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그칠 날 없는 채혈실이 고객들의 만족을 얻으려는 병원의 노력이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물론 불안감도 해소해 화제다.
건양대학교병원 채혈실(진단검사의학과)은 울지 않고 씩씩하게 채혈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이를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이 볼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멈추게 하고 있다.
동영상의 제작은 건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욱 교수의 아이디어로, 동영상에는 5세에서 7세의 아이들이 채혈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캔디’와 ‘로버트태권V’의 만화주제가를 배경음악으로 깔아 친근하면서도 용기를 북돋아 주도록 제작됐다.
동영상 촬영과 제작까지 모두 담당한 이 교수는 “부모의 손에 질질 끌려오며 악을 써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좋은 방법이 없을까…
부산대병원은 최근 7개 2차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지고,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순규)은 7일 사무국동 회의실에서 7개 병원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는 등 향후 협력진료의 공식화를 선언했다.
병원간 주요 협약사항을 살펴보면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와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 의료진의 자질향상과 양질의 환자진료에 필요한 각종 정보구축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에 협력병원을 맺은 병원은 괴정병원(병원장 황영민), 국군부산병원(병원장 정기영), 다사랑중앙병원(병원장 이종섭), 동인노인병원(병원장 오성광), 부민병원(병워장 정흥태), 성산병원(병원장 정기철), 제일병원(병원장 홍성권) 등이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비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학년이 높아질수록 눈 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순현)은 지난 2004년 서울시내 8개 초등학교 97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4%에 해당하는 4340명에게 굴절이상, 눈썹찔림증 등 시력 이상 증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시력이상을 보인 학생 중 굴절이상이 91.5%(3969명)로 가장 많았으며, 눈썹찔림증7.0%(305명), 사시 0.6%(26명), 색맹0.1%(23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시, 원시 등 굴절이상의 경우 남학생의 굴절이상이 전체 남학생 5198명 중 1892명으로 36.4%인데 비해, 여학생의 굴절이상은 전체 여학생 4593명 중 45.2%인 2077명에서 나타나 여학생의 시력 이상이 더 큰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굴절이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1학년의 경우 1550명 중 390명인 25.2%로 나타났으나, 6학년의 경우 1703명 중 924명인 54.3%로 집계되어 고학년일수록 굴절이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5-06-08 14:15한국병원코디네이터협회는 6일 서울코엑스에서 제1회 병원코디네이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병원 코디네이터의 자질 향상과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회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코디네이터의 보수교육 및 사례발표와 지부 결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선문대 교수)의 ‘창조적 삶을 위한 올바른 직업의식’에 대한 초청 강연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사명선언식에서 병원전문 관리자로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잘나가는 병원, 멀티코디네이터(손병진·차앤박피부과) *성공적인 면접사례(강신남·태릉성심한의원) *화하는 병원의 친절서비스(이정애·청주한국병원) 등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서울·경기·청주·기타 지부를 구성하고 각 지역의 지부장을 선출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공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3일 제2회 성공축제를 개최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
2005-06-08 14:00휴대전화로 질병을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대전지역에서 9월부터 시범실시, 8월말까지 비용부담, 시범환자선정 등 구체적인 시행방법을 결정한 뒤 본격 시범 실시될 전망이다. 7일 대전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지역 7개 종합병원, (주)헬스피아는 대전시청에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전시측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시·공간에 구애 받지않고 무선인터넷과 단말기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당뇨 관련 서비스만 가능했지만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 비만관리, 혈압, 심전도 등 다양한 질병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측은 “시범실시 되는 당뇨병 모바일헬스케어는 환자가 혈당을 체크하면 측정칩이 부착된 휴대전화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환자와 보호자, 주치의에게 전송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질병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첨단시스템”이라며 “주치의가 환자의 건강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특별한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환자나 보호자와 상담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전시 관계자는 “혈당측정 관리뿐만 아니라 유무선 인터넷 사이트와 전문가 서비
2005-06-08 07:01복지부는 앞으로 의료사고 발생시 신속한 분쟁조정을 위해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을 추진하고 배상책임보험제도 도입을 통한 피해보상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지정된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진료를 해놓고 선택진료비를 청구할 경우 처벌키로 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민원이나 제안을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31개 과제에 대해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개최된 민원·제도개선협의회(의장:복지부차관)에서 결정했다. 복지부가 8일 발표한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의료분쟁에 따른 배상책임보험제도 도입 외에도 안전성이 보장되고 부작용이 적은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자유 판매가 가능토록 의약외품으로 분류키로 했다. 이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약국의 휴무 등으로 휴일에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단계별로 의약외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31개 제도개선 추진내용 가운데 의약계 관련 내용을 보면 앞으로 의료법 개정을 통해 선택진료 규정을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을 신설하고 선택진료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하
2005-06-08 06:56복지부는 2019년까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급성기 병상의 과잉공급과 장기요양 병상의 부족으로 인한 의료자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현재 복지부, 교육부, 국방부, 노동부, 행자부, 보훈처, 과기부 등에 혼재돼 있는 의료기관 및 병상자원 관련 정책의 조정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다. 복지부의 이 같은 계획은 병상자원의 관리부재로 인한 의료기관간 과도한 경쟁과 의료재정 부담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형적인 국내 병상수급 구조를 고령사회(65세이상 인구가 총인구비율 14%이상 점유) 진입 이전까지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의료자원 수급의 합리적 공급과 균형적 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7일 건강보험의 재정낭비 방지와 재정 건전화를 달성하고 병상의 합리적 공급 및 배치를 도모하기 위해 근거 법령인 ‘병상수급계획수립 및 조정에 관한 규칙’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전국차원의 병상유형별 장기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그 결과에 의해 병상 공급(허용, 유보, 제한)을 조정·권고하는 국가 병상수급 기본대책을 정기적으로 수립해 나가게 된다. 또한 전국 시·도별로 지역의 병상
2005-06-08 06:56급성심근경색환자에서 당뇨병 과거력이 없어도 유병률이 높아 환자의 10명 중 7명이 고혈당 상태인 것으로 조사돼 경구당부하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이 요구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백세현 교수팀은 심혈관센터와 공동으로 과거에 당뇨병 병력이 없고 내원시 혈당이 높지 않았던 30명(평균연령 58.4세)의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한 경우와 퇴원 후 3개월이 지난 경우를 각각 보다 정확한 진단인 경구당부하검사를 실시했다. 또 “심근경색의 병력이 없었던 당뇨병환자 30명과 심혈관계 위험인자들을 비교한 결과, 퇴원시에는 환자의 40% 내당능장애(당뇨병 전단계, 식사 2시간 후 혈당치가 140~200㎎/㎗) 였다”며 “환자 33.3%는 당뇨(식사 2시간 후 혈당치가 200㎎/㎗이상)로 진단됐다”고 밝혔다.최경묵 교수팀은 “퇴원 후 3개월에도 이러한 상태는 유지되어 36.7%의 환자가 내당능장애와 30%의 환자가 당뇨로 밝혀졌다”며 “결과적으로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약 70%에 달하는 환자들이 고혈당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조사했다. 특히 “고혈당을 보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은 혈당이 정상인 급성심근경색 환
2005-06-08 06:55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부터 상임위를 열고 의료영리법과 의료광고확대 및 간호사법안 등 17개 법안을 심의할 예정으로 있어 매우 관심이 집중된다. 복지위는 법안 심의에 앞서 보건복지부의 주요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김근태 장관이 업무보고를 통해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추진과 현안 과제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복지위에서 심의될 보건의료 관련 주요 법안은 다음과 같다.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유필우의원)=의료법인의 부대사업 규제 완화. 의료광고 허용범위 확대. 환자·보호자에 대한 선택진료 정보제공의 의무화. 의료보수 변동사항에 따른 신고 의무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엄호성의원)=국민건강보험의 가입자가 자신이나 피부양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직원명부 및 조회사유에 대한 기록을 공단에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 가입자의 이동·보수·소득 등 보험료의 책정·부과·징수를 위한 목적 외에 정당한 사유 없이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개인 정보를 조회·열람한 자에 대해서 처벌하도록 명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유시민의원)=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2005-06-08 06:55마약류법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분리하는 관련 법안이 이르면 8월 국회에서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에 따르면 현행 마약류법상의 관리대상인 향정신성의약품 가운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향정성의약품만 별도로 분리하여 개정한 법안을 8월 의원입법을 통해 발의시킨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마약류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별도 규정하려는 주요 약물은 *메칠페니데이트 *지페프롤 *아모바르비탈 *펜토바르비탈 *페노바르비탈 *알프라졸람 *브로마제팜 *클로바잠 등 8개 품목이다. 앞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그간 약국가에서 겪어온 여러 애로점들이 해결되는데, 우선 기존 모든 향정약의 판매·수수가 발생하는 경우 그 때마다 해당 내용을 기재 토록 되어 있으나 법 개정이 되면 이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함께 과태료는 하향 조정되며, 향정약 장부를 작성·비치하지 않고 취급한 경우와 향정약을 다른 의약품과 구분해 저장하지 않은 경우 현행 1년 이하의 징역에서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변경된다. 또, 도난 등 사고 향정약에 대해 미보고하면 현행 2년 이하의 징역에서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가벼워진다. &nbs
2005-06-08 06:55신상진 국회의원(한나라당)이 당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 받기를 고대 했으나 7일 한나라당으로 부터 환경노동위에 배정됐다고 통보 받았다. 신의원측은 보건의료계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보건복지위 상임위를 희망했으나 여야 상임위 정수조정 문제로 인해 좌절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노동운동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여 환경노동위에서도 활동을 잘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2005-06-08 06:55국내외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줄기세포를 이용, 치료세포생산에 필요한 기초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양규환 원장)은 9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줄기세포의 자가재생산 및 분화 연구”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체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의 자연살해 세포로의 분화’에 대해 생명硏 최인표 박사, *’배아줄기세포의 유전적 안정성 유지를 위한 p53 단백질의 기능’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Yang Xu 교수, *’Bcl-2 관련 유전자들의 중추신경계에서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한양대학교 이상훈 교수, *’혈관 및 림프관의 생물학적 시각화:혈관 및 림프관 생성기전”에 대해 한국과학기술원 고규영 교수 등이 발표한다. 발생분화연구실 한용만 박사는 “줄기세포연구는 현대의학이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난치병 치료의 대안으로서 그 가능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며 그러나 “줄기세포의 유지 및 증식, 다양한 세포로의 분화 메카니즘 규명 등 줄기세포연구가 넘어야 할 난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
2005-06-08 06:55보건의료노조는 7월 8일부터 전면적인 산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의 이번 총파업 결정은 7일 열린 9차 산별 교섭에서 사측 전원이 교섭을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노조측은 “지부장들이 산별 교섭을 파탄내는 불성실 교섭에 대응하기 위해 산별 총파업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7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린 9차 산별교섭에는 사립대병원을 제외한 6개 특성별 병원만 참가했다. 사립대병원측에선 심종두 노무사가 참가했으나, 노조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퇴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산별 총파업을 통해 산별 5대 협약 쟁취 투쟁 열기로 모아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2005-06-08 06:55국내·외 연구팀이 살아있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어떤 특이성을 갖고 있는지를 구별하는 ‘세포의 물리적 특성 측정기술 개발’을 세계 최초로 시도해 연구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나정웅) 기전공학과 신상모 교수팀이 올해부터 2007년까지 3년간 과학기술부로부터 총 80억원을 지원 받아 ‘세포의 물리적 측정방법 연구개발 및 세포연구용 자동화 시스템 개념 연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GIST를 주관기관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및 전기컴퓨터공학부, 전자부품연구원 나노바이오센터, 연세대 의대 암전이연구센터, 가톨릭대 의대 줄기세포 연구센터 등 국내 10여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미국 테네시대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등 해외 연구기관도 공동 협력한다. 연구팀은 오는 9일 GIST 생명과학관 바이오홀에서 ‘세포연구용 바이오툴 연구개발 사업단’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 이 연구는 특이세포와 정상세포의 무게·밀도·크기·온도분포·탄성 등을 초음파와 원자현미경(AFM), 펨토(femto:1조분의 1)초 레이저 등을 이용해 구별할 수 있는 물리적 측정
2005-06-08 06:55제약업계가 오는 7월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40시간 근무제’ 의무화를 앞두고 조율에 들어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에 따라서는 40시간 근무에 따른 임금보전 등 노사간 쟁점사항과 금년도 정기 임금인상과 맞물려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약업계 일부 관계자는 “이미 제약업계는 오래전부터 주5일제 근무를 시행해 왔고, 지난해 4개사가 쟁점에 대해 합의를 본 선례가 있어 큰 문제 없이 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업계는 주 5일 근무제와 관련, 지난해 7월부터 근로자가 1천명 이상 재직하는 동아, 유한, 한미, 중외 등 4개사가 이에 해당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대부분 포함된다. 특히 4개사 외에도 대웅제약이 지난해 12월 노사합의에 따라 시행에 들어갔고, 이어 동화약품도 지난 2월 노사합의 이후 4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에 들어갔다. 현재 제약사들 쟁점사항으로 *시간외 수당 150% *여성 생리휴가 유급 *연월차 휴가일수 22~32일로 합의하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협상에서는 노사간 쟁점이 3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n
2005-06-08 06:542020년까지 급성기 병상과 장기요양 병상을 합한 공공병상의 비율이 전체 병상의 30% 정도에 도달하도록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해서는 연간 1조3200억원이 소요되며, 2020년까지 총 21조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북의대 감신 교수(예방의학교실)는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노당)과 ‘의료연대회의’공동 주최로 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대책에 대한 검토결과를 밝힌다. 감 교수는 사전배포한 자료에서 오는 2020년 우리나라의 병상 수요량은 급성기병상 24만1139병상, 장기요양병상 12만147병상 등 총 36만1286병상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까지 정부 계획대로(공공병상 비율 30% 확충) 병상의 총수요량과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선 21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감 교수는 2020년 공공병상 비율을 30%로 확충하기 위해 급성병상 신축비용은 병상당 2.2억원, 국가중앙의료원은 보건의료발전계획에서 책정된 소요예산인 5375억원, 요양병원으로의 전환비용은 병상당 600만원, 요양병원 신축은 병상당 6억7500만원으
2005-06-08 06:5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허가 등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최근 확정하고 이성체 또는 염류가 다른 의약품의 허가와 관련 단계별·사안별 판단·처리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자료로 허가가 가능 하도록 지침을 확정했다. 식약청이 밝힌 허가 지침에 따르면 이성체 또는 염류가 다른 경우, 그동안 안유규정(안전성·유효성) 제7조에 따라 국내에서 허가된 의약품과 화학적 기본골격이 동일(이성체 및 염류)하고, 효능·효과, 용법·용량, 부작용, 약리작용 등이 허가된 의약품과 거의 동등하다고 추정되며 경구 투여제제로서 소화기관내에서 반드시 분해되어 국내에서 허가된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흡수되는 것이 명확한 것으로서 그 염이 의약품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은 임상시험성적에 관한 자료로 제5조제1항제4호 내지 제6호의 자료(독성·약리·임상자료)를 갈음할 수 있다고 규정해 왔다. 이 규정의 경우 사례별로 명확한 처리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업무처리에 혼선(업계 혼란)을 빚었고, 국내 생동시험자료로 갈음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어 왔다. 식약청은 이 사안에 대해 우선 단계별·사안별 판단·처리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는 화학
2005-06-08 06:52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응급의료, 이제는 교육이다"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의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인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처방안 등을 알려준다. 심포지엄에서는 충남의대 응급의학과 유인술 교수가 '진료현장에서 본 일반인 대상 응급의료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를 하고,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센터 윤한덕 팀장이 '대국민 교육 및 홍보에 대한 정책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에선 응급의료 관련 대국민 교육 등이 다루어진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08
2005-06-08 06:51보건의료노사 9차 산별교섭이 아무런 성과 없이 양측의 입장만 강조된 가운데 또다시 결렬됐다. 지난 7일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9차 산별교섭에서 사측이 ‘사립대병원 없는 교섭 불가’ 입장을 되풀이 하자 노측이 직권중재를 불사하는 등 파업 투쟁의 긴장감만 높아지고 있다. 이날 교섭에는 5개 특성별 병원 교섭대표 및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사무국장, 심종두 노무사(사립대병원 위임) 등이 참석했으나 또다시 회의 시작과 함께 노조의 항의 끝에 심종두 노무사는 퇴장했다. 이와함께 교섭대표를 구성하지 못한 국립대병원측에 대한 노조의 질의 등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번 산별 교섭때와 같이 “대표 구성을 못하면 개별병원 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는 노조의 주문이 이어졌다. 노조는 사립대병원측이 제외된 국립대병원 및 5개 특성별 대표단과 지난 8차 산별교섭에서 제시한 요구안 내용을 심의하려고 했으나 사측이 “사립대병원이 없는 교섭은 불가”라는 입장을 밝히며 내용 심의를 거부, 노사간 설전이 진행됐다. 특히 노조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항과 정부의
2005-06-08 06:51복지부는 정부의 암환자 관리가 미흡하다는 보도와 관련, 올해 4월부터 실시된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은 암환자에 대한 통증관리 뿐 아니라, 욕창관리, 투약지도, 간호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KBS 심층취재 ‘겉도는 암환자 관리’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정부의 암환자 관리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암환자에 대한 진료경험이 일천한 공중보건의들이 암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 의료사고 발생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는 것, 약사가 없는 보건소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해 등록된 모든 암환자를 치료처방하거나, 일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경우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아울러 밝히고, 올해 5월기준으로 총 8343명이 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의사 및 공중보건의의 통증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통증관리 이론 및 실습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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