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회원사의 기업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업무 개선에 주안점을 둔 ‘의약품안전관리정책’ 세미나를 9일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자율점검이었던 GMP 운용이 현장 실사로 바뀌면서 ‘2012년 GMP현장실사 주요점검사항 및 업계 준비사항’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과 이남희 사무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문희경 차장이 ‘의약품바코드 및 RFID표시와 관리방안’을, 비투팜 강성윤 팀장이 ‘의약품생산실적(소포장포함)보고방법 개선사항 및 SOS Drug시스템 운영방법’에 대해 발표한다.신청방법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에서 알림마당 → 행사정보(국내) → 해당 행사제목 클릭 → 페이지 하단 ‘세미나 신청하기’로 6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약업계가 상위제약사와 중소제약사로 양분될 조짐이다.전임 집행부에 속한 상위제약사들이 제2의 협회(가칭 미래혁신포럼) 설립을 추진하면서 기존 제약협회는 이사장사인 일성신약을 비롯한 중소제약사, 새 협회는 상위제약사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는 곧 전임 집행부와 윤석근 이사장간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이대로 각자의 길을 가는 방향으로 굳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JW중외제약, 명인제약 등 8곳의 CEO들은 5월 R&D중심 협회를 출범키로 합의했다. 신설협회 출범은 혁신형제약기업 선정 등에 발 맞춰 글로벌시장 진출을 향한 발전적 협의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8곳에 포함된 한 제약사 CEO는 “새 협회 출범은 좀 더 건설적인 일을 도모하기 위해 R&D중심으로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모여 진행됐다”며 “R&D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기존 협회와는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연구개발능력이 가입조건이라는 점에서 상위사들은 대부분 회원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 경우 상위사들의 기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무엇보다 7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제약협회를 두고
“약가인하는 ‘알비스’에겐 오히려 기회다. ‘스티렌’을 넘어 항궤양제 시장 1위 자리로 올라설 자신있다” 394억원, 463억원, 530억원. 대웅제약 ‘알비스’의 지난 3년간 매출추이(EDI청구액 기준)다. 발매된 지 10년이 지난 알비스는 이렇듯 매년 70억원가량 매출이 증가하며 최근 항궤양제 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늦깎이 블록버스터’의 거침없는 성장동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조민근PM은 알비스를 설명함에 있어 ‘좋은 약’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했다. 그만큼 약효가 탁월하다는 표현인 셈이다.조PM은 “알비스가 기존 치료제와 갖는 가장 큰 차별성은 위산분비억제, 위점막보호, H.Pylori(헬리코박터균)억제가 동시에 작용하는 ‘3중효과’를 통해 방어인자는 증가시키고 공격인자는 억제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대표적으로 ‘스티렌’이 방어인자증강제, ‘큐란’이 공격인자억제제라면 알비스는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약물인 것. 이러한 3중효과가 가능한 이유는 수크랄페이트, 비스무스, 라니티딘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조성특허’와 이들 약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중핵정’ 제형의 ‘개량특허’에
SK케미칼은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50mg’와 조루증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지속적인 성상대자가 있는 30세 이상의 남성 조루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엠빅스 50mg(성분명: mirodenafil)와 조루증치료제(‘프릴리지’: Dapoxetine 30m)를 병용투여 시, 사정조절능력 향상을 통한 조루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임상 결과, 투여 전과 비교 시 엠빅스50mg 병용투여군이 위약 병용투여군보다 IELT 증가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PEDT와 IIEF-15 역시 유의한 향상을 보여 조루 증상을 현저히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작용이 높은 고용량 조루증치료제 단독요법보다 엠빅스 50mg와 저용량 조루증치료제 병용투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 이번 임상의 주요 성과다.임상을 주도한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는 “기존 조루증치료제 증량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부가적으로 조루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SK케미칼 LS Biz. 최낙종 마케팅본부장은
휴온스는 전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이사를 역임한 오찬원 상무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오찬원 상무는 1985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27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제약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4개국 파견근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해외임상개발 및 등록. 허가 업무를 통해 기술 수출분야에 이르기까지 제약회사 해외사업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제약의 화학합성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이 주요 이머징마켓인 러시아, 터키, 인도, 브라질에 수출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휴온스 관계자는 “오찬원 상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제약산업이 해외시장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경험한 자로 수출, 수탁,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휴온스 해외사업의 전성기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 바이탈 슈퍼푸드’는 츄어블 타입의 관절 건강 기능 식품 ‘조인트 케어 NAG’를 출시하는 행사를 4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배재공원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50대 나이 실종 몸짱녀’ 이현아 씨와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들이 공원 야외 운동기구를 활용해 직접 운동을 하고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코오롱제약 관계자는 “관절 건강관리는 관절 사용이 잦은 운동을 하는 장년층부터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중요하다”며, “소화에 부담이 없이 간편하게 씹어 먹는 츄어블 타입의 조인트 케어 NAG는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GMP운영 통합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컨트롤팜’을 개발해 보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컨트롤팜 솔루션이란 각종 자원관리,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출하에 이르는 시험관리를 포함한 품질경영 부분에 일탈관리 등과 같은 IT 기술을 융합해 품질보증 자료를 조회 및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통합관리 전산 솔루션이다.솔류션의 주요 특징은 ▲변경관리, 일탈관리, 소비자불만, 실사이력 등 관련 자료 데이터베이스화 ▲GMP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쉽게 검색·확인해 통계처리 ▲의약품 허가와 연관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 연계 가능한 자원관리를 표준화 하는 것이다.기존 시스템과 달리 제조소 마스터정보 및 자원정보를 활용해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연계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실질적인 품질경영 구현이 가능하고, 국제화 시대에 대비해 국제기준(GS 및 KOLAS 인증 취득)에 부합되도록 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솔루션이 국내 제약업체 7개소에 이미 보급을 완료한 상태며, 개발과정에 국내제약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반영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근 이사장 선출로 인한 갈등이 결국 제약협회 분열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지는 양상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임 집행부에 속한 일부 상위제약사들은 R&D 중심의 협회를 5월 출범할 계획이다. 협회는 상위사를 비롯한 3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제2의 제약협회가 만들어지는 셈이다.협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JW중외제약, 명인제약 등 8곳이며 모두 전임 부이사장단사다. 전임 이사장사인 경동제약과 부이사장단사인 유나이티드제약, 보령제약은 빠진 상태다.이들은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협회 구성에 대해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4일) 오전 회동에서 구체적인 그림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회원사의 회비는 규모와 관계없이 1/N로 정해진 상태며, 이달 말까지 참여사들의 동의를 얻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협회가 R&D를 차별화로 내걸었다는 점에서 연구개발능력이 있는 상위제약사들은 대부분 회원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그러나 이들 제약사들은 이번 협회 구성을 이유로 기존 제약협회에서 탈퇴까지는 하지 않을 예정이며, 회원사로서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이 모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대표 문성호)가 이마트에 입점한다. 한국오츠카 제약은 이번 우르오스 이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 더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담당자는 “이번 우르오스의 이마트 입점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를 더욱 가깝게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통확대를 통해 더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우르오스와 함께 간편하고 똑똑한 피부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최근 유행하는 비타민워터 음료의 개념을 어린이음료에 적용한 ‘짱구 비타민워터 호크아이’를 출시했다. 4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블루베리 농축액, 나이아신(B), 판토텐산(B5), 비타민B6, 비타민C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함유된 어린이용 기능성 음료다. 블루베리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함유, 항산화력이 뛰어나며 안구 망막세포 안의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눈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짱구 비타민워터 호크아이는 300mL 용량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짱구얼굴 형태의 페트병을 이용했으며,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안토시아닌을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해 안에 짱구 비타민워터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제품은 전국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의약품심사자문단’을 5일 출범한다.의약품심사자문단은 의약품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방사성의약품 등 14개 분야로 세분해 의사 60명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 81명이 포함됐다.자문내용은 ▲의약품심사 현안사항 ▲최근 심사지침 및 기법 ▲의약품 최신 기술 및 동향 등으로서 자문단의 임상 등 전문적인 경험이 의약품심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심사자문단’ 출범으로 조직내 부족한 의사인력의 전문성 활용을 극대화시켜 의약품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위촉식 및 간담회는 5일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KPC)’ 제4개정 전면개정 계획에 따라 수재품목정비를 위해 삭제예정 품목을 사전공개 된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에 따르면 사전공개 되는 품목들은 현재 국내 허가품목이 없거나 국내외 다른 의약품 공정서에 규격이 수재돼, KPC에서 별도의 기준규격을 정할 필요성이 낮은 소화성궤양 치료제 원료의약품인 ‘게파르네이트’ 등 400 품목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삭제예정품목 공개를 통해 규격 삭제에 따라 발생 가능한 쟁점을 사전 조율하고 업계에서 대비하도록 함으로써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또 업계에서 실제 품질관리에 사용하는 현 과학수준에 적합한 개선된 시험법 제안 등 기준규격 개선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 의견개진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삭제예정품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뉴스/소식>알려드립니다>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0일 까지 식약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최근 미국 국가여성경영자협회(NAFE)에서 발표한 ‘여성 임원이 일하기 좋은 50대 기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NAFE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임원 및 경영자 관련 단체 중 하나로, 여성 직원들이 최고의 경영진 및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5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기업 선정은 여성 대표성, 승진률,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문화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총 225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BMS는 ▲여성 임원의 높은 매출 달성 ▲여성 임원의 높은 승진 비율 ▲현재 여성 임원 비율 등의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11년 연속 ‘여성 임원이 일하기 좋은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실제 BMS의 경우 약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사업부서의 반은 여성 임원이 담당하고 있다. 또 현재 여성 고위 관리자의 비율이 39%, 관리자 및 임원급으로 승진하는 여성의 비율이 48%에 달하며, 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여성 임원의 비율도 25%를 차지한다. 이같은 본사의 여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에 따라 한국BMS제약 또한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의 비율은 43%,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은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황사와 흡연, 면역력저하 등으로 트러블이 발생하는 목과 구강에 뿌리는 ‘프로넥스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넥스 스프레이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대해 기능성을 획득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벌집 입구 및 내부에 발라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벌집을 무균상태로 유지해 병균이나 바이러스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능 때문에 천연의 항생제라고도 불린다. 프로폴리스 외에도 수세기 동안 뉴질랜드의 민간치료법으로 사용돼온 마누카꿀과 한방 항균제라 불리는 배농산급탕 처방을 응용한 한방엑스가 함유됐다. 염증의 초기부터 사용하면 인후염, 편도선염과 치은염등 각종 구강 및 인후 관련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프로넥스 스프레이는 이처럼 구강과 인후 관련 질환 외에도 멘톨, 유칼립투스향, 녹차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흡연 후나 목을 많이 사용한 후, 구취제거등 기능이 다양하며, 치아건강을 고려하여 설탕이나 과당은 사용하지 않았다.기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제품들이 우수한 효능효과에도 불구하고 프로폴리스의 강한 맛으로 인해 사용하기가 꺼려졌다면, 프로
바이엘 헬스케어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급성 폐색전증치료와 2차 정맥혈전색전증 발병 예방에 있어 기존 표준요법과 유사한 효과와 안전성을 나타냈다. 이는 자렐토의 단독요법과 기존 표준 치료법인 에녹사파린 피하주사와 비타민 K 길항제 병행요법을 비교한 EINSTEIN-PE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자렐토 복용군에서 전반적인 출혈 발생률은 유사했지만 주요 출혈 발생률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신 지견으로 발표됐으며, 동시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실렸다.EINSTEIN-PE 임상시험은 급성 증후성 폐색전증 환자에게서 재발성 VTE 예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표준요법(에녹사파린을 피하 주사 후, 이어서 VKA를 투여하는 병행요법)과 경구용 단일요법인 자렐토(15 mg을 1일 2회 3주간 복용 후, 이어서 20 mg을 1일 1회)를 복용한 환자 4,8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환자들은 3개월, 6개월, 12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연구 결과 자렐토의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인 재발성 증후성 VTE(심부정맥혈전증의 복합 증상)와 비치명적 또는 치명적 PE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