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는 최근 기형아를 출산한 부모의 임신중절 시술 선택권을 인정해 의사에게 배상책임을 물은 법원판결에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서울 서부지법 민사 11부는 지난 6일 ‘척추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y, SMA)’ 질환 신생아를 출산한 부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치 않은 임신 출산을 한 부모에게 병원측은 1억6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바 있다(자세한 내용 관련기사 참조). 이에 산의회는 “모든 산전 기형진단검사는 오류의 가능성이 있으며,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양수검사나 제대혈 천자 등 비슷한 검사를 추가로 하지 않았다고 의사에게 법적인 배상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진이 적절한 검사를 해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차 범위의 결과 오류까지 우려해 추가검사를 하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면, 이는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과잉검사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의회는 의료진이 오진으로 인해 출생한 태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산모와 가족으로부터 임신중절
2006-12-14 05:45해외환자 유치 등 국내 의료의 해외 진출이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제도적인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방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다. 올 초부터 흘러나왔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에서 병원계는 병원에 올 환자가 눈 앞에 있는데도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섣불리 오라고 할 수도 없는 처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 병원들이 지적하는 개선점은 출입국 절차의 합리화 및 광고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특정 질환에 대한 선도병원으로 우리병원이 중국 등에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중국 환자들이 질 높은 국내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우리 병원에서 오고자 해도 이들의 불법체류를 막고 치료 후 본국으로 귀국시킨다는 보증각서를 쓰라고 해서 올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은 진료를 하는 곳이지 환자 감시를 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왜 병원에 떠넘기는 모르겠다”고 답답해 했다. 다른 대학병원 역시 “병원 홍보 책자 발송 등을 통해 일본이나 중국 등에
2006-12-14 05:40사노피-아벤티스의 아콤플리아(Acomplia)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비만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이 약물을 개발한 벨기에의 의약품, 화학,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솔베이는 임상 성공에 대한 보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BMS로부터 2500만 달러를 받는다. 솔베이는 이 유망 결과에 힘입어서 SLV319의 임상 2상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베이의 관계자는 “SLV319는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에서 카나비노이드 1형(cannabinoid type 1: CB1) 수용체를 차단해 음식물 섭취를 줄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솔베이는 2006년 4사분기에 2500만 달러를 받기로 돼 있지만 그만큼 연구개발과 마케팅 비용도 늘릴 것이다. 때문에 솔베이가 올해 초에 발표한 연간 회사 재정상황 예측과 큰 차이는 없게 된다. SLV319와 아콤플리아 모두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울 때 느끼는 공복감을 만들어내는 뇌의 회로를 끄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 판매 중이고 미국에서는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아콤플리아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제약분석가들은 평가하
2006-12-14 05:37“난치성 만성림프구성 백혈병에 3개의 화합요법제(pentostatin, cyclophosphamide, rituximab)를 병용하는 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메이요 클리닉의 혈액학자인 Neil Kay 박사는 “미국에서는 매년 1만 명의 환자가 혈액 및 골수의 암으로 진단 받고 있다”며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강력한 화학면역요법을 사용하면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연구진은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제 요법을 6회 실시했으며, 이와 동시에 설파메톡사졸-트리메토프림(sulfamethoxazole-trimethoprim)과 아시클로버(acyclovir)를 이용한 항균요법 및 항바이러스요법을 병행했다. 연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거나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태였다. 그러나 3제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후 91%의 환자는 증세가 개선됐고, 41%는 완전한 반응을 보였다. 연구진은 “새로운 3제 요법은 종전 희망이 없던 고위험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모든 나이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2006-12-14 05:36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환자의 사전 동의 없이 진료정보를 공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혼란과 민·형사상의 법적 문제점을 차단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로부터 ‘환자진료정보 공개 거부확인서’를 받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14일 열린 상임이사회 토의를 통해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이 국민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사회적 혼란과 민·형사상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 같은 상임이사회 결과를 각 시도의사회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모든 병·의원들은 ‘환자 진료정보 공개 거부확인서’를 작성 비치해 환자가 자신의 진료내역에 대한 외부 제출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거부확인서를 받고 그 환자의 진료내역을 제출하지 않게 된다. ‘환자 진료정보 공개 거부확인서’는 환자 본인이 의료비 소득공제와 관련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받은 진료정보(의료기관 상호명, 진료사실, 진료일자, 진료비)를 외부기관(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공개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2006-12-14 05:32첫 전문간호사 시험이 올해 실시된 가운데 ‘변별력 확보’가 가장 큰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전문간호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시시험으로 나눠져 치러졌으며 1, 2차 시험은 약 한달 간의 간격을 두고 시행됐다. 첫 전문간호사 시험과 관련, 응시생들에게 가장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변별력’이다. 즉 1차 필기시험 출제문항에서 변별력이 명확하지 않아 일부 분야에서 혼선이 빚어진 것. 이번에 시험을 치른 한 일선 간호사는 “어떤 분야에서는 특정 질환이 다뤄졌는데 정작 그 질환이 중요시 되는 분야에서는 누락되는 등 변별력에 대한 말들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 간호사는 “심장내과면 심장내과, 신경외과면 신경외과 등 과(科) 별로 질환에 대한 분류가 다 다른데 이 같은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당황했다는 얘기들이 있었다”며 “분야별로 중요 질환이 다를 수 있는데 이 같은 차이가 반영되지 않고 일괄적으로 다뤄졌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문항 변별력에 대한 이 같은 혼선은 국내에서 전문간호사에 대한 정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도 있는
2006-12-14 05:30조기위암의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내시경적 점막절제술(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의 국내 시술성적 역시 계속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의대 박종재 교수(소화기내과)는 ‘국내에서의 내시경적 조기위암 치료성적’을 주제로 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조기위암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EMR을 시행한 결과, 약 67%의 완전절제율을 보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 또 다른 병원에서는 위 선종 및 조기위암환자 96명 중 79%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했다. 특히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산하 EMR연구회가 주관해 13개 기관에서 EMR 시술을 받은 1514명(조기위암 506명, 위선종 861명)을 후향적으로 연구한 결과, 완전절제율은 65~81%을 기록했다. 조기위암에서는 506명 중 78%에서 완전 절제가 가능했고 이중 6%(24명)은 재발했다. 불완전 절제된 환자(103명)에서는 33%(34명)에서 수술을 시행했는데, 이중 15%에서만 잔류암이 발견됐고, 20명에서는 재EMR이나 내시경적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중 2
2006-12-14 05:20정부의 노사정 로드맵 관련 법안이 오는 국회 본회 통과를 남겨놓은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14일 총력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노동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처리된 이후 국회 본회의 처리가 이번 주에 예상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14일 전국 800여명의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비정규 확산법 무효! 노동법 개악 강행 저지!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전개할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측은 “이번에 통과된 정부의 노동법개정안은 혈액공급과 항공운수를 포함, 필수공익사업장을 확대하고 필수공익사업장의 직권중재제도를 폐지하는 대신에 파업참가자 절반에 대해 대체근로를 허용토록 해 보건의료 노동자의 파업권을 제한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불성실교섭을 확대하는 법안”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복수노조를 3년 동안 금지해 근로자의 자주적인 단결권을 침해하고 비정규노동자의 교섭권확보를 봉쇄했으며, 부당해고의 벌칙조항을 삭제하고 정리해고 통보 일을 60일에서 50일로 축소하여 부당해고를 남발할 수 있게
2006-12-14 05:12지난 13일 한국의약품법규학회에서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재찬 팀장은 ‘약사법 개정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도’는 품목허가 후 일정기간 생산하지 않아 재평가가 어려운 제품의 경우 품목허가를 취소한다는 방안으로만 포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그 구체적 안은 알려진 바가 없다. 유럽의 경우 의약품 갱신제도는 국내 신약재심사, 재평가, 이상반응보고시스템을 합친 제도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신약으로 허가 난 경우 초기 5년 동안에는 의약품 안전성 정기보고를 요구하고 있고, 시판허가 후 5년 뒤 갱신이 이뤄지고 나면, 안전성 보고의 부담이 줄어드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한번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장긴간 생산하지 않아도 품목이 유지돼 실제 생산, 유통 중인 의약품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있으므로, 의약품 갱신 제도 도입을 통한 사후관리시스템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다. 서울대 약대 종합약학연구소에서 식약청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의약품
2006-12-14 05:10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2006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우수기술경진대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최측은 자이데나의 수상 이유에 대해 임상시험에서 질내 삽입성공율(92.4%)과 발기지속률(75.7%)에서 우수한 개선율을 나타내는 등 중증 발기부전 환자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약효발현시간이 30분 내외로 신속하며, 복용 후 12시간까지 약효가 지속돼 한국인의 생체리듬에 적합한 이상적인 작용 시간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작용 면에서도 기존 발기부전치료제들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경감시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자이데나는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로 발매 첫해인 2006년 국내 매출 11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레비트라를 제치고 단숨에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에는 중동에 3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중국에 신약허가 신청, 미국내 2상 임상시험 실시 등 국제 경쟁력을 가지는 제품으로 성장 중에 있다. 주최측은 자이데나에 대해 국내외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동향을 볼 때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30
2006-12-14 05:00몇 년째 겨울 문턱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독감백신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갈수록 증가하는 백신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원인 중 하나는 독감백신을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었다.국민 건강과 직결된 독감백신의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산업자원부는 14일 전남 화순에서 독감백신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모두 570여억원(국비 130억원)을 투입해 2008년까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독감백신 자체생산이 이뤄지면 우리나라는 세계 12번째 독감백신 생산국이 된다. 현재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호주, 일본 등이다.우리나라는 올해 독감백신 1203만 도스를 수입했다. 2770만 달러어치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2000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점차 5000만 도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국내 수요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출까지 가능하다고 산자부는 밝혔다.민간사업자로는 (주)녹십자가 선정됐다. 녹십자의 기존…
2006-12-14 04:55국내 의사의 중 월 평균수입은 500~800만원, 하루 평균 30~5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의사협회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2006년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실시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수입이 ‘500~800만원’인 응답자는 전체의 23.6%, 일평균 진료환자수가 ‘30~50명’인 응답자가 2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표본은 과학적인 표본 추출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별, 연령별 의사수를 고려한 비례할당 추출에 의해 구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수입의 경우 ‘500~800만원’이 249명(23.6%)으로 가장 많았고, ‘300~500만원’ 180명(17.0%), ‘800~1000만원’ 177명(16.7%), ‘200~300만원’ 93명(8.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100~200만원’이라는 응답은 87명으로 8.2%를 차지했으며, ‘100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은 83명(7.9%), ‘100만원 이하’라는 응답도 9명(0.
2006-12-14 04:50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4, 15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제1회 국가 예방접종사업 평가대회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올 예방접종사업을 종합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 황병훈(지방보건의무서기관) 등 유공자 19명에 대해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충청북도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등 예방접종관리사업 우수기관 6곳에 대한 표창도 실시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14 04:50인천중앙병원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13~14일 정웅인 주연의 ‘미친거 아니야’가 로비와 병실, 진료실 등에서 촬영된다. 이어 16~17일에는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우리들의 크리스마스’가 응급실, 로비, 진료실, 옥상 등을 배경으로 연출된다. 한편 14일 오후에는 영화촬영 후 정웅인, 현석, 장항선, 김형자 등 주연배우가 환자 및 보호자들과 ‘만남의 시간 및 다과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병고와 입원생활로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12-13 16:3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4일 ‘바이오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활용’을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 크리스탈홀에서 ‘제72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거래소 이근임 박사가 바이오기술 사업화와 관련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기술평가시스템이 중요함을 피력하면서, 바이오기술에 특화된 기술평가모형과 사업화에 연계될 수 있는 평가제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신용보증기금 최호숙 박사가 ‘바이오기술의 기술가치평가 현황 및 사례’라는 주제로, 국내 기술가치평가의 수요, 제도적 혜택, 적용 및 실례를 들어 기술가치평가의 활용방안 등도 소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에서는 하나기술금융 윤석원 팀장, 오스코텍 이수성 부사장, 발명진흥회 조경선 박사 등 바이오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기관 및 기업 관련자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기술평가 전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바이오기술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전임상 및 임상, 인허가 과정과 생산관련 설비 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등이 필요해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사업화를 이루어내기는 힘든…
2006-12-13 16:14이화의료원 웹싸이트(http://www.eumc.co.kr)가 올해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은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웹싸이트 부문 '인터페이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새롭게 개편한 후 각종 건강정보제공과 함께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Q&A 등으로 꾸며졌으며 이외에도 여러 진료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져 있다”고 소개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 행사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국가기관, 공기업, 사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총 680개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총 17개 분야 72개 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 받아 소외된 계층을 돕는 '우리 쌀 나눔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이상훈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농형중앙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용순)와 공동으로 13일 병원 구내식당에서 닭, 오리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사, 전공의, 간호사, 직원 및 농협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백숙(1인당 1마리)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닭.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박용순 농형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감염된 닭. 오리는 치사율이 높아 즉시 폐사하며 AI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고기, 계란은 절대 유통될 수 없다”면서 “닭이나 오리고기는 익혀서 먹을 때 감염의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식품임을 지역민들에게 홍보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순표 병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이 직접 시식회를 갖고 닭고기 소비 촉진에 동참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의사 10명 중 6명 이상은 타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경향은 40대, 개원의일수록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진출 희망분야는 이직한 직업을 주 직업으로 할 경우 공직 및 공공단체 임원, 법률전문직, 교육전문가 의료산업전문가 순, 보조직업으로서는 문화예술, 연구직, 서비스, 사회복지 순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채연구소의 ‘의사의 다양한 진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의협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타 분야 진출 의향에 대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66.9%가 타 분야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의사 중 타 분야 진출에 대한 의향을 보인 응답자가 74.3%로 가장 비율이 높았으며, 20대(61.5%), 30대(69.4%), 50대 이상(52.3%) 순으로 집계됐다. 직위별 타 분야 진출 의향은 개원의가 71.0%로 이직의향이 가장 높았으며, 전공의 68.0%, 봉직의 62.5%, 교수 56.2%로 비교적 안정적인 교수직의 이직의향이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재 직업에 만족한다는 응
2006-12-13 15:18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실린 ‘한국을 떠나고 싶은 젊은 의사들’이라는 글이 큰 파장을 불러모으고 있다. Edbergy라는 네티즌은 최근 D 포털사이트 토론광장에 게시된 글을 통해 “의사로서의 의학적 양심을 지키면서 의료 전문가로 살기 위해서는 전문가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을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을 마친 뒤 공중보건의로 군복무를 마친 젊은 의사라고 소개했다. 또한 현재는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기 위해 미국의사 면허 시험을 치러 합격했으며 병원들과 인터뷰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도 한해 1000명 정도의 젊은 한국 의사들이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하고 있으며 그러나 4번의 어려운 시험을 모두 통과해서 실제 미국에 오는 의사들은 한해 30명 내외 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처럼 많은 의사들이 미국행을 택하는 이유는 미국이 의학적 양심을 지키면서 의료전문가로 살아가기 충분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생명에 대한 엄청난 책임에 비해 많은 보험공단의 규제와 적대적 현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등이 많은…
2006-12-13 05:50최근 한국백혈병환우회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비 과다청구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정부는 오늘(13일) 가톨릭대 성모병원에 대한 실사에 들어갔다. 환우회측의 성명과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병원측은 이번 실사를 대비해 내부적으로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환우회측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환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 실사에 적극적으로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병원관계자는 “병원에서 의도적으로 임의 비급여를 청구한 것도 아니고, 다분히 제도적인 간극에 의해 불가피하게 벌어진 일인 만큼 달리 숨길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의 이번 실사는 오늘부터 약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12-13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