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자궁근종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임신 전의 젊은 미혼여성 중에 자궁근종이 조기에 발견이 되지 않고 커진 후에야 발견되어 거대 자궁근종이 된 후에야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들이 본인의 자궁근종 여부를 간단히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체크리스트에는 14가지의 자궁근종 증상을 제시했는데 이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자궁근종 전문의에게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궁근종 진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동안 자궁근종 환자 수가 22만9324명에서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환자는 40대가 가장 많은 47.9%를 차지했지만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40대가 1.9%인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6.9%와 5.6%로 연평균 환자 증가율(4.8%)보다 높게 나타났다.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CHORUS 2013'이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심장혈관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함하고 의학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첫째 날인 2월 1일 오후 5시부터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는 ▲Hybrid Course - CASES based learning ▲Chung-Ang Heart Lecture 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 날인 2월 2일 오전 8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Heart failure, heart transplantation, LVAD ▲Clinical debates of timing of surgery ▲Luncheon Session: Interesting Topics ▲Catheter based therapy ▲Coronary art
서초구의사회 전굉필 회원(전굉필소아청소년과의원장)이 지난 22일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빈 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 인 : 2013. 1. 24(목) 오전 8시장 지 : 파주 동화경묘공원
병원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주최 :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실, (사)한국의료수출협회후원 : 보건복지부일시 : 2013년 1월 23일(수) 15:00 ~ 18:00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연회실연락 : 사무국(전화 : 02-785-9966 팩스 : 02-573-4442 kmed.hong@gmail.com)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상기 FAX 또는 Email로 성명, 소속/직책, 연락처를 남기길 요한다.
의료기관이 연루된 보험사기 조사결과, 58개 병·의원과 가짜환자 등 총 4059명이 적발됐고 관련금액은 320억 원에 달했다. 또 적발된 병·의원 중 상당수는 비의료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해 불법을 자행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공동작업반을 구성하고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지난 2011년 5월부터 허위입원 조장병원,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왔다.기획조사 결과 전국 58개 병·의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허위진단서 등을 근거로 보험금을 수령한 보험가입자 3891명, 의료기관 관계자 168명 등 총 4059명을 적발했는데 관련금액 은 약 320억 원이었다.보험사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무장, 원무과직원, 환자 알선 브로커 등으로 나타났다.적발된 병·의원들은 진료비(검사료, 주사료, 투약비 등), 진료횟수, 입원기간 등을 부풀려 진료기록을 조작하거나, 가짜환자 유치, 입원하지 않은 환자를 입원한 것으로 처리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하여 진료비 등을 부당 수령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았다. 또 보험가입자들은 허위 입원확인서 등을 근거로 보험회사로부터 입원일당, 수술비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병원건진센터 운영전략’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병협은 국민소득이 증대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질병 조기발견의 중요성 역시 부각되고 있는데 따라 병원건진센터의 이용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건진센터 운영에 대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병원 건진분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검사방법 및 결과관리의 국제표준화 방안 등에 대해 병원 책임자와 운영 실무자 등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 신(新) 손자병법(포스코전략대학 박재희 석좌교수) ▲ 건강검진의 뉴트렌드(대전선병원 이규은 행정원장) ▲ 건강검진에서의 검사 표준화 및 질관리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배우경 부센터장) ▲ 건강검진센터에서의 안전관리(건국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최정화 선임 간호사) ▲ 건진센터의 CS(엘컴퍼니 조에스더 대표 삼성서울병원 PDR 자문위원) 등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1월 30일(수)까지이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
20년간 앓아온 신결석증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미안먀 Zagara 스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서울아산병원은 ‘나눔의료’ 사업으로 공동 추진한 미얀마 Zagara 스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난 1월 18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신결석증으로 입원한 Zagara 스님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박형근 교수로부터 경피적 신절석술과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미얀마 북부 싸까인주 출신의 Zagara 스님은 현지에서 종교적으로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교, 다리 및 소규모 병원 건립 등의 활발한 사회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미얀마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년간 앓아온 신결석증이 미얀마 현지 의료수준에서는 치료가 불가하고, 최근 들어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자, 마침내 한국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으나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공사와 서울아산병원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계사년 한해를 Zagara스님의 ‘나눔의료’ 소식으로 출발한 공사와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한국인의 온정과 더불어 한국의료관광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지난해 창립 15주년을 뒤로하고 백신과학 및 공중보건 분야의 지속적인 성과 확보를 위해 새로운 전략계획의 시행과 함께 조직구조의 강화를 단행한다. 먼저 IVI 이사회는 아델 F. 마무드(Adel A. F. Mahmoud)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비베카 페르손(Viveka Persson) 스웨덴 고등교육청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를 이사장과 부이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신임 마무드 이사장은 2006년부터 IVI 이사장으로 활동한 라그나 노르비(Ragnar Norrby) 전 스웨덴 감염질환통제연구소 소장의 뒤를 이어 IVI 이사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IVI는 신 전략계획 시행의 일환으로 알레한드로 크라비오토(Alejandro Cravioto) 박사를 신임 과학최고책임자(CSO)로, 조지 티리(Georges Thiry) 박사를 연구포트폴리오관리 담당 사무차장으로 임명했다. IVI의 크리스티앙 루끄(Christian Loucq) 사무총장은 “올해는 IVI가 지난 15년간의 활동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번 신임 인사 임명 및 신 전략계획의 도입과 같은 변화는 IVI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독일의 외상치료전문병원을 견학하고 한국에 돌아와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지역별 외상센터’ 건립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베를린 외상치료전문병원인 ‘Trauma Hospital Berline’을 견학하고 20일 돌아와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겼다. 그에 따르면 ‘Trauma Hospital Berline’은 ‘산재전문병원’이면서, 병원에만 응급헬기를 두 대나 갖춘 ‘응급전문병원’이다. 외상환자는 주로 산재와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2대의 헬기가 2010년 한 해 동안 909번의 응급환자를 실어 날랐는데 이는 한 헬기 당 하루 2.5회 꼴이다. ‘Trauma Hospital Berline’은 외상환자의 수술 후 재활을 돕는 ‘재활전문병원’이기도 하다. 놀이 재활-목공예를 활용한 공작 재활-수영 등 스포츠 재활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 이사장은 “늘 일산병원의 재활센터에 자부심이 있었지만 ‘Trauma Hospital Berline’은이보다 최소 5배 이상의 규모였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Trauma Hospital Berline’은 외상환자의 발생(산재와 응급사고)-처치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 이하 대전협)가 본격적으로 전공의 노조 구성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대전협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전공의노조 구성문제를 대전협이 위임받아 진행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전체 대의원 197명 중 위임포함 104명 참석. 노조는 전국 6개 지부로 나누어 대표자들을 선출키로 했고 노조 위원장에는 현 대전협 회장인 경문배 전공의를 추대키로 했다.경문배 회장은 “노조는 전공의들이 법적 근거를 가진 동등한 협상파트너로 인정받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며 표준근로계약서 체결은 전공의노조의 첫 성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공의들의 수련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놀라운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대전협은 전공의노조가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독자적인 역할을 해 낼 수 있을 때 까지 지속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건 토의에 앞서 대의원 총회 의장인 경문배 대전협 회장은 ‘표준근로계약서 및 근로시간 산정, 근로여건 개선 및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전공의 근로환경 설문조사, 미국과 유럽의 전공의 근로시간에 관한 연구 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발표를 통해 우
최근 감사원(원장 양건)에서 군 의료체계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아직도 감염병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군병원에서는 결핵환자로 확진된 장병 등에게 항결핵제 처방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었고 결핵유행 의심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지도 않았으며 군 내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한 신고나 보고를 누락한 사례도 있었다. 인력 운영에 있어서도 불합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급 의무대에서는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 자격을 갖고 있는 부사관이 부족해 무자격자에 의한 의료행위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임상병리사 자격이 있는 부사관을 행정보급관으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었다. 민간 의대 위탁 교육생 선발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장기군의관 확보를 위한 국비로 학자금을 보조해주는 민간 의대 위탁교육생을 선발하면서 평가기준과 달리 교육생을 마음대로 부당하게 선발한 것이 드러난 것이다.이에 따라 감사원은 국방부 장관 등에게 감염병환자 관리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주의요구하는 등 총 25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일부 긍정적 평가도 있었다. 감사원은 예방백신 접종기준을 1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고 병사의 진료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진료체계가 간소화된 것에 대해서는 소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박동석)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팀이 최근 만성 요통의 침 치료 효과를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SPINE 저널에 게재됐으며,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ICCMR(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lementary Medicine Research, 보완대체의학 연구 국제학회)에서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연구팀은 2008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130명(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했고 환자의 관점과 환자 중심의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질적 연구 및 경제적 효용성 평가가 이뤄졌다. 치료군 환자 65명에게는 개인마다 알맞은 혈(穴)자리 및 변증에 따라 침 치료를 시행했고 치료 전후 및 치료 후 8주, 12주, 24주에 불편함, 통증 등 변화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특히 그 동안 침 치료 연구에서 논란이 되었던 진짜 침 치료의 효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해 65명의 대조군 환자에게 혈(穴)자리가 아닌 위치에 거짓침 (피부를 뚫지 않는 침, sham acupuncture)을 시술하기도 했다.연구결과, 요통으로 인한 불편함을 나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의무학교(학교장 육군대령 장태호)가 최고의 인명구조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군의무학교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12년 BLS(Basic Life Support, 기본인명구조술)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162개 교육기관 중 가장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교육인원과 시설, 장비 등 전반적인 BLS 교육 여건에 대한 평가로 선정하는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국군의무학교는 지난 2009년 11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공식 BLS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야전부대 군의관과 간호장교, 응급구조사 대상 의료인 교육과정(8H)과 군사교육과정인 대대장(중령)·연대장(대령)반, 초군반(소위), 초급반(하사), 의무병 대상 일반인 교육과정(4H)으로 구분해 교육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81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의무학교 전 간부가 BLS 강사 자격을 취득해 개설과정 교육간 부교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국군의무학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전 간부들이 열의를 가지고 BLS 교육에 임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BLS 교육뿐만 아니라 군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
유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되는 명지병원 신년음악회에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환우들에게 무료공연을 선사한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전국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이루마는 ‘기억에 머무르다’ 서울 공연(2월 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앞서 선보이는 명지병원 신년음악회 무대에서 환우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그의 대표곡 Kiss the Rain을 비롯하여, 영화 '트와일라이트' 예고편 동영상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River Flows in You, 봄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작곡했다는 Maybe 등 이루마의 베스트 곡들을 선사한다. 영화 '오아시스' OST 음반에 수록된 White Shadow, 자신의 딸에게 들려주기 위해 작곡한 Loanna, 2011년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을 만들며 새롭게 작곡한 Reminiscent, 그리고 2012년 새 앨범에 수록되고 또 공연으로 이어오고 있는 7집의 타이틀곡 Stay in Memory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 연주 뿐 만아니라 직접 노래까지 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9일, 의과대학 본관 3층에서 ‘2013학년도 주임교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고의 대학을 향한 주임교수 워크숍’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주임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융복합의과학과 & 원격화상회의 시스템 설명 및 시연 (기획조정실장 윤건호 교수) ▲ 2013년 레지던트 모집결과 및 전공의 제도 변화 (수련교육부학장 오승택 교수) ▲ 2015 의과대학준비위원회 소개 (교무부학장 김성윤 교수) ▲ 의과대학 학생선발 : 어떻게 잘할 것인가? (입학관리실장 이문용 교수) ▲ 의과대학 학생교육 : 무엇을 어떻게 잘 가르칠 것인가? (교육제1부학장 박성환 교수) 등의 내용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