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부터 출장 단체예방접종의 근절을 촉구해온 서울시의사회가 더욱 적극적인 근절운동에 돌입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25일 회원들에게 출장 단체예방접종의 주요 문제점과 함께 이를 대기실에 게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무분별한 출장예방접종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 서울시의사회가 지적한 문제점은 먼저 많은 접종대상자들을 짧은 시간내에 처리해야 하므로 치밀한 문진과 사전진찰이 간과될 수 있다는 것. 또한 *백신보관을 위한 적정온도 유지가 어려워 부작용 확률이 높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대상자에게 접종해야 하므로 정확한 용량 및 접종부위, 방법을 이용 못할 우려가 높고 *단체접종시행기관이 철수한 후 열이나 기타 부작용 발현 시 적절한 진찰과 치료를 받기 어렵다. *접종 시행기관에서는 접종대상자 개개인의 평소지병이나 특이체질들을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 부작용 발현빈도가 높을 수 있고 *쇼크와 같은 응급을 요하는 접종부작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마지
정부는 식대 보험급여화와 관련한 모니터링 결과 여러차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된 병·의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병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입원환자식 사후관리팀 차장은 26일 열린 ‘의료기관 영양사 특별직무교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매월 실시하고 있는 입원식 모니터링 대상기관이 ‘2005년도 입원실적이 있는 요양기관’에서 ‘입원환자식 제공기관’으로 바뀐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입원환자식 제공기관 명부를 제공함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가 미흡한 요양기관 또는 민원이 발생한 요양기관 또는 모니터링을 거부한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현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가 미흡한 것으로 반복지적되는 요양기관은 입원환자식 평가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명단공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다만, 모니터링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요양기관에 한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하지 않은 방안도 검토하
이달 초 시작된 서울시의사회의 첫 전문분야 연수교육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26일 ‘제1차 전문(법제·보험)분야 연수교육’의 마지막 강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서울시의사회와 각구의사회 임직원 및 회원, 개원의협의회 이사, 학회이사 등 150여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경만호 회장은 수료증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총 4회에 걸친 강의중 3번이상 참석하신 분이 70%가 넘었다”며 강좌에 대한 높은 호응을 전했다.
이어 “이번 배운 지식이 의료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교육내용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더욱 알찬 강좌를 준비하겠다”며 전문분야 교육의 내실화를 약속했다.
이관우 법제이사는 “지난 20일 개최한 본회 상임이사회와 13일 1차 감사에서 이번 연수과정을 좋은 기획으로 평가했다”며 “향후에
[도표첨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국립의 경우 4000만원 내외를, 사립은 7000만원 내외의 교육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최순영 위원(민주노동당)은 26일 ‘2006년 등록금 인상현황’을 발표했다. 의전원 평균 연간등록금은 1300여만원으로, 졸업시까지 평균 5300여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등록금이 가장 높은 곳은 포천중문의대로 연간 1800만원이, 졸업을 위해서는 총 7295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천의대가 1766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경희대 1708만8천원, 건국대 1684만8천원, 경북대가 1116만6천원, 부산대 1100만원, 전북대 1070만2천원, 경상대 1037만4천원, 충북대 577만2천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평균 연간등록금은 1249만1천이며, 교육비가 가장 높은 대학은 경희대로 1708만8천원이었다. <2006년 의학전문대학원 등록금, 교육비총액 현황> (단위: 천원) 설립별 학교명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우리나라 암코호트 구축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7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의 ‘암유전체 코호트-미래를 위한 선택’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코호트관련 생물학적시료은행의 구축(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건강검진 기반 유전체 코호트 구축사업(한림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한국의 유전체 역학조사사업의 DB 구축 현황(국립보건원 유전체센터 박찬) 등이 발표된다. 암검진자 코호트는 암검진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혈액 소변 등 생물학적 시료 채취를 통해 생활습관 및 환경과 유전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 향후 환경 및 유전적 특성이 암발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할 수 있는 미래 암연구의 핵심 기반을 제공해 주게 된다. 암센터 관계자는 “국립암센터의 국가암검진지원센터 개관에 즈음해 국가암조기검진 프로그램과 관련사업에 기반을 둔 대규모 암검진자 코호트 구축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치매치료제 개발, 줄기세포치료, 이종장기 등 10년 후 한국사회에서 주목 받을 의료기술 등이 소개된다. 과학기술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제2회 미래 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미래성장동력사업 관련 사업단 및 연구소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모습을 살펴볼 기회이다. 전시회는 ‘건강한 생명사회 지향(웰빙생명관)’ ‘정보-지식-지능화사회 구현(스마트정보전자관)’ ‘기반주력산업 가치 창출(퓨처기계소재관)’ ‘환경·에너지 신기술 개척(그린환경에너지관)’ ‘국가안전 및 위상 제고(스트롱우주국방관)’ 등 5개관으로 나눠 전시된다. 생명 및 보건의료 분야를 다룰 ‘웰빙생활관’에서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뇌질환치매치료제AAD-2004실용화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 *뇌기능활용 및뇌질환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사업단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사업단 *생체기능조절물질기술개발사업단 등을 비롯한 16개 사업단이 소개된다. 이들 사업
의약계열 졸업자의 취업률이 올해도 여전히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363개 대학 및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6만1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졸업자(’05년 8월, ’06년 2월)의 전체 취업률은 75.8%로, 전문대학 84.2%, 대학 67.3%, 대학원 석사 78.5%, 박사 90.9%였다. 계열별 취업률의 경우 대학은 의약계열 90.2%, 일반대학원은 의약계열 93.4%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높은 전공 역시 대학의 경우 의학 95.2%, 간호학 94.7% 순이며, 일반대학원은 의학 96.2%, 치의학 93.5%, 간호학 92.8% 순으로 집계됐다. 전공일치도는 평균 72.5%로 전공일치도가 가장 높은 계열도 대학은 의약계열 96.9%, 일반대학원은 의약계열 98.8%였다. 전공별 전공일치도는 대학의 경우 치의학이 100.0%, 일반대학원은 한의학 100.0%가 가장 높았다. 한편 대학의 의약계열 취업률은 2002년 89
하지 장관골 즉 대퇴골 및 경골 골절의 금속정 제거결정은 일상적 제거보다 신중하게 결정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화의대 김성일 연구팀(목동병원 정형외과학교실)은 대한골절학회 제3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하지 장관골 금속정 제거의 평가’라는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대퇴골 및 경골 골절로 수술후 골유합되어 금속정 제거술을 시행한 환자 중 47예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대상자의 병력 기록지, 방사선 사진 및 전화문의를 통해 수술전 증상, 수술시간, 병가기간, 만족도를 후향적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27개월이었다. 조사결과 수술시간은 평균 57분(30~120분)이며, 수술 후 병가기간은 평균 9주(3일~56주)였다. 금속정 제거술의 이유는 적응증이 없는 경우가 29예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방 슬관절 통증 9예, 골 동통과 염증 각 4예, 고관절 동통과 잠김나사에 의한 통증 각 2예로 집계됐다.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는 ‘아주 만족’이 57%(27예)였으며, ‘만족’ 23%(11예), ‘보통’ 12%(
국립암센터가 최근 복강경 대장수술 500예를 돌파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대장암센터(센터장 정승용)는 지난 2001년 5월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수술은 처음 시술한 이래 지난 4년간 약 100예, 최근 1년 동안에는 400여예 등 모두 500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질환별로는 대장암이 97%(483명)를 차지했으며, 대장 선종 등 양성질환은 3%였다.
암부위별로는 결장암이 7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직장암이 28%를 차지했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대장암환자 483명의 병기별 분포는 1기 30%, 2기 21%, 3기 43%, 4기가 6%로 나타났다.
정승용&nb
대전협은 전국 전공의에게 최근 일어난 의협사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배포하는 한편 성명서를 내고 장동익 회장 퇴진의 당위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은 25일 ‘잘못은 있는데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성명서를 통해 장동익 회장이 대한의사협회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장 회장이 선거개입, 전공의노조 지원 거부, 전공의에게 책임을 전가한 오진암 회동과 함께 최근에는 감사보고서를 대의원에게 보내는 과정, 임시대의원총회 안건 상정방식에 대해서도 대의원회를 견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의협 회원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데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감사결과 많은 잘못을 밝혀냈고 그 와중에 용납할 수 없는 위법사항이 증명됐다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라고 밝혔다. 대전협은 “잘못은 있는데 책임질 사람이 없는 답답한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책임의 깊이가 깊어지고 의사회 분열의 골이 깉어지는 것을 받아들여 장 회장은 속히 사퇴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n
충남도는 도내 의료원의 비정규직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충청남도는 지난 22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도내 4개 의료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의료원장 및 진료부장, 관리부장, 간호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현재 140여명의 비정규직을 전국평균 수준인 5.7%로 낮추어 연말까지 비정규직 자원을 해소 100여명의 정규직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500병상 규모의 홍성의료원 간호과장을(현재 3급, 타의료원 부장급) 부장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타의료원도 진료실적 및 병상규모 등 타당성 검토를 통해 장기적으로 간호부장 및 부원장제를 도입하는 등 단계별 직제개편을 추진한다. 천안·공주의료원의 부지협소 및 열악한 진료여건 해소를 위해 도는 조속히 당해지역 시장과 협의해 부지를 마련하고 BTL(민간자본 유치사업) 방식으로 빠른 시일내에 현대화가 될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홍성의료원의 경우 의사들이 외출 및 휴가 중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원격화상 진료를 함으로써 24시간 응급진료 체계유지는 물론 지역주민으로부터 많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뇌에서 신경전달이 일어나는 장소인 ‘시냅스’의 수상돌기 소극 구조와 생성을 조절하는 단백질이 규명했다. 과학기술부는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장성호 교수팀이 ‘스핀90(SPIN90/WISH)’ 단백질이 시냅스에서 수상돌기 소극의 형성을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팀은 후시냅스에 위치한 ‘스핀90’이 시냅스 후세포구조인 수상돌기 소극의 형성을 조절하며, 학습과 기억과정에 따라 그 기능이 조절되어 새로운 시냅스 형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시냅스에서 신호를 받는 신경세포의 구조인 수상돌기 소극(dendritic spine)은 학습과 기억과정으로 수와 크기가 증가하며 이로 인한 새로운 시냅스의 형성이 신경계 가소성의 기전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정신발달장애아들의 뇌신경세포에서는 수상돌기 소극의 수가 정상아들에 비해서 감소되어 있으며 그 형태 또한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원인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성호 교수는 “수상돌기 소극의 형성 및 변이과정은 인간의 뇌의 학습과 기억과정에 중요한 기작”이며
올 추석연휴는 유난히 길어 ‘황금연휴’로 불리고 있으나, 전공의들에게 여유로운 연휴는 ‘남 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W병원 인턴은 “올해 명절기간 내내 병원에 있어야 한다”며 “집에는 추석 이후에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이라는 수도권 H대학병원 인턴은 “내달부터 응급의학과 수련기간이라 추석기간 동안 응급실에 있을 같다”고 아쉬워했다. 수도권 S대학병원 내과 1년차인 전공의는 “전공의를 반으로 나눠 휴가를 사용하기로 했다”며 “그나마 다른 병원보다 좋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나마 윗년차들은 가족과 함께 추석연휴를 보내며 제대로 된 명절을 보낼 것을 보인다. 부산의 D대학병원 정신과 3년차 전공의는 “아랫년차 전공의 2명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할 예정”이라며 “전공의 생활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연휴로 명시된 날 모두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밝힌 수도권의 S병원 정신과 3년차는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에 고향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 노인계층을 위한 ‘중산층 노인요양병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정노인병원 강홍조 이사장은 최근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병원경영CEO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에 따르면 2006년 7월 현재 노인요양병원은 290개로 이는 2005년도 6월말 165개소에 비해서 1년 동안 75.7%가 증가해 요양병상이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의 공급 병상수는 3만6000병상으로, 보건복지부가 10개년 계획으로 수립한 2011년도 목표 공급병상수를 이미 넘어서는 등 요양병상의
[속보] 오늘 오후 6시30분 임동권 전 대전협 회장을 비롯한 의협 회원 7명이 장동익 회장을 의협회비 횡령과 배임혐의로 고소했다. 임동권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7기)은 22일 오후 서울지방검찰청을 방문,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공식제출했다고 밝혔다. 임 전 회장은 “이번 고소가 장 회장의 불신임안이 논의될 임시 대의원총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에서 임총결과후 고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낸데 대해 임 전 회장은 “임총결과 부결될 경우 장 회장이 내부적인 ‘면죄부’를 얻을 수 있어 직무정지처분이나 고소 등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임 회장은 “오늘 고소로 장회장을 불신임하기로 결정한 대의원들에게 ‘대의원의 역할을 무시한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아직도 의협사태를 잘 모르고 있는 회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임동권 전 대전협 회장 “장 회장 고소할 것”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