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제약은 지난 19일 식약청이 케프라정 500mg의 제품품목허가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케프라는 레비티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전간제로, 기존 1차 항전간제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이 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을 적응증으로 한다. 유씨비 관계자에 따르면 “케프라 부가치료에 따른 발작빈도의 감소율과 신속한 효능은 간질환자의 발작 고통을 조기에 해소시키며 특히, 높은 발작소실일의 획득은 간질 환자로 하여금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비용효과 면에서의 유익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경미한 이상반응의 양상은 간질 등의 만성질환을 처치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복약순응도를 높여 치료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프라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출시해, 미국시장의 새로운 항간질치료제 중리딩제품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는 오는 2007년 상반기에 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7-25 05:07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긴급의료지원단 1진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진료활동을 마무리하고 23일 도착한 2진에 바통을 넘겨줬다. 의협 의료지원단 1진은 평창을 시작으로 영월, 봉평, 용평 등 강원도 일대와 고립되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에는 직접 찾아가 진료해 하루 100여명씩 총 400여명을 진료해 현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수해 복구 작업으로 몸살, 타박상, 피부염을 앓거나 감기몸살을 앓는 환자를 비롯해 가슴 두근거림, 불면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안일남 1진 의료지원단장(경찰병원 재난구호팀장·정신과장)은 “피해가 심각한 가구를 직접 돌아다니며 진료해 의료진들이 힘들었지만 수재민에게는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3일 도착해 26일까지 3박 4일간 진료활동을 펼치게 되는 2진 역시 1진과 마찬가지로 경찰병원 의사 3명, 간호사 2명, 약사 1명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1진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김은실 2진 의료지원단장(경찰병원 내과)은 “1진에 이어 진료소가 차려져 있는 곳까지 나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직접…
2006-07-25 05:05복지부가 병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병원과 산학연간 협력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올 중 2개 병원’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향후 5년간 200억원을 지원한다.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은 기존에 진료에만 치중해 온 병원이 임상지식 및 정보 등을 활용해 기업, 연구소, 대학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을 말한다. 현재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경우 연간 연구예산이 약 4000억원에 이르며,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연결하는 중개연구와 인력양성을 촉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지향적 병원으로 꼽히는 메사츄세츠 종합병원(MGH)은 약 4500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해 연간 600억원 이상의 기술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 복지부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은 단순히 논문실적을 위한 연구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병원(임상)과 기초과학(산학연)간 협력연구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네트워킹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병원 내 공동의 연구공간을 마련하고 학제간 활발한 인력교류를 권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
2006-07-25 05:00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급여법 및 국가유공자 등 위탁진료병원 진료비 및 약국 약제비의 산정기준 등의 개정사항을 반영한 청구소프트웨어 검사기준항목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 반영된 항목의 주요내용은 *사회복지법인 정액수가 폐지에 따른 수가산정방법 *2006년 6월 1일자 식대 급여 관련 본인일부부담금 산정방법, 상대가치점수 개정 등의 반영 *2006년 6월 1일자 PET 급여 관련 CT, MRI, PET등 특수장비 ‘항’ 신설 등이다. 이와 함게 *특수장비 ‘항’ 신설에 따른 ‘목’번호 내용 변경 *2006년 6월 1일자 식대, PET 급여 관련 DRG, 보훈 국비환자, 의료급여환자 청구방법 개정 및 상대가치점수 개정 *보건의료원에서 한․양방 협의진료시 상해외인(‘C') 추가 등도 포함됐다. 이번에 추가반영된 세부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청구소프트웨어검사(인증서 로그인) → 커뮤니티 → 자료실 또는 검사항목조회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24 18:18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진료정보관련 ‘퀴즈 이벤트’와 홈페이지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엠파스(www.empas.com)를 통해서도 실시되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료정보에 대한 퀴즈이벤트로서 심평원 홈페이지를 홍보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의 심평원 인지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홈페이지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요구를 조사하는 설문조사도 실시된다. 조사된 설문결과는 내년에 있을 심평원 홈페이지 리뉴얼시 반영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PMP 디지털 카메라(1명), 스팀청소기(2명), 디지털체중계(10명), 문화상품권(50명)을 상품으로 제공하며, 설문조사 참여자에도 MP3 플레이어(1명), 백화점상품권(3명, 문화상품권(50명)을 제공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
2006-07-24 18:11
임충식 서울지방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18일 비타민하우스알앤비티(주)(대표 김성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임충식 청장은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사업인 수출기업화 사업에 의해 제작한 수출용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김성규 대표로부터 회사 경영상황 및 기술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특히 임 청장은 비타민하우스알앤비티의 개발시스템인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시스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더 발전적인 사례와 방향을 제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비타민하우스알앤비티는 바이오분야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에 선정돼 있으며 매년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서울대 어린이병원이 지난달 금호아시아나로부터 1000여장의 헌혈증서를 받았다.
서울대 어린이병원(병원장 황용승)은 금호아시아나에서 모은 1224장의 헌혈증서를 기증받고, 지난달 31일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헌혈증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기증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병원 관계자와 오남수 금호아시아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용승 병원장은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으로 당장 수혈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금호아시아나 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전남대학교병원은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제26회 하계 소아당뇨 한마음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내분비대사내과(분과장· 정동진 교수)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장성군 소재 전남대학교 수련원에서 열린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서는 매일 혈당검사 실시 등으로 건강상태와 합병증 여부를 체크하고, 자가 혈당측정, 저혈당에 대한 대처 등 인슐린 교육·처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사요법의 실제 *운동요법의 실제 *당뇨병 교육 등 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야유회, 물놀이 등 오락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당뇨 캠프에는 교수, 전공의 의료진과 영양사, 간호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22명과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062)220-6518, 6296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24 17:00복지부가 태풍 ‘에위니아’ 및 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을 ‘건강보험료 경감지역’으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지역가입자의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30~!50%가 경감되고 가산금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사업장에 대해서도 체납보험료의 가산금이 면제된다. 한편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고시된 18개 시·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 *전라남도 완도군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등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7-24 16:59[속보] 폭력 및 과도한 금전 문제로 퇴직의사를 밝힌 전공의 사태와 관련, 1개월간 진상조사를 벌인 부산 K대병원이 이번주 중 최종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K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은 “그동안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를 통해 입장을 정리했다”며 “이번 사태에 책임있는 전공의에 대한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형외과 전공의 중 한 명 이상이 감봉 등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교육수련부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직을 사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다른 보직자의 사임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았지만, 사태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 만큼 또 다른 보직자가 물러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전체적인 입장을 정리한 병원측은 좀 더 논의를 거쳐, 이번주 내에 최종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K대병원은 지난 6월 전공의 사태가 언론에 보도되자, 즉각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태의 파악에 들어간 바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7-24 16:05라이프코드가 가족헬스케어 전문제품사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이사 최수환, 이하 라이프코드) 헬스케어사업부는 24일 아토피성 피부 유아를 위한 보습제인 아토피화장품(브랜드명 아이아토)을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아토(aeato)’는 피부지질막과 흡사한 천연보습 조성물이 주원료로, 민감성 및 건성, 아토피성 피부를 위한 보습전용 화장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3차에 걸친 대학병원 피부과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를 인증 받는 등 기존 아토피화장품과는 차별화 된 ‘제3세대 보습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및 마케팅은 8월부터 시작되며, 제대혈은행 회원과 산부인과병원, 라이프코드의 육아포탈사이트인 맘21(www.mom21.com)를 통해 임산부와 아기엄마를 대상으로 한 통신판매가 1단계로 펼쳐진다. 이어 올해 말까지 온라인쇼핑몰, 전국 슈퍼마켓체인, 홈쇼핑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방한성 마케팅영업본부 이사는 “제대혈사업 및 연구기업으로서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내 PDO 사업본부의 의약품 개발 전문가들이 치밀
2006-07-24 14:10
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배상훈) 산하 5개 병원은 지난 19일 강원도 수해지역에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이번에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93명 규모로, 강원도 인제·양구·평창·영월군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19일부터 5일간 약 1400명을 진료했다.
진료팀에 따르면 수해지역 주민들은 수해로 인해 팔과 다리 등에 철과상과 타박상을 입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부분 만성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방받은 약이 막상 없어 복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지원단은 도로가 유실되거나 거동이 불편해서 무료 진료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의사·간호사·약사·의료지원 각 1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진료팀’을 별도로 구성, 고립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던 현인규 원장(한강성심병원)은 “수해지역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
한국복지재단 영등포재활시설에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며 사회 복귀를 준비중인 회원 10여명과 한국얀센 직원 등 총 30여명은 지난 22일 두 번째 ‘Peacein Mind’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과 한국얀센 직원들은 덕수궁을 찾아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하며,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되새겼다.
또 문화공연 ‘도깨비 스톰’을 관람하며 역동적인 음악을 통해 재활의지를 되새겼다.
행사 참가자들은 영등포재활시설에서 덕수궁까지 지하철로 이동, 교통수단 이용법 등에 대해서도 익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집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대중교통 및 대중문화를 통한 사회화 증진 등을 주안점으로 두고 진행됐다.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은 오는 10월께 체육행사를 위주로 한 Peace in Mind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Peace in Mind는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
독일계 거대 제약사간의 인수합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에 한국인 이희열(41세)씨가 임명됐다.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한국, 호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관할하는 최고 책임자이다.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1990년 MSD에서 영업 마케팅을 시작, 1993년 20대 후반에 한국MSD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에 오르기도 했다.
1997년에는 BMS 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한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에 걸쳐 매 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동기간 10배 이상 매출을 급성장 시켰다.
한국에서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아 2003년 호주 BMS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5년 독일 제약사인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이번에 새롭게 합병되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승진하게
바이오 이종장기개발 사업단과 이종장기이식 판막 연구회가 주관하는 ‘2006년 이종조직판막 개발연구발표회’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세종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이종장기이식단 흉부외과 김용진, 서울대학교 병리학교실 정경천,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웅한, 세종병원 흉부외과 이창하, 이철 등과 이종조직판막 개발연구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직판막이나 판막도관의 장단점, 기존의 판막제조 과정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 및 개선점을 토의했다.
심장판막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심장판막성형술이 불가능하며 심장판막을 교체하는 심장판막치환술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돼지 심장판막이나 소 심낭을 이용한 조직판막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조직판막은 항응고제가 필요 없고, 혈류역학적으로 금속판막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직판막은 수명이 있어, 심장판막치환술 후 일정 기간 후에 재수술이 필요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발
소아과 개명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시도의사회가 입을 열었다. 전국 시도의사회장단은 22일 전주에서 개최된 회의를 통해 최근 의료계에서 불거지고 있는 소아과 개명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고, 의협 집행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현재까지 발생한 사태의 진행과정을 상세히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아과 개명 보류 이후 대구시의사회가 사태진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 적은 있으나 시도의사회가 공동으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소아과 개명과 관련한 문제 자체가 워낙 민감한 사안인데다 의협 회장에 대한 탄핵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신중한 접근에 따라 가닥을 잡지 못하고 길어졌다. 결국 회장단은 자정이 넘어서야 의협 집행부에 대해 의혹이 없도록 소아과 개명보류와 관련한 회무집행 과정과 향후 일정에 대해 명확히 밝히도록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성명서 작성을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의협 신임도가 떨어졌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성명을 통해 의협에 권고사항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성명에서 전국 시도의사회장단은 “최근 3개월간 의협
2006-07-24 06:00전국병원노동조합협의회(집행위원장 현정희, 이하 병노협)의 산업노조 전환시 핵심은 자체 교섭권을 가진 ‘지역지부’ 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노협은 산업노조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조직형태전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절대적인 찬성지지로 가결됐다. 또한 이날 향후 노조 명칭으로 ‘공공보건산업노동조합(가칭)’이 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발기인 대회를 통해 공식적인 산업노조가 설립될 예정이다. 병노협의 ‘공공보건산업노동조합 건설(안)’(이하 건설(안))에 따르면 향후 건설될 산업노조는 ‘보건의료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중심 조직대상으로 하고, 공공보건산업노동조합(가칭)의 취지에 동의하는 노동자로 조직대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병노협이 건설할 새로운 산업노조 조직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지역지부 조직체계다. ‘건설(안)’에 의하면 산업노조로의 전환과 동시에 병노협 산하 지부는 모두 지역지부로 전환되며, 기업별 지부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김남일 병노협 대위원(울산대병원 노조 사무
2006-07-24 05:51181일간의 기나긴 파업사태를 해소한 세종병원 노사 양측이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통해 잃어버린 환자와 보호자의 신뢰를 되찾고 병원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병원 노사 양측은 지난 24일 최종합의를 통해 25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병원정상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는 대립과 갈등의 시간을 뒤로 하고 업무에 전념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나날이 치열해지는 의료시장에서 우리가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잃어버리게 되고 우리의 미래는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될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면서 “우리가 지금부터 전력해야 할 일은 조속히 업무를 정상화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파업과 관련해 병원 관계자는 “장기간의 파업기간 동안 업무방해, 불법침입 및 점거 등 노조의 수 많은 불법 행위들로 인해 병원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업무정상화가 우선이기 때문에 모든 불법 행위들에 대한 형사상의 조치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정상업무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사규에 의한 징계조치를
2006-07-24 05:50
현대약품과 투어몰 여행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2006 미에로 글로벌 1차 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세상을 당당하고 아름답게’라는 모토 아래 기획된 미에로 글로벌 캠프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에로 화이바의 온라인, 오프 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에게 8박 9일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등 유럽의 주요 4개국을 배낭 여행 방식으로 유럽 문화를 체험하게 했다. 미에로 화이바는 오는 9월 초, 미에로 글로벌 캠프 2차 탐방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추가로 유럽 배낭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현대약품 식품 마케팅 도원석 과장은 “미에로 화이바가 식이 섬유 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
‘의사 프리랜서제’의 연내 시행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의 반응은 각종 부작용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제도의 부작용에 대한 목소리 또한 다양했다. 개원 3년차인 최 모원장은 “암 수술이나 심장 수술 등은 대학병원에서 받으려 할 것이고 프리랜서제도가 도입된다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 이라며 “정작 누굴 위한 제도 도입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중소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한 봉직의는 “11월부터 프리랜서제가 도입된다면 병원에서 2명 고용하던 봉직의를 1명은 봉직의, 다른 1명은 프리랜서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어 봉직의 수요가 감소하게 될 것이고 개원 기피 현상과 맞물려 봉직의의 입지가 좁아 질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면 경력과 학교 또한 기본적으로 받쳐 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위 잘나가는 스타의사 부류가 생기면서 의사간의 위화감이 조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에 피부과를 운영 중인 박 모원장은 “프리랜서제도 도입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일어 날 것”이라며 “스타 의사의 몸 값을 관
2006-07-24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