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새로운 효소 제품 연구와 각종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캠브릿지에 소재하는 제약회사 써트리스(Sirtris)사를 주당 $22.50으로 총 7억 2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한다고 4얼 22일 발표했다. 써트리스는 신경, 염증 및 대사 질환 치료제 써투인(sirtuin) 조절 치료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로 주요 초점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맞추고 있다. gsk는 써트리스 모든 고용인을 그대로 인계 받아 연구개발분야에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이사회는 이러한 거래를 각 허가했다.이에 앞서 gsk는 작년 12월 심장약 전문회사인 릴라이언트 제약회사를 인수, 완료한 바 있다.
미국 브랜드 투자 파트너(Brands Investment Partners LP) 펀드투자회사는 일본 오노 제약 회사를 상대로 2007년 회계연도의 배당금을 올리고 자사주 매입을 폐기 조치하여 과잉 자본을 주주에게 귀속하도록 강력히 종용하고 있다. 오노 제약 주식 7%를 소유하고 있는 투자펀드 주주는 3월말로 종료되는 2007년 회계연도 연간 배당금을 회사측에서 주당 180엔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을 주당 220엔으로 상향조정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펀드사 측은 또한 오노 제약회사가 550만 주를 300억 엔에 재매입하려는 것을 최대 600억 엔에 해당하는 주식 1000만주를 재매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제약회사로서의 핵심 사업에 일치하는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이러한 요건을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브랜드투자 파트너 펀드회사는 2007년 6월에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주당 700엔의 배당을 지불할 것을 제안했으나 총회에서 거절되었다.투자 펀드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소재하고 1997년이래 오노 제약회사의 주주로 행사해 왔다.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소재 워싱튼 의과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AZ)는 알쯔하이머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새롭고 개선된 방법 개발 목적의 공동 연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 공동연구는 특히 의사들이 알쯔하이머 진단에 사용하고 치료 반응을 추적할 수 있는 뇌와 척수의 생물학적 지표의 변화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워싱튼 대학과 AZ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 새로운 연구 계획에는 알쯔하이머 질환과 타우(tau)단백질로 불리는 중추신경계 물질과의 관련성 이해를 촉구하는 연구가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 과학자들은 알쯔하이머 질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척수액에 존재하는 타우 단백질 변화를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기타 알쯔하이머 질환의 위험성에 관련된 새로운 유전적 지표 및 AZ연구를 위해 워싱튼 대학 연구진이 사용하고 있는 모델에서 AZ 과학자들이 개발한 알쯔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실험을 추구하는 연구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 FDA는 약물유전체학(Pharmacogenomics) 정의와 검체 부호화 (Coding)를 조화시키기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 이는 일본, 유럽연합과 보조를 맞추어 자체의 정의를 설정하기 위해서이다. 이 지침에서 “약물 유전체학 및 약물 유전학(Pharmacogentics) 즉, 제놈 생물학적 지표 (biomarkers), 약물유전체학, 약물 유전학 및 제놈자료 와 검체부호화(coding) 범위 설정 등주요 용어를 정의”하고있다.이 지침을 제시하는 이유는 통상 이용하는 기술의 정의가 일관되지 못하게 사용되어 있어 문서나 해석에 용어혼동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국제적으로 약물유전체학, 약물유전학에 통합하여 전 세계적인 약물개발 및 허가절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FDA는 용어의 정의를 일치하게 사용하므로 국제조화위원회(ICH)의 모든 요건 사항에 따르려는 의도이다. 지침에는 정의 자체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서류상에 업무수행에서 조화를 꾀하고 있다. 예컨대,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및 메타볼로믹스(metabolomics)의 정의를 측정 가능한 DNA 혹은 RNA 특성으로 설정하여 정상 생물학적, 병리학적 공정
화이자는 17일 캐나다 연방 법정이 고혈압치료약 노바스크의 주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amlodipine besylate)에 관한 화이자의 특허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법정은 화이자의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특허가 만료되는 2010년 8월까지 이와 유사한 복제약을 제조 판매하고자 하는 캐나다 제약회사 파마사이언스(Pharmascience)의 허가 신청을 거절하도록 명령한 것이다. 파마사이언스사는 캐나다 연방 항고 법정의 결정에 불복 항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 소재 화이자는 캐나다에서 다른 제네릭 제조회사와 관련된 특허의 법정문제가 아직도 미결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아보트 제약회사는 자사의 신약 휴미라(Humira: 성분 adalimumab)에 대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기존 치료제로 충분하게 치료 효과 반응이 없는 류마치성 관절염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휴미라는 일본 에이자이와 공동 개발 및 공동 판매하기로 했으며 일본에서는 보험약가 허가를 취득하는 다음달부터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보트는 휴미라를 건선 치료제로 허가를 제출했고 일본에서 현재 기타 적응증인 크론 질환, 강직성 척수염, 청년성 류마치성 관절염 및 궤양성 대장염에도 허가 신청할 예정으로 있다. 에이자이는 이 신약을 아보트와 공동 개발 및 동일 적응증에 공동 시판할 예정으로 있다.일본 아보트 부사장 워너(Glenn Warner)씨는 일본에서 휴미라의 허가는 아보트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되었으며 이 허가는 일본 환자에게도 좋은 소식일 뿐 아니라 일본에서 아보트의 사업이 한발 전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화이자는 가장 흔한 뇌암 치료를 위해 개발 실험 중인 백신에 대해 개발 회사인 아반트 테라퓨틱스(Avant Immunotherapeutics)사로부터 기술 제휴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4월 16일자로 발표했다. 기술제휴 계약에 따라 화이자는 아반트 사에 4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지불하고 동시에 아반트사에 1000만 달러의 주식 투자를 약속했다고 화이자와 아반트사의 합동 신문 발표에서 밝혔다.
베링거 잉겔하임사는 유럽 위원회가 고혈압 치료 복합 제 MicardisPlus 80/25라는 고단위용량 복합제를 EU소속 전 27개 회원국 시장에 시판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주 독일과 덴마크에서 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곧바로 아일랜드, 영국, 기타 나머지 EU 국가들에게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국가에서도 허가 받으면 회사의 공동 판매 협력 회사들은 이 신약을 자체의 상표로 선별된 국가에서 시판 할 것이라고 한다. 이 약물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에 있어 종래의 MicardisPlus 80/12.5(80mg telmisartan/12.5mg hydrochlorothiazide)로 효과가 미흡하거나 이전에 각기 telmisartan과 이뇨제 hydrochlorothiazide를 동량으로 치료받은 환자에게서 혈압이 안정된 환자에게 적용된다.
미국 특허 개혁 법안이 손해보상 조항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상원에서 제동이 걸려 있는 상태가 되었다.상원 법사위원회 회장인 레하이(Patrick Leahy)씨는 지난 주 특허 개정법 S 1145를 소개하기로 기대했으나, 스펙터(Arlen Specter) 상원 위원의 법안 손해배상 조항의 어구에 대한 의견 차이로 소개되지 못했다. 금년 초 상업부는 법사위원회에 손해배상 조항, 즉, 특허 소송에서 적절한 로얄티 보상 계산 시 법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드 시스템을 설정하기로 한 개정안이 미국 지적재산 체계를 심각하게 훼손시킨다고 통보했다. 2월 4일자 레하이씨와 다른 법사위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정부 상업부는 법안의 손해배상 관련 조항이 문제 해결보다 더 복잡한 문제를 야기 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동 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스펙터씨는 지난 주 손해배상 관련 사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금주 법안 심의 예정이 중단되고 법안 문항은 아직도 논란되고 있는 실정이다. 법안에 대한 앞으로의 심사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작년 HR 1908 법안은 하원에서 통과되었다. 법사위원 간사에 의하면 상원 의원들이 110차 회기 말 이전에 이 법안 통과를 약속했다고
란박시 제약회사(RPI)는 최근 아스트라 제네카(AZ)의 거대 위장약 넥시움(Nexium)에 대한 특허 분쟁을 타협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AZ는 란박시가 넥시움(esomeprazole magnesium)에 대한 복제품 제조를 위해 FDA에 ANDA(간이 신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자 즉각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금번 란박시는 AZ와 기술 제휴로 넥시움 복제품 판매에 독점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최초 복제약 소개 시 취득하는 180일간 독점 시판 기간에 란박시는 미국 시장에서 esomeprazole magnesium 단독 복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이로써 란박시는 2009년 5월부터 esomeprazole magnesium, 활성 성분 제조계약에 의해 2010년 5월부터 미국 내에서 넥시움 상당 비율의 판매분을 복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란박시는 2008년 1월에 GSK와도 유사한 타협과 계약에 합의하여 GSK의 9억 8500만 달러 매출을 자랑하는 편두통 치료약 Imitrex의 복제품을 미국 내에서 2008년 11월부터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란박시는 2007년 11월에 아스텔라스/베링거 잉겔하임과 합의하여 Flomax (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테바(Teva) 제약회사가 항 정신병 치료약 리스퍼달(Risperdal)의 복제약 제조 판매에 180일 간의 독점권을 회복할 수 있는 판정을 내렸다.테바사는 FDA와 보건성을 상대로 미국 DC 지방법정에 지난 3월 4일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측은 얀센 제약회사의 리스퍼달(risperidone)에 대한 약식 신약허가신청서(ANDA)를 FDA에 최초로 제출했고 이때 952명의 환자에 대한 항목(Paragraph) IV 증명을 첨부했다. 허가를 받게 되면 180일간의 독점 시판권을 갖게되는데 금번 법정 판정으로 이러한 독점권 유지가 가능해졌다.테바는 2001년 8월에 ANDA를 제출했다. FDA는 2001년 10월 12일 테바에 통지해 952명 환자의 허가 제출 서류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접수가 안 된다고 통지하고 항목 IV (Paragraph IV) 증명을 폐기했다고 테바사는 설명했다.회사는 법원을 통해 FDA가 오렌지 북에 952명 환자내용을 재등록하도록 요청하므로 특허에 대한 회사의 항목(Paragraph) IV 증명을 회복시키고 테바에 180일 시판 독점권을 허가하도록 요청한 것이다. 미국 지방 법원 판사 람버트(Royce Lamber
안약 제조 전문회사인 미국 알콘(Alcon)사는 아시아지역에 판매할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공장 시설을 싱가폴에 세우기로 계획하고 있다.회사는 2008년 착공하여 2012년에 가동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제품이 상용화 되면 3년 이내에 약 150명 이상의 고용을 기대하고 있고 투아스 바이오메디칼단지에 약 250,000 평방 피트의 시설을 20에이커 토지 대여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다른 제약 및 바이오텍 회사들이 들어서 있다. 알콘사는 이 공장에서 운영 3년 후면 연간 5300만 단위 이상의 제품 생산 용량을 기대하고 있다.지난 수년간 안과 질환 의약품 매출은 아시아 시장에서 매년 20% 이상 성장했다. 예컨대 Travatan, Patanol 및 Vigamox, Tobradex 안연고 및 Systane 점안약 등의 안약이 성장을 주도한 것이다. 회사측은 공장을 설립하여 고도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안약 제품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 지길 기대하고 있다. 수석 부사장 맥고우(Ed McGough)씨는 이 지역의 급속한 성장으로 신설 공장에서 시장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공장 위치에 대해 장기간 주의 깊게 분석하고 싱가폴 경제개발
약효비교연구소 설치를 위한 법안이 금주 중 상원에 소개될 예정으로 있다고 의회 소식통이 전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콘라드(Kent Conard)와 바우쿠스(Max Baucus) 의원이 후원한 2008년 “비교 약효 연구법”은 동일한 치료에 이용하는 기타 약물이나 의료기구의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소 설치에 관련된 규정이다. 이 연구소 설치는 지난 주 의료보호(Medicare) 지불자문위원회(MedPAC)가 개최한 공청회의 주된 의제로 MedPAC은 의료보호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대해 의회에 자문하는 독립기구이다. 이 기구에서 약효 비교 프로그램과 권장사항을 지원하고 있는 의회는 이러한 정보를 후원하고 수집하는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연구소는 경쟁 의약 품 및 의약품의 임상 보고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작년 6월 보고에서 MedPAC은 통상적인 질병 치료와 진단을 결정하는 의료 제공자와 의료비용 지불자를 위해 충분하게 신뢰하고 경험적인 정보가 없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의료보호(Medicare)와 의료보조(Medicaid) 업무센터 소장인 스트라우브(Barry Straube)씨는 치료의 비교 효과 및 비용 대비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유럽 의약청 자문위원회는 셀진(Celgene)사의 암루비신(amrubidin Hcl)을 비 소세포성 폐암 치료로 희귀약 지정을 권고하여 유럽 의약청이 이를 받아드려 희귀약으로 지정했다.희귀약 지정을 받으면 허가 받은 날로부터 10년간 독점 판매 권한을 갖게된다. 희귀약 지정은의 특전은 임상 설계 협조 및 희귀약 개발 기간 혹은 시판 허가 등록비용을 감면 받게 된다. . 셀젠사의 부사장 버튼(Graham Burton)씨는 유럽 연합의 암루비신 희귀약 지정으로 지금까지 시판되지 않은 고형 종양과 같은 희귀 난치병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치료법을 연구 개발하는 노력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제3 순회 항고 법정은 아포텍스(Apotex)/GSK 및 화이자를 상대로 두 건의 별도 채무 소송은 제기될 수 없다고 판정했다. 이유는 FDA의 표시 규정이 경고 불이행 주장보다 선취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법정은 2대 1로 회사측에 유리하게 결정했다. 이는 FDA가 아포텍스의 팍실(paroxetine Hcl), 화이자의 조로프트(sertraline Hcl) SSRI형 항 우울제 복용으로 자살 위험을 활발하게 사전 검색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이 판결은 두 건의 통합 소송 건에 영향을 미쳤다. 먼저, 펜실바니아 법정에 제소된 건은 아포텍스를 상대로 콜라치코(Lois Colacicco)씨가 2003년 10월에 GSK의 팍실을 처방 받아 아포텍스에서 제조된 제네릭을 투여 받고 1개월 후에 자살한 사건으로 제기한 소송이었다. 팍실과 아포텍스의 의약품에는 자살 주의 사항이 표시되었으나 콜라치오씨의 남편은 약물의 자살 위험성에 대한 것과 우울증을 악화시킨다는 경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동부 펜실바니아 지방 법정은 FDA의 선취권을 근거로 본 소송을 기각했다.다른 소송 건은 화이자의 조로프트에 관련된 사항으로 드안젤리스(Theodore DeAnge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