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간호사에게 추근대거나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환자들에게도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할까. 결론적으로는 단순히 환자의 태도가 불손하다는 이유만으로는 진료거부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되지 않지만, 환자의 행동이 다른 환자의 진료를 방해하거나 혹은 만취로 적정진료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진료거부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을 통해 간호사에게 추근대고 음주상태에서 행패를 부린 사례를 소개하고 진료거부 정당 사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사례에 따르면,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L원장에게 20대 초반의 남자환자 A씨가 비염이 낫지 않는다며 찾아왔다. A씨는 겉보기에도 불량한 옷차림으로, 이름과 주소를 묻는 여직원에게 “데이트나 한번 하자”고 추근대거나 간호사가 기구를 준비하는 동안 갑자기 엉덩이를 꼬집는 등 추태를 보였다. 다음날 의원을 다시 찾은 A씨는 술냄새를 풍기며 진료실에 들어와 “약먹고 하나도 안 나았다. 뭐 이런 돌팔이가 있느냐”고 시비를 걸어 직원이 제지하자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느냐. 치료는 제대로 안해주고..”라며 소리를 질
국내 사망원인으로 여전히 암이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위암보다는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8일 ‘2005년 사망원인통계결과’를 통해, 2005년 총 사망자수는 24만5511명으로 1일 평균 673명이 사망했으며,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사망자수가 11만 600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7.3%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각종 암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134.5명이었는데, 암종류별로는 폐암이 28.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위암 22.6명, 간암 22.5명, 대장암 12.5명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는 각종 암이 169.5명인 가운데 폐암 41.6명, 간암 33.8명, 위암 29.4명이었으며, 여자는 각종 암이 99.3명으로 위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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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뜰때 게슴츠레하게 뜨는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있었다. 검은 동자 노출이 적기 때문에 단순 절개법으로 쌍거풀 수술을 하게되면 라인이 풀리거나 넓은 쌍거풀 라인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 약해 윗눈꺼풀이 안으로 말려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을 뜨게 하는 근육(거근, levator aponeurosis)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이 추가돼서 절개법을 하게 된다. 이때 양측 눈의 대칭을 만드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한번 정도 추가로 행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추가수술까지 해서 양측 눈의 대칭을 유사하게 만들어 놓았지만 환자의 불만은 대단했다. 두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원하는데로 안됐으니 강남의 유명한 병원에서 하겠다며 비용을 요구한다.
그 병원에서 요구하는 비용은 처음 받았던 비용은 3배이다. 한참의 실갱이 끝에 겨우
“우리 병원 대기실에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개원의라면 심각하든 심각하지 않든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병원들은 환자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 같은 생각에 막연히 클래식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기도 하고 좀 더 쾌활한 최신 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물론 별 다른 음악 없이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의 홈쇼핑에 집중하라고 대형 TV를 틀어놓을 수도 있고 아니면 럭셔리한 스타일의 잡지들을 보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라며 잡지들을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아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음악을 틀어 놔도 안 듣고 TV를 켜놔도 안보고 잡지를 놔둬도 안 본다면 환자들은 지루해 하거나 또 불안해 하는 환자가 많다. 이런 경우, 병원은 환자들에게 뭔가 부족한 병원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는 음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기실 음악의 세가지 법칙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출신 음악치료사 A씨는 병원 대기실 음악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바로 *음역이 넓지 않을 것 *스타카토가 없을 것 *조성 박자의 변화가 심하지 않을 것이 그 조건들이다.
아시아 남성들이 여성 파트너 때문에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23일, 발리에서 열린 제 8회 아시아 비뇨기학회를 통해 한·중·일을 포함 아시아 5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 남성들의 성과 일상에 대한 연구’(Asian MALES Study)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 5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치료제를 찾게 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여성 파트너의 ‘압박’을 꼽았으며, 이는 그 동안 아시아 문화에서 뿌리깊게 자리잡아 왔던 성에 대한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인식과는 정반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중국 남성의 67%가 ‘여성 파트너 때문’이라고 응답해 중국 여성이 남성파트너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대해 권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이 62%, 일본이 38%로 일본 여성이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에 가장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 남성들에게 발기부전이 흔한 질병이며, 유병율의 범위는 40대 남성 6%에서부터 60~75세 남성들 26%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버 등의 카페,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한 제품 홍보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제약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다음, 네이버의 카페를 이용해 비타 500의 성공을 이뤘던 광동제약은 지난 2004년 위 사이트들과 계약을 맺고 비타 500 홍보를 시작, 단기간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효과적으로 비타 500을 홍보하는데 큰 성공을 거뒀다.이런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한 탓에 광동제약은 급기야 비타 500 홈페이지 제작, 직접 자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회원수 또한 20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광동제약은 하이치올C 카페를 다음에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털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를 이용한 홍보를 할 경우 단기간에 많은 네티즌들을 확보, 제품 브랜드를 인식시키는데 유용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또한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사용 후기도 볼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을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포털사이트를 이용한 홍보는 광동제약 외에도 보령제약 겔포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파마톤, 태평양제약 일보칠 등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했던 바가 있다.최근
CJ ‘컨디션’이 50%이상의 시장 점유를 보이며 선두 제품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숙취해소제 시장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게다가 많은 업체들이 컨디션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앞다퉈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시장의 규모 또한 커질 전망이다. 숙취해소제 시장은 약 700억원 규모로 CJ 컨디션이 350억으로 리딩제품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 뒤를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대상 아스파,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의 제품들이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앞세운 광고 전략과 체험마케팅,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툴을 통해 모니케어를 100억원대 매출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28개 업체가 31개의 제품을 출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숙취해소 성분 또한 초기 오가피, 모과, 앵두 등의 한약재 성분과 꿀 등을 이용한 음료에서 최근에는 숙취해소와 피부회복, 장과 위장 활동의 세포 재생능력 활성화 등 단순한 기능성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지난 10일부터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통해 후시딘 PPL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인 후시딘은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젊은 타겟들에게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게임은 활용하게 됐다”며 “그 동안 코카콜라, 애니콜과 같은 유수의 브랜드들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해 왔지만 전통매체만을 고집해 왔던 제약업계에서 온라인 게임을 통한 마케팅 활동은 보기 힘든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게임 PPL을 통해 후시딘의 커뮤니케이션 타겟을 엄마에서 젊은 층까지 확장함으로써 상처치료제의 No.1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10~20대의 젊은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Target Marketing”이라며 “이를 위해 후시딘은 온라인 게임 전문회사인 넥슨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10~20대의 유저를 대량 확보하고 있는 대표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 브랜드를 노출시킴
[도표첨부] 우리나라에서 하루평균 38.39명이 귀중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 것으로 나타나 복지부 자살예방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이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2001~2005년 자살현황’에 따르면 2005년 자살자는 1만4011명으로 전년대비 무려 718명이 증가했으며, 남성은 226명 증가한데 비해 여성은 492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00~2004년 5개년 전체 자살자 통계에서는 남성이 71.4%, 여성이 28.6%였으나 2005년도 여성 자살자 수의 급증으로 2001~2005년의 5개년 통계에서는 남성이 70.7%, 여성이 29.3%로 여성 자살자의 증가율이 급격히 높아졌다(도표참조). <2001~2005년 자살 성별 현황> 구 분 5년간 자살 성별 현황 (2001-2005) 비고 합계(%) 남 여 합 계 (%) 66,041 (100.0%) 46,698 (70.7%) 19,343 (29.3%) 2001 12,277 8,847 3,430 2002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민간의료보험은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반면, 국민건강보험료에는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보고됐다.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 이하 녹색연대)는 올해 5월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내 거주하는 2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6.6%는 1개 이상의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했으며, 평균 월별 납입 보험료는 10만 5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불만과 관련, 조사 대상자의 41.5%가 ‘보험료가 비싸다’고 응답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액형과 실손형 보험상품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인 50~60%는 필요성에 동의했으며, 이 중 선호도는 정액형 보험(42.7%)이 실손형 보험(29.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급률과 관련, 응답자의 32.9%가 ‘80%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밝혀 현재 약 60%로 추정되는 민간보험의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률 보다 20%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비해 조사대상자의 70.1%는 ‘국민건강보험
독일계 거대 제약사간의 인수합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에 한국인 이희열(41세)씨가 임명됐다.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한국, 호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관할하는 최고 책임자이다.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1990년 MSD에서 영업 마케팅을 시작, 1993년 20대 후반에 한국MSD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에 오르기도 했다.
1997년에는 BMS 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한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에 걸쳐 매 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하면서 동기간 10배 이상 매출을 급성장 시켰다.
한국에서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아 2003년 호주 BMS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5년 독일 제약사인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이번에 새롭게 합병되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승진하게
119 구급대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금년 상반기 119구급대를 이용한 11만 여명의 이용환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결과를 보면 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간염 순이었으며 사고부상은 추락·낙상, 교통사고, 둔상(외상), 중독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보다 남자가, 연령대별로는 60대,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고 소방방재본부는 밝혔다.각 부문별 성별 이용실태를 보면 질환별로 고혈압·알러지는 여자가, 당뇨·심장질환·결핵·간염은 남자가 각각 더 많았으며, 사고부상의 경우 교통사고·추락·관통상·화염·화학물질·레저활동 등에서는 남자가, 성폭행·중독·질식·동물·곤충 등에서는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용 연령대별로 보면 고혈압·당뇨는 50대부터 많아지고, 심장질환 및 간염은 40대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는 20대 및 30대에서, 추락 및 둔상(외상)은 40대 및 50대에서, 익수는 30대가, 화염(화상), 중독, 화학물질 노출은 40대에서, 레저활동은 20대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각종 만성질환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는 나트륨을 하루 섭취기준의 2.6배나 섭취하고 있으며, 3대 영양소 구성비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칼슘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76.3%로 낮았으며,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섭취량은 55.4%에 불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가 5일 공개한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부문’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 급원식품은 역시 쌀이었으며, 소주가 30세 이후 모든 남자 연령층에서 2번째 에너지 급원식품을 차지해 관심을 끌었다. ‘ 3~40대 남자의 가장 중요한 지방 급원식품은 돼지고기와 삼겹살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알코올 섭취량은 1세 이상 국민전체 1일 평균 8.1g(소주 1잔 해당) 이었으며, 3~40대 남자는 1인 1일 평균 19.6g의 알코올(소주 2.5잔 해당)을 섭취했다. 3대 에너지 영양소의 구성비율은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이 15.4:20.3:64.3으로 나타나 69년 최초로 국민영양조사가 실시된 이래 처음으로 지방 에너지 기여비율이 20%를 초과했다. &nbs
[첨부파일] 지난해 의약품등 총생산액 11조4,216억원 가운데 상위 100대 제약회사가 9조8,708억원으로 전체의 86.4%를 차지한 가운데 동아제약이 5,026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20대 제약회사가 4조9,110억원으로 전체의 42.9%, 10대 제약사가 3조1,009억원으로 27.1%의 점유을을 각각 차지했으나 2004년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도 100대 제약회사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전년보다 8% 증가한 5,026억원 규모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한미약품이 28% 증가한 3,630억원으로 2위, 유한양행이 35% 증가한 3610억원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외제약이 0.4% 증가한 3,147억원으로 4위, 대웅제약이 14% 증가한 3,137억원으로 5위, 일동제약이 17% 증가한 2,698억원으로 6위, 종근당이 25% 증가한 2,670억원으로 7위, 한국화이자가 21% 감소한 2,653억원으로 8위, 녹십자가 4% 증가한 2,230억원으로 9위, 한독약품이 18% 감소한 2,210억원으로 10위를 기록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동교홀에서 ‘관절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송정수 교수가 ‘20대의 건강한 관절을 80대까지’라는 제목으로 강연 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교재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문의는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02-6299-1365~7)로 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9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근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출시에 맞추어 통증전문 사이트 ‘인어공주 엔느의 통증이야기(www.ezpain.co.kr)’를 오픈 했다.
이 사이트는 소비자에게 통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동네 친절약국’이라는 코너를 통해 약국에 미니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
약국은 이 코너를 통해 소비자에게 약국을 홍보함으로써 약국 경영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동네 친절약국’ 코너는 희망하는 약국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약국의 특징 및 약사 소개, 위치 등을 담을 수 있다.
‘인어공주 엔느의 통증이야기’는 진통제 수요가 많은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엔느’라는 신세대 인어공주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여성들이 자주 겪는 생리통, 두통, 치통 등 각종 통증에 대한 원인과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학 작품 속에서 그려진
[도표 첨부] 국내 코 성형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20대 성인 남녀의 코에 대한 계측 결과가 공개돼 코 성형분야의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의대 성형외과교실 곡낙수팀은 “디지털 이미지와 특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국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표본으로 코부위에 대한 계측을 시행해 코 성형분야 및 체질인류학적 연구에 도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계측을 위해 코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19~27세 사이의 성인 1000명(남자 363명, 여자 637명)을 대상으로 기준이 되는 부위로 비폭을 선택해 실측을 시행한 후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대상의 정면과 측면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대상자의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비근부와 비첨부가 일치하는 worm’s eye view를 1200×1600 픽셀로 촬영했다.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에 입력해 사진 계측을 위해 특수제작된 프로그램(Syncromax, Dreamwizard Co., Korea)으로 코부위 계측을 시행했다. 계측 시행 항목은 비근폭·비근깊이·비주폭·비익폭·외비공저폭·비첨돌출 등 17개 항목이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인구의 1/3이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1개 이상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일 오전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에 대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그에 따른 건강증진과 질병관리사업 중장기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정부가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국가적 통계조사 작업이다. 이번 조사결과 주관적으로 평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수준은 98년과 01년에 비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인 인구집단은 다소 나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각각 31.8%, 27.9%, 8.1%, 8.2%로 30세 이상 인구의 33%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가 발표한 ‘2006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강면접 및 보건의식행태조사 결과> *전반적 건강수준
보령제약의 전신살균세정제 ‘솔박타’가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우먼타임스가 12,124명의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솔박타’는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54.4%의 선호도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연령별 선호도 조사결과에서는 솔박타가 40대(47.8%)이상의 중장년층 보다는 20대(53.1%) 30대(57.7%) 등 젊은 층들에게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보령제약은 여성청결제 시장의 선도제품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솔박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10~20대 초반까지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안면골 골절은 주로 2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자동차 사고가 수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계명의대 성형외과학교실 권혁준 교수팀은 2005년 한해동안 대구지역 5개 병원(대구가톨릭대,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파티마병원) 성형외과에서 치료받은 895명의 안면골 골절환자 1058예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회활동 연령의 폭이 확대되고, 경제적 여유로 인한 다양한 여가 활동의 증가로 인해 안면골 골절의 손상원인 및 손상정도가 다양화되고 있으며, 치료에 있어서도 흡수성 고정판의 사용 증가 등의 변화가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환자 895명의 1058예의 안면골 골절에 대한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 종합해 연령 및 성별 분포, 거주지, 직업, 발생시기 및 원인, 골절의 종류와 부위, 입원기간 및 수술시기, 수술 및 마취방법, 동반손상, 합병증에 대한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26%인 20대가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녀비는 3.4:1이었으며, 장소 및 직업국별로는 도시(65.1%)에서 사무직(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