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법학회(회장 이윤성·서울의대)는 15일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검시(檢視)제도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행 변사체검시제도 검토(이임성 울산지청 부장검사) *우리나라 검시제도의 현황 및 개선방향(정웅석 서경대 법학과 교수)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대륙법계국가의 검시제도(박희경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치의학실장) *영미법계 국가의 검시제도-미국을 중심으로-(이상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법의학교실 교수) 등이 발표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토론은 김민중 의료법학회 부회장(전북대 법과대학장)을 좌장으로, 이숭덕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김장환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박상진 대구지검 검사 등이 토론자로 나와 검시제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윤성 회장은 “최근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가 ‘민주화’와 ‘인권’이라는 큰 화두를 붙잡고 있었지만, 사회의 발전 등으로 이들을 붙잡는 힘이 약해진 듯하다”고 전한 뒤 “그러나 우리나라는 우리사회는 ‘인권’을 옹호하는 검시제도의 부재로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구성될 정도로…
2006-04-21 11:40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최근 순수 국내원료로 만든 홍국제품을 출시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지난 20일 “홍국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물질인 모나콜린 K를 함유해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홍국(Red Yeast Rice)은 붉은 누룩이란 뜻으로 일반 쌀을 홍국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것.
2000여 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혈행을 개선시키는 한약재로 사용하다가 조선 중기에 우리나라에 유입돼 한방에서 산후 어혈 해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돌연사를 불러오는 병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홍국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혈관 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캅셀 형태로 섭취가 용이하며 케럽로커스트빈펄프추출분말,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이
[첨부파일] 지난해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업소는 32개사로 대부분 재심사 미신청 등 PMS위반과 품질 제조관리 불량 등으로 행정처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20일 지난해 한국로슈, 바이엘코리아, 신풍제약 등 32개 의약품 제조업소가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식약청 본청(지방청 제외)에 의해 내려진 의약품 제조업소 행정처분은 신약 재심사와 관련된 행정처분이 10건, 품질·제조불량이 10건 등 2가지 사례위반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재심사와 관련된 행정처분은 대부분 재심사 미신청으로 인한 행정처분으로 아주약품, 쉐링푸라우, 메디코아, 케이씨엘상사, 수도약품, 유한양행 등 6개 업소가 수입금지 및 품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으며, 특히 쉐링푸라우코리아의 경우 ‘에치올주사 500mg’에 대한 재심사 증례 부족으로 6개월의 수입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또한 품질·제조관리 불량에 따른 행정처분도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한중제약, 삼영제약, 그린제약, 부국제약, 한국로슈, 경진제약, 동덕제약, 일심제약, 인바이오넷 등 중소 업체들이 품질 제조정비 처분을 받았
2006-04-21 09:30
의약품 수출진흥 해외마케팅 주력 위상 강화
송경태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은 앞으로 수출진흥을 위한 해외마케팅에 주력, 협회 위상을 대폭 강화해 나가는 한편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회원사간 갈등봉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화합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 회장은 19일 취임후 첫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3년 동안 추진할 주요 과제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경선의 의미와 회원사간 화합은>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회원사간 갈등봉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이번 경선이 업계 각 직능간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싶다. 그래서 의수협의 신 집행부도 그동안 제약, 한약 위주에서 다국적 제약사, 화장품, 진단용 시약 등 모든 업계가 망라된 대표들로 구성 했다.
이러한 경선 과정은 곧 우리 임원진의 책임과 어깨가 그만큼 무거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경영과 인
의사에 대한 징계의 경우, 의료법 위반행위에 한해 복지부의 징계위원회에서 처분하고, 기타 윤리 및 품위손상 등 징계사유에 대해서는 협회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징계하되, 징계 대상을 공무원 신분의 의사를 제외한 협회 등록 회원으로 한정하는 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징계위원회는 의료계·보건당국·법조계·시민단체·학계 관계자로 구성하고, 절차상에 있어서는 시·도윤리위원회에서 우선 심의·의결하되 재심요청 사안에 한해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심영주·이재경 연구원은 ‘회원통합을 위한 자율징계권의 바람직한 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회원자율징계안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국가공무원 신분을 갖는 의사는 국가와 의협으로부터 중복징계를 받을 수 있어 형평성이 문제될 수 있다”며 “국공립병원의사, 군의관, 공보의 등 공무원 신분을 갖는 의사는 의협 징계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의협이 국가에 징계처분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상 협회에 신고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파악이 어려워 징계처분을 내리기 곤란하다는 점…
2006-04-21 05:50주치의와 간호사 이외의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환자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경우 ‘열람자 및 열람사유’를 기록하고 환자에게 사후에 이를 통보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박찬숙 의원(한나라당)은 “현재 병원 전자의무기록을 포함한 진료기록부가 해당 주치의는 물론 병원의 다른 직원들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돼 환자의 병력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이를 보완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현행법 제21조제3항에서는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 변조 또는 훼손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돼 있으나 실제로는 일선 병의원에서 이 같은 규정을 정확히 준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환자정보의 악의적 누출이 아니더라도 최근들어 PDA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환자의 의무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편화 됨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1
2006-04-21 05:40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노인주치의 제도의 시행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일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노인의학적 지식과 술기를 습득하고, 노인에 대한 포괄적 평가도구의 개발과 적용, 노인진료지침과 질평가 지표의 마련, 방문진료 제도의 동시도입 등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림의대 가정의학교실 윤종률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노인주치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종률 교수는 급속한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할 때 주치의 제도의 도입이 가장 시급하고 또 실제로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노인에 대한 주치의 제도의 시행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필요성과 함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독거노인주치의운동’을 통해 주치의에 대한 경험을 축척한 점은 노인주치의 제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부가 고령화사회 대책의 중요한 정책방안으로 2008년부터 노인수발보험제도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노인주치의 제도의 필요성…
2006-04-21 05:30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의약품바코드 등록’ 및 ‘사용실태조사’를 위해 대형약국 및 대형 유통업체를 방문,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한 표본 추출조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현재 의약품바코드 표시가 의무화 됐다고는 하나 실제 미부착, 미등록, 미인식 바코드가 유통되고 있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바코드 관련, 업체 애로사항 발굴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바코드 정보의 신뢰성과 정보 활용성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사는 4월24일부터 5월 20일까지 현지 실태조사(표본조사)와 설문지 조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지 실태조사에서는 *바코드 표시대상 의약품의 바코드 표시여부 및 적법성 *바코드 DB정보의 오류 파악 등을 조사하며, 대형약국 및 유통업체를 현지방문 해 600개에서 1200개 정도의 의약품을 무작위 추출해 검사한다. 설문지 조사는 현재 진흥원에 등록된 제약업체 403개소와 의약품 유통업체(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원) 817개소를 대상으로 *의약품바코드제 애로사항 파악 및 활용여부 *제품정보보고서의 보고내용의 적정성(허가코드와 연계해 간소화) *생산·수입실
2006-04-21 05:27앞으로 국내 제약회사들이 원료의약품 등을 외국에서 수입할 경우 그동안 관세청등 정부 관련기관 등 여러 기관에 번거롭게 제출했던 수입관련 서류를 한번 제출로 처리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에 따르면 관세청은 최근 세관의 수출입신고와 별도로 각종 특별법에 의한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식약청 등 8개 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통관 단일창구에 제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 이에 따라 서비스 대상은 식약청을 비롯,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대한치과기재협회·한국동물약품협의회·국립수의과학검역원·국립식물검역소·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등 8개 기관이다. 의수협측은 “통관단일창구 서비스 제공으로 제약사들이 인터넷 통관시스템을 이용해 수입신고와 수입요건 확인신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EDI수수료도 기존보다 50%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약회사들은 기존에 요건확인과 관세청에 이중으로 신고해야 하는 등 이로 인해 동일항목을 중복 신고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수입자가 동일한 물품에 대해 유사한 내용
2006-04-21 05:26의약품 안전용기 포장 규정에 ‘소아용의약품’에 대한 정의가 신설되고 특수포장에 관한 규정이 새로 명시됐다. 식약청은 20일 ‘의약품안전용기·포장에 관한 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고시한 개정안에 따르면 소아용 의약품과 어린이의 약물사고 방지를 위한 의약품 안전용기·포장을 정의 했다. 이 개정안에서는 ‘소아용의약품’은 “11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경구로 투여되는 의약품을 말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안전용기·포장에 있어 *1회용 포장은 허가(신고)된 용법 용량에 의하여 1회 복용량으로 포장한 것(예:1회 복용량이 1포 또는 2정인 경우, 1포씩 또는 2정씩 포장한 것 등)으로 규정했다. 또한 *특수포장은 5세 이하 어린이가 5분 내에 개봉하기 어렵게 설계 또는 고안된 용기나 포장으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고시 ‘어린이 보호 포장 대상 공산품의 재봉함용기에 대한 안전기준’을 따르도록 규정했다. 이 개정안은 포장을 개봉하는 시범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대상 어린이의 85%이상 개봉할 수 없는 용기나 포장 또는 구두 설명 없이 포장을 개봉하는 시범을 보인…
2006-04-21 05:25식약청 마약관리팀은 금년 3월 한달간 불법 밀반입 되어 오·남용되고 있는 가짜 ‘비아그라’ 등을 경찰청, 시·도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 고발 등 의법 조치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합동조사에서 모두 54건을 적발 했으며, 그 유형을 보면 *가짜 ‘비아그라’ 판매가 25건, *인터넷판매(비아그라 등 판매)가 22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4건 *Vicks Nyquil 시럽(덱스트로메토르판성분함유) 판매가 3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약품들은 대부분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밀반입 되어 성인용품점, 인터넷 등을 통해 은밀히 유통되고 있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가 피해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는 등 국민보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향후 불법으로 밀반입 되어 오·남용되고 있는 약품들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21
2006-04-21 05:22최근 제주 ICC에서 열린 제 5차 아∙태 지질동맥경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고지혈증치료제 ‘노피브레이트’제제(상품명:’리피딜 슈프라’-녹십자)가 당뇨병 환자의 관상동맥 예방에 사용한 결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의미 있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한 호주 시드니대학 안토니 키치(Anthony C. Keech) 교수는 9,795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다국적 임상연구(FIELD : Fenofibrate Intervention and Event Lowering in Diabates) 결과를 발표했다. 안토니 키치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3~4배 높으며,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고 설명하고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혈관 및 미세혈관 합병증 예방에 있어 페노피브레이트의 잇점을 확인했으며, 심근경색을 24% 감소시키고 아울러 단백뇨로의 진행억제, 망막 레이저 치료횟수 감소 등 미세혈관계에도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안토니 교수는 또한 FIELD
2006-04-21 05:21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평가위원회가 지난 19일 회의를 통해 주사제 처방률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의료계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사제 처방률 공개는 지난 2월 발표된 전국 병의원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마찬가지로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보여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평가실 관계자는 20일 “이번 회의에서 지난 2월 전면 공개된 항생제 처방률에 이어 주사제 처방률도 전면 공개할 것으로 방침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주사제 처방률 공개 결정은 지난 2월 있었던 항생제 처방률 공개와 마찬가지로 참여연대측의 항생제 처방률 정보공개 요구 승소 및 복지부가 소비자 알권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공개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과도 크게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의료계의 관측이다. 중앙평가위원회는 심평원 상근 평가위원과 소비자단체 및 의약단체, 공단 그리고 심평원 이사회가 추천하는 인사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는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대략 분기별 2번 꼴로 열린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처방률 공개 일정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구체
2006-04-21 05:21차세대 신약인 일약약품의 항궤양제 ‘일라프라졸’(Ilaprazole)이 중국 라이센스 제휴사인 립죤사가 보건당국에 신약 시판허가(NDA)를 최근 신청했다고 공식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허가등록 업무가 진행될 경우 오는 9월경 신약허가와 함께 공식판매 승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인 ‘일라프라졸’이 세계 최초로 중국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내 항궤양시장은 매년 30%이상의 고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H2 수용체 및 PPI시장만도 연간 약 6000억 시장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발매 첫해 30%인 18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추진해오던 인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국가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국 3상의 임상실험 역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인구를 갖고 있는 인도의 경우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식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국민 대부분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는 등 항궤양제 시장이 매년 급성장 하고 있기 때문에 일라프라졸이 발매될 경우 막대한
2006-04-21 05:21가톨릭의료원이 올해 70주년을 맞아 병원신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로운 비전 선포 및 신축병원 공식명칭 변경 등 각종 사업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0월에 착공해 오는 2008년 12월에 완공될 신축병원은 1200병상 규모로 5개월의 개원준비를 거쳐 2009년 5월에 개원 될 예정이다. 이에 가톨릭의료원은 새 병원 건립과 함께 새 병원의 공식명칭을 위한 교직원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의료원 관계자는 “새 병원의 공식명칭은 한국 가톨릭 교회가 펼치는 의료 선교사업의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의 산실로 가톨릭 대학교 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명명될 것”이라고 전하며 “교구와 CMC산하 모든 기관 교직원의 염원과 동문 등 여러 계층의 의견 및 변치않는 사랑으로 CMC를 신뢰해 주는 환자들의 의견을 조사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전 2020을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로 결정하고 비전 선포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이념과 비전 2020, 기관·년도별 경영목표 및 부서별 업무 목표를 게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톨릭 의료원은
2006-04-21 05:20원외처방약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주들이 한·미 FTA ‘복병’을 만나 주춤거리고 있다. 제약업종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주들어 주춤하고 있으며, 20일에는 유한양행이 15만5,500원, 한미약품이 12만8,000원, 종근당이 3만9,000원, 동아제약이 66,800원 등으로 상승-하락을 반복하면서 조정장세를 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 한·미 FTA 협상이 국내 제약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국내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의 계기가 될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해 부터 고도성장의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향후 한·미 FTA 협상 결과에 따라 지속 성장 여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 정부는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요구에 의해 지적소유권 보호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어 기존 신약의 특허기간 연장을 통한 신약보호로 자칫 국내 제네릭 개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국면이다. 제약업계는 한·미 FTA 협상에서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특허보호가 연장이나 확대 된다면 국내 제약기업의 제네릭 개발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작용을 가
2006-04-21 05:10강직성 척추염에 흔히 동반되는 아킬레스건염 진단에 초음파 검사법이 정확하고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에서 아킬레스건염과 발바닥널힘줄염의 빈도와 양상을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결과와 임상소견과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해림 교수는 내원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아킬레스힘줄과 발바닥널힘줄을 초음파로 관찰했다. 검사결과 아킬레스힘줄은 112부위 중 81부위인 72.3%에서, 발바닥널힘줄은 총 67 부위, 59.8%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났다. 또한 아킬레스힘줄에 증상이 있었던 환자의 74.5%가, 증상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69.5%가 이상소견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초음파법인 ‘파워 도플러’를 이용한 검사결과, 통증과 부종 등 임상증상, 진찰시 압통, 혈청 염증수치와 일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아킬레스건염을 진단하는데 있어 임상적인 진찰에 의한 진단에 비해 초음파 검사가 매우 예민한 검사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음…
2006-04-21 05:00동광제약이 최근 화의개시 7년 만에 종결되어 기사회생의 재도약을 위한 경영 기반구축에 나섰다. 동광제약은 1999년 9월 화의가 시작된 이후 전임직원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7년 만에 화의를 종결하고 다시 중견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동광제약은 지난 14일 화의개시 7년 만에 조기에 졸업하게 됨으로써 임직원들간 단합과 화합을 통해 제약기업으로 재도약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병길 사장은 “지난 1999년 2월 화의개시 결정이후, 지금까지 7년간 조속한 화의졸업을 위해 부단히 달려왔으며,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의 뼈를 깎는 인내심과 노력으로 지금의 화의 조기졸업이라는 성과를 일구어 냈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무한경쟁시대의 21세기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장애물이 밀려오고 있는데, 이는 바로 한미FTA로 인한 의약업계의 커다란 변화이지만 지금까지 화의 조기졸업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을 넘어온 것처럼, 회사에 대한 사랑과 각자의 일에 대한 열정의 끈을 계속해서 놓지 않는다면 분명 우리는 확실히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동
2006-04-21 04:55광주광역시의사회는 최근 전남대학교가 여수대학교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여수캠퍼스에 한의대를 설치하려는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의대 설립 시도 중지를 촉구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남대가 한의대를 설립하려는 것은 명분과 근거가 없을 뿐더러 의사결정의 절차를 무시한 반민주적 결정”이라고 지적하고 “전국의 국립대와 의과대학이 이미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만약 한의대 설립이 강제적으로 추진된다면 어떤 수단과 희생을 통해서라도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의사회 한 관계자는 “우리는 한의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전통적으로 전해내려온 민족 고유의 의술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이 고도로 진행된 현대사회에서 한의학이 가진 근본적 한계성과 효용성에 관한 문제점을 매우 심각하게 인식해야 하며 따라서 한의학이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효과적인 의학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현대의학과 통합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립의대 학장회의는 이미 “지방 국립대들이…
2006-04-21 04:50복지부가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결과, 평가대상 79개 종합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환자서비스 분야에서도 의료 및 간호인력, 의료기기 등에 대한 충원과 보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관리 분야에서 평가점 90 이상의 충족률을 보인 병원은 대형(400~500병상) 16개소(44.4%), 중소형(260~400병상) 4개소(9.3%)로 중소형병원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소형병원 4개소(9.3%)는 충족률이 3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관리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감염관리체계’ 평가에서는 대형이 연평균 8.8회의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반면 중소형은 5.4회를 기록했으며, 중소형병원 5개소(11.6%)는 연 2회 미만으로 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병원감염관리 전담부서와 전문인력이 모두 있는 병원은 대형 25개소(69.4%), 중소형 7개소(16.3%), 전담부서는 있으나 전문인력이 없는 병원은 대형 2개소(5.6%), 중소형 10개소(23.3%) 였으며, 전담부서와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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