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로플록사신 제제를 비롯한 일부 제품들의 허가사항이 변경되어 복약지도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시프로플록사신 제제, 아카보즈 제제, 염산라베타롤 제제, 텔리스로마이신 제제드의 허가사항을 일부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시프로플록사신 단일제(한독 ‘씨프로바이’ 등 84 품목)'의 경우 통증, 염증, 종창 등의 건파열 또는 건염 증상 발현시 약의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했으며 유·소아와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아동에는 투여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복용중에 지속적인 설사가 발생했을 경우 설사로 인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장질환(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막성 대장염)이 은폐될 수 있으므로 투여를 중단하고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주의를 환기 시켰다. 항생제 '텔리스로마이신(한독 ‘케텍’)'의 투여 이후에 위막성 대장염에 의한 설사(중증일 경우 지속적 그리고/또는 출혈 경향)가 유발될 경우 즉시 약물 투여를 중지하도록 했다. 또한 당뇨병치료제 글루코바이(한독약품)와 아카보즈제제(종근당)에 대해서는 투여금기
오는 24일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될 차기 이사장에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을 내정,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 선출 문제는 그동안 설왕설래 했으나 지난달 31일 자문위원회와 지난 3일 이사장단회의에서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을 추대하는 방향으로 교통 정리가 어느 정도 이루어 짐으로써 종래와같이 단일 추대로 모아지고 있다.
제약협회 이사장은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이 투표로 직접 선출하기 보다는 자문위원회와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의견이 모아지면 이사회를 거쳐 총회에서 추인받는 형식의 절차를 밟아 선출해 왔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약협회 자문위원회에서는 차기 이사장으로 녹십자 허일섭 부회 장을 추대키로 내정 함으로써 선출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그 동안 제약협회 이장한 현이시장이 일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의약품중 1백억대이상 매출을 기록한 시장주도 거대 품목은 43개사에 걸쳐 총 136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웅제약이 9개, 다음이 동아제약·한미약품이 각기 8개 품목, GSK가 7개 품목으로 나타나 에치칼 시장의 판도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국내 의약품 시장주도 품목은 동아·한미·대웅·GSK 등 4개사가 총 32개 품목으로 전체의 23%를 점유 함으로써 상위권 제약기업들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에 새롭게 100억 매출고지에 도전하고 있는 품목도 43개 이상으로 추정 됨으로써 제약기업의 마케팅 전략도 에치칼 시장을 둘러싸고 볼륨이 커지는 거대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집중적인 매출확대 정책을 통해 품목을 소수 정예화 하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4년도 100억원대이상 거대 품목에 의하면 매출을 100억원이상을 기록한 품목은 136개로 의약외품을 포함할 경우 144품목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는 것. 외자 제약기업의 경우 매출 100억원대 이상 품목은 14개사 49품목이 전체의 34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건강보험에 강제 가입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현재 신청제와 의무제로 이원화된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방식을 의무제로 통합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기간에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외국인 근로자 등 대통령령에 따라 지정된 국내 체류 외국인의 경우 반드시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비전문취업(E9)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근로자 고용법에 따라 건강보험에 의무 가입하지만, 국민건강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나머지 외국인 근로자는 건강보험 임의가입 대상"이라며 "건강보험 강제가입을 통해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개정안의 취지를 밝혔다.(www.medifonews.com)  
시방서와 경추, 흉추 등 한자어나 일본식 용어가 혼용 되어오던 보험용어가 알기쉽게 순화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어려운 보험용어 234개를 선정, 우리말로 바꾸는 보험용어 순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는 그동안 여러차례 보험용어 순화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여전히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어렵고 분쟁의 소지가 있는 용어들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부→머리 △강직→관절굳음 △추상→추한모습 △경추→목뼈 △흉추→등뼈 △단수→끝수 등으로 변경된다. 금감원은 이번에 바꾼 보험ㆍ의료용어 234개 중 87개는 향후 보험약관과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 때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실시하고 나머지 147개 용어는 생명ㆍ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보험용어 해설 코너를 마련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미국 FDA는 지난4일 아콕시아가 심장혈관의 심각한 장애나 죽음에도 다른 진통제보다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했다. 머크사는 아콕시아와 플라시보, 나프록센 이외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으로 알려진 약을 비교 연구했다. FDA 검열위원들은 "연구 결과는 아콕시아가 다른 비교대상에 비해 심각한 심장혈관 장애나 사망에 나쁜 영향을 끼침을 나타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지적했다. 또한 “머크사의 아콕시아는 지난 10월 부차적 안정성과 효과 데이터가 재검토된 후 승인되었다.” 며 “이번 달 내에 외부 심사위원단을 투입해 아콕시아와 다른 진통제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머크사의 대변인 크리스 로더는 “아콕시아는 가치있는 치료 대안이 될 것이다”며 “심사회의 전에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콕시아는 지난해 심장 발작과 마비에 관계 있다고 밝혀진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의 후속 제품으로 이 두 약은 COX-2 억제제에 속하는 제품이다. SunTrust Robinson Humphrey의 애널리스트는 “비록 아콕시아가 혈압상승
항진균제 ‘플루코나졸’제제가 오는 3월부터 2차 약제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져 지금까지 처방해온 의사들과 해당 제약회사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그동안 ‘플루코나졸’제제에 대해 조갑진균증에 1차 약제로 사용하도록 허용해 왔으나 장기간 사용시 내성이 빈번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 2차 약제로 전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들은 항진균제 ‘플루코나졸’ 제제가 2차 약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피부과개원의협의회측은 ‘플루코나졸’ 제제의 경우 최소 3개월이상 장기 복용을 하는 약물인데, 갑작스럽게 공지하면 현재 복용중인 많은 환자들에게 약물에 대해 잘못된 약으로 오인 시킬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1차 약제에서 2차 약제로 전환하는 경우 충분한 계도기간을 갖고 추진해야 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09
금년도 보험약 입찰 시장이 물고 물리는 혼전속에 혼미를 거듭하면서 여전히 ‘따고 보자’는 경쟁의식이 앞서고 있어 구태를 면치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도매업계는 연초에 입찰 도매업소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올해 만큼은 정상적인 거래질서를 지향해 나가자고 굳게 결의를 다졌다. 그러나 입찰이 개시 되면서 여전히 기대를 벗어난채 현실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페어플레이를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래질서의 문란한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시장은 한계성과 도매업소의 난립, 구조적으로 경쟁이 심화 될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가로채기가 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 최근 전개된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응찰에 앞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부 주요 도매업소들이 낙찰가를 내리지 말고 조금씩 이익을 나누더라도 제살깎기 식의 손해보는 낙찰을 자제하자고 논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1차 입찰에서 T사가 B사의 그룹을 가져가는등 혼선이 빚어졌다는 것이다. 상황이 어렵게 전개되자 주위 도매업소들의 중재로 우회공급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정리가 됐지만 결과적으로 T사는 이익을 남기지도 못하고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만할 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007년까지 식중독 환자 발생을 3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민ㆍ관 협의체 구성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은 올해 10만명 대비 식중독 환자 수를 19.6명으로, 2006년에는 17.4명으로 각각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2.6명이었던 식중독 환자가 3년이내 16명 이하로 감소하게 된다. 식약청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급식관리협회, 식품안전관리협회, 한국조리사회, 한국영양사회, 한국도시락협회 등 민ㆍ관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식중독 환자는 지난 2000년 7269명이었던 것이 2001년 6406명, 2002년 2980명으로 점차 감소하다 2003년 7909명, 2004년 1만38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실내온도 상승 등 환경 변화와 외식 증가, 집단 급식 확대 등으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식중독 사고 감소를 위해 민ㆍ관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nbs
복지부 위탁기관인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연금관리공단 등 3개 기관과 의사협회 등 103개 비영리법인 등에 대한 유사 행정규제가 상반기중 대폭 재정비 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정규제기본법상의 규제는 아니지만 정부 산하기관·유관단체·법인·협회 등 준공공기관이 각종 정관·내규 등의 규정의 의해 국민·기업·회원 등에게 부담을 주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행위 일체가 정비대상에 포함된다. 규제개혁위원회은 4일 그동안 행정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복지부 등 행정기관의 권한을 위탁받아 집행하는 기관과 대상업무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사 행정규제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오는 6월까지 복지부를 포함, 부처별로 정비결과를 검토해 심의·확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 등 각 부처는 오는 3월까지 부처별 소속기관의 규정 전체를 검토해 각 규정에 포함된 규제를 모두 정리하며, 이후 유사행정규제 정비 '기본원칙' 및 '유형별 정비기준'을 적용하여 정비방안(존치·개선·폐지)을 마련하여 국무조정실로 통보하도록 했다. 정비대상 규제는 각 부처 산하기관 및
국내 생명공학연구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박두홍)의 제대혈 기술이 최근 독일의 품질인정기관인 TUV로 부터 ISO 9001:2000을 획득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제대혈팀의 ISO 9001:2000 인증은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서와 정도관리프로그램, 제대혈 보존시설 및 제대혈 안전에 관한 것으로 상세한 현장 심사와 엄격한 서류 심사를 통과 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제대혈 기술의 ISO 인증 획득으로 제대혈 프로세싱, 보존, 공급에 있어 최고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제대혈은행임을 입증받게 됐다. 지난 2003년부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녹십자의료재단과의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Life Line)’의 공신력을 한층 더 높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제대혈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줄기세포원으로 보존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2년 11월 시행 과정에서 도입이 중단된 ‘참조가격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부활할 것인가. 약제비 절감을 위해 도입된 실거래가상환제가 오히려 고가약 사용 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나 참조가격제가 다시 검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감사원의 복지부와 심평원에 대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고가약 사용은 최고가 품목을 기준으로 1999년도에 3275억원 규모 였으나 의약분업(2000년 7월시행)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00년에는 7198억원으로 119.7%, 2001년에는 1조7822억원으로 147.5%, 2002년에는 2조4600억원으로 38.0%, 2003년에는 3조547억원으로 24.1%로 나타나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고가약 사용비율은 1999년도에 약제비 전체의 41.6%를 차지 했으며, 이후 2000년 52.0%, 2001년 57.2%, 2002년 59.1%, 2003년 60.2%로 나타나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으로써 보험약가 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이 없이는 고가약 사용이 계속 증가하는 악순환만 되풀이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속보] 현재 진행중인 특수아미노산 수액제의 약가재평가에 대해 관련 제약회사들이 이의를제기하고 있다. 관련 제약회사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3가지로 *약가 재평가 적용대상이 기존 3년이상 품목 외에도 신제품까지 포함시키는 것 *아미노산 수액과 TPN Kit들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 *상대적으로 낮은 약가의 수입 제품에도 가격인하를 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되고 있다. 업체들은 애초 약가재평가 적용대상에 '성분별 최초 등재의약품을 기준으로 보험등재된 후 3년이 지난 품목 및 그에 해당하는 복제 의약품'으로 규정돼 있음에도 이번 심평원 약가 등재가 신제품까지 그 적용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2~3개월전에 등재된 신제품에 대해 약가를 재평가를 하려는 것은 진행중인 약가산정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원칙있고 합리적인 약가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일반 영양수액제중 일부 아미노산 성분이 보강된 간질환 및 신질환용 수액과 기존 TPN조제 업무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개발된 TPN-kit(2-chamber이상의 bag으
최근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상품명:자니딥)가 이 금년 12월로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잇따라 품목 허가를 받았거나 허가 신청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부터 시장경쟁이 본격 점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는 지난해 LG생명과학이 ‘자니딥’ 단일품목으로 43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여 금년에는 500억원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됨으로써 시장성이 유망하다고 보고 우후죽순 식으로 경쟁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는 대웅 등 11개 업체들이 이미 품목허가를 받았고 앞으로 일부 업체들도 시장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자칫 이 시장이 이전투구의 가격경쟁으로 얼룩질 우려도 낳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품목허가를 받은 업소는 인바이오넷의 레르카니디핀정, 신일제약의 레르칸정, 메디카코리아의 염산레르카니디핀정, 한국유니온제약의 자디핀정, 휴온스의 레카핀정, 구주제약의 자니디핀정, 티디에스팜의 레르카정, 광동제약의 레카디핀정 건일제약의 레카닌정, 대웅제약의 염산레르카니
(주)유유는 2일 서울 그랜드 컨티넨탈 그랜드 볼륨에서 150여명의 서울 개원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다공증 신약인 ‘맥스마빌’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삼성제일병원 한인권 박사의 “골다공증의 최신 지견 및 맥스마빌의 약리학적 배경 및 제제학적 특징”에 대한 발표와 강남 성모병원의 김영인 과장의 “편두통의 치료와 최신지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한인권 박사는 “맥스마빌은 하루 한알 복용하며 기존 골다공증 제품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는 복용 후 기본적으로 칼슘을 복용해야 하는 반면, 맥스마빌은 칼슘 복용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알렌드로네이트의 대표적 부작용인 식도염 등의 위장장애가 없고 복용 후 30분간 눕지 말아야 한다는 제한이 없어 환자 순응도가 높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유유에서 개발한 국산신약 10호인 ‘맥스마빌’의 발매를 앞두고 제품의 우수한 효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 됐으며, 참석한 개원의들은 골다공증 국산 신약 맥스마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유유 관련자는 “맥스마빌은 3월부터 발매 예정이며, 특히 특수 장용정으로 개발되어 위장장애가 없고 환자 순응도가 좋아진 것 외에도 약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잇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