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05년도 민원서비스 만족도조사에서 전체 24개 부처(장관급) 가운데 중하위권인 14위를 차지, 민원서비스 제고방안 마련·시행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종합민원서비스 만족도 자체 조사결과에서도 ‘대응·환류성’과 ‘형평성’ 항목의 만족도가 낮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으며, ‘신속·정확성’은 개선권장 분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 총 1006명(일반민원 402명, 인터넷민원 60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지수가 전년대비 2.4점 하락한 ’52.8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반민원의 만족지수는 52.4점(전년대비 4.9점 하락), 인터넷민원 만족지수는 53.7점(3.5점 상승)을 기록했다. 주요 개선 요구사항으로는 일반민원의 경우 *친절하게 *신속한 처리 *민원인 입장에서 이해 *정확한 답변요망 등의 순을 보였다. 반면 신청용이성과 접근용이성 등에서는 만족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터넷민원의 경우에는 *신속한처리 *구체적인 답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오는 15일 저년 7시30분부터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동산의료원 성가합창단을 비롯해 성악가, CCM 가수, 대구레이디스싱어즈가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소리를 선사한다.
서수지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대구, 경북지역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 성가합창단은 지난 4월 대구 CBS개국 47주년과 한국성가협회 창립 23주년 기념 연합성가합창제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도 대구시가 주최한 제1회 달구벌시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대연주회를 공연하기도 하는 등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복지부가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체세포복제배아연구에 대한 재평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짧은 논평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제기됐던 난자 제공 및 IRB 운영상의 윤리적인 문제점이 수사결과 재차 확인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우리부에서도 조속히 보고서 작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체세포복제배아연구 자체에 대한 재평가 필요성이 지난 2월 2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며 “이번 검찰 수가결과 발표를 계기로 각계 각층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이어 “복지부는 작년 1월 생명윤리법 시행 이후 드러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는 법 개정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사건에서 지적되는 난자 제공 문제,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문제 등에 대한 개선책도 여기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12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혈횟수에 따라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소득공제 해주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김정권 의원(한나라당)은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1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혈액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헌혈을 적극유도하기 위해 헌혈을 한 근로자들에게 헌혈횟수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며 본인이 준비중인 관련법 개정안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혈액수급의 85%를 10~20대에 절대적으로 의존케 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동·하절기만 되면 혈액수급 비상이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득공제 인센티브가 제공되면 헌혈인구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안기종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국장은 “헌혈횟수에 따른 소득공제 인센티브 제도는 소득공제라고 하는 국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가가 혈액증진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찬성의 뜻을 표시했다. 하지만
복지부가 노인복지시설을 대폭 개편하고 요양보호사 제도를 도입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마련, 이달 중 정기국회에 제출한다. 복지부가 마련한 노인복지법 개정안은 노인생활시설의 무료·실비·유료구분을 폐지해 시설장은 다양한 요금체계를 제시할 수 있고 고객은 서비스 내용과 수준 등을 고려해 시설을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현행 노인복지시설 중 요양시설과 전문요양시설을 요양시설로 통합하고 노인수발보험제도가 도입될 경우 수발대상자의 등급(1~3등급)에 따라 수발급여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노인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보다 노인친화적인 복지정책인 점을 감안해 ‘가정용 그룹홈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아울러 재가복지시설을 개별서비스에서 복합 서비스 제공형태로 기능을 확대해 가정봉사원을 파견, 주야간 보호, 방문목욕서비스 등을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수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요양보호사 제도를 도입하며,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제도로 운영하지 않고 현행 가정봉사원 인정방식처럼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문교육훈련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산증인이자 영남지역 의료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사 선교사 하워드 마펫 박사(Dr. Howard F. Moffett, 전 동산의료원장)가 방한했다.
거의 모든 일생을 동산병원과 함께한 마펫 박사는 해방 후 극심한 혼란기와 한국전쟁등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열악했던 영남지역 의료계를 선진화된 현대 의료로 크게 성장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마펫 박사는 애락보건병원을 1964년에 신축해 수많은 나병환자들에게 육체적 질병치유와 정신 계몽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으며, 병원을 찾는 어려운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여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미국에서 기부금을 모금해 근대병원과 간호전문학교(현 계명대 간호대학)를 설립했으며, 의료사업 확보, 전도사업, 무의촌진료 등을 시행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마펫 박사에 의해 60병상이던 작은 병원이 1,000병상의 대형의료원으로 신속히 성장했고, 해외연수가 어려웠던 195
오는 6월 1일부터 복강경, 관절경 등 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치료재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본인부담이 크게 경감된다. 복지부는 11일 “내달부터 내시경 수술시 일부 고가재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치료재료가 보험이 적용돼 본인부담이 10~2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복강경, 관절경 등 내시경을 사용한 수술의 경우 치료재료가 비급여로 청구돼 환자들이 100만원 이상의 재료비용을 부담해 왔다. 이번 조치로 시술종류, 사용한 재료 등에 따라 다양한 편차는 있으나 대략 70~90%의 환자 본인부담 경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A종합병원의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시 치료재료 본인부담금액을 살펴보면 보험급여 전 61만3690원에서 보험급여 후 7만7140원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내시경수술 치료재료의 보험적용에 약 430억원 정도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11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세금탈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무조사와 가산세율을 강화하고 조세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진권 아주대교수(경제학과)는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탈루,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기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탈세수준은 일본에 비해 매우 높은데 근본적인 원인은 이를 결정하는 정책요인이 일본에 비해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 교수는 “가산세율만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과소신고의 경우 소득세는 약 10%, 양도소득세는 약 18%를 가산하고, 미신고에 대해서는 소득세 20%, 양도소득세 10% 수준인 반면 일본은 과소신고는 단순한 탈세의 경우 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모두 최고 15%를 적용하나 의도적인 탈세인 경우에는 35%의 높은 가산세율을 적용하고 미신고의 경우에도 의도적인 탈세는 40%의 엄청난 가산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세정보 공개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탈세에 대한 통계정보와 개별납세자들에 대한 정보 모두 비공개하고 있으나 일본은 탈세에 대한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고, 개별 납세자료도 최고소득계층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모두 공개하고
[도표첨부] 건강과 연금, 산재,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을 단일기관에서 징수, 배분해야 가입자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장신철 駐OECD대표부 서기관은 ‘OECD 각 국의 사회보험료 징수 동향’이라는 글을 통해 “OECD 국가들은 단일기관이 사회보험료를 징수, 배분함으로써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도 사회보험의 질적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공론화를 통해 징수일원화 작업을 본격화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OECD 분석에 따르면 회원국 28개국 중 호주, 독일, 일본, 뉴질랜드 등 17개국은 별도의 사회보험료 담당기관이 징수하고 있으나 나머지 캐나다, 이태리, 스웨덴, 영국, 미국 등 11개국은 내국세와 함께 국세청이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참조) <표> OECD 국가 사회보험료 징수현황 별도 사회보험담당기관 징수(17개국) 국세청 징수(11개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터키, 체코, 덴마크, 프랑스, 슬로바키아, 독일, 스페인, 그리스, 룩셈브르크, 폴란드,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캐
[파일첨부] 복강경시술시 사용하는 의료용개창기구인 ‘Lap Disc’와 뇌동맥류코일색전술시 사용하는 ‘Neuroform microdelivery Stent System’ 등 치료재료 4항목이 오는 15일부터 급여항목에 신설될 전망이다. 또한 ‘치과재료로 사용한 규산세멘’과 ‘근관충전시 트리오징크와 크리원 동시 사용’ 등 치료행위 2항목이 급여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밖에 치료재료 중 ‘인조골(동종골, 이종골, 합성골)’과 골이식대체제인 ‘MIIG115’의 산정기준 등 2항목과 ‘미완성치근에 치근단폐쇄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한 Calcium Hydroxide 인정여부’ 등 치료행위 1항목에 대한 급여적용 규정은 변경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고시안을 마련해 관련기관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복지부안에 따르면 급여항목에 신설되는 치료재료의 경우 복강경시술시 사용하는 초음파절삭기인 ‘Sonosurg’는 재사용 횟수를 감안해 상한금액 범위내에서 실구입가의 1/10를 인정키로 했다. 복강경시술시 사용하는 의료용개창기구(Handport류)인
임산부 시민단체인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부설 탁틴맘이 산모식 별도산정과 저출산 방지 대책마련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탁틴맘은 “복지부가 병원환자 식대급여 지원방침을 발표한 것은 국가의 의료사회보장 수준이 진전을 이뤘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말한 뒤 “그러나 세부 시행사항에서 임산부의 산후회복과 모유수유에 필요한 특수상황이 전혀 감안되지 않았다”며 4가지 촉구사항을 주장했다. 탁틴맘의 촉구사항 4가지는 *산모식 특성 인정 및 저출산 관련예산 편성, 현실적인 보험급여정책 즉각 수립 *산모식 고품질 영양식 유지 및 정기점검단에 임상분야와 관련된 시민단체 포함, 결과 공개 *저소득층 산모 소외 식대지원쟁책 철회 *복지부의 출산장려정책 및 임산부의 특성을 고려한 후속대책 촉구 등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11
복지부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에 지속되고 있는 혈액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등록헌혈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표된 ‘등록헌혈제 활성화 대책’의 주요내용은 *기업중심의 등록헌혈제 확대 *온라인 빠른 등록시스템 도입 *등록헌혈자의 접근성과 편이성 향상을 위한 채혈인프라 확대 *헌혈상담실을 통한 등록헌혈자 지원 강화 *사회적 예우 증진 등이다. 정부는 2010년까지 등록헌혈자를 60만명 확보해 등록헌혈자의 헌혈 비율을 전체 헌혈건수의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9일 오후 현대산업개발과 ‘헌혈약정식’을 체결했으며, 과천청사 ‘헌혈의 집’ 개소식을 가졌다. ‘등록헌혈제’란 건강한 헌혈자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등록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시기를 선택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제도다. 회원가입 조건은 *만 18세 이상(고등학생은 제외) *과거에 헌혈한 경험이 있고, 최근 1년 이내 헌혈혈액검사결과가 정상일 것 *기타 헌혈 부적격 사유에 포함되지 않을 것(단 ALT, 말라리
복지부가 다가오는 여름철 아동급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06 아동 급식관련 식중독 예방지침’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예방지침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칼·도마 등 생선, 야채, 육류전용 등으로 구분해 교차오염 방지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 실시 *바퀴벌레, 쥐, 파리 등의 구제에 노력 *냉장고에 온도계를 비치해 음식변질 방지 등을 시행토록 했다. 도시락업체에서는 *냉장, 냉동시설을 갖춘 적재고가 설치된 운반차량 1대 이상 보유 *아동이나 아동의 가족에게 직접 도시락 전달을 못할 경우 반드시 회수해 올 것 *환기시설 및 방출, 방서시설 설치 *행주 매일 열소독 등을 실행토록 규정했다. 한편 복지부 아동급식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로 하여금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소 및 도시락 업체 등을 수시로 점검토록 해 아동들이 급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10
계명대 동산병원이 일본 후쿠오카의대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후쿠오카의대 교수 5명과 학생 10명은 지난8일 동산병원과 계명의대에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흉부외과와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안과 등 각 과별 임상실습에 들어갔다.
이들은 5일간의 임상실습과 안동지역 관광일정을 보낸 후 오는 14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계명대 의과대학에서도 교수, 학생 15명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병원에서 실습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이들은 실습 전 Medical English 코스의 준비를 거쳐 일본 병원 의료문화를 견학하고 임상실습을 경험한 바 있다.
임만빈 계명의대 학장(신경외과 교수)는 “양 대학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의대생들이 넓은 무대에서 미래의 소망을 품고, 국제화시대 앞서가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
함소아 한의원(대표 최혁용)이 개원 7주년과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21일 잠실 함소아(롯데월드 건너편 위치)에서 77명의 어린이와 엄마들을 초청, ‘붉은 하마들 모여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치어리더들 7명이 특별 초청돼 어린이들과 함께 응원 연습을 할 예정이다. 또한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 하는 신나는 월드컵 박수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되며, 엄마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교양 건강 강좌가 열린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함소아 한의원 홈페이지(www.hamsoa.com)를 통해 받고, 특별한 참가비는 없으며 5~7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함소아는 행사 당일 응원을 가장 잘 하는 어린이 7명을 ‘올해의 함소아 어린이’로 선정, 사보와 홈페이지 모델로 1년간 전격 기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함소아는 창립 7주년을 기념해 5월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함소아를 찾아라!’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함소아를 방문했던 어린이와 엄마들이 홈페이지에 기념사진을 올려놓으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회원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 김정현 잠실 함소아 한의원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