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의 과징금을 마련하지 못해 납부기한을 넘긴 서울시의사회에 대한 의료계의 협조방안이 10일 전국시·도의사회장단 차원에서 논의된다. 대한의사협회 김성오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10일 오후 5시 개최되는 전국시·도의사회장회의에서 서울시의사회가 의협에 요청한 긴급차입 협조안을 논의한다”며 “서울시의사회에 부과된 과징금에 대한 협조여부는 회의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 총무이사는 “이에 앞서 8일 열리는 의협 상임이사회에서는 이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 과징금 지원결정은 중앙회 차원이 아닌 시·도의사회 차원에서 다뤄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의사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진단서 등 각종 수수료 인상’ 담합협의로 부과한 과징금 5억을 마감날인 2일까지 납부하지 못했다. 각구의사회에 회비선납운동을 벌인 결과 납부마감일까지 20개 구의사회가 2억8300여만원을 선납하고, 의사회 주최의 각종 행사 규모를 줄였지만 5억원을 모두 마련하지 못한 것. 이에 따라 5억 과징금은 물론 연 10. 59%의 연체금을 납부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서울시의사회는 전…
2006-06-05 17:5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송경태)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의약품, 의료용품을 회원사 및 관련 제약사로부터 기증받아 인도네시아 재난 지역에 인도적 차원에서 전달할 계획이며, 각종 질병과 의약품 공급부족에 고통받는 이재민 구호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수협 관계자는 “최근 강진으로 인해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고통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8월말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구조인력과 의약품이 부족해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음식과 의료서비스를 국제사회에 요청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의약품을 현지 의료진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관련 제약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구호의약품 기증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업체는 6월 10일까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수출기획팀 (최용희 대리, 6000-1843)으로 전달하면 된다. 한편…
2006-06-05 17:30복지부가 여름철 장마 및 폭염에 대비해 7일부터 9일까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대책 추진실태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중점 추진방침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강화 *합동점검반 편성으로 집단급식소, 요식업체, 도시락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검사 실시 *여름철 비상방역 실태 수시 확인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반장 1명, 반원 2~3명으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예방점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표를 작성하고 점검대상기관 또는 업체를 선정해 업무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5
2006-06-05 17:20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5일 11시 현충탑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비상계획실 주관으로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무명 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세원 행정처장, 김창수 총무부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
서울대병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름 모를 순국 용사들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갖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5
부산광역시의사회 고창권 정책이사는 이번 5.13 지방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구 기초의회의원(해운대구 사 선거구, 열린우리당)에 당선돼 본격적인 의회활동에 들어갔다.
고창권 이사는 “열린우리당의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 일궈낸 이번 당선은 부산시의사회 회원들 덕분이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해운대구의 현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고창권 이사의 당선과 관련 “앞으로 시의원 및 국회의원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국민들은 물론 의사 회원들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창권 해운대구 기초의원은 인제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해인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로부터 ‘2001 부산민주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6-0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오는 15~16일 제주에서 ‘Bio Clusters Asia 2006’ 행사 개최를 통해 아시아권 국가의 선도 바이오기술을 집약, 세계시장의 도약을 노린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5일 “글로벌 시대에 있어 한 국가 및 대륙의 기술은 더 이상 그 지역에서의 성공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특히 바이오 기술은 그 특성상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그 파급력은 세계를 강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행사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KT&G, 삼양사, 태평양 등 국내 주요 바이오회사와 Kanebo, Menard, Itochu Coporation, Mitsubishi Research Institute, BioPharm Research Lab, Canada Trade agency, Quebec Government house, Toyota Tsusho 등 해외 주요 바이오 관련 업체도 대거 참석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기술개발과 상업화를 리드하고 있는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중소 벤처기업이 참여해 세계시장도약을 위한 아시아권 국가의 역할과 함께 해외정보 습득 및 사업발전을 위한
2006-06-05 14:44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원내 근무 중인 국가유굥자 및 그 가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경 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18명과 가족들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중앙대병원에 근무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은 다음과 같다.
*흉부외과 조대윤 교수 *총무과 김성공, 장옥자, 김동석, 김진만 *원무과 조주현, 김은영 *약제과 이정은 *간호과 현신숙, 박현선, 최두정 *시설과 이병우 *방사선과 이강봉, 이태성, 장은정, 강현태 *건진센터 황현숙 *노동조합 임승성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 각막이식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단은 5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이 매달 건강나눔기금을 모금해 생활이 어려워 각막이식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월 1~2명에게 각막이식 수술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지난 3월 여고 2년생인 이모양을 첫 수혜자로 선정해 수술비를 지원한데 이어 5월에는 고고생 박모군을 두 번째 대상자로 선정해 서울대병원에서 백내장 수술과 함께 각막이식 수술을 받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박군은 선천성 백내장으로 양안이 거의 실명상태였으며 5세때 발병한 만성신부전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단 사회공헌지원팀은 박군이 퇴원한 지난 2일 병원을 방문해 수술비 전액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공단은 3월부터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와 협력, 장기기증을 위한 희망캠페인을 전개해 1400여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참여했으며 전국 234개 본부 및 지사 민원실에 ‘사랑의 장기
2006-06-05 14:03
경쟁력 있는 의료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의료경영고위과정’이 1일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는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설한 ‘의료경영고위과정(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AHM)’의 입학식을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병원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성상철 병원장, 장동익 의협회장, 고경화 국회의원,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 등 의료인, 의료계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임원, 정책입안 관련자 및 공직자, 교수, 언론인, 기업체임원 63명의 AHM 1기 수강생과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HM은 현장중심의 실무위주 과정으로, 세계화 시대의 의료인의 경쟁력 강화 및 합리적 제도생산, 경영이 요구되는 최고의료경영자에게 필요한 최신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한다.
수업은 *의료경영일반 *시스템과 의료산업 *경영
중앙대병원과 동작구보건소가 오는 8일부터 3주간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교실’을 개최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되는 당뇨교실은 *8일 당뇨를 바로알자(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 *15일 운동요법(당뇨센터 유은경 간호사) *22일 식이요법(유혜숙 영양과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8일에는 모든 참가자에게 혈당·혈압 체크 및 기념품 제공한다. 참가문의는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과(02-820-9448)로 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5
2006-06-05 13:50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국대병원과 국민체력센터가 힘을 모았다.
건국대병원(병원장 안규중)은 최근 국민체력센터(소장 선상규)와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체력센터는 종합검진, 보건예방, 체력측정, 스포츠재활, 경륜경정 몰입자 상담 등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건국대병원에 환자의 정밀 검사 및 진료를 의뢰한다.
국민체력센터는 문화관광부가 1994년 12월 설립한 기관으로 1995년부터 보건예방사업을 위한 검진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 일반인 건강 및 체력검진, 운동처방, 성인병 치료재활, 전문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체력관리 사업 등을 전개 중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5
오는 9일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열린다.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9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중심으로 *유방암의 위험인자, 유방암의 증상과 조기발견, 유방암의 최신 치료법(곽범석 외과 교수) *유방암 자가진단법(장미애 임상전문간호사)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이요법(남궁신아 영양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료로 유방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5…
2006-06-05 13:00
중앙대병원이 최근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방사선종양학과(과장 박석원 교수)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연면적 140평 규모에 16개로 구성됐으며, Linear Accelerator(선형가속기), RTP system, CT simulator 등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도표첨부]006년도 1분기 요양기관 종별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진료비가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의 진료비 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호흡기감염 등 계절성 질환이 지난 겨울철에 성행해 이로 인한 의원급 및 약국 요양급여비용이 동시에 상승, 전체 진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6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총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구성비율을 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의원이 1조7986억원으로 26.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고 이어 종합전문요양기관 9829억원(14.4%), 종합병원 9759억원(14.3%), 병원 5436억원(8.0%) 순으로 조사됐다. 치과의원은 2587억원으로 3.8%를 나타냈으며 한의원 2662억원(3.9%), 보건기관 369억원(0.5%), 한방병원 197억원(0.3%), 치과병원 113억원(0.2%) 순이다. 한편 약국은 1조9389억원으로 28.4%를 나타냈다. 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
2006-06-05 05:50대한적십자사의 핵산증폭검사장비 선정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지적이 제기돼 온 가운데 시민단체가 오늘(5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해 이에 대한 조사가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5일 “대한적십자사 핵산증폭검사장비 선정과 관련해 입증 자료 일체를 확보했으며 이를 확인해 본 결과 부당행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현행법상 의료기기인 핵산증폭검사장비를 선정할 당시 의료기기로서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의 장비를 주계약자로 선정해 현행법을 위반했다는 것.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민감도, 처리속도 등을 감안하더라도 비용 및 효과적인 측면에서 상식과는 거리가 먼 특정업체의 장비를 선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가 업체선정과정에 공개경쟁을 통한 최저가입찰을 원칙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약가격과 관련, 특정업체에 사전 전제조건을 제시하는 등 공개경쟁입찰 원칙을 위배한 것으로 파악돼 특정업체 대한 특혜 및 비리사실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대한적십자사의 핵산증폭검사장비 선정에…
2006-06-05 05:45복지부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예산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보건복지예산 및 예산요구안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예산자문위원들과 예산편성(안)에 대한 질의 및 건의시간을 가졌다. 07년도 복지부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질문에 복지부 실무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변재진 복지부차관은 내년도 복지부 예산편성과 관련, ‘재정사업의 성과평가를 통한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한정된 예산의 전략적 재원배분’의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현재 복지부 예산배분 구조가 기초, 건강보험에 너무 많이 치우쳐 있는데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배분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고령사회의 대응방안을 묻는 전창환 교수(한신대)의 질문에 이용흥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이 6월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출산지원 예산, 자녀양육비 부담경감,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등을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혜선 출산지원팀장도 “출산 친
2006-06-05 05:41인슐린저항성을 반영하는 복부비만의 기준으로서 허리둘레 임계점은 남녀모두 85cm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톨릭의대 이원철 교수(예방의학교실)팀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당뇨병이 없으면서 인슐린 및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측정자료가 누락되지 않은 6078명(HOMA-IR의 상위 사사분위에 해당하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 설정)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ROC분석을 통한 허리둘레의 임계점은 남자의 경우 84.4cm(민감도 70.7%, 특이도 58.3%), 여자의 경우 84.7cm(민감도 55.4%, 특이도 70.2%)로 분석됐다. 대사증후군의 진단항목 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허리둘레가 70cm미만일 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남녀 모두 85~90cm이상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남자 OR 2.19, 95 여자 OR 1.89, 95% CI 1.25~2.87). 또한 85~90cm이상의 범주에서도 남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원철 교수는 “복부비만과 인슐린저항성과의 관련성이 밝혀진 바 있고 인슐린저항성이 대사증후군의 중심적
2006-06-05 05:40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최근 ‘시각장애인에 한해 안마사 자격인정을 받도록 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사이비 의료행위가 우려된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의협은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안마사협회와 긴말한 협의체를 구성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 “안마를 빙자한 일반인의 무분별한 사이비 의료행위가 범람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며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기존 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안마사 자격인정에 대한 위헌결정을 즉각 철회하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직업에 제한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논리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이번 판결에 따라 시각장애인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안마를 빙자한 각종 사이비 의료행위가 성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안마사로 자격인정을 받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대부분의 생계유지 차원에서 시각장애학교라는 특수학교에 분리돼 안마와 침술 등의 한정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안마사 및 침술사라는
2006-06-05 05:40정부의 ‘포지티브’ 추진에 대한 미국의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한미FTA 협상에 관계없이 ‘포지티브’ 제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유시민 장관은 5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약제비 적정화 방안 추진과 관련, 미국, EU의 대사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이 있는 국가의 대사 들과 만났다고 설명한 후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미국이나 EU국가의 제약회사나 정부 입장에서 보면 국내 약가정책의 변화는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나 우리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우리의 입장이 있어 큰 압력으로 느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 장관은 그러나 "포지티브 제도를 예정대로 추진하고 미국 등에서 우려하지 않도록 국·내외 제약사의 차별이 없도록 약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지적했다. 유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FTA 협상이 시작되기 전 기존 약가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발표에 대해 우려, 한국 정부에 이 문제를 재고하라고 제안한데 따른 입장 표명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
2006-06-05 05:32변형이 심한 강직성 척추염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되던 후만 교정 절골술(굽은 등을 펴는 고난이도 수술)이 모든 종류의 중증환자에게 적용해도 안전하며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동서신의학병원 척추센터 김기택 교수팀(김성민, 이상훈, 정비오, 조대진, 서은민)은 등이 심하게 굽은 환자 140명에게 교정수술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김 교수팀은 변형이 심한 강직성 척추염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되던 후만 교정 절골술을 결핵성 후만증, 외상성 후만증, 척추수술 후 속발성 후만증 등 모든 종류의 중증 환자에게 적용, 안전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것. 김 교수는 “140명에게 교정수술을 실시한 결과 평균 40.9도 이상의 허리 각 교정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연구팀이 이들을 2년 내지 9년 6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수술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합병증 역시 2% 정도로 매우 낮았다고 덧붙였다.. 병원측이 김 교수팀이 발표한 140여 환자의 케이스는 세계적으로도 찾아 보기 힘든 수술 실적이라고 강조했다.140여명의 수술 환자들은 강직성 척추염 86명, 척추수술 후 속발성 후만증 20명, 외상성 후만증 17명, 선천성 척추기형 9명, 결핵성 후
2006-06-05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