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외래간호팀은 최근 외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화 서비스 응대 지침서인 ‘Telephone Triage Protocol’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각 임상과별로 진료 및 예약, 질병 및 증상, 검사 및 치료, 수술, 투약 등의 관련 사항들을 전화로 문의하거나 상담할 경우 효율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상황별 응답요령과 응답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장 남옥윤 안드레아 수녀는 격려 글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개선사업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 위해서는 수준 높은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를 활용, 운영하는 의료인들의 역량과 자세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전 직원은 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5
충주시보건소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당뇨발견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충북 충주시보건소(소장 김동석)는 2003년부터 시작한 당뇨발견사업을 위해 3년간 당뇨 조기발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까지 모두 1만4475명의 환자를 발견·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지금까지 8487명에게 당뇨 조기발견 검사를 진행해 당뇨 992명, 내당능장애 484명, 고혈압 의심 4115명, 이상지혈증 5207명, 신기능 이상 165명, 비만 3512명 등 모두 1만4475명의 환자를 발견했다. 또한 당뇨 합병증 의심 환자 1018명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해 195명의 망막 합병증 환자를 찾아냈다. 시보건소는 이같이 당뇨발견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보임에 따라 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5일에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 출연, 당뇨발견사업 소개 및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 영양관리 등 그동안의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오는 9월과 10월에는 당화혈액소 검사 및 환자교육을 실시하고 11월 당뇨주간에는 다양한 당뇨이벤트행사를 준
서울아산병원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8명의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지난 2/4분기동안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 엽서를 받은 소화기병검사실의 송현숙 간호사를 비롯해 총 8명의 고객칭찬 우수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소화기병검사실의 송현숙 간호사에 대해 한 환자는 “환자는 무엇이든 답답하고 긴장을 하기 마련인데, 송 간호사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박건춘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은 직접 수상자의 근무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상하고 이들을 격려, 직원들의 사기를 더욱 높였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외래 및 병동 곳곳에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엽서를 비치, 이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접수된 엽서 중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사항은 개선하여 열린 상담실을 통해 고객에게 답변을 주고 있으며, 칭찬에 대한 내용은 분기별로 집계하여 해당 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
성센트병원은 최근 외래에서 수납하는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인 수납시스템을 시험가동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기존 처방전 발급기능만 사용하던 장비를 수납도 함께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외래원무팀장 마르코트 수녀는 “환자들은 진료비 수납을 위해 길게 줄을 서지 않고 빠른 시간내에 진료비를 수납할 수 있고, 동시에 처방전을 발급 받을 수 있어 환자의 편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번 장비가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으면 병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장비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4
병원식당 외주용역 전환에 따른 직원 해고로 3개월 넘게 노사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부평 성모자애병원이 신규 용역직원을 채용해 식당운영에 들어갔다. 성모자애병원 식당 용역업체 ‘한얼’은 지난 1일부터 신규로 직원들을 고용해 식당배식을 시작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와 성모자애병원지부는 생명을 다루는 병원이 수익을 이유로 전직원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부는 지난 6월 초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접수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의 심판회의가 예정된 오는 8일부터 투쟁수위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성모자애병원은 지난 5월1일 ‘경영상의 이유’로 영양과 직원 27명에 대한 해고통보서를 발송하고, 용역업체와 포괄승계를 조건으로 인수계약을 체결, 영양과 전 직원을 외부 용역업체의 파견노동자로 대체하겠다고 밝혀 노사간 마찰을 빚어왔다. 해고통보 이후 영양과 직원들은 파견노동자로 전환되는 것에 반대, 용역업체와의 근로계약 체결을 거부하며 ‘정리해고 반대’ 농성을 100여일 가까이 지속해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4
해외 의료시장을 향한 국내 의료기관들의 진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베트남과 중국 등 동남아를 비롯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도 진출을 서두르는 의료기관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에 최근 한국 종합병원이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에 본원을 둔 가야자모병원은 29일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옛 사이공)시에 산부인과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인 가야벳한병원을 개원했다. 가야자모병원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정부에 100% 외국인 투자승인을 요청한 뒤 9개월여만에 병원을 개원했으며, 교민들을 포함한 외국인 거주민들과 중산층 이상의 현지인들이 주 진료 대상으로 삼고 있다. 가야벳한병원은 유일한 한국 종합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베트남 의료시장에서 빠른 시일에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부산성모안과병원은 베트남 투자계획부(MPI)의 투자 상담과 심의를 거쳐 공식적인 허가를 취득, 지난해 2월에 국내자본 100%을 투자한 현지법인인 ‘베트남-한국안과병원’을 설립했다.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의 신흥번화가인 10군(群)의 차이나타운 인근에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안과전문병원인 ‘베-한안과병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백혈병환자를 치료가 성공함에 따라 향후 백혈병 치료는 물론 성인의 악성 혈액질환 치료에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차병원 제대혈은행 조혈모이식 연구팀(최영길·오도연·백진영·정소영 교수)은 제대혈을 이용, 성인 2명을 대상으로 비혈연간 이식을 통해 연속적으로 백혈병 치료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제대혈이식은 기존 골수이식에 비해 이식 시 동종 면역반응이 현저히 적어 조직적합항원이 한두개 일치하지 않더라도 이식이 가능하며 기존 골수 이식에 비해 1/10의 적은 양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면역거부반응이 훨씬 적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이식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얻기가 어렵다는 한계로 인해 제대혈은 몸무게가 적은 소아 환자에게만 국한되어 사용됐으며 성인에게는 보편화 되지 못한 실정이었다.따라서 연구팀의 이번 성공은 성인 백혈병 치료에 있어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확보하지 못해 실패했던 한계를 극복해 기존 골수이식이 어려웠던 성인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연구팀은 50대 백혈병 여자환자 2명에게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을 시행
중부권 첫 ‘소화관운동검사’ 3500례 달성 건양대 강영우교수팀, 소화기전문병원 특성화 3년만에 건양대병원이 소화기전문병원을 특화해 운영한지 만 3년여만에 중부권 처음으로 소화관 운동검사 3500례를 달성했다.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팀은 소화관 운동검사의 3500례 달성을 축하하고, 3일 오전 8시30분 병원 11층 대강당과 2층 소화기병원에서 ‘소화관 운동검사 3500례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 및 이영혁 건양대병원장 등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소화기전문병원이 많은 발전과 높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화관 운동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40% 이상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국민질병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및 대장 등 여러 소화기관의 기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만 내시경검사와 영상의학검사로 이상이 없으면 소화관 운동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02년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소화기전문병원을 개설하고 신속한 검사와 진료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소화기분야의 전문적인 진료와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nb
충남도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다양한 모유수유 행사를 전개 중이다. 충청남도는 16개 시·군 보건소를 통해 모유수유 홍보활동을 펼치고, 모유수유캠페인, 관련 패널, 수기, 사진 등을 통해 대주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직접 실천 유도를 위해 각 시·군 보건소에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선발된 우수아는 오는 9월14일 충청남도에서 개최하는 ‘제5회 건강한 모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는다. 충남도 관계자는 “엄마젖을 먹는 아이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며 권리”라며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모유 먹이기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8월1일부터 7일까지로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은 올해 ‘가족사랑, 아기건강은 엄마 젖과 엄마가 만든 음식으로’라는 주제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모유수유와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3
단국대병원이 천안 국민은행(KB) 세이버스 여자프로 농구단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단국대학교은 지난해 8월 KB 세이버스 여자프로농구단과 의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의료진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경기장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하고 구급차도 함께 지원해 부상선수 발생시 신속한 구급처치와 병원 후송을 돕고 선수단의 정기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도 무료로 관리해 주고 있다. 또한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종합진찰권을 17회(850만원 상당)에 걸쳐 증정하는 등 프로농구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3
건양대병원과 대전치과의사회는 최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의학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지난 2일 오전 9시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기태석)와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의학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혁 건양대병원장과 기태석 대전시치과의사회장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학술적 연구 및 인적․물적 교류 등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환자들의 원활한 진료의뢰 및 회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지역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또한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공동연구와 의료정보 공유 등을 통해 치과질환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3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윤해영)는 오는 9월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범기념관 컨베션홀에서 제14차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항노화요법’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가 열리며, 이와 함께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법’, ‘피부미용클리닉의 기초다지기’ 등을 주제로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개원의를 위한 처방메뉴얼북인 ‘닥터스 디렉토리북’, 개원성공 사례집인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제13차 연수강좌 비디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2
유니세프가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1층 갤러리에서 ‘모유수유 수기 및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간호부의 주관아래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1층 갤러리에서 모유수유 수기와 함께 아기와 엄마가 모유수유를 통해 교감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모유수유 수기 및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간호부는 사진 전시회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간호사의 모유수유 상담도 진행 중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산모와 가족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8월1일부터 7일까지로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은 올해 ‘가족사랑, 아기건강은 엄마 젖과 엄마가 만든 음식으로’라는 주제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모유수유와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2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년도 대학구조개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립대학의 통·폐합 신청을 마감한 결과, 8개 사립대학이 통·폐합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8개 대학이 통·폐합을 추진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통·폐합을 신청한 대학은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가천의과대학교와 가천길대학, 을지의과대학교와 서울보건대학, 삼육대학교와 삼육의명대학 등이다. 8개 사립대학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의 재배치를 통하여 대학경영의 합리화와 교육·연구 여건의 질적 개선을 통한 대학의 특성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구조개혁 차원에서 4개로 통·폐합하고 전문대학 입학정원 3646명을 감축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사립대학들의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는 현재의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대학의 특성화 추진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대학 교육·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이 이루어 짐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있다.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에서는 고려대병설보건대학의 입학정원 474명(60%)을 감축('04학년도: 790명→'06학년도: 316명)하여 고려대와 통합 한 후 고려대에 보건과학대학을 설치하여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많은 경우가 이를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조사결과 80.2%가 회전근개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선병원 관절센터(소장 김승기)가 2002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3년간 어깨 통증으로 내원한 50대 이상의 환자 13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회전근개질환이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1356명 중 80.2%인 1088명이 회전근개질환으로 나타났으며, 오십견은 14.6%인 198명, 기타는 5.2%인 70명으로 조사됐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윤활성분이 마르면서 관절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병으로, 오십견 환자는 모든 방향의 팔 운동이 제한되는데 특히 팔을 등 뒤로 돌릴 때와 수면시 통증을 느끼는 게 특징이다 . 반면에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과 비슷한 통증을 느끼지만 어깨 위쪽으로 팔을 움직이는 것을 제외한 다른 방향의 운동은 비교적 수월한 것이 차이점이다. 어깨 관절의 질환의 원인은 연령별로 큰 차이가 있는데 20대는 습관적으로 어깨가 빠지는 탈구와 어깨 불안정이 주로 나타나며 30-40대는 골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