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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입원환자 10명 5명이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4명은 보통으로 생각하고 있어 입원환자식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지난 7월, 무작위로 추출한 요양기관 699곳 가운데 입원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는 요양기관 646곳의 입원환자 1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4%인 874명은 식사의 질이 좋다고 답했으며, 41%인 652명은 보통, 5%인 82명은 좋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입원환자식 식사의 질 구분 계 종합 전문병원 종합 병원 병원 의원 한방 기관 계 1,496 14 200 498 583 201 좋다 810 8 113 271 327 91 54.1% 57.1% 56.5% 54.4% 56.1% 45.3% 보통이다 610 4 76 205 231 94 40.8% 28.6% 38.0% 41.2% 39.6% 46.8% 좋지않다 76 2 11 22 25 16 5.1% 14.3% 5.5% 4.4% 4.3% 7.9% 공단은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 여하에 따라 어떤 사람은 앉기를 싫어하고 하루 종일 서서 활동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앉아 활동하지 않고 TV만 보는 등 신체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네소타 대학과 미네아포리스 소재 VA 의료원의 코츠(Catherine M. Kotz) 박사 연구진은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자발적 신체활동의 열량 소비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화학물질의 반응에 따라 비만 위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깡마른 쥐들은 뇌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해 더 감수성이 민감하여 하루 대부분 안절부절못하고 움직이지만, 비만한 쥐는 반대로 Orexin A에 저항하기 때문에 종일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더구나 깡마른 쥐들은 비만 쥐들만큼 음식을 먹고 있음에도 제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전 연구에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하루 대부분 비만인 보다 훨씬
한미 FTA, 포지티브제 등의 정책적 리스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이 중견제약사들의 고전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여타 제약사들에게 중견 제약사로서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는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에게 대원제약의 성장 노하우와 향후 대원제약의 행보를 들어 봤다.
-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대원제약의 전략은?
올해 다품목 포트폴리오 체제 구축과 신약개발을 통한 라이센스 아웃 등 매출 상승의 다변화를 꾀해 2008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벤처기업인 포휴먼텍과 천식치료제, 서울대와 간염치료제 신약 개발 등을준비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신약 DW-330과 아쿠아폴 주 등이 임상 3상을 완료, 이 제품들이 내년부터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대원제약은 어떠한 회사인가?
대원제약은 지난
민간 건강보험 관련 상당수 질병이 보장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빈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2003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접수된 질병보험 관련 피해 구제 121건을 분석한 ‘질병 관련 보험 소비자 피해 실태 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와 관련, 피해구제 121건 가운데 ‘진단 받은 질병이 약관 보장대상에서 제외돼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사례’가 40.5%(49건)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수술 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사례’가 32.2%(39건)로 나타났으며,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한 입원·수술이 아니라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사례’가 13.2%(16건), ‘담당의사의 진단내용을 불인정한 사례’ 5.7%(7건)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표1] 질병보험 관련 소비자 피해 유형(2003.1~2006.3) (단위:건, %) 구 분 생명보험 손해보험 공제 계 진단받은 질병이 약관 보장대상에서 제외 41(46.6%) 4(15.4%) 4(
날짜 2006년9월3일
장소 건양대학교병원 의과학관 1층 명곡홀
요양기관별 7월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원은 6.40% 급락한 반면, 병원은 7월 한 달 동안 1645억700만원을 청구해 전월대비 8.9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또 지난 달 12.8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종합병원은 1.95%의 증가율을 보이는데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해 나온 것이다. 이 자료를 보면 7월 전체 급여비 청구실적은 1조8157억6900만원으로 지난달 1조8491억3300만원에 비해 1.80%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7월말현재 (단위:백만원,%) 요양기관 05.07월 06.05월 06.06월 06.07월 전월대비 전 체 1,534,035 1,746,791 1,849,133 1,815,769 -1.80% 종합병원 450,886 479,715 541,308 551,887 1.95% 병 원 121,467 141,126 151,021 164,50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 여하에 따라 어떤 사람은 앉기를 싫어하고 하루 종일 서서 활동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앉아 활동하지 않고 TV만 보는 등 신체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네소타 대학과 미네아포리스 소재 VA 의료원의 코츠(Catherine M. Kotz) 박사 연구진은 뇌 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자발적 신체활동의 열량 소비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화학물질의 반응에 따라 비만 위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깡마른 쥐들은 뇌 화학물질 Orexin A에 대해 더 감수성이 민감하여 하루 대부분 안절부절못하고 움직이지만, 비만한 쥐는 반대로 Orexin A에 저항하기 때문에 종일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더구나 깡마른 쥐들은 비만 쥐들만큼 음식을 먹고 있음에도 제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전 연구에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하루 대부분 비만인 보다 훨씬
[도표첨부] 입원환자식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영양사와 조리사 등 급식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건정심에서 입원환자식 보험급여 방안을 심의 의결한 4월 10일을 기점으로 7월 31일까지 신규로 채용된 영양사는 1250명으로 89.7%가 늘어났으며, 조리사의 경우에는 1335명으로 종전보다 13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 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영양사, 조리사가 각각 755명, 711명 증가해 가장 많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요양기관 종별 운영현황(7.6현재) (단위: 개소) 종 별 등록기관 가산금액 없는 기관 일반식 가산항목 치료식 가산항목 직영 선택식단 영양사 조리사 영양사 조리사 총 계 5,105 3,325 1,310 527 884 985 164 201 종합전문 43 - 23 43 43 38 42 38 종합병원 252 19 159 131 184 181 86 101 병원 858 1
◇ 제 목 :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 ◇ 발령일자 : 2006. 8. 17 ◇ 발령권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서기관 박 전 희 (朴佺羲) (전,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 기술서기관 이 승 훈 (李承訓) (전, 생물의약품본부)
[도표첨부] 2008년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제도 도입 및 강화방안’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가 개선권고를 내렸다. 규개위는 최근 행정사회분과위원회를 개최, 복지부 주관의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신설 및 강화규제’를 심의했다. 이 중 ‘요양보호사 자격(개정안 제39조의2, 제39조의3, 강화)’에 대해 “명칭변경 및 최소한의 자격기준 등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교육기관의 신고에서 국가지정으로의 강화는 규제정책의 방향과 배치된다”며 개선을 권고했다. 현재 복지부가 개정추진 중인 강화규제안은 현행 노인복지법의에 ‘요양보호사’ 명칭을 신설하고 자격기준을 강화하며, 노인복지시설 인력기준인 ‘생활지도원’과 ‘가정봉사원’을 ‘요양보호사’로 변경토록 규정돼 있다. 또한 가정봉사원 자격기준은 복지부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하고, 가정봉사원교육기관의 설치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토록 돼있는 현행기준을 요양보호사 자격기준은 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이수증명서를 교부받아야 하고,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의 설치는 시·도지사의 지정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올 초부터 시작된 대전협과 의협이 갈등이 6개월이 지났지만, 해결기미는 보이지 않은 채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전협과 의협은 의협의 회장선거 사전개입설 진위여부와 함께 감사보의 기자회견 발표내용의 진실여부를 두고 또 다시 성명서 공방전을 벌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의 감사를 진행 중인 김대성 감사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장동익 회장이 소지하고 있는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7월 4일 ‘오진암’에서 승인취소한 내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이 나온 직후 의협은 김 감사보가 감사내용을 밝힌 데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의협 김성오 대변인은 “감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7월 4일 카드사용을 이유로 전공의들과 술자리를 했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상임이사회에서 *허위 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을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형사고발 여부 *대의원운영위원회에 대위원운영위원 및 감사보로서 불법을 저지른데 대한 조사 및 처벌의 건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대한전공의협
MRI 보험적용이 작년 1월부터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아직도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많은 문의 및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알려졌듯이 MRI 보험적용은 암, 뇌졸중과 같이 생명에 치명적이면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큰 일부 고액·중증질환에 대한 지원책으로 2005년 1월 1일부터 도입됐다. 그러나 질환별, 횟수별 또 적용코드별로 보험적용 여부에 다소 차이가 있어 의료 일선에서는 아직도 적잖은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복지부는 최근 MRI 보험적용과 관련, 의료계에서 자주 제기되고 있는 민원을 정리해 소개했다. 복지부가 공개한 MRI 보험적용 관련 다빈도민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Q. MRI 촬영을 film 없이 Full PACS로 촬영한 경우 수가산정방법 A. 방사선특수영상진단료의 '주.' 사항에 의거 CT와 동일하게 산정함 Q. 암환자 등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대상인 경우 MRI 본인부담율은? A. 보건복지부 고시(제2004-94호,‘04.12.30)에 의거 외래진료 본인일부부담의 산정방법에 따라 산정함 Q. 척추손상에
복지부가 산부인과 분만과 관련, 자주 제기되는 민원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공개했다. 공개된 민원에는 산부인과 분만시 본인부담금 면제사유가 되는지 여부를 주요 쟁점으로 다룬 내용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매우 자주 제의되는 민원을 복지부 업무분야별로 모아 공개하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해당분야 내용을 먼저 확인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공개한 산부인과 분만 본인부담면제관련 주요민원은 다음과 같다. * 본인부담면제-자연분만의 방법으로 유산시 Q. 계류유산 등으로 임신 28주이내에 자연분만의 방법으로 유산 등이 이루어진 경우 A. 세부사항 제9장 처치 및 수술료 등 자445 수기료 산정방법 적용 * 본인부담면제-분만입원 중 타질환 Q. 분만으로 인한 입원 중 가벼운 감기, 피부질환 등이 있을 때 분리청구 대상인지 A. 분만과 관련 없는 상병은 면제대상이 아니므로 분리청구 * 본인부담면제-기왕증 관련 진료 Q. 기왕증이 있는 산모가 분만을 전제로 입원하여 안전한 분만을 위하여 기왕증관련 약
국내 연구진이 초고속으로 유전자를 세포내에 전달해주는 유전자전달 로봇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나노바이오융합기술 전문기업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대표 장준근, 이하 DBT)는 9일 대용량 유전자 샘플처리가 가능한 초고속 유전자전달 로봇시스템 ‘마이크로포레이터 HT(High - Throughput)’를 발표했다.
그동안 DNA 및 RNA 등의 유전자는 생체세포 내까지 전달이 어려워 우리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나 리포솜과 같은 전달체를 이용해 왔으나, 유전자 전달효율이 낮고 약효분석, 유전자 기능분석 등 신약개발연구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를 보였다.
DBT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고속 유전자전달 로봇시스템은 96개에 이르는 대용량 유전자 샘플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나노기술과 로봇기술이 융합된 첨단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하게 세포
요양기관 별 6월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종합병원이 6월 한 달 동안 5413억800만원을 청구해 전월대비 12.8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병원과 보건기관은 7%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의원은 2.54%로 요양기관 중 최하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월계)’을 분석해 얻은 것이다. 2006년 6월말현재 (단위:백만원,%) 요양기관 05.06월 06.04월 06.05월 06.06월 전월대비 전 체 1,588,368 1,769,184 1,746,791 1,849,133 5.86% 종합병원 428,731 524,397 479,715 541,308 12.84% 병 원 121,761 136,072 141,126 151,021 7.01% 의 원 448,647 466,028 482,861 495,131 2.5
이광현 한양의대 서울병원 정형외과 Kwang-Hyun Lee, M.D. & Ph.D. Dept. of Orthopedic Surgery, Hanyang University Hospital,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E-mail : leegh@hanyang.ac.kr 가능한 수술 분야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로서 수술이 가능한 질환이나 외상이 다른 곳에 비해 주관절(elbow) 이하로 많은 편이다. 수술시간이 약 20분 이내이면 국소마취로 대부분 가능하다. 시간상으로는 짧은 수술이지만 수술부위가 깊은 곳인 경우는 환자가 수술도중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국부 마취(regional block)나 전신마취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수술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수지, 전완부 및 상완부에 지혈대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해부학적 구조에 친근해야
가톨릭의대와 가천의대가 ‘2006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신규지원 과제’ 수행기관으로 정, 교육부로부터 각각 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포천중문의대와 삼육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도 수도권대학 특성화 계속지원 과제를 수행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수도권 대학(총 74개교)을 대상으로 한 ‘2006년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특성화 계획 및 실적이 우수한 35개 대학 44개 과제에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계속지원을 받는 대학 및 과제는 19개교 28개 과제로 2005년 사업성과, 재정운영의 적정성, ’06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총 371억원이 지원된다. 2006년 단년도 신규지원 사업을 수행할 16개교에는 총 227억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부 신규 및 계속지원 과제 중 보건의학 및 BT 관련분야 수행대학과 과제명은 다음과 같다. *신규지원 과제 - 가톨릭대 ‘생명의과학 이행성연구 체계 구축 및 인력양성사업(의학영역)’, 11억200만원 지원 - 가천의대 ‘미래 현장실전형 건강관리
[도표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행 김정태)은 지난 19일 2006년도 제3차 청구소프트웨어검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 1월 13일부터 2006년 7월 6일 기간의 21본(상용S/W 16, 전용S/W 5) 청구S/W 검사결과를 적정 인증했다. 제3차 청구소프트웨어검사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현재 상용 S/W기준으로 청구 S/W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275본이 검사신청 됐고 그 중 263본이 검사를 통과해 적정인증을 받았으며, 12본은 S/W가 검사진행 중이다. 인증 받은 업체 수는 총 110개로서 의원용 47개소, 치과의원용 14개소, 한의원용 17개소, 약국용 23개소, 보건기관용 9개소 등이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요양급여비용 청구권을 보호하기 위해 S/W검사업무가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검사담당직원교육 및 요양기관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나아가 청구S/W 공급업체와 요양기관의 공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상용 S/W검사 프로그램 본수 현황> (7. 6 현재, 단위: 본) 구 분 계 의원 치과의원
환자의 재활을 돕는 보행보조 로봇과 노인의 건강을 부양하는 실버 로봇이 내년말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지능로봇 프론티어 2단계 사업’(사업단장 김문상, 운영기관 KIST)을 중심으로 노인 및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표1] 지능로봇 프론티어 사업개요
구 분
내 용
사업명
인간기능생활지원 지능로봇기술개발사업(단장: KIST 김문상 박사)
사업기간/사업비
1단계(‘03~‘05)
2단계(‘06~‘08)
3단계(‘09~‘12)
229억원
‘06년도 88억원
-
참여기관
기업(11개), 대학(19개), 연구소(3개)
참여인력
연간 600여명 규모(박사급 130여명)
1단계 주요결과
인공눈, 원거리 음성인식, 안전한 로봇팔 등 기술개발
이를 위해 산업자원부는 2003부
간호사 근로조건 향상과 관련, 3교대 근무라는 간호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자녀가 있는 기혼 간호사들을 위한 보육시설 확충과 연장운영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병원간호사회가 최근 발표한 ‘간호사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근무형태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이금자 국립서울병원 간호과장은 “3교대 근무로 인한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간호과장에 따르면 현재 조사 병원의 71%가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고 있다.(표1참조) [표1] 병상유형별 보육시설 운영현황 구분 병상유형(%) 계(%) 대학병원 종합병원 병원 기타 유 15 20 1 1 37(21.9) 무 29 63 26 3 121(71.6) 기타 6 5 - - 11(6.5) 계 169(100)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는 병원간호사회 한 관계자는 “저녁 7~8시 이전에 아이들 데려오는 통상 근무자들과는 달리 3교대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