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 약가인하로 혹독했던 상반기를 지나온 제약업계는 사상 최악의 경영악화를 맞고 있다.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겨우 맞췄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크게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서는 회사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50곳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2%, 6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약사 5곳 중 4곳은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고, 13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 모두 순이익도 떨어진 모습이다.빅5 제약사 가운데는 상대적으로 전문의약품 비중이 낮아 약가인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녹십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매출이 각각 10%, 9.8% 증가하면서 선전했지만 대웅제약의 경우 매출도 1.4% 감소하면서 약가인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전반적인 위기 속에서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업체들도 있다. 휴온스, 태평양제약, 동성제약, 대한약품, 삼아제약, 신일제약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휴온스의 경우 1분기부터 가동된 제천신공장을 통해 60여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탁생산이 진행되면서 매출이…
2012-08-16 06:43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위해 전문가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이 정비됐다.이번 개정은 그동안 위원회 운영상황 등을 반영해 소분과위원회를 정비하고, 위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분과위원회 또는 소분과위원회의 복수 참여를 인정하는 등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항을 정하고자 진행됐다.이에 위임 규정을 명확히 하고 위원회의 구성, 운영 등 규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비에 나섰다.주요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안건의 심사를 위해 100명의 위원의 범위 내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은 위원을 임명 또는 위촉할 수 있으며, 위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분과위원회 또는 소분과위원회에 복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안건별로 심도 있는 자문이 필요한 경우 해당 안건에 한해 전문가를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했는데(안 제2조) 위원장 또는 부위원장은 심의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학·약학·생물·화학·통계 등 학문분야별 또는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단을 구성해 관련 전문가를 비상임위원으로 심의에 참여하게 할 수 있다.전문가가 심의에 참여할 경우 해당 안건에 대해 위원으로서 위촉되어 직무를 수행하며 해당 안건의 심의가 끝나면 해촉 된다.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에 대한
2012-08-16 06:37기록적인 폭우로 군산시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사회는(회장 김주형) 15일 광복절에 군산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침수피해 복구 작업용 수건 1500매를 전달하고 주민의 건강과 방역대책에 여념이 없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군산지역 침수피해 지역에 회원 의료기관도 피해상황이 심각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군산시의사회(회장 전성주)에 전달했다.전북의사회에 의하면 현재까지 파악된 의료기관 피해는 병원지하 침수로 엑스레이 기기, 사무용품 등이 침수 당하고 의료기관도 침수되어 컴퓨터등 진료에 필요한 기기들이 작동되지 않아 진료에 어려움이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12개 의료기관에서 약 8천여만원의 피해가 추산되고 있으며, 군산시의사회에서는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도의사회와 피해복구를 위한 신속한 지원과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2-08-16 06:34의협 노환규 회장이 “살인·강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의 면허에 대해 어떤 제재도 가해서는 안된다”는 의사들의 반응에 대해 “의사들의 피해의식 때문”이라는 의견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4일 노환규 회장 개인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글에 의하면 “살인·강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의 면허를 어떻게 해야하는가?”하는 질문으로 의사들에 대해 설문조사가 이뤄졌다.선택할 수 있는 답변번호는 다음과 같다.1번 '자율적 자정기구를 통해 면허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2번 '법에 의해 의사면허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3번 '어떤 경우에도 의사면허에 제재를 가해서는 안된다'4번 '잘 모르겠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을 한 877명의 의사들 중 ‘어떤 경우에도 의사면허에 제재를 가해서는 안된다'고 답변한 이가 377명(43%)으로 가장 많았다는 것이다. 설문에 응답한 의사들 중 무려 절반에 가까운 의사들이 살인과 강도를 저질러도 의사면허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인데 노환규 회장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의사들의 윤리의식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의사면허가 손쉽게 정지되는 지금의 제도로 인해 의사들의 피해의식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012-08-16 06:32
화순전남대병원 수간호사 7인, 주민위한 공연 나서“둥둥둥둥둥~.”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와 흥겨운 춤사위가 어우러진다. 온몸이 흠뻑 땀에 젖어도, 불볕더위를 무색케 하는 열정으로 북채를 쥔 손엔 신명이 넘친다. 북을 어깨에 멘채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국내 유일의 양북춤인 진도북(춤)놀이. 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백의의 천사’들이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정경애(52)씨를 비롯한 7인의 수간호사들이 바로 그들. 이들은 ‘온고매’ (‘온몸으로 북의 매력에 빠져보자’라는 의미)라는 모임을 만들어 틈나는 대로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에도 출연해 다른 팀과 조화를 이뤄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고 있다. ‘온고매’ 회원들은 특히 진도북춤 중 가장 남성적인 양태옥 계열을 전수받고 있다. 회장인 정씨는 “진도북춤은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을 고루 갖춰야 하는 기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이들이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2010년 1월 취미삼아 사물놀이를 배워보자고 뜻을 모았다가 우연히 진도북놀이(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이수자 박병주씨를 만나게 된다. 독특한 몸짓과 에너지 넘치는 북소리에 이끌렸다. 다들 “바로 이것이다”라고
2012-08-16 06:31공공제약사와 공공의약품 공급기관 설립 타당성을 연구하는 용역이 발주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약품 생산 및 공급 공공성 강화 방안 연구’(공고 제2012-167호)를 공모한다.이번 연구는 민간 의존 방식의 의약품 생산 및 공급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공제약사와 공공의약품 공급기관의 설립 타당성 연구를 통해 의약품 생산 및 공급의 공공성 강화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다.연구는 크게 ▲현행 의약품 생산과 유통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해외사례 심층연구 ▲공공제약사 설립 타당성 연구 ▲공공의약품 공급기관 설립 타당성에 대해 진행된다.‘현행 의약품 생산과 유통 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관련해서는 민간에만 의존한 의약품 생산으로 인한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보장이 어려움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자료 조작사건 등의 예에서 보듯이 제약사의 공적 책임을 견인할 장치가 부족함을 느꼈고, 유통(공급)선 혼재 및 영세 도매업체 난립, 표준화·전자화 부진에 따른 의약품 유통의 비효율성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또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해외사례 심층연구’에서는 공공제약사 및 공공도매상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의 사례 및 모델을 재시하고 해외사례소사를…
2012-08-15 08:21한미약품이 7월 원외처방시장에서 전월 대비 1.2% 상승하며 유일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가에서 발표한 7월 원외처방조제액 가집계 현황에 따르면 동아, 대웅, 유한, 한미, 종근당, LG생명과학, 부광, 환인 등 5개 업체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9.9% 감소했다. 전체 시장은 8.1% 감소했다. 반면 다국적제약사 상위 10개사 합산매출액은 6% 감소하며 시장평균보다는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국내 주요제약사들의 처방액 감소요인으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공정위, 국세청, 검찰 등의유통거래 감시 강화에 따른 영업환경의 급격한 위축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8개 업체 중 유일하게 1.2% 증가를 기록한 한미약품의 성장은 주력제품인 ‘아모잘탄’의 호조가 한 몫 했다. 특히 처방액뿐 아니라 처방량도 전년동기대비 5.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밖에 LG생명과학과 종근당의 경우 각각 0.8%, 6.1% 감소하며 시장평균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큰 폭 감소했다.8개사의 원외처방매출액 합산실적 기준 7월 시장점유율은 판촉활동 자제에 따른 외형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하는데 그친 21%를
2012-08-15 06:46장기기증을 보다 손쉽게 하고, 민간단체도 이식대기자 등록업무를 가능토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토해양위)은 14일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단체도 이식대기자 등록업무를 가능토록 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절차의 간소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지난 2011년 6월에 전부개정된 현행법은 장기이식 대기자 등록업무를 이식의료 기관만 하도록 제한함에 따라 새로운 기증자 발굴이 어려워져 릴레이 및 교환신장이식사업 또한 위축돼 신장이식 수술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자 등록에 관한 업무를 이식의료기관 외에 민간단체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등기증희망자 등록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은 등록기관 중 민간기관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안 제10조제3항 신설), 장기등이식대기자의 등록에 관한 업무를 이식의료기관 외에 비영리법인 등 등록기관도 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했다.(안 제13조제3항 단서 삭제)장기기증희망등록 절차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다. 현행법은 만 20세 미만 미성년자가 장기기증희망등
2012-08-15 06:3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길병원은 상위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길병원은 전국 16개 권역응급의료기관 중에서 상위 40% 평가를 받은 6개 병원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세 분야의 법적기준 충족 여부 평가와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적 평가로 이뤄졌다. 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에 상위 40%에 포함됨에 따라 길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 8명과 전공의 22명이 24시간 상주하며 경인 및 서해안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를 도입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소아 전용 응급실을 개소했다.
2012-08-15 06:33
대구산재병원, 수중재활치료센터에서 45명 연수근로복지공단 대구산재병원(병원장 이강우)은 지난 3일부터 5일, 10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국제수중치료협회(International Aquatic Therapy association-Korea)에서 주관하고 주최한 국제할리윅강의(International Halliwick Course)를 병원 지하1층의 수중재활치료센터에서 개최했다.금번 강좌는 네델란드 출신 국제강사인 Johan Lambeck(물리치료사, 스위스 국제수중치료강사협회 부회장, 벨기에 Leuven대학교 재활운동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수중재활치료에서 가장 대표적인 할리윅기법1)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대구산재병원 수중재활치료센터는 길이 16m의 4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중치료시설로 이번 강좌를 주관하고 주최한 국제수중치료협회 관계자 및 국제강사, 참여자들은 최첨단 시스템이 갖추어진 좋은 환경과 훌륭한 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또한 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참석자는 선진 수중재활치료 기법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의 적용과 효과를 체험하며 의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강우 병원장은 “금번…
2012-08-15 06:32의료분쟁이 발생했을 때, 한국소비자원의 의료분쟁 처리에 따라 합의권고를 받고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소비자원 의료팀 김경례 차장은 자신의 박사학위논문인 '소송외적 의료분쟁 해결‘에서 최근 2년간(2010년 ~2011년) 한국소비자원에 의료피해구제로 신청돼 본인이 담당한 의료피해구제 236사례를 분석했다. 사례분석에 따르면 분쟁당사자들이 사실조사 및 전문가 자문에 따라 일정액을 지급하라는 합의권고를 받고 합의서를 작성한 이후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김경례 차장은 “분쟁당사자가 분쟁절차나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 합의라면 합의내용이 이행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손해배상금대불제도(제47조)에 따르면 조정중재원, 소비자원, 법원의 조정, 판결에 따라 의료사고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받지 못할 경우 조정중재원에 대불을 신청할 수 있다.그러나 손해배상 대불금 재원 마련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불해야할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원천징수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의 불만이 매우 높은 상태다.김경례 차장의 경험에 따르면, 굳이 의사들의 원성을 사가면서 손해배상금
2012-08-15 06:32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14일 오후 1시, 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서울시립대와 함께 ‘제2차 공공의료 교육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의료원 김민기 원장과 서울시립대 이건 총장의 환영사와 서울시 복지건강실 김창보 보건정책관의 축사로 이어져, 공식행사 1부에는 ‘공공병원 운영평가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과제로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박정우 사무관, 서울시 공공의료지원단 이건세 단장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1부 행사의 전체토론에는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대구의료원 안문영 원장, 가톨릭대학교 권영대 교수, 서울대학교 이진석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2부 행사는 2012년도 시립병원 평가지표 설명과 리더십에 대한 이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서울시립대 김석우, 정창영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한편 지난 6월 5일(화), 서울시립대에서는 공공의료 교육연구 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창출 및 역량개발 방안’을 주제로 1차 심포지엄을 마쳤다. 이 행사에서 서울의료원과 서울시립대는 정기적인 토론의 활성화를 계속 추진하여, 공공의료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ㆍ교육ㆍ봉사프로그램의 실행 등 공공의료 발전을
2012-08-15 06:31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13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1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에 포함되어 2년 연속 상위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 452곳의 응급의료기관(권역센터 16곳, 전문센터 4곳, 지역센터 119곳, 지역기관 131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등 필수영역의 법적 기준 충족률이 58.4%(264곳)에 그쳤다”고 밝혔다.반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필수영역(시설, 인력, 장비 등)과 구조•과정•공공영역(응급진료과정•결과 및 공공성 평가)의 2개 영역이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 최고의 응급의료센터임을 확인했다.응급의료센터 이승철 응급실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춘 24시간 전문진료센터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2012-08-15 06:30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위한 최초 치료제 신약인 ‘젤보라프’(성분명: 베무라페닙)가 식약청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전이성 악성 흑색종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 Free Survival) 및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에 있어 기존 화학요법 대비 젤보라프의 효능을 입증한 제3상 다국가 임상 시험 BRIM3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연구 결과 젤보라프로 치료 받은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은 5.3개월이었으며, 기존 화학요법으로 치료 받는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을 5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젤보라프는 BRAF V600E 유전자 변이-양성 전이성 흑색종 환자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맞춤 의약품이다. 젤보라프는 치료에 적합한 환자를 판별하기 위해 개발된 코바스 4800 BRAF V600 진단 검사와 함께 미국 FDA의 승인을 취득했으며, 이는 제약과 진단이 동시에 승인 받은 최초의 사례이다. 한국로슈의 스벤 피터슨 사장은, “젤보라프는 가장 치명적이고 공격적인 형태의 피부암인 흑색종 분야에서…
2012-08-14 15:20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 구강건강사업부는 배우 이선균을 시린 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센소다인은 그간 관련 연구진들과의 인터뷰 형태로 광고를 제작해 왔다. 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 주인공인 이선균은 광고에서 직접 경험한 시린 이 증상과 센소다인 사용담을 진솔하게 전했다. 광고 현장에서 이선균은 센소다인의 특장점에 대해서는 “시린 이 증상이 진짜 완화됐다”는 멘트로 매번 신경 쓰이던 통증이 사라져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GSK 구강건강사업부 센소다인 마케팅 담당자인 홍한나 대리는 “사용 후 14일 후부터 나타나는 센소다인의 확실한 효과를 공유하기에 직접 경험해 본 이선균 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GSK와 동아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센소다인은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시린 이 전용 치약이다. 센소다인을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 번씩 일반 치약 대용으로 사용하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자극을 차단, 시린 이로 인한 통증을 제거해 14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2012-08-14 15:19치료저항성 고혈압(난치성 고혈압) 치료를 위해 새로 도입된 신장신경 차단술이 빠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장양수·김병극 교수팀은 지난 3월부터 신장신경 차단술을 받은 난치성 고혈압환자 9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평균 23/10mmHg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신장신경차단술은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게 고주파 발생장치가 연결된 카테터를 서혜부(사타구니)로 넣어 대동맥을 통해 신장 동맥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 혈관 외벽에 분포된 교감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이다.장양수·김병극 교수팀에 따르면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신장신경절제술을 시행 받은 총 15명의 난치성 고혈압환자들 중 9명의 환자에 대해 1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평균 혈압이 시술전 166/97mmHg에서 143/87mmHg로, 평균 수축기 혈압이 23mmHg 그리고 이완기 혈압이 10mmHg 떨어진 것으로 관찰됐다.특히 A씨(70, 남)의 경우 당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을 갖고 15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5가지 약을 복용하던 했지만 혈압이 166mmHg으로 높았고 검사 당시 최고 혈압이 217mmHg에 달했지만 신장신경 차단술을
2012-08-14 15:16‘DNA백신 임상연구 사례와 전임상연구 전략’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화) 오후 1∼6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2연구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유전자세포 치료학회와 브이지엑스 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DNA백신 심포지엄’에서는 DNA백신 임상연구에 대하여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DNA백신 심포지엄’에서는 DNA백신 개발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 (구 VGX 파마)의 CEO인 종 조셉 김 박사가 참석하여 기존의 낮은 전달율 문제를 보완한 차세대 DNA백신에 관해 설명한다. 현재 종 조셉 김 박사가 CEO로 있는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는 2009년 합병을 통하여 다수의 DNA백신 파이프라인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포레이션 전달기술도 보유하고 있다.재미교포인 종 조셉 김 박사는 DNA백신 분야의 연구능력 뿐만 아니라 경영능력도 인정받아, 2006년 다보스 포럼 산하 차세대 글로벌리더 포럼에서 촉망받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바 있다.
2012-08-14 13:09
전남대학교의과대학(학장 이민철・이하 전남대의대)은 ‘한 세기’의 호남 의료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학박물관을 오는 21일 개관한다. 전남대의대는 전남대병원 개원 102주년과 전남대의대 개교 68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근대의학 발전과정과 의료기기 변천사 등을 정리하고, 의료장비와 서적 등 각종 유물을 영구히 보존하고 전시할 의학박물관을 설립했다. 전남대의대는 전남대병원과 전남대의대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선각자들의 생명존중과 지역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과 보다 긴밀한 소통으로 의학과 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민의 건강 수호와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의학박물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호남 의학교육의 발원지이자 전남대의 산실인 의대 의학관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의학박물관으로 개조했다. 의학관은 지난 1951년 한국전쟁 중 완공되었으며, 전남대 초대총장 집무실과 대학본부로도 사용되었던 근대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전남대의대 의학박물관에는 교육연구기자재(140점)・진료장비(330점)・도서(150점)・사진(65점)과 기타 관련자료 등 총 1천여점이 전시된다. 의학박물관은
2012-08-14 12:52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연결되는 섬유띠를 이루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 발바닥근막염 환자가 최근 의외료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발바닥근막염(M72.2)’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만1천명에서 2011년 10만6천명으로 5년간 약 6만5천명이 증가(156.1%)하여 연평균 26.7%로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이에 따른 총진료비는 2007년 22억9천만원에서 2011년 63억1천만원으로 5년간 약 40억2천만원이 증가(175.3%)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9.5%로 나타났다. 발바닥근막염의 성별 진료인원 점유율은 2007년에 남성이 약 45.2%, 여성이 약 54.8%였고, 2011년은 남성이 약 42.5%, 여성이 약 57.5%의 점유율을 보여 여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이 해마다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발바닥근막염의 진료인원을 연령별(10세구간)로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진료인원 점유율은 50대 23.8%, 40대 22.7%, 30대 18.2%로, 30~50대가 전체의 64.7%의 높은 점유율
2012-08-14 12:00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데 간호사들이 반발해 오늘로 예정됐던 전국 간호사 항의집회가 연기됐다.대한간호협회는 양승조 의원 법안발의와 관련해 국회와 심도있는 협의가 다시 진행됨에 따라 14일인 오늘 오후 2시부터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예정됐던 ‘양승조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를 위한 대국민대회’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간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예정됐던 항의집회는 간호계 10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특히 간호협회 측은 이날을 ‘양승조 의원 개악 법률안 저지의 날’로 정하고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인 천안을 시작으로 제주에서부터 서울까지 전국 100만인 서명운동을 비롯한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이었다.간호협회 관계자는 “국회에서 긍정적인 논의를 전제로 집회를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현재 논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논의가 잘 진행되고 있어 이번 주말까지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한다”고도 밝혔다.그러나 “논의결과, 만족스런 결과가 도출되지 않고 협회회원들의 원성이 멈추지않는다면 30만 간호사와 7만 간호 대학생들의 뜻을 모아 전국적 차원의 항의집회를 다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통합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시갑
2012-08-1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