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전·의경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 복지부는 최근 지속적인 흡연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의경의 흡연율이 성인남성 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점을 감안, 금연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포스터와 금연 리플렛(금연으로 나를 완성하라)을 전국 전·의경 부대에 배포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또한 29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별관 앞 연병장에서 전·의경 대상으로 현장 금연캠페인도 벌인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28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소속 의사출신 신상진 의원과 약사출신 문 희 의원에 대해 “6개월짜리 의원들이 국회 보건복지위를 차지하겠다고 서로 이권다툼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열우당 서영교 부대변인은 ‘볼썽사나운 6개월짜리 의원들의 상임위 이권다툼’이라는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을 승계한 지 6개월밖에 안되는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문 희 의원이 서로 보건복지위로 가겠다고 싸우고 있다”며 “학교급식 사고로 세상이 뒤집힌 이 상황에 한나라당 ‘6개월짜리’ 의원들이 이권다툼을 하고 있다니 정말 황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심하기 짝이 없으며 국회의원이 너무 쉽게 되다보니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며 “서로 의사이기 때문에, 약사이기 때문에 맡아야 한다고 하고 또 의사와 약사를 동원해 지도부에 항의까지 했다는데 뭐 이런 초선들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또한 서 부대변인은 “두 사람 모두 국회의원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상임위 배정에 있어 이들은 오히려 제적사유를 갖고 있으며, 더 이상 이들이 자신들의 이익집단을 대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도환 기자(dhkim
국회의원과 교육부차관 등 정관계 인사 30여명이 최근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임뮤노씽크(ImmunoThink, 대표 김신규 교수·사진)’를 방문하고 진단시약 개발 과정 및 실험실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에는 ‘교육에서 희망을 찾는 국회의원’ 소속의원 30여명과 이종서 교육부차관, 이미경 국회의원 등과 김종량 한양대총장, 최일용 의료원장, 조재림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뮤노씽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한양대학교 실험실 창업 제1호의 의생명공학 벤처기업으로 전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을 역임한 김신규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으다.
현재 진단검사의학과 이웅수 교수, 박일규 교수, 김덕언 교수, 전래희 교수와 교수중앙연구실의 장성렬 교수 등이 연구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뮤노씽크’는 지금까지 세계 최초로 비종양성 대식세포주인 IT-1 세포주를 확립했으며, 이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표지자항체인 항 MTOC 항체, 항 GiM 항체 등
복지부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사기꾼의 과잉친절 및 유흥제공 등의 미끼에 피해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용 리플렛과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경찰청과 소비자보호원 등의 노인 피해 신고사례를 파악해 발행된 리플렛에는 10가지 피해유형과 피해예방을 위한 요령, 피해발생시의 신고기관 등이 담겨져 있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리플렛을 전국 5만 3000개 경로당 및 읍·면·동, 보건지소, 노인단체 등에 배포했다.
우리나라 의료기기업체들이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13회 브라질 상파울로 의료기기전시회(Hospitalar 2006)’에서 280만5000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 이하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에이스메디칼을 비롯한 국내업체 15곳(총 인원 30명)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총 3022명의 바이어가 한국관을 방문하고, 1518만2000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조합은 “한국관 방문 바이어들의 국적은 브라질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미국, 콜롬비아, 멕시코, 파나마,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에과도르 등 주로 북중미 및 남미 국가들이었으며, 남아프리카와 터키 바이어들도 국산 의료기기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로 의료기기전시회는 의료정보, 외과수술·외상처치, 치료, 진단 등의 분야에서 의료기기관련 장비·재료·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남미
복지부가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노인복지 포탈사이트(www.e-welfare.go.kr에 접속 후 ‘노인페이지’ 이동)’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노인복지 포탈사이트는 복지부가 주관하고 LG CNS 컨소시움이 작년 11월부터 올 6월까지 8개월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향후 보건사외연구원 부설 국가복지정보센터에서 관리하게 된다. 노인복지 포탈사이트는 노인과 가족 등 수요자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쉽게 노년생활에 필요한 *생활속의 건강관리 *일자리 알아보기 *여가활동과 교육받기 *일상생활 도움받기 *노인시설 이용안내 및 최신 복지뉴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문종사자를 위한 ‘함께하는 노인복지’ 메뉴를 별도로 만들어 시설설치, 간호, 결연후원 등의 전문자료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복지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노인의 인터넷 이용 수준을 고려해 *메인과 서브 페이지 단색 위주로 구성 *알기 쉬운 용어와 메뉴 적용으로 편이성 증대 *최신복지뉴스, 일자리 노인지원사업 등 소득보장과 일자리 정보 메인화면 전면에 우선 배치 *화면 확대 및 축소, 음성안
[파일첨부] 오는 7월부터 치매·중풍 등 노인가정에 대한 방문간호수발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복지부는 노인수발보험 8개 시범지역(부산 북구, 광주 남구, 수원, 강릉, 안동, 부여, 완도, 북제주)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보건소, 간호협회 등을 방문간호기관으로 지정해 7월 1일부터 간호수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호수발의 운영주체는 기존의 의료기관, 보건소 뿐 아니라 간호협회 등 다양한 운영주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간호수발 수요량을 고려해 시범지역 자치단체장이 3~5개소를 간호수발 시범시설로 지정한다(개인에게 방문간호기관 개설권을 부여하는 것은 아님). 노인수발보험법안에 따르면 사회복지 법인 등 비영리법인도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으나 아직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므로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됐다. 간호수발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관의 인력기준은 최근 5년 이내 임상경력 2년 이상의 간호사 2인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간호수발 대상자는 시범지역 거주 65세 노인 중 수발인정 절차에 의해 수발인정을 받은 자로, 반드시 의사가 이용자를 진찰한 후 발급하는 ‘간호수발 지시서’를 첨부해 방문간호기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우리나라 의료제도에 대해 ‘가장 낮은 의료비를 사용하고도 국민은 OECD 평균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OECD는 26일 발표한 ‘OECD 가입국 보건의료통계(OECD Health Data 2006)’를 통해 우리나라가 의료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4년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민의료비 비욜이 5.6%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평균수명은 여성 81세, 남성 74세로 주로 경제선진국으로 구성돼 있는 OECD국가의 평균수준(여성 81세, 남성 75세)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영아사망률도 1000명당 5.3명으로 OECD국가의 평균(5.7명)보다 낮아 건강수준은 이미 선진국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1960년만 해도 여성 54세, 남성 51세로 OECD국가(여성 71세, 남성 66세)의 최저 수준이었으며, 영아사망률 또한 1970년 1000명당 45.0명으로 가장
병원경영을 스스로 진단하고 현재의 환경변화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해법을 제시할 ‘2006 의료경영심포지엄’이 내달 9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 TV가 주최하고 고운세상 네트웍스(www.e-gsn.co.kr)와 닥터클릭(www.drclick.co.kr)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nvitation to succes’를 테마로 8인의 전문가가 연자로 참여, 다양한 경영성공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한다. ‘네트워크 경영, 알고 보면 효과 만점’을 소주제로 하는 세션Ⅰ에서는 안건영 원장(고운세상 네트웍스 대표원장)이 ‘비보험과 의료시장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고종관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는 ‘병원이 잘 되려면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강의한다. '미디어 트렌드를 읽으면 경영이 보인다’ 세션 Ⅱ에서는 ‘미디어의 무한한 매력’에 대해 박영순 포커스 취재 부장이. ‘의료방송에서 선호하는 의사는 이런 의사’를 주제로 장익경 한국경제 TV의학전문프로그램 부장이 강연을 펼친다. ‘의료경영의 핵심 마케팅’ 세션 Ⅲ에서는 ‘신환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CRM마케팅’
[도표첨부] 우리나라 의사들이 받는 행정처분의 유형으로 ‘허위 및 부당청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의 경우 ‘변경 및 임의조제’로 인핸 행정처분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26일 2000년부터 2005년 7월까지 보건의료인 관련 소송 및 일반행정처분 2456건을 분석한 ‘보건의료관련 인력에 대한 행정처분 유형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의사의 경우 총 1328건의 행정처분 중 ‘허위 및 부당청구’가 1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기사가 아닌 자로 하여금 의료기사의 업무를 하게 하거나 의료기사에게 그 업무의 범위를 일탈하게 한 경우가 147건으로 집계됐다. 순위 행정처분 유형 건수 비율 1순위 허위 및 부당청구 145 11.5% 2순위 무면허 의료기사 143 11.3% 3순위 직무관련 금품수수 125 9.9% 4순위 진료기록 미기재 113 8.9% 5순위 진료기록 미보존 허위작성 107 8.5% 6순위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105 8.3% 7순위 환자유인 102 8.1% 8순위 피고용되어 의료
복지부가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관련, 삼성SDS측에 360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복지부는 26일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과 관련한 삼성SDS와의 소송에 대해 “1심 조정결정 및 1심 판결결과, 승소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더 큰 국민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 서울고등법언 항소심 재판부의 조정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삼성SDS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회로 분할해 매년 12월 30일까지 매회 60억원씩 총 360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은 의약품전자상거래를 중개하는 시스템으로 요양기관 주문 및 재고관리, 대금정산, 거래정보관리, EDI중계시스템으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2000년 3월부터 삼성SDS가 개발해 2001년 7월부터 주문·거래·통계분석 등 시스템 일부가 가동됐다. 아울러 동 시스템의 운영기반이 되는 의약품의 주문과 배송을 담당하는 ‘의약품물류협동조합’ 설립근거 및 의약품 대금을 건보 보험자가 제약회사에 직접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직불제’ 규정을 99년 2월 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규정했다. 그
최근 발생한 생동성 시험조작은 식약청의 직무유기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전면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형근 의원(한나라당)은 26일 “지난 4월 불거진 생동성 시험조작 파문은 식약청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했다면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라고 지적하고 식약청에서 생동인정을 해준 4개 의약품의 관련서류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정 의원은 “지난 12월 국가청렴위원회에 성균관대 약대의 내부고발자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생동성 시험조작과 관련해 성대 약대의 지 모 교수와 이를 방치한 식약청 공무원을 신고하는 신고서가 접수됐다”며 “그러나 식약청은 한달이 지난 후에야 조사를 나갔고 결국 ‘혐의 없음’으로 조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식약청은 청렴위에 제보된 내용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조작을 할 수 없다는 시험기관의 진술만 듣고 이와 같이 판단했다”고 지적하고 “더구나 타 시험기관의 컴퓨터 데이터 조작을 인지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나 성대 약대의 컴퓨터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초기 부실조사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지난 2005년 5월 생동성 인정을
복지부가 여름철을 맞아 전염병(방역)과 식중독 등 식품안전관리 분야, 응급의료 및 노인건강관리 분야를 총망라한 ‘2006년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복지부의 분야별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살펴보면 *전염병(방역)의 경우 전염병 정보 모니터망을 재점검하고 설사환자 감시를 강화한다. 특히 보건소와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 설사환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해 수인성 및 식품매개 전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콜레라 등 집단발병 가능 전염병의 경우 사전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해 사전주의보 발령 등 국민 예방홍보에 주력한다. 이밖에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전염병 관리대책으로 살충·살균 소독인력과 비축소독약품 및 장비 등의 사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응급의료 지원의 경우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번)와 응급의료기관(336개)간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폭염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처치 및 응급의료기관 후송체계 확립에 대비한다. 아울러 응급구조사 교육(전반기 100명, 후반기 700명 예정)을 실시, 현장응급의료지원 인력의 대처능력 향상에 적극
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이 나노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인공지능 보청기 ‘데스티니(Desriny)’를 출시한다.
‘데스티니’ 보청기는 주변환경을 조용한 상황, 기계소음, 바람소리, 기타소음 등 네 가지로 나눠 인식해 소음은 제거하고 말소리는 더욱 선명하게 들려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코일방식과는 다른 최첨단 나노기술의 IC의 메모리방식을 채택, 전화 통화가 더욱 편리하고 선명해졌다고 스타키측은 밝혔다.
아울러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불쾌하게 들리는 피드백(삐~하는 잡음) 제거 속도도 0.5ms에 불과, 기존 보청기의 190ms 보다 월등한 것으로 얼려졌다.
손태환 스타키보청기 기술이사는 “데스티니는 기존 보청기와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 알고리즘과 빠를 데이터 처리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어음인지 능력이 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더 나은 어음청취를 가능케 한 보청기”라고 소개했다.
특히 ‘데스티니’는 블루투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이를 의사와 환자들이 적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정형근 의원(한나라당)은 “현행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향정의약품 중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의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향정의약품에 대해 별도로 관리를 하도록 하는 ‘의료용향정신성의약품이용및관리에관한법률’을 최근 34인의 공동발의를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향정의약품관리법안이 마약류관리법으로 통합돼 관리됨으로써 의료용으로 향정의약품을 취급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서 자칫 잘못하다간 마약밀매자와 같은 반사회적 범죄행위자인 마약사범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감독당국과 사법당국도 성과주의나 건수주의에 치우쳐 마구잡이식으로 사소한 위반도 적발하고 있어 병의원과 약국이 받는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국민 보건행상을 위해 향정의약품에 대한 법제정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형근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향정신성의약품의 적정이용과 관리를 위한 제반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