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한의사개원의협의회를 고발·조치하고 한약부작용 논란에 직접 가세, 의료일원화에 대한 의지를 관철하겠다는 입사을 밝힌 후, 학회·개원가도 본격적으로 의협과 공조를 시작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내과학회, 신장학회, 대한천식, 소아과학회, 알레르기학회, 신경과학회 등 학회 대표자들은 9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의료일원화 대책 간담회'에서 한약문제 등 한의계와 관계된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가칭 ‘의료일원화를 위한 학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 한약의 부작용 사례 수집과 이에 대한 과학적이고 학술적인 검증작업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의사협회는 의료일원화 추진을 위해서는 한약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우선 검증되어야 한다고 판단, 내과학회, 서아과학회 등 관련 학회에 이에 대한 연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의 관계자는 “한약의 효과와 부작용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것만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한약에 대한 맹신을 불식시키고, 한약 오·남용을 알릴 수 있는 길”이라며 “이러한 과정은 의료일원화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불가결하다”고…
2005-03-10 05:50건국대병원은 서울 화양동 대학 캠퍼스 남단에 87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오는 8월 개원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8월 1일 새 병원 완공을 목표로 신축 중이며, 완공되면 38개 진료과, 870병상의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병원은 8월 개원을 5개월 앞두고 개원에 맞춰 6월까지 101명의 교수진을 갖출 예정이며, 이에 따라 최근 신임교수 29명과 전임의 10명을 채용해 현재까지 98명의 의료진을 확보한 상태라며 이달 말까지 신규 및 경력직 간호사 채용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특히 병원측은 병원운영에 있어 진료환자들의 진찰시간 및 진료비용 절감을 위해 통원치료기능을 주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병원은 *단기병동을 별도로 운영하고 *통원수술을 위한 소화기·호흠기·심장혈과·뇌신경 등 외래진료센터 4곳을 설치하여 최대한 3일 이내에 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정비에 나서는 등 병원경영의 특성화 전략을 추진중이다. 또 신축을 계기로 각각 올 4월과 7월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마련 중이며 OCS·EMR·PACS·ERP를 망라한 종합
2005-03-10 05:40올해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는 MRI(자기공명영상진단)의 급여 기준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홍보포스터와 리플릿이 제작, 배포된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MRI의 보험급여 적용기준 등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 포스터 1500부와 리플릿 80만부를 제작해 오늘부터 의료기관 및 공단지사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1조5000억원을 투입해 급여를 확대하는 항목 중 급여가 적용되고 있는 MRI, 자연분만 및 미숙아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인도사이아닌 그린검사,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진료비본인부담 산정특례 등 8개 항목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MRI의 건보적용 질환·부위·횟수 등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MRI가 ‘어떤 질환에 보험적용 되는지’, ‘보험적용이 안 되는 질환은 무엇인지’, ‘횟수제한은 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포스터와 리플릿으로 제작·배포함으로써 MRI 급여 적용기준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기관의 민원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
2005-03-10 05:35최근 응급의료기금을 폐지하고 일반회계로 이관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료의 공공성·전문성을 고려치 않은 응급의료체계의 구축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9일 ‘응급의료기금은 폐지가 아니라 확대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국내 외상환자 중 예방가능한 사망률이 50.4%에 달한다”며 “이는 선진국이 10% 수준인 것과 비교할 때 국내 사회안전망 및 공공의료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단체는 “환자 사망률을 30%대로 낮추기 위한 과제 수행을 위해서는 정부가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응급의료체계를 추구해야 할 시기”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기금을 폐지하고 이를 일반예산으로 이관할 경우 재원의 안정적 확충 및 예산 증액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서 “권역 및 전문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의 지정권한을 복지부에서 시·도로 이관할 경우 지정기관 난립과 응급의료제공체계의 질적인 문제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는 인프라 구축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02년 지
2005-03-10 05:30요양기관 IT분야 정보화 지원을 위해 국내 요양기관의 종별 정보화 실태 조사 등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방안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의약 5단체와 8일 ‘제1차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갖고 IT분야 정보화 지원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등 4개 안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월에 열린 05년도 정보통신관련 의약단체 간담회에서 심평원과 의약단체가 요양기관정보화 지원에 공동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국내 요양기관의 종별 정보화 실태 공동조사 *IT 선도국의 u-Hospital 실태 공동조사 *진료비청구 발전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추진 *S/W 인증제 실시 대비 홍보 협조 등 4개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심평원과 의약단체는 국내 요양기관의 종별 정보화 실태 공동조사와 관련, 요양기관 정보화는 진료비(약제비) 전산청구를 기반으로 개별기관별로 진행되고 있어 전자청구를 비롯한 요양기관의 정보화 실태와 현실적 문제점 등의 파악이 선행돼야 함에 따라 공동 협력 조사하기로 했다. 또한 ‘IT 선도국의 U-Hospital
2005-03-10 05:20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지난 8일 대한간학회(회장:서동진)에 1억4000여만원의 간염학술연구기금과 더불어 1600만원에 달하는 강동석의 희망의 콘서트 수익금전액을 전달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대한간학회에 1억4000여만원 규모의 해외연수 장려금과 우수논문 학술연구 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는 GSK는 이번 기금 전달행사에서 김선숙(가천의대 소화기내과), 김진욱(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송병철(제주대의대 내과) 선생에게 해외연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으며, 우수 논문 수상자는 앞으로 열릴 대한간학회 춘계학회에서 선정된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10월 거행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수익금 1600여만원도 함께 전달되어 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GSK 김진호 사장은 "B형 간염은 장기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아직 의료혜택이 제한되어 있고 사회적인 편견도 있는 질병이며, GSK가 간염 질환 의료서비스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GSK는 1999년 최초의 경구용 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Zeffix)를 발매한데 이어…
2005-03-10 05:10한강성심병원(병원장 : 현인규)은 지난 2월 28일자로 식품의약안정청으로 부터 뼈와 피부 조직은행 설립허가를 받았다. 한강성심병원은 이에 따라 기증자로부터 뼈, 피부 등 인체조직의 일부를 기증받아 채취·저장·처리·보관·분배 등의 업무와 인체조직 이식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증자에 대한 선별검사 및 인체조직에 대한 각종 검사와 멸균 등 품질보증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체조직 기증자로부터 수혜자까지의 모든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기록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성심병원은 피부조직을 취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화상환자들에게 피부조직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결과 화상환자들에게 질 좋은 조직을 제공받아 최상의 진료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강성심병원 조직은행장은 정형외과 장준동 교수가 맡았으며, 허가 기간은 3년이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10
2005-03-10 05:00질병관리본부 소속 4명의 보건연구관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본부와 대학간의 인적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_는 9일 각 연구 부서에서 근무하던 4명의 보건연구관이 그 동안의 연구성과와 능력 등을 인정받아 최근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고, 대학교수 1명을 연구부서 과장으로 특별채용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4명의 보건연구관은 *면역결핍연구실 남명진 보건연구관이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부교수로 *역학조사과 양숙자 보건연구관이 이화여대 간호학과 부교수로 *뇌신경질환과 은수용 보건연구관이 제주의대 생리학교실 전임강사로 *심혈관질환과 남재환 보건연구관이 가톨릭의대 생명공학부 전임강사로 각각 이동한다. 본부는 이와 함께 대학진출로 그간 공석이었던 유전질환과장 자리에는 연세대 의대 심혈관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박현영 조교수를 과장으로 특별채용했다. 본부 관계자는 “그 동안 본부내 연구 부서는 업무의 특수성을 감안해 공석이 된 자리는 대부분 내부승진으로 충원했으나, 앞으로는 공직사회의 경쟁 유도와 함께 능력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외부인사를 공개경쟁을 통해 과장으로 영입키로 함
2005-03-10 04:50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는 11일 오전 9시 인촌기념관에서 의과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간호대학 등 모든 자연계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제1회 KU-Science Research Festival’을 개최한다. 2005년 고려대 10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자연계 대학 연구자간 정보 교환과 학제간 연구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이 주관하여 각 단과대학별로 연구동향소개, 학제간 연구회소개, 연구주제 발표, 포스터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의과대학을 포함, 자연계 대학 교수 및 학생 500여명이 참가 예정인 이번 행사에서는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 종양혈액내과)교수의 *'한국에서 폐암과 유방암의 유전체 연구', 생명환경과학대학 김형기 교수의 *'악성뇌종 근원세포 규명', 생명과학대학 백경희 교수의 *'식물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방어하는가?' 등 총 7편의 연구주제가 발표된다. 또 학부 및 석・박사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결과들이 소개되고, 연구포스터 100여편이 전시됨으로써 대학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2005-03-10 04:40국가 암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가암관리사업지원단’이 국립암센터 내에 설치되고 산하에 ‘지역암센터지원위원회’ 등 7개 분과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암관리사업지원단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암관리사업지원단은 *국가암관리계획 수립 *국가암관리정책 개발·연구 기능 *국가암관리사업 지침·제도개선 *암관리 교육훈련·교재개발 *암관리사업 평가지표 개발·사업평가 *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업무협력 *국가암관리위원회의 운영세칙상의 ‘실무지원단’ 역할·기능 *시·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육·훈련 등 암관리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규정에 따르면 지원단은 단장을 포함해 16인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단장은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국립암센터 원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7개 분과위는 *암예방·조기검진 사업위원회 *암정보·등록사업위원회 *호스피스·재가암관리사업위원회 *암환자의료비지원위원회 *지역암센터지원위원회 *암관리사업평가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등이다. 분과위는 위원장과 1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
2005-03-10 04:30CJ가 지난 2월에 신발매한 신부전 진행억제제 '크레메진'이 신부전증 투석요법 도입시기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큰 것으로 보고됐다. CJ 제약사업본부 (본부장 이장윤)는 4일 롯데호텔서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성 신부전증 요독증상 개선 및 투석도입시기 지연 약제인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이호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일본 Juntendo대학 신장내과 전문의 ‘Yasuhiko Tomino’교수는 투석전 만성신부전 환자의 ‘크레메진’ 치료효과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당뇨병성신증과 IgA신증의 발병 *진행기전 내용 및 크레메진의 기초연구 및 임상효과 *ASN에 보고된 미국에서의 검토결과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Tomino 교수는 강연에서 “크레메진의 투석지연 효과는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 되었으며,투석에 의한 환자의 삶의 질 저하와 경제적 문제를 감안할때 굉장히 획기적인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윤 본부장은 “'크레메진' 출시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내 신장질환 연구와 치료법…
2005-03-10 04:29우리나라에 40년이상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흑자를 냄으로써 주주들에게 배당해온 기업은 모두 38개사로 이 가운데 제약기업은 한독약품이 47년, 유한양행이 43년 등 2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24년이상 연속으로 흑자를 내고 배당해온 제약기업은 모두 7개사로 나타나 제약업종의 수익성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한국상장사협의회 자료에 의하면 국내 상장기업 685개사 가운데 전산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부터 작년까지 24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흑자를 내고 연속으로 배당한 기업은 모두 38개사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제약기업은 7개사로서 한독약품이 58년부터 배당을 시작하여 47년간(1위) 연속으로 배당 함으로써 전체 업종 기업중 가장 오래 되었으며, 유한양행은 62년부터 43년(2위), 녹십자홀딩스가 62년부터 31년(7위), 중외제약이 76년부터 29년(12위), 동아제약-대웅제약-현대약품이 81년부터 각각 24년(22위)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 배당한 건실한 우량기업으로 나타나 제약기업들이 상위에 랭크됐다.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여 배당한 기업중 제약기업은 7개사로 24년간 매출증가율을 보면 중외제
2005-03-10 04:29국립의료원 입찰도 서울대병원에 이어 계속, 일부 유찰 됨으로써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입찰업계가 곤혹스러워 하고있다. 지난 8일 실시된 국립의료원의 '엔푸르란' 등 713종에 대한 소요의약품 재입찰에서 새한산업이 6그룹을 낙찰시키는등 나머지 4개 그룹은 유찰됐다. 입찰업계는 "국립의료원의 예가가 낮게 책정 되어있어 도매업소들의 투찰을 자제되고 있으며,작년에 비해 모험하면서 투찰하는 업체도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입찰이 자칫 장기화 될것으로 전망 되고있다. 국립의료언의 입찰내용을 보면 2그룹(염산케타민주사 등 187종)과 5그룹(메구루민이옥시타라메잇주사액 등 21종)은 단독 응찰로 유찰됐으며, 1그룹(엔푸르란 등 438종)과 7그룹(리도카아등2종크림 등 49종)도 재입찰을 했으나 턱없이 낮은 예가로 유찰 됨으로써 서울대병원과 비슷한 양상이 되풀이 될것으로 보인다. 국립의료원의 경우 지난해 첫번째 입찰에서 6개그룹이 낙찰되고 재입찰에서 모두 낙찰되는 기록을 냈으나 금년에는 도매업소들이 무모한 낙찰을 자제하고 손해보면서 까지 입찰에 응하지 않겠다는 자제 분위기가 확대 되면서 유찰이 계속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5-03-10 04:28채권단의 도움으로 부도위기를 일단 넘겼던 대성약품 회생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까지 어음 연장에 합의, 일단 시간을 벌었다. 8일 대성약품 채권단은 서울지방법원 1층 구내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오는 15일까지 어음 연장에 동의하는 합의 각서와 어음 제출을 요청키로 했다. 이날 채권단 회의에는 대성약품 김재수 사장도 참석, 업체 회생에 따른 자구책 방안을 약속하는 등 대성약품 회생을 위해 15일까지 어음 연장에 동의하는 합의각서와 어음을 제출해 줄것과 제약회ㅐ사 납품 물량의 30%를 신용거래와 마진 상향 조정, 어음 연장 등의 3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채권단 대표들은 "대성약품은 건실하게 영업했던 만큼 약업계에 좋은 선례를 남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면서 "대성약품 계열사인 다우존팜에서 생산되는 솔로스 등의 제품이 시장성이 있는 등 충분한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성약품 채권단은 28개사의 제약회사와 13개사의 도매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권액 40억 규모 가운데 2개사의 제약회사와 1개 도매업체 채권액이 35억원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
2005-03-10 04:27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멜록시캄;의 가용화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9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멜록시캄’은 기존의 소염진통제가 갖고 있었던 위장관 및 신장계통의 부작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과 통증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심장질환 관련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약물이다. 그러나 매우 난용성이고, 흡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경구투여시 7~11시간 후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복용후 신속한 진통 효과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멜록시캄과 아미노산의 공융복합체로 가용화해 진통효과가 우수한 모든 약제학적 제형으로 제조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물질 제조방법에는 3억원이 투자됐고, 특허기술을 이용해 연질캡슐제제는 물론 경질캡슐제와 정제 등으로 제품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0…
2005-03-10 04:25도협 전국 시도지부장회의(회장 횡치엽)는 8일 부산에서 모임을 갖고 쥴릭과 이지메디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 각 사안별로 적극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날 도협 지부장회의는 쥴릭의 수정계약서 문제와 관련, 최근 쥴릭이 협력도매업소인 SD1, SD2에 보낸 수정계약서 내용 자체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전혀 없어 수용할수 없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모았다.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은 "쥴릭 수정계약서 내용이 종전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화된 측면이 있어 수용할수 없다는 것이 지부장들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열리는 도협 회장단회의에서 쥴릭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전폭 지지하기로 했다. 또한 이지메디컴 문제는 경북대병원의 위탁공동구매 계약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각 지역 단위별로 해당 지역 병원과 협조해 확산을 막는 방식으로 일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지메디컴에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는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도협 차원에서 접근하기로 했다. 도매업계는 경북대병원의 이지메디컴과의 계약을 방해할…
2005-03-10 04:24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최근 이한구 사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원 개소식을 가졌다. 동사는 9일 천안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최첨단 통신 및 쾌적한 근무환경이 갖춰진 서울 구로동 디지털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업무를 시작했다. 동사는 연구소의 이전으로 연구원들의 24시간 연구 활동이 가능토록 최신연구시설과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연구 성과가 가시화 되도록 철저한 성과위주의 보상제도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규현 소장은 “연구소의 서울 이전은 국내외 산학연계 프로그램, 해외 유명학자와 공동연구 추진을 겨냥한 것”이라며 “올해를 연구개발 원년으로 삼아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및 시장지향적인 연구개발 체제로 연구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0
2005-03-10 04:23한국콜마가 근화제약과 공동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에 상용화될 수 있는 기능성 신원료 '누에 오일 분말'을 개발했다. 동사가 개발한 누에오일 분말은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이 70% 이상 함유된 기능성 신원료로 고지혈증과 주름 및 아토피 피부,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한다. 누에 오일 분말은 누에 오일이 산소, 열, 빛 등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단점을 분말형태로 변화시켜 효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시킨 수용성 원료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누에 오일 분말의 주원료인 누에 오일은 최고급 오일에 속하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으로 심장질환 및 동맥경화 감소, 뇌기능 향상, 면역기능 증진, 혈전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항염 및 다이어트 등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화제약과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누에로 부터 오메가-3 지방산인 ALA를 추출, 분리 및 정제법에 대한 연구에 성공,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한국콜마는 화장용 오일로 탁월한 누에 오일의 성분 안정성을 높여 미국화장품협회(CTFA)에 'Silkworm Chrysa
2005-03-10 04:22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약물 순응도를 높인 새로운 치매치료제가 한국얀센에 의해 신발매된다. 한국얀센은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에 대한 약물 순응을 높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레미닐 피알씨'(서방캡슐) 8mg, 16mg, 24mg 등 3종을 3월부터 국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의 '레미닐 피알씨'는 하루 2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의 불편을 개선한 제품으로 서방층으로 구성돼 24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하는 제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갈란타민(Galantamine)은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를 저해할 뿐 아니라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활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한국얀센측은 신경전달 체계내 시냅스(Synapse)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해GABA, 세로토닌, 도파민, 글루타메이트 등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레미닐 피알씨’의 이중 작용기전은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향상 외에 행동장애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치매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www.med
2005-03-10 04:21세화약품(대표 주만길)은9일 창립 30주년 및 대규모 물류센터 사옥 준공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세화약품은 ‘부산시동래구낙민동’에 대지 850평, 건평 1500평, 4층 건물에 자동화 컨베이어시스템, 입·출고 리프트, 최신 물류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한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주만길 회장은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영남권을 선도하는 의약품 물류센터 기능을 할것"이라며 "의약품 물류뿐만 아니라 제약사 거점 물류센터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 "현재 도매협회 차원에서 3자물류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3자물류를 통해 도매업계의 대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세화약품은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대형의약품 물류센타로 자리매김하며, 회사 대강당을 의사회 및 약사회 행사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영남지역의 의약계 교육센터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센타 최신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으로 올해는 1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화약품은 이날 동래구 소재 독거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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