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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 오 영 한양의대 서울병원 내과 Oh-Young Lee, M.D.&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Dept.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과민성 장 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조사에 의하면 소화기 증상으로 1차 및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 중 과민성 장 증후군은 27.8%에 이르며1) 우리 나라 전역(남한)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 의하면 로마기준 II에 따른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이 있는 사람은 6.6%에 이른다.2) 과민성 장 증후군은 기질적 원인이 없이 반복되는 복부 팽만감 등의 복부 불편감 및 복통과 더불어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를 동반하는 만성적 질환을 말한다. 과거에는 과민성 장 증후군이 실제 생명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아니므로 큰 관심을 갖지 않고 도외시 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생
유 병 무 아주의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Byung-Moo Yoo, M.D. &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Ajou University Hospital, Ajou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만성 췌장염은 췌장 외분비실질의 파괴와 섬유화 및 궁극적으로 내분비실질의 파괴까지 동반하는 비가역적인 췌장의 만성 염증성 병변이다. 만성 췌장염과 급성 췌장염의 관계 정립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논란이 많은 상태이나 근래에는 급성췌장염의 재발이 만성췌장염을 초래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1) 만성 췌장염은 40~70%에서 알코올성 만성췌장염이 차지하나, 이 외에도 췌관의 만성 폐쇄성 질환(예, 분할췌), 낭성 섬유화, 유전성 질환 (SPINK 1 변이, trypsinogen 유전체 변이), 특발성 만성 췌장염 등의 원인이 있다. 만성 췌장염 환자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은 복통으로, 이는 가장 흔한
박 영 민 박영민내과 원장 (전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Young- Min Park, M.D. & Ph.D. The Director Dr. Park’s Medical Clinic 서 론 만성 B형 간염의 치료는 부작용이 적으면서 경구투여가 간편하고, B형간염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증식억제작용은 매우 강력한 lamivudine(3TC; ZeffixTM)의 등장으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 하였다. 또한 adefovir, entecavir, clevudine, emtricitabine, beta-L-2’-deoxythymidine 같은 B형간염의 치료에 효과적인 다른 종류의 nucleotide analogue 제재들이 계속적으로 개발되어 조만간에 만성 B형 간질환은 정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개발되고 있는 nucleoside analogue 제재들은 HBV의 covalently circular DNA (cccDNA; template of viral RNA transcription)에 대한 억제효과는 없다. Adefovir dipivoxil 이 cccDNA를 억제하는
박 철 희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비뇨기과 Choal - Hee Park, M.D. & Ph.D. Dept. of Urology, Dongsan Medical Center, Keimyu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서 론 어디 낯설은 곳에 가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거나, 자다가도 한 두 번은 꼭 일어나서 소변을 누게 되었을 때, 비뇨기과 의사라면 중년의 시작임을 재빨리 감지하게 된다. 게다가 발기력도 예전 같지 않고 , 주위 영향이나 신체적 상태, 예를 들면 음주 후나 과로했을 경우, 아예 성적 충동 뿐만아니라 발기 자체가 마음 같지 않게 떨어졌을 경우, 세월의 나락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선시대 만해도 인생 50이라고, 60세 이상은 환갑잔치를 할 만큼 드물고 경사였으나, 현대는 인생 80, 욕심 같아서는 인생 100을 기대할 만큼 장수의 시대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고령화 사회를 예측해야하고 실버산업과 의료보건 분야에 각별한 연구와 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비뇨기과 영역은 떠오르는 관심의 초점이 되는 질환인 배뇨장애와 성기능장애가 삶의 질이라는 관
김 문 종 중문의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Moon-Jong Kim, M.D. & Ph.D. Dept. of Family Medicine, Bundang CHA Hospital, Pochon Joong Moon Medical University. 서 론 현재까지 보고된 약물간의 상호작용은 거의 10만 건에 이른다. 노인인구의 증가와 새로운 치료약물의 개발에 따른 약물처방의 증가, 그리고 노인에 있어 평균 4~5개의 처방약물과 2개의 비처방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다약복용(polypharmacy)의 현실은 노인에서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기에 충분하다. 비록 약물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전체 약물 부작용(Adverse Drug Reactions, ADR)의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조절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더한다. 이 글은 노인에서 흔히 처방되는 약물 중에서 약물 상호작용에 유의해야할 중요 약물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노인환자들에게 약물처방을 하는 의사들의 매일 매일의 진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한다. &nbs
이 상 인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Sang-In Lee, M.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론 기능성 소화불량증(functional dyspepsia)이란 조직 병리적 및 생화학적인 기질적(organic) 병변이 아닌 기능적(functional) 소화불량증을 말한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섭취하고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할 경우에 소화가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상복부에 국한된 불편감이나 통증 등에 따르 는 제반증상을 소화불량이라고 하며, 여러가지 증상이 포함된 질환으로서 한가지 원인이나 병인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복합적인 질환을 총칭한다. 외국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유병률이 약 20∼30% 에 달하며,&
한 기 훈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Ki-Hoon Ham, M.D. Dept. of Internal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Uls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혈중의 지방이 높다는 뜻인 ‘고지혈증 (hyperlipidemia)’ 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상식이다. 그러나 저비중지단백 (LDL) 및 중성지방 (triglyceride) 외에도 고비중지단백 (HDL)과 같이 낮으면 좋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포함한 지방이상혈증 (dyslipidemia) 이라는 표현이 학문적으로 더욱 정확한 표현이다.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위험인자이다. 고지혈증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성인의 콜레스테롤 평균치도 현재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지혈증의 조절노력은 고혈압이나 당뇨병등과 같은 ‘유명한’ 위험인자들의 조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다. 미국의 경우 전체 고지혈증
서 홍 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Hong-Seog Seo, M.D.&Ph.D. Dept. of Cardiology, Cardiovascular Center, Guro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현재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 사망과 질병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은 현재 추세로 진행되는 경우 곧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로 발전될 것이다. 비교적 중간 크기의 혈관에 지방과 섬유조직이 침착되는 죽상경화는 늘어나는 심혈관 질환의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다. 이 질환의 병태생리는 지난 세기에 걸쳐 계속 발전해왔다. 고콜레스테롤증과 죽상반과의 실험적 및 임상적 관계에 기초를 둔 지질과 죽상경화의 연결은 1970년대까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해 왔다. 혈관 생물학에서 발전하는 지식 덕분에 1970년대와 80년대에는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혈관 근육세포(smooth muscle cell) 증식에 많은
박 창 규 고려의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Chang-Gyu Park,M.D.&Ph.D. Division of Cardi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Guro Hospital,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1997년 미국 고혈압학회( JNC) 6차 보고 이후 6년만인 2003년 5월에 JNC 7차 보고가 발표되었다. JNC 7차 보고는 새로운 고혈압 분류(특히 preclinical hypertension)와 사실상 고혈압 1차약제로 thiazide diuretic를 추천함으로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보다 한달 뒤에 유럽 심장-고혈압학회(ESH-ESC) 공동의 고혈압 치료를 위한 지침서(guideline)가 발표되었다. 사실 그동안 유럽 고혈압 학회는 특별한 고혈압 치료 지침서가 없었고 1999년 발표된WHO-ISH의 guideline을 따랐는데 금번 최초로 독자적인 지침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유럽 고혈압학회의 새로운 guideline이 탄생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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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 규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Sung-kyu Ha, M. D. Renal division Dept. of Internal Medicine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신장질환 환자들에서 신 실질이 손상을 받게되면 기능하는 신원(nephron)의 수가 감소하게 되고 신기능 저하가 유발된다. 이에 따라 잔여 신원의 과여과와 비후가 유발되며, 어느 정도 사구체여과율을 증가시켜서 손상받기 전의 신기능을 유지하려고 한다. 기능하는 신원의 수가 어느 일정한 시점을 초과하여 감소하게 되면(정상 사구체여과율의 25% 이하로 감소) 그 원인 신질환에 관계없이 신장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궁극적으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만성신질환의 이러한 진행성 경향은 원인 신장질환이 해소되었거나 또는 조절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임
최규헌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Kyu-Hun Choi, M.D. & Ph.D. Division of Nephr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단백뇨와 부종은 임상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소견 중에 하나이며 신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중요한 임상적 지표이다. 특히 단백뇨는 주로 사구체질환을 반영하며 부종은 단백뇨에 의한 저알부민혈증을 반영할 뿐아니라 심부전이나 간경변에서도 동반될 수 있어 임상적 의의가 크다. 단백뇨와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여 그 원인에 대한 치료와 함께 일반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고에서는 단백뇨와 부종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단백뇨의 치료 단백뇨의 원인은 사구체질환, 세뇨관질환 등 매우 다양하나 실제로 이러한 원인 질환들을 모든 환자에서 정확히 규명해 내기는 어렵다. 특히 신생검을 시행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우선적으로 단백뇨의 양과 특성에 따른 임상적 구분(표
김 열 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Yeul-Hong Kim, M.D.&Ph. D. Division of Hemato-onc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Anam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서 론 종양표지자란 악성종양 혹은 특정한 양성 세포에서 생산되어 혈중으로 분비되는 호르몬, oncofetal 단백, 효소, 종양항원 등을 말한다. 좀 더 광범위한 의미로는 혈액 소변, 체액 등에서 일정 암환자의 일부에서 정상 수치 이상 분비되는 물질을 총칭한다. 초기에 암과 관련이 증명되었을 때에는 암의 조기
강진형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Jin-Hyoung Kang, M.D. & Ph.D. Dept. of Medical Oncology,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진 단 대장암이 의심되면 1) 수지직장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2) 대변잠혈검사, 3) 대장내시경검사, 4) 의심되는 병소부위의 생검이 일차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외과적 절제 전에는 정확한 병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 병기결정이 필요한데, 1) 흉부 X-선, 2) 복부 및 골반 CT scan, 3) 혈액검사, 4) 간·신장기능검사, 5) 소변검사, 6) 혈중 CEA(Carcinoembryonic antigen)를 측정하여야 한다. 그 외에 satunomab 펩타이드, CEA 항체를 이용한 Immuno-scint
김 동 석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Dong-Seok Kim, M.D.& Ph.D. Dept. of Neurosurgery,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크게 뇌와 척수로 나눌 수 있는데 뇌는 두개골로 보호되어 있으며 척수는 사지로 가는 신경섬유가 모여 있는 곳으로 척추 뼈로 둘러 싸여 있다. 뇌와 척수는 뼈 외에도 경막과 지주막이라는 여러가지 막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경막 안쪽에는 뇌척수액이라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완충역할을 하고 있다. 척수 수막류(myelomeningocele)란 척수를 보호하는 척추 뼈와 경막이 선천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 부분적으로 결손이 있고 그 결손 부위를 통하여 척추강 내에 있어야 할 신경조직이 척추강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척수 수막류는 척추 뼈,
홍 순 조 가톨릭대 의대 여의도성모병원 혈관센터소장 Soon-jo Hong, M. D. Director, Candiovascular center,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심장의 심박수, 리듬에 변화가 오고, 심장흥분파의 시작부위가 바뀌며, 심장의 전기전도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통털어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박수가 늦어지거나, 빨라지거나, 심방, 심실에서 조기 수축하거나, 심전도에서만 감별할 수 있는 이상소견이 있는 등의 변화가 온다. 이때 환자는 가슴이 뭉클하거나 두근거림을 느끼며 때로 가슴에서는 전혀 증상이 없이 갑자기 실신하는 등의 변화가 올 수도 있고,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그동안 부정맥에 대한 교육이 충분치 않았고, 간혹 부정맥은 심장 돌연사와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임상의들에게 부정맥은 뜨거운 감자 같은 존재일 수 있다. 진단을 위한 접근방법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는 의용전자공학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 10여년 사이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하여 과거에는 명확치 않던
이 양 근 전북의대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Yang - Keun Rhee, M.D.&Ph.D. Division of Allergy and Respiratory disease, Dept. of Internal Medicin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honbuk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큰 주요질환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아직 자신이 COPD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진단율도 낮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심장질환, 뇌졸중, 감염등 대부분의 주요한 질환들의 유병률과 사망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만, COPD만은 유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COPD는 1990년에 선진국의 사망순위 6위, 질병 부담률 12위에서 2020년에는 사망원인 3위, 질병부담률 5위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직접의료비의 최고 84%가 COPD 환자의 입원과 관련이 있을 정도의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 또한 2002년 대한
정 인 경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내과 In-Kyung Jeong. M.D.& Ph. D. Dept. of Internal Medicine, Hangang Sacred Heart Hospital, Hally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생산되고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191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자량이 22,000 달톤에 달하는 고분자 물질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 조절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방출호르몬(growth hormone releasing hormone: 이하 GHRH)에 의해 자극받고,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에 의해 억제된다.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간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1(insulin-li
한 경 림 아주의대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Kyung-Ream Han, M.D& Ph.D. Dept. of Anesthesiology & Pain Medicine, Ajou University Hospital,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서 론 국제통증학회 (ISAP :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의 정의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노인 고 혈압 증세는 더 공격적으로 치료해야 된다 고 코넥티컷트 웨스트 헤븐 보훈 의료원의 쇼드리 (Sarwat I. Chaudhry)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40년간 축적된 의학자료를 고찰한 결과 수축 기 혈압이 160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노인 수축 기 고혈압은 확장 기 혈압보다 심장 질환에 더 위험한 요소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축기 고혈압이 갈수록 문제가 되고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 연구에서 1999년 혈압 진단한 환자의 76%가 수축기 고혈압이었으며 이는 1990-95년 기간의 57%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 노인 고혈압 환자의 수축 기 혈압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개업의가 실제 응용하기까지 연구는 보통 10년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뉴욕 레녹스 힐 병원의 의학부 회장인 필립스 (Robert Phillips) 박사는 수축 기 혈압이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며 150 이하로 낮추도록 권고하고 있다. (자료: JAMA, S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