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출처를 둘러싸고 일파만파로 번지던 윤리적 논란이 정부의 발표와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으로 일단 수그러드는 가운데 윤리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가 과학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첨단과학도 발목을 잡힐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남김에 따라 정부가 난자기증에 따른 법제도 구축 등 서둘러 법령 보완에 나선다. 복지부는 오는 29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을 열어 이번 난자출처를 둘러싼 윤리적 논란 사태와 관련한 회의를 열고 생명윤리법의 제도 보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는 난자의 기증과 매매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난자기증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제도정비를 통해 난자 출처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난자 기증자의 자격, 범위 등은 영국처럼 실비 제공 관련 규정과 기증후 건강관리 사항 등 구체적인 사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과학계 일각에서는 영국처럼 배아관리청을 만들자는 제안도 제기되고 있는 있는데,이는 앞으로 더 이상 난자출처를 둘러싸고 윤리적 논란에 시달리지 않고 마음 편하게 연구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원주시 연세대 원주캠퍼스내 첨단의료기기테크노밸리센터를 방문,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이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연세의료공학연구원이 초청한 간담회에서 “의료기기 산업이 반드시 성공해 전국토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장관은 또 “고령친화 의료기기 산업과 의료공학의 발전을 기대하며,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상완 연세대원주캠퍼스 부총장은 “국민건강과 보건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의료기기산업에 대해 정부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투자해 달라”면서 “여기에서 얻는 부가가치는 반드시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다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5
국내 상장 제약회사 가운데 유한양행의 기업가치가 가장 높고 다음이 한미약품으로 나타나는등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기업가치 1조원대’를 돌파하는 제약기업들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이 상장·코스닥 등록기업중 1조원이 넘는 기업은 90여개소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제약기업에서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2개사가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 제약기업 가운데 11월 23일 주가기준(현재)으로 시가총액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유한양행이 1조5586억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이 한미약품으로 1조804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동아제약이 8214억원, 4위는 녹십자가 6091억원, 5위는 종근당이 5028억원, 6위는 대웅제약이 3941억원, 7위는 중외제약이 295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주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시가총액이 높으면 그만큼 기업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증권가에서는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평가는 매출보다 시가총액이 중요시 되고 있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마크 팀니)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을 초청, 다국적 제약기업의 국내 대표들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화 방안 등 현안에 의견을 교환 했다. 송재성 차관은 이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인 국내 법인 대표 25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의료보장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송 차관의 특강에 이어 국내 R&D 투자와 혁신에 대한 한국 정부와 KRPIA 회원사간의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면서 의약품 관리 지원체제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촉구했다. 특히 송 차관은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회사가 우리나라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치하 하고 향후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KRPIA의 마크 팀니 회장은 “KRPIA는 R&D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 중심(Research-based) 제약기업들의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최근 암로디핀 말레이트제제인 고혈압치료제 ‘에이핀’정을 출시했다. ‘에이핀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약물층과 부형제층을 달리한 이중정으로 가장 반응성이 작은 부형제를 선택하고, 그 접촉면을 줄여 안정성을 확보, 유연물질 생성을 극소화 한 제품이다. 대원제약은 현재 ‘에이핀정’에 적용된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에이핀정’은 단일요법으로도 충분한 약효를 나타내며, 타약물 치료로의 전환이나 추가적인 약물치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제품이다. 100정 포장단위로 기준약가는 1정당 336원.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5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1월부터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제품 포장에 색이 변하는 신형 로고가 부착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노바스크’의 외부 포장(블리스터·병)의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화이자 로고를 부착 했으며, 일반인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화이자 로고 색상 변화는 위조가 어렵고 진위 판별은 용이하도록 특수 제작된 기술로, 눈 앞에서 90° 직각으로 세워서 보면 화이자 로고가 파란색으로 나타나며, 45°로 비스듬히 눕혀 보면 보라색으로 변한다.
이 제품은 성분이나 효능, 효과에는 변함이 없으며 단지 제품 외부 포장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신형 로고가 부착되지 않은 기존 제품도 유효기간내 투약·복용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관계 당국과 의료인에게 이번 제품의 포장변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유(대표: 유승필회장) 최근 골다공증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이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세계일류상품진흥위에서 선정하는 ‘2005 월드베스트상품대상’을 수상했다. 월드베스트 상품 대상은 국내 상품 가운데 세계 1위 상품을 발굴, 시상하고 해외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유측은 이번에 ‘맥스마빌’이 금년에 우리나라 의약품을 대표하는 최고의 의약품으로서 인정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유측은 미국 CNN과 중국 CCTV에서 “칼슘과 비타민 D를 매일 따로 안 먹어도 되는 한국의 골다공증 복합신약 맥스마빌은 세계적인 제약기업들이 인정할 정도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산자부와 KOTRA 주도로 조직된 해외교포 경제,무역인 사단법인 단체로 한국상품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노무현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한상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맥스마빌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약물이 칼슘과 비타민D를 매일 따로 먹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
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투여한 고혈압 환자가 베타차단제를 투여한 환자보다 대동맥 혈압 저하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심장 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 소개, 주목을 끌었다. CAFE(Conduit Artery Function Evaluation)연구는 ASCOT-BP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Blood Pressure Lowering Arm)의 하위 연구로서, 노바스크와 아테놀올 2종의 고혈압 치료 요법이 말초 혈압 측정과 비교해 대동맥 혈압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이다. 노바스크 투여군은 추가적으로 혈압 조절이 필요한 경우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nhibitor)인 페린도프릴(perindopril)과 알파차단제인 카두라 XL(독사조신 GITS)을 추가 투여했고, 베타-블로커인 아테놀올 투여군에는 필요한 경우 이뇨제인 시아자이드(thiazide)와 카두라 XL(독사조신 GITS)을 투여했다
한일약품(대표 이동일)과 한국BMS제약이 공동 판촉하고 있는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인 ‘메바로친(pravastatin)’이 지난 16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연례회의에서, 동양인을 대상으로 최초로 대규모 임상을 실시한 결과 관상동맥질환에 1차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스타틴계 약물들이 발표한 대규모 임상들은 서양인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들이어서 동양인 적용 여부에 관해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메가 스터디(MEGA Study)’ 연구에서 동양인에 대한 고지혈증 치료 방향을 다시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진행했던 메가 스터디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20~270mg(혈청 1dl)인 저위험군의 40~70세 남녀(여자 68%) 8천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 이상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 결과, 메바로친 10~20mg을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 발생율이 30% 억제되고 총사망률도 28%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와타나베 병원의
정부와 민간기관이 향후 3년간 치매 치료제 연구개발에 2백억원을 투자할 게획이다. 복지부는 과학기술부 ‘뇌연구 프론티어사업’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는 후보물질로 개발된 AAD-2004를 알츠하이머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전 임상시험과 인체에 대한 1단계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내년부터 3개년간 총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뇌질환 치매 치료제 AAD-2004 개발계획’은 과학기술부가 뇌과학 프론티어사업을 통해 개발된 AAD-2004 물질을 뇌질환 치매 치료제로 실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향후 추진체계와 재원조달방안 등 구체적 방안을 수립한 것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알츠하이머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는 물질로 평가되는 AAD-2004의 약효와 독성시험 등 전 임상시험과 인체에 대한 1단계 임상시험을 추진, 치매 치료물질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복지부 주관으로 국내외의 유수 임상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실용화사업단을 구성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사업관리기관으로 선정하여 산학연의 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내년에도 국내 상위권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회사들이 금년도 상승세를 계속 이어 가면서 매출 11.4%, 영업이익 15.8%의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금년도 12월결산 주요 8개 제약사(유한, 동아, 중외, 종근당, 제일, 한미, 경동, 삼일)의 매출 추정실적은 4분기에 매출 14.3%, 영업이익 23.3% 증가가 예상되어 3분기에 이어 성장세가 계속 될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내년에는 경영실적에서 매출이 11.4%, 영업이익이 15.8%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으로써 금년에 이어 안정적 성장을 예측했다. 대신증권의 이같은 전망은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내년에도 영업실적의 호조가 경기회복에 따른 일반약의 소폭 회복과 전문약의 안정성장으로 이어져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은 내년도 전망에서 의약품 다소비 인구인 40대 이상 인구의 빠른 증가에 따른 고혈압·당뇨병치료제 등 처방약의 성장과 이에 따른 원가율 판매관리비의 안정과 영업외 수지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제약기업의 전망에서는 동아제약이 내년도에 처방약
경인방송 사업권 인수전에 국내 제약사들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경인방송 사업권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제약회사는 대웅제약, 광동제약,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등으로 투자 차원에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4개 제약사들은 사업자 공모에 따라 구성된 각종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송사업 진출 보다는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다. 현재 경인지역 새 방송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GooD TV 컨소시엄', 'NBC 컨소시엄' 등 모두 7개로 나타나고 있다. 경동제약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하림이 공동으로 구성한 '경인 열린방송(KTB)'에 참여(지분 9% 135억원 출자)할 예정이며,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참여를 발표했다. 대전민영방송 지분을 10% 보유한 대웅제약은 셋톱박스 전문기업 휴맥스가 구성한 'TVK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참가하고 있으며, 21일 공시에서 참여 계획을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한국단자공업이 구성한 NBC 컨소시엄 참여로 경인방송 사업권에 관여할
연간 15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미약품의 항진균제 ‘이트라정’(이트라코나졸)의 제조방법이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22일 공시를 통해 “난용성 항진규제의 경구투여용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에 따라 2002년 국내 특허를 시발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특허 등록을 끝내 본격적인 해외시장 수출에 나서게 됐다. ‘이트라코나졸’제제인 ‘이트라정’은 2001년 6월 발매이후 매년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금년에도 3분기 현재 116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또한 위궤양, 위염치료제인 레마이드의 주성분인 ‘말로네이트 사보스티릴 화합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방법의 국내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4
국내 주요 제약회들의 금년도 평균 임금인상률이 6.9% 수준으로 조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총산하 화학노련이 최근 발표한 2005년도 임금협상 타결 자료에 의하면 117개 사업장 가운데 의약화장품분과위원회 소속 14개 제약사는 지난해 평균 인상률 8.27%에 비해 1.3%P 떨어진 6.9% 선에서 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화장품분과위원회는 당초 금년도 임금협상에 앞서 임금인상 요구율을 8.5%로 제시하고 마지노선을 7%선으로 설정한바 있다. 임금인상에 따른 업체별 내용을 보면 녹십자 음성공장이 연봉 8.5%를 인상 했고,유한양행이 기본급 8.3%, 제일약품이 임금 7.7%, 한국로슈가 기본급 7.6% 인상에 수당이 일정금액 상향 조정됐다. 일동제약은 기본금 7.2%에 수당을 인상 했으며, 한미약품과 동화약품은 기본급 7.1%, 유유가 7.04%, 동아제약이 6.5% 인상에 가족수당을 조정했고, 바이엘코리아가 기본급 6.5%에 격려금과 인센티브 지급에 합의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5%, 수도약품은 4.84%와 직급수당을 조정했고, 삼진제약은 4.32% 인상에
당뇨병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연구결과로 주목 받고 있는 PROactive (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연구의 2차 분석 결과가 발표, 의약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05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액토스’가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근경색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재발 위험을 각각 28%, 37%까지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가 액토스를 병용했을 때 부가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지난 9월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1차 PROactive 연구 대상군 중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분석 결과로, 1차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 감소율인 16%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조지(Michael G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