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및 예비노인 세대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각 기관 간 공동사업 및 연구개발과 정보 공유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에 5개 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5개 기관이 지난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종실에서 ‘노후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공동사업·연구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참여 ▲건강증진 ▲소득보장 ▲근로 빈곤층 지원 등 노후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노후생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및 연구의 개발과 수행 ▲정보의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및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지식 공유와 확산 등 ▲우수 인력의 교류 및 상호 기관 벤치마킹을 위한 협력 등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