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병원의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릴 수 있으며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29일 열린 ‘메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에 대한 공청회’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BT전략팀장은 ‘메디클러스터의 개념 및 추진방안’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메디클러스터란 병원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상호 연계에 의한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기술이전과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의료산업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메디클러스터의 국내외 교류의 확산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이 팀장은 “바이오클러스터에서는 선진국과의 역량차이가 크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메디클러스터 전략이 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전했다.이 팀장은 “메디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병원이 의료클러스터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연구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병원 임상현장의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가 관련 기업으로의 확산돼 자연스럽게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수
2007년도 전공의 전형 중 레지던트 필기시험 과목 및 시험시간 등이 부분적으로 조정되며 군 입영일정을 감안한 레지던트 추가모집시기도 1월로 앞당겨 시행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9일 협회 소회의실에서 ‘2007 전공의 전형 관련 중앙공동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문)를 열어 레지던트 필기시험에서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 정신과도 전체 지원자가 필기시험을 보되 정신과의 성적반영 여부는 병원에서 정하도록 위임키로 협의했다. 위원회는 “필기시험과목 중 영어는 수련병원자체의 지원자 선택평가에 TOEFL, TOIC 성적이 기왕에 들어있어 별도의 영어시험을 볼 필요성이 낮아졌으며 전공의 전형과목으로서 내과 등 임상 과의 평가를 더욱 충실히 하려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기시험 시행과 관해선 수험생 편의도모 등을 위해 시험시작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하고 시험과목 조정에 따라 문항수도 120에서 110으로, 총 배점은 60점에서 50점(정신과 점수반영 시 55점)으로 바뀌게 된다. 시험 실시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단축되며 지금까지는 시험시작 1시간 후엔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30일 오후 4시 이명박 서울시장을 방문하고 병원관련 지방세제 개선, 전기·가스 요금 인하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폭탄테러나 수해, 화재 등 응급 및 긴급환자 발생시 병협 재난대책위원회를 통한 환자구호 대응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김 회장은 지방세와 관련 “의료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에 대한 세제감면 혜택을 지방세를 비과세하는 학교법인 수준으로 확대해달라”고 요망했다. 김 회장은 현행 세제의 문제점으로 의료업을 수익사업으로 분류, 세법상으로는 영리사업자와 동일하며 지방세법상 일부 조세지원도 비영리 의료사업자의 설립근거법률 및 설립시기에 따라 납세범위가 달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 간 조세부담이 각기 다른 점을 들었다. 아울러 병원운영 관련 전기·가스 요금 부과기준을 산업용 수준을 적용해 경영난 해소 및 의료산업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해줄 것을 제안했다. 김 회장은 긴급재난 대비책으로 병원협회 내에 ‘긴급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 가동하여 종합병원급 응급실과 앰뷸런스를 이용해 테러, 수해, 화재 등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
보건복지부는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 11일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30일 “국민건강보험법 제56조에 규정된 심평원 관장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업무 등의 효율성 제고 및 제도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감시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감사반은 감사팀장을 포함한 10명을 구성되며 감사범위는 2003년도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감사의 중점 사항으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재심사 조정청구 적정성 *요양급여비용 적정성 평가 계획수립 및 평가정보시스템 개발 운영, 적정성 평가대상 항목 및 지표 개발 관리 적정성 *요양기관 조사 및 급여비용 실사의 적정성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요양급여항목 및 상대가치점수 관련업무 적정성 *청구 S/W검사 및 EDI검증업무 적정성 등 정보시스템 운영의 적정성 *고객만족도 및 성과관리 등 경영혁신 추진실태 등도 중점적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30
국내 BT 관련 전문가의 약 90%는 BT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대학 및 연구소들의 역량이 최고선진국에 도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BT 전략팀이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연구개발 지원 및 병원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BT 관련 R&D에 종사하는 연구자 3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 선진국 수준을 100%라고 가정했을 때 국내 BT 기초연구의 역량에 대한 질문에서 311명 중 14명이 ‘최고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거나 대등한 수준(80~100%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154명이 ‘최고 선진국 수준까지 자체 도달할 역량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잠재력 대외적 인정(60~80% 수준)’이라고 대답했으며 119명은 ‘최고 선진국 수준까지 도달할 역량 일부 보유(40~60%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즉 조사대상의 92.3%가 국내 BT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및 연구소의 역량을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거나 근접 하다고 답변한 것. 한편 대학 및 연구소의 연구역량을 현재보다 강화하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아시아 각국 바이오 기술의 국제기술교류 확대 및 기업간의 전략적 국제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내달 15~16일 양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Bio Clusters Asia 2006’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바이오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바이오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기술의 발전방향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05년 일본 나고야에서 첫 행사를 시작해 아시아권 국가간 바이오기술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천연소재를 건강·미용 등의 소재로 활용하는 기술과 산업에 응용하는 바이오텍 기술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첫날인 15일 오전에는 ‘Global Market Overview’와 ‘Advancing & Sustaining Innovation’을 주제로, 오후에는 ‘Successful Case Studies’와 ‘Investing in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Industries’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오는 30일 2006년도 병원신임평가를 맡을 평가반장 및 학회 위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2006 병원신임평가위원(반장,학회) 교육(김동익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교수) *질관리부문 평가(조윤희 영동세브란스병원 QI 팀장) *중환자실 부문 평가(조용애 병원중환자간호사회장) *병원신임평가 개요 및 시행계획(홍순철 병원신임평가센터 사무국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간호위원 교육은 이와는 별도로 내달 1일 서울아산병원 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42개 병원 및 기관에 대한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는 전반기(6.27~7.26)와 후반기(8.7~9.8)로 나뉘어 진행된다. 2006년도 병원신임평가서 문항 개정에선 진료부서편에서 전속전문의, 지도전문의 등의 정의 규정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떠힌 각 진료과별 학회의견을 수렴해 의학발달 현실에 부합하게 진료(외래, 입퇴원, 검사, 수술 등) 실적 및 논문발표 건수 등이 수정됐으며 의료법 등의 의료관계법 규정내용이 문항에 반영됐다. &n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치매·퇴행성뇌질환센터(소장․신일선)는 개원 2주년 기념 ‘치매에서 행동 및 심리증상’ 심포지엄을 내달 3일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BPSD의 신경생물학(한일우, 용인효자병원 신경과) *BPSD의 임상적 이슈(김도관, 성균관의대 정신과) *BPSD의 비약물 치료(신일선, 전남의대 정신과) *BPSD의 약물치료(김병채, 전남의대 신경과) 등의 연제를 발표한다. 센터 관계자는 “화순병원의 특성화된 5개 전문진료센터 중 하나인 치매 퇴행성뇌질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에서 행동 및 심리증상의 신경생물학, 임상적 이슈들, 비약물 및 약물치료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29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제1차 전화응대조사를 실시한 결과 핵의학과 등 53개 부서가 만점을 받아 전화응대 예절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29일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 ‘2006년 제1차 전화응대조사’결과, 53개 부서가 만점을 받아 전화응대 예절 우수부서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우수부서로 평가 받은 부서는 피부과, 의무기록팀, 1층 안내, 핵의학과, 원무과, 총무팀 등 53곳이다. 이번 평가에서 점수가 낮은 부서에 대해서는 재검을 실시하며 6월 20일부터 제2차 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시행한 4가지 평가항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전화 끊는 요령’인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직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29
내달 12일 전면 개원을 앞둔 경희대학교 동서서신의학병원이 의료 분쟁없는 병원을 기원하면서 지난 20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의료분쟁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1부 강사로 나선 신현호 변호사는 15년간 의료사건 전담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의료계약의 법리와 최근 판례 경향’을 발표했다.
신 변호사는 “의료 기술상 주의 의무, 설명의무, 진료기록의 성실기재 의무 등 병원 내 의료분쟁처리 시스템의 정비와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의료분쟁 예방에 있어 첫 번째 요소”라고 지적했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의료팀 김경례 과장은 “고객의 불만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다양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고객이 내원 후에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분쟁발생시에 극단적인 언행을 자제하고 분쟁사실을 감추기 보다는 원내에 의료분쟁 담당부서를 두어 교육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문제해결 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기술성·사업성 평가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우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진흥원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성·사업성 평가결과 S등급을 획득한 천연물신약 개발 벤처기업 KMSI가 최근 KTB네트워크(10억원), 하나은행(5억원), 무한투자(5억원), 엔젤투자가(40억원) 등으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또한 400억원 규모의 국민연금산은바이오펀드의 운용주체인 산은캐피탈과 지난해 9월 기술성 검토계약을 체결한 이후, 5월 현재 기술성 평가를 통해 메디프렉스, (주)지노믹트리, (주)제노텍 등 3개 기업에 총 50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 최건섭 벤처지원팀장은 “기술사업화와 연계한 금융지원, 전문투자조합의 결성 지원 및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진흥원을 통해 투자유치 지원을 받은 유망 벤처기업은 다음과 같다.
국가보건의료정보화를 통해 연 평균 약 77조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의료QA학회 제13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는 ‘국가보건의료정보화와 의료의 질 향상’ 연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전자의무기록 구축률이 전체 의료기관의 90%라고 가정하면 연 평균 약 77조원이 절감되고 재원일수가 62%감소되며 간호사 행정업무도 23%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래의 경우 약제비는 59% 비용이 절감되고 방사선 검사비도 16%가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환자 안전성이 향상되고 약물 부작용이 감소되며 질병예방과 만성질환관리를 통해 건강수준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보건의료정보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료 소비자의 주권 강화에 따라 알권리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정부가 최근 제출한 노인수발보험법안은 단순한 복지 개념의 ‘수발’에만 치중한 채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개념이 배제됐다는 지적이다.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26일 노인병원협의회 춘계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0%로 고령화 사회의 분기점인 7%를 훨씬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정부는 일본의 예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순 케어가 아니라 요양보험체계에서 요양서비스, 재택서비스 및 의료서비스의 역할이 상호 절충되고 명확하게 분담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이를 위해 국민 요양보험 채택 등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시범사업 등 오랜 작업 끝에 노인요양보험수가를 새롭게 개발했으나 노인의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병비에 관한 단계별 수가기준이 정립되지 않은데다 수가자체가 낮아 노인병원 운영 및 이용에 큰 도움이 되기는커녕 장애요인만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노인병원 수는 노인의료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12월 190여 곳 이였던 것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오는 29일부터 ’鐵原 두루미의 樂園’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경희동서신의학병원의 개원을 맞아 병원의 공사관리팀장이자 한국생태사진가 회원인 심상국 팀장의 개인 사진전으로 직장생활 틈틈이 관심을 갖고 앵글에 담아온 철원 철새 두루미의 다양한 생태 모습 40점이 전시된다.
심상국 팀장은 “동서신의학병원의 개원에 즈음해 사진전을 여는 영광과 행운도 함께 누리게 돼 기쁘다”며 “예로부터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의 날개 짓처럼 경희동서신의학병원도 환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전은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리며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12일 개원식을 갖는 동서신의학병원은.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만4000여 평에 본관은 지상 14층, 지하 4층, 별관은 지상
국내 의료기관들의 중국, 미국, 베트남 및 러시아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술의 경쟁력 없이 국내 의료환경의 포화상태를 회피하기 위한 해외시장 진출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윤태 팀장은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팀장에 따르면 중국, 미국, 베트남 등 해외로 진출한 국내 의료기관들은 대부분 의원 및 중소형 전문병원 중심으로 이들 기관들은 국내에서 의료기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
따라서 해외에서도 의료기술의 비교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외진출이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기술의 경쟁력 없이 해외의료시장을 노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경영기법과 의료의 질 등을 복합적으로 조합한 기술적 노하우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