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전남대와 여수대가 최근 합병을 추진하면서 한의대 설립안이 포함된 양해각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한의대 신설이 국립대학간 통합 논의의 전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최근 교육부·복지부·전남대·여수대 등 관련부처와 대학에 통보했다. 의협은 공문에서 양 대학이 통합을 추진하면서 여수캠퍼스에 한의대와 한방병원을 신설하는 사항을 합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 전남대의 구성원인 의과대학 교수들도 반대한 한의대 신설을 통합의 전제조건으로 추진하는 것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통합 전제 조건인 한의대 신설안은 양 대학의 특성화 계획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단지 통합을 위한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남대와 여수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통합 전남대 광주캠퍼스는 광산업·정보가전·수송기계 등을 중심으로, 여수캠퍼스는 수산해양·국제물류 등으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의협은 “한의대 신설이 보건의료체계를 무시한 채 단순히 통합 도구로 이용된다면 전남대 의과대학 총동문회 뿐만 아니라 모든 의
2005-07-08 06:53교통사고 환자들의 입원기간을 허위로 늘려 진료비를 과다 청구한 병원장 등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 환자들의 입원기간을 허위로 늘려 진료비를 받아 챙긴 혐의로 정형외과 원장 이 모씨(34세) 등 병원장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함께 면허 없이 약을 조제해준 혐의로 간호조무사 안 모씨(25세)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병원장 이 모씨 등은 지난 2년 6개월간 경기도 광명시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환자 450여명을 4~5일씩을 추가시켜 더 입원한 것처럼 진료비 청구서류를 작성한 뒤 치료비와 입원비를 보험사에 청구하여 2억4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당국은 이 병원에 특정 택시회사 운전기사들이 많이 입원 했다는 점에서 택시 회사와 병원 사이에 뒷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8
2005-07-08 06:51전공의 수련교육프로그램이 교육기준에 합당한지 결정하는 신임업무를 병협이 아닌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단체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는 7일 오전11시 의협 7층 사석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련실태조사에 대한 대전협의 입장발표와 함께 병협의 *잘못 시인 *책임자 해임 *재조사 실시 *신임업무 이관 등의 요구사항을 밝혔다. 대전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공의 배정과 수련환경 신임에 이해 관계단체의 이권개입과 병협의 신임업무 실천 및 개선의지 상실로 수많은 수련 전공의들이 수련교육없이 방치돼 악용되는 실정”이라며 “전공의 관련 신임업무를 유관기관이 아닌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기관에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또 “그 동안 실시해 온 수련실태조사는 설문지가 행정 편의에 의해 일부만 배포됐고 설문문항도 성실하지 못하며 전공의의 수련환경을 반영하지 못한 형식적인 조사였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수련환경을 조사하는 설문지는 수련전공의가 직접 기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인턴에게는 10장의 설문지 중 4~5장만이 작성하도록 돌아오며 그 자체도 아예 작성하지 못하
2005-07-08 06:50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황반변성 치료제인 ‘비쥬다인’(Visudyne)(성분: 베르테포르핀)이 복지부가 보험인정 기준을 고시함에 따라 1일부터 보험급여 범위를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나 병적 근시로 인한 황반변성 환자인 경우에만 ‘비쥬다인’ 치료시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었으나 이번 급여확대에 따라 *특발성 황반변성 환자 *황반변성 발견후 2개월 이상 경과된 다음 신생혈관 크기가 명백하게 커지거나 출혈이 새로 발생하거나 증가한 경우 *시력장애의 원인이 맥락막 신생혈관임이 확실한 경우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된 경우에도 추가로 보험 급여를 인정받을수 있게 됐다. ‘비쥬다인’은 특발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치료시 약 94%이상에서 시력이 안정 또는 개선되는 효과를 얻은 맥락막 신생혈관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막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성심병원 진료부원장 김하경교수는 “지금까지는 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많은 황반변성 환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했으며, 이번 보험확대 적용으로 황반변성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 들게 됨에 따라 더 많은 환자들이 조기 치료로 황반변성으로
2005-07-08 06:42콩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과 음료를 정기적으로 섭취 시 전립선 암의 발병률을 최대 30퍼센트까지 낮춰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쏠레 컴퍼니(The Solae Company) 암연구소 소장인 린 얀(Lin Yan) 박사와 워싱턴대학 수학과 교수 에드워드 스피츠나겔(Edward Spitznagel) 박사팀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발병 위험이 최대 30퍼센트까지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암 전문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6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남성의 전립선 암 질환과 콩 단백질 섭취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덟 가지의 최근 연구 사례들을 통계학적으로 종합한 것으로, 8개 연구사례 중 5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머지는 아시아 국가에서 진행됐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유엔 통계자료를 근거로 해 영양소와 전립선 암 사망률의 관계를 국가별로 분석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바 있다. 유엔 통계자료에 따르면42개국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콩 단백질의 섭취와 낮은 전립선 암 사망률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발
2005-07-08 06:40기업은행이 지난달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한 ‘메디칼네트워크론’이 판매 열흘만에 269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여 화제다. 이 상품은 연 4.98%라는 초저가금리에 힘입어 불과 열흘만에 160건 269억원의 판매를 달성했다. 이 중 대출액의 65%가 병의원인 것으로 나타나 개원가에서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의사전용 대출상품인 ‘닥터론’ 시장은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올초 들어 은행들은 잇달아 최저금리를 내세우며 기존의 금리는 낮추거나, 낮춰진 금리를 가지고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가장 큰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곳은 하나은행이 출시한 ‘하나닥터클럽’으로 2조원대의 대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닥터클럽’은 지난 4월부터 대출금리를 1.1% 포인트 낮춰 개업의사의 경우 최저 연 5.21%, 봉직의는 연 5.41%의 금리를 적용하고, 대출금액도 최고 3억3천만원까지 높였다. 이어 씨티은행의 ‘닥터론’이 7천억원으로 국내 닥터론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 상품의 최저금리는 연 5.4%로 책정되어 있으며 최고 3억원까지 대출해 주고 있다. &n…
2005-07-08 06:40정부가 추진중인 ‘저출산 개선 종합대책’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시행되는 오는 9월경 발표된다. 복지부는 9월1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시행되는 시점에 맞추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저출산 종합대책에 자녀양육비 부담 경감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투자 방안 등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책에는 *영유아 보육료·교육비 지원대상 확대 *다자녀가정 주거안정 지원 *자녀수에 따른 세액공제혜택 부여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근로소득보전세제(EITC)의 도입이 결정되면 자녀수에 따른 세액공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과 임신·출산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차원에서 *불임부부 지원방안 *유·유사산 휴가급여 국가 지원 등의 방안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출산율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근로여건 조성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육아지원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정부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비한 인구정책, 건강·의료, 고용·소득, 주거·안전, 교육·문화, 산업·금융 등을 포괄적으로 담은 ‘저출산·고령사회 5개년 기본계획’(2006~2010년)을 금년중 확정할 계획이다.
2005-07-08 06:39보건복지부 지난 2003년 9월부터 시행해 온 개방병원제도 운영에 관한 문제점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활성화 대책을 의료계에 널리 알리고자 설명회에 나선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개방병원 진료를 위한 별도수가가 책정되지 않아 개원의들의 참여동기가 매우 미흡했던 부분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개선대책이 담긴 ‘개방병원 운영안내’ 책자를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다음주 중 3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선책의 주요내용은 개방진 환자수술 및 회진에 따른 이동비용을 수가로 인정하는 방안과 개방병원 진료계약 범위를 미개설 진료과의 경우에도 병원장 책임아래 계약해 개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개방진료의 경우 야간 및 휴일진료시 가산율을 인정함으로써 개방병원제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서울·인천·경기·대전·강원·제주·충남북 지역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동의의료원 대강당에서 부산·대구·울산·경남북지역, 15일 광주기독병원에서 광주·전남북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2005-07-08 06:39
분업이후 의약품 생산구조가 전문약 중심체제로 구축됐다. 지난해 전문약 생산실적은 6조2,297억원으로 전체 완제의약품의 70.96%를 차지 함으로써 일반약 생산실적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약 전성시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4년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총 8조7,795억원으로 이는 전체 의약품 등 총생산실적 10조4526억원의 8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을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구분하면 지난해 전문약 생산실적은 6조2,297억원으로 70.9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일반약은 2조5,497억원으로 29.04%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의약분업이 시행된 2000년 전문약 비중이 60.31%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70.96%로 대폭 증가 함으로써 지난 5년간 10.65%P 상승한 수치로 나타나 의약품 시장구조가 전문약 중심체제로 완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약과 일반약의 비중은 1990년의 경우 41.21%대 58.79%로 일반약이 절대적으로 높
의약계 단체가 공동으로 요양급여의 환산지수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요양급여비용연구기획단이 금년도 연구과제를 확정했다. 요양급여비용연구기획단은 6일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통과제와 각 단체별 연구용역사업자를 선정하고 각 연구과제에 대해 최고 1억3000만원에서 최저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키로 했다. 기획단은 공통과제 연구와 관련 ‘적정보상과 진료비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과제는 ‘적정보상에 관한 연구’와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방안’ 2개 과제로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용역비는 ‘의료공급 장기 추계’는 1억3천만원, ‘적정보상에 관한 연구’는 5천만원, 그리고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방안’과제는 6천만원 선에서 연구용역비를 지불키로 결정했다. 기획단은 또 ‘적정보상과 진료비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과제를 2개 연구과제로 분리됨에 따라 연구용역의 재공고 여부 등 기타사항은 공동간사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각 단체별 연구용역 제안자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른 연구사업별 연구책임자를 결정하고 각 과제별 연구용역비는 3천만원으로 책정했다. 기획단에
2005-07-08 06:22복지부는 제약산업 분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앞서 국내 제약산업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 자리를 마련, 제약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과 제약협회가 주관하는 ‘제약산업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가 오는 13일(수) 오후 4시 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복지부는 FTA 협상 확대로 보건산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일련의 FTA 협상과 관련한 동향과 정확한 정보전달 및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450여개(HS코드 10자리기준)에 달하는 의약품의 품목별 관세인하 계획과 원산지 기준의 작성 등을 위해 산업현장의 의견 반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관련 업체들의 이해부족으로 복지부와 체계적인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본격적인 FTA협상을 앞두고 국내 제약산업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으며, 과거 물질특허 등 지적재산권 협상에서 자동차산업이나 전자산업 육성을 위해 제약산업을 희생양으로 삼았던 전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의견제시로 유리한 위치를 확
2005-07-08 06:20의협이 ‘약대학제 개편 공청회’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교육부 공무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의협은 7일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앞으로 공문을 보내 ‘약대학제개편 공청회’와 관련, 박융수 학사지원과장 등 관련 공무원의 징계를 촉구했다. 의협은 공문에서 “7월5일자 일부 보도에서 박융수 과장이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09년도부터 약대6년제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도됐다”며, 이는 공청회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같은 사실은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를 분노케 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공청회 자체도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날 공청회가 현행법을 어긴 불법 공청회라고 규정했다. 의협은 “현행 행정절차법 제38조에 따르면 행정청은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공청회 개최 14일 전까지 제목·일시·장소·주요내용 등을 당사자 등에게 통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공청회 개최 불과 5일전에 갑자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2005-07-08 06:13<속보>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전국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선 병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한 파업 대비책을 마련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6일 시·도 보건과장 회의결과를 토대로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 방안과 비상 진료대책을.내놓았다. 복지부에 따르면 노조파업이 강행될 경우 우선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에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응급의료 인력을 배치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고, 이와 별도로 각 시·군·구에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당직의료기관은 일단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 진료기간별로 의료기관의 신청을 접수 받아 시행키로 하고, 당직의료기관 수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각 시·군·구 단체장이 직접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토록 했다. 아울러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시도별 비상의료 대책 및 파업상황에 따라 연장 진료를 시행하거나, 필요시 휴일 근무도 명령할 계획이다. 또한 파업기간 중 응급의료 가능기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중앙응급센터와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안내 서비스(국번없이 1339)도 24시간 운
2005-07-08 06:12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10)’의 목표 재정립을 위해 미국의 중장기 보건정책 목표인 ‘Healthy People 2010’에 대해 벤치마킹 함으로써 장기적인 국민건강 증진과 질병예방 정책을 수립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Health Plan 2010’ 기획 및 모니터링 체계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국내·외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13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와 질병통제센터(CDC)에서 전문가 4명이 초청돼 미국의 중장기 보건정책목표인 ‘Healthy People 2010’의 기획, 모니터링, 평가에 대한 내용이 발표된다. 본부측에 따르면 최근들어 암, 심·뇌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이 주된 보건문제로 등장하면서, 질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세계 각국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을 제정하고
2005-07-08 06:12쉐링프라우코리아 7월1일부로 한국에서 항암 및 BT품목의 마케팅·영업 활동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쉐링프라우는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성분명:로라타딘),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성 비염치료제 ‘나조넥스 나잘스프레이’(성분명:모메타손 푸로에이트) 등의 전문의약품의 마케팅·영업 활동은 기존 협력사인 유한양행과 계약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쉐링프라우 프레드 핫산 회장은 “한국에서의 마케팅 및 영업활동 시작 발표는 쉐링 프라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며 향후 투자 의지를 전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유한양행과 쉐링프라우코리아 간에 체결한 이번 합의로 양사의 제휴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것이며,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내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양사의 합의를 계기로 쉐링프라우는 만성C형 간염치료제인 ‘페그-인트론’(성분명: 페그인터페론 알파-2B), 크론씨병 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인플릭시맵), 재발성∙진행성 다형성교아증 등의 치료제인
2005-07-08 06:11복지부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무차별로 전문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는 사실과 관련,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최근 분업시행 5주년을 맞아 잇달아 분업실시에 따른 문제점으로 분업예외 지역에서 전문약이 법규를 위반하면서 판매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분업실시에 따른 단기적 해결과제로 *불법적인 임의조제 *대체조제 *의원-약국간 담합행위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전문의약품 판매 등을 정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들 과제들이 단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현안으로 보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청, 각 시도 의료지도원·약사감시원, 심평원과 공동으로 연계하여 합동 감시와 지역별 교차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과제로 *환자 알 권리 제고 *일반약 소포장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방안 *상위 5% 약국·의료기관 환자 집중도 개선 등의 과제에 대해 앞으로 구성되는 ‘의약분업 평가위원회’에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
2005-07-08 06:11전 세계적으로 약 3천만 명의 환자와 25억불로 추정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외산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국산 발기부전치료제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중 신약개발지원사업, ‘제2세대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 DA-8159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총 연구기간: ’99년~06년, 총 정부지원액: 22억2천8백만원)의 결과로 탄생된 DA-8159(유데나필)이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약개발사업을 총괄적으로 진행해온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5월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약 6개월에 걸쳐 271명의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유데나필의 3상 임상시험을 실시했으며, 이 중 167명에 대해서는 효과와 안전성을, 104명 대상으로는 지속시간을 평가했다. 또 지난 6월 14일 유데나필의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던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동아제약 유무희 연구소장은 “1상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유데나필은 적은 부작용을 나타냈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빠른 온셋(약효발현)이 기대된다”
2005-07-08 06:10정부는 보건복지분야 관련 올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대비책을 내 놓았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민생점검회의에 참석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등 관련 조직을 설치하고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9월 중 ‘저출산고령사회 5개년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운용방향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불임치료와 유·사산 휴가급여를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자녀수가 많을수록 세액공제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근로소득보전제도 도입에 맞춰 반영키로 했다. 더불어 노인장기요양보장제도의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및 ‘노인장기요양보장법’ 을 제정하고, 퇴직연금제 조기 정착을 위한 퇴직연금불입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허용하며 사업주에게는 퇴직연금 기여금에 관한 손비를 인정하는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국민의 건강권 보장 및 보건산업 육성차원에서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만료(2006
2005-07-08 06:10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2005년 전문의자격시험 문제은행 정리작업을 완료했다. 의협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평한화콘도에서 학회고시위원과 의협고시위원 등 3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정리작업 결과 8013개 문항을 폐기하고 새로 1만 666개 문항을 출제해 총 9만8875문항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문제은행에 있던 9만 6222개 문항 가운데 폐기 8013개 문항 보완 1550개 문항 신규 출제 1만 666개 문항으로 종전보다 2653문항 늘어난 9만 8875문항을 보유하게 됐다. 문제 유형별로 보면 주관식문항이 전체 2만 6107개 문항 가운데 폐기가 2431개 문항, 보완이 412개 문항, 신규 출제 3143개 문항으로 정리됐고 객관식 문항은 전체 7만 115개 문항 가운데 폐기 5582개 문항, 보완 1138개 문항, 신규 출제 7523개 문항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08
2005-07-08 05:50서울대병원은 최근 뇌기능을 영상화 할 수 있는 최첨단 검사장비 MEG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뇌신경세포의 전기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생체자기를 초전도 코일을 이용해 측정, 영상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에 도입된 MEG는 'Elekta Neuromag'사 제품(모델명:VectorView)으로 306채널 MEG와 128채널 EEG 동시 측정이 가능한 최신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MRI에서 감별되지 않는 간질환자의 병소 추적을 비롯해 뇌질환 환자의 뇌종양 및 감마나이프 등의 뇌수술시 감각, 운동, 청각, 시각 피질의 뇌기능 매핑에 의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MEG 검사는 비급이며 검사항목에 따라 100~200만원의 경비가 지출되며, 검사시 소요되는 시간은 30~120분 인 것으로 알려졌다.자기적 차폐실과 각종 센서를 등 다양한 신호처리 장비로 구성된 본원 지하 1층에 개설된 MEG센터에는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김준식 교수(Ph.D)와 전임의, 의료기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한편, 정천기 교수(MEG센터장)는 "MEG는 신경과학 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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