수는 각 사가 밝힌 내용을 근거로 함).
닥플은 2000년 2월에 개설된 의사전용커뮤니티로, 총 회원수는 3만 4000명.
닥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는 고정필명제를 쓰는 반익명 게시판인 ‘DMZ 닥플 무찌마’로 고정필명을 쓰는 회원만 400명이며, 가장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곳이다.
하루 평균 댓글 포함 400개 정도의 글이 업로드 되며, 의료정책 관련 사회비판에서부터 유명 요리집, 공구 사용법, 연예인 결혼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
시행 한달 째인 닥터전용쇼핑몰은 회원들의 포인트제로 운영되는 포인트 몰로서 물품을 살수 있는 유효 포인트 유저만 벌써 7000~8000명에 이른다. 이는 전체 회원의 약 4분의 1에
천연 추출물 약제를 이용한 한의학적 암치료 결과, 암 환자의 7년간 생존율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률의 경우 5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현대의학 연구진을 통해 검증됐다. 동서신의학병원 최원철 교수(통합암센터장)는 1997년 3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암환자 216명에 대해 옻나무 추출물인 천연물 항암제 넥시아(Nexia)를 투여·치료한 결과, 114명이 5년이상 생존했으며, 이중 86명은 현재까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넥시아를 환자에게 하루에 두 번, 한번에 두 캡슐씩 모두 네 캡슐을 14~20종의 한약재를 끓일 때 압력 조건을 변화시켜 만든 보리차 색깔의 증류수를 이용해 복용토록 했다. 그 결과 첫 임상에 216명의 암 환자 중 52.7%인 114명이 만 5년이상 생존했으며, 특히 39.8%(86명)는 현재까지 7~9년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넥시아 단독치료시 3기 암 환자에 대한 치료성적(5년 생존율)은 80%, 4기 암 환자에
2006-09-16 05:20국내 항암치료 보조제 시장 확대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암 환자의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암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선시켜줄 수 있는 항암치료 보조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항암치료 보조제로 출시되고 있는 제품으로 보령제약 ‘메게이스 현탁액(성분명 Megestrol acetate 40mg/ml)’, LG생명과학 ‘메게스테롤 정(성분명 Megestrol acetate 40mg/tab)’, 삼진제약 ‘트레스탄 캡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항암치료 보조제 시장은 약 150억원으로 추산되며, 보령제약의 메게이스가 시장의 80%를,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LG생명과학 메게스테롤 정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게이스의 경우, 20ml 하루 1회 복용으로 메게스테롤 정이 10tab씩 2회 복용하는 복용상의 불편 점을 개선했으며, 보험약가도 ml당 347원으로 tab당 471원하는 메게스테롤 정보다 2480원이 저렴해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수하다. 메게스테롤 정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반면 메게이스는 보험 적용 시 1일 복용 약가가 694원으로…
2006-09-16 05:10비타민 D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명적인 췌장암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된다고 시키고 노스웨스턴 대학의 스키너(Halcyon Skinner)박사 연구진이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음식에서 혹은 햇빛에서 비타민 D를 섭취해도 예방 효과가 있는지 조사 연구 중에 있다. 췌장암은 미국에서 4대 암 중 하나이고 미국 암 학회는 매년 32,000 건이 발견되고 5년 이상 생존율은 단 5%에 지나지 않는 위독한 암으로 평가하고 있다. 췌장암은 효과적인 탐색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지병에 대한 위험 요인을 조절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예방의 최선책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하고 있다. 비타민 D는 전립선 암 치료와 예방 가능성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고 또한 태양 광선에 장기 노출했을 때도 전립선, 유방 및 대장암에 대한 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있어 이들은 췌장암 예방 효과에 눈을 돌려 조사한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40-75세 남자 46,771명에 대한 장기 건강 조사와 38-65세 여성 75,427명의 장기 건강 조사 연구를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미국 1일 비타민 D…
2006-09-16 04:50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제8회 건전한 성 가꾸기 연극제’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제를 통해 건전한 성과 성문화에 대해 인식하고, 청소년 스스로 긍정적인 성 가치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1999년부터 매년 이 연극제를 개최해 왔다. 이번 연극제에는 경일여고의 ‘지켜주세요’, 대구제일중학교의 ‘남과 여 혹은 여와 남’, 도원고등학교의 ‘키우고 싶었어요’, 제일여정보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작품들은 건전한 성가치관을 주제로 바람직한 이성교제, 귀하고 소중한 성(性), 성(性)의 고정관념, 생명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창의적이고 밝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부모님과 청소년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9-15 20:12을지의대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병원 CEO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을지의과대학교 보건의료산업연구소(소장 김영훈 병원경영학과 교수)는 15일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의료계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1기 의료경영고위자 연수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을지의대의 ‘의료경영고위자 연수과정’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 처음 개설된 것으로, 의료시장 개방 등 병원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 병원 경영 전문가 및 병원 CEO의 양성을 통한 지역 병의원의 발전과 의료계 경영자 및 임원, 종사자 등 의료계 주요 인사간 주요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될 것으로 의대측은 기대하고 있다. 연수과정은 ‘병원경영의 의미와 프로세스 및 역할’, ‘병원평가제도의 현황과 방향’, ‘병원조직 혁신 전략’,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방향’, ‘병원홍보 전략’, ‘병원 CEO의 경영철학과 리더쉽’, ‘의료분쟁 관리와 사례분석’등 병원 경영에 필요한 17개 분야의 실무위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 1기 의료경영고위자 연수생은 지역 병의원장이 17명(66%)으로 가장 많고 의료계 임원 및 간부 8명
2006-09-15 15:57최근 복지부가 ‘병의원에 대해 동일한 사안으로 두가지 이상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경우 무거운 행정처분만 적용한다’며 입법예고한 개정령안과 관련, 의료계는 일단 가중처분을 줄이도록 한 시도에 대해서는 환영할 만 하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복지부는 지난 12일 ‘위반내용이 원인과 결과관계에 있어 동일한 사안으로 둘 이상의 개별기준 적용이 가능한 경우 그 중 중한 행정처분만 적용하고 합산·가중 처분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중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즉, 이번 개정안은 예를 들어 허위청구에 대해 2개월의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진료기록부 조작 등 허위청구에 대한 동기유발 사안에 대해 1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을 경우, 이를 합산하지 않고 이 중 더 무거운 처분인 2개월 면허자격정지처분만 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사안에 한해 적용되며 진료기록부 조작과 허위청구의 관계라도 각각 서로 다른 별개의 사안일 경우에는 행정처분이 고스란히 합산된다. 특히 면허자격정지와 업무정지·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부여하는 주체기관이 다른 처분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고 있어
2006-09-15 14:00한림대의료원은 최근 교직원 연수원인 一松문화관(충남 태안군 남면 소재) 증축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기존의 연면적 360평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54인용 강의실 1실과 22인용 강의실 2실,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객실 12실로 구성되어 있던 건물에 추가로 지상 2층 규모의 강당을 새로 짓고, 기존의 강의실은 숙소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일송문화관은 연면적 648평 규모에 최대 160명이 숙식할 수 있는 17개의 객실과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윤대원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교직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객실 증가로 휴양소 이용 혜택을 받는 교직원들도 늘어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송문화관은 2003년 7월 한림대의료원 교직원들의 교육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건립됐으며, ‘스위칭드라마’, ‘어린이캠프’, ‘전공의교육’ 등 의료원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장소 및 휴양소로 연간 3500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9-15 13:21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나눔관 대회의실에서 ‘간암 바이오마커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 국내외 대학, 병원, 연구기관의 간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요 연자로는 *킨 라이(Keane Lai) 박사(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 *쑨 웨이(Wei Sun) 박사(중국 베이징 원자력의학연구소) *이기호 박사(원자력 병원) *유종신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고정헌∙유향숙 박사(생명硏) 등 13명이다. 바이오마커(Biomarker)는 혈액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 중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초기단계에서 미세한 변화를 보이는 ‘표적’ 단백질로서, 이를 통해 암의 징후를 조기에 포착, 예방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생명硏은 작년 2월,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와 손을 잡고 ‘바이오마커’ 발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6-09-15 13:12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지난 11일 발표된 노사관계 로드맵 관련, 오늘(15일) 광화문 정부 종합청사 앞에서 공공연맹과 합동으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정부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의료노조는 특히 이번 로드맵에서 필수공익사업장 범위 확대 및 대체 근로 전면 허용과 관련, “이는 지금의 직권중재제도 보다 더 악랄한 제도”라고 반발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연맹과 함께 ‘필수공익사업장 직권중재 완전 폐지 및 범위 확대와 대체 근로 허용 결사저지’를 위해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9-15 09:58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는 2006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만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을 초청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회에 초청된 해외 연자들은 *미국의 Richard N. Bergman∙Harvey F. Lodish 박사, 일본의 Shinji Kihara 박사와 Toshinari Takamura 박사, 홍콩의 Karen Siu Ling Lam 박사 등이다. 특히 Bergman 박사는 복부 지방 축적과 당뇨병이 고혈압 등 만성질병간의 영향에 대한 다수의 연구 업적이 있으며, 미국 당뇨병 학회(ADA)가 매년 우수한 과학적 업적을 보인 학자에서 수여하는 Banting medal 2006년 수상자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회는 “그 동안 해외 유명 석학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외국 학회에 참석해야만 했는데, 금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이들의 강연을 국내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23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며, 다음 날 24일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13차 연수강좌가 개최된다. 최지현 기자(jh
2006-09-15 09:47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디지탈바이오텍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9월초 전임상 독성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지털바이오텍은 지난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 약효군별 신약개발특성화센터(과제명 :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및 응집 억제제 개발에 의한 알츠하이머 치료 및 예방제 개발)로 지정돼 치매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근본 원인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 속에서 생성되어 응집되거나 침착되면 독성을 나타나게 되는데, 그 독성으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흥원은 “이번에 개발된 치료제(DBTAI-1339)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막고, 응집된 단백질의 독성을 해소하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의 치매치료제는 아직까지 국내외에서 출시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앞으로 디지탈바이오텍은 치료제(DBTAI-1339)의 독성 및 약리 시험인 전임상시험을 2007년 중에 완료하고, 2008년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본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탈바이오텍의 묵현상 사장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치매약물들은
2006-09-15 09:37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이 15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개발, 공표했다.
새로 개발된 CI는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심벌마크 ‘NPS(National Pension Service)’는 부드러운 서체와 곡선 모티브로 공단이미지를 나타냈고, 로고의 청색은 신뢰, 모티브의 오렌지색과 녹색은 각각 수급자와 가입자의 표현으로 세대 간 연대를 지향하는 국민연금의 정신을 상징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복지부가 올해 안에 일부 미신고로 남아있는 복지시설을 신고시설로 전환하거나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다. 복지부는 “2002년부터 시설신고기준 완화, 증개축 지원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2006년 6월 말현재 492개소로 급격히 감소됐다”며 “이 중 32개가 자진폐쇄 예정이고, 402개가 복권기금 등을 지원받아 신고를 추진하고 있어 58개소만이 신고전환이 불확실한 시설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전환이 불확실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고토록 설득하되, 전환을 거부하거나 불가능한 시설은 10월부터 생활자를 귀가시키거나 다른 시설로 전원한 후 폐쇄하고,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라면 고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복지부는 미신고 시설 마무리와 더불어 신고전환한 시설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미신고 시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15 06:00최근 한 성형외과 개원의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글이 나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유포되는 글의 내용은 ‘OO성형외과에서 코수술 받고 난 후 염증이 생겼는데, 제대로된 치료 및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절대 이 사람한테 수술 받지 마라’는 것이다. 사실과 다른 이글이 인터넷에 돌면서 거론된 이 개원의는 많은 고객으로부터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예약된 수술들이 취소되는 경험을 했다. 최근 성형외과 등 일부 수술과를 중심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댓글을 올리는 ‘사이버범죄’가 증가세를 보여 의료계의 또다른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본인의 신분을 감춘 채 병원과 원장명을 거론하며 비방하는 글이 최근 들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수술피해를 주장하는 글들이 함께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보통 비방의 글이 한번 인터넷에 올라오면 이에 동조하는 또다른 비방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특히 인터넷의 특성상 비록 원글이 지워지더라도 어느새 다른 사이트 및 게시판으로 글이 이동·확산되어, 병원에 지속
2006-09-15 05:50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1곳, 입학정원 50명, 2008년 3월 개교)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립대 의대학장과 병원장의 의견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최종 선정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15일 ‘한의학전문대학원 선정 공고’를 통해 10월 13일까지 희망하는 국립대학의 신청을 받고 심사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를 통해 10월 말까지 대학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평가는 적격성 심사와 본 심사로 나뉘는데 중요한 것은 적격성 심사에 양한방 의료협진과 교육, 연구협력에 대한 대학총장과 의대학장 및 병원장의 의견서를 제출토록 한 부분이다. 특히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만 본 심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의대학장과 병원장이 어떤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느냐가 한의학전문대학원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교육부가 “이번 심사에서는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 취지에 따라 교육과정, 이공계 및 의학분야 등과의 협력연구, 다학문적 배경을 갖춘 교수충원 및 의과대학 교수의 지원 등 대학, 지자체의 설립의지 등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혀 의과대학…
2006-09-15 05:47대전협은 내일(16일) 열리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장동익 회장의 불신임안이 채택되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15일 ‘대의원회 의장단 및 운영위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전협은 “이번 대한의사협회 시감사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말없는 다수의 회원들”이며 “특히 사실과 다른 공언들 속에서 피해를 본 전공의 회원들도 있음을 양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시감사가 종료되었음에도 경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후속 조치를 둘러싼 이견으로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면 회원들의 피해는 나날이 커지고, 의료계의 분열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전협은 감사결과에 따른 적법한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2006-09-15 05:46[도표첨부] 최근 국세청이 실시한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소득 축소신고 및 세금탈루 조사결과 수득축소 규모가 가장 큰 상위자 13명 중 의사가 무려 11명(치과의사 1명, 한의사 2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재희 의원(한나라당)은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소득자료 없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만 588명(적발건수 765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 내역을 공개했다. 전 의원이 밝힌 소득 축소규모 상위자 명단 중 1번 의사인 이 모씨의 경우 건보공단의 특별 지도점검 결과 월 2264만원(년 2억7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국세청에 신고한 금액은 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2번 의사인 윤 모씨는 건보공단에 자진 신고한 금액도 국세첨에 신고한 금액도 없어 국세 및 건보료를 모두 탈루한 경우로 건보공단 특별 지도점검 결과 월 1153만원의 소득(연간 1억3836만원)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2004년에만 1억3836만원의 소득을 국세청에 축소 신고했다. 3번 의사인 손 모씨는 건보공단 특별 지도점검시 파악한 2004년 월평균 소득액은 2997만원(3억5973만원)이었으나 국세청에는 월 83
2006-09-15 05:45무더운 여름에서 쌀쌀한 가을로 계절이 바뀌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자 감기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환절기를 맞아 의료계 내에서 속칭 ‘감기과’라 불리는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은 한여름보다 대략 20%에서 많게는 50%까지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 8월에는 일교차가 10도를 넘는 경우가 단 한차례 뿐이었지만 9월에는 7일이나 일교차가 10도를 넘었으며 일교차가 10도를 넘지 않은 날에도 대체로 8~9도의 높은 일교차를 보였다. 한 이비인후과 개원의는 8월에는 하루 20~30명 정도 선이었지만 9월로 접어들면서 40명 이상씩 환자를 보고 있다”고 전하고 “대부분이 환절기 감기환자로 고열과 두통 등을 동반한 몸살감기와 목 감기가 특히 많다”고 소개했다. 부산지역의 한 개원의는 “폭발적인 증가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느는 것이 체감된다”면서 “내원 환자의 80%이상이 감기로 내원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 개원의는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서 갑작스럽게 초가을 답지 않은 쌀쌀한 날씨로 전환
2006-09-1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