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저장고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에 녹십자(대표 허일섭)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25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해마다 여름철은 전체 헌혈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학생(40%)과 군인(25%)들의 단체헌혈이 줄어들어 혈액부족 현상이 되풀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군장병들 마저 수해복구작업에 대거 투입되어 혈액부족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해서는 혈액저장고에 최소한 7일분의 혈액이 보관되어 있어야 하지만 올 여름 혈액저장고의 혈액 적정재고량은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B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혈액이 적정재고일수를 한참 밑돌고 있어 중대형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시 수혈을 위한 혈액부족에 따른 인명 피해 등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녹십자, 경남제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목암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20
한미 FTA, 포지티브 리스트제, 약가인하 등의 정책적 리스크가 오히려 대형제약사에게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24일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한미 FTA나 정부의 보험약가 포지티브 리스트제 실시가 국내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앞당기고 상위제약사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약 개발력이 있으면서 오리지널 의약품 도입이 가능한 대형제약에게 이들 정책적 리스크가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제네릭 비중이 높은 회사들은 중단기적인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적 리스크의 후폭풍으로 중소제약사들의 퇴출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김 연구원은 “당장의 퇴출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약가 인하로 중소제약사의 판관비 축소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중소제약사의 규모가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향후 예상되는 정책적 리스크 속에서도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부광약품 등 4개 제약사들 실적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며 그 이유를 “제약사들의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과 신약개발 능력을…
2006-08-28 05:10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이 오는 9월 초 ‘숙취 보감’을 출시하고 700억원 규모의 숙취해소 음료 시장 공략에 들어 간다.
최근 경남제약(사장 서승삼)은 세롬텍(사장 박흥수)과 숙취 해소음료 개발 및 독점 판매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고,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숙취 해소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숙취보감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숙취보감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면 발생하는 아세트알데이드라는 알코올 독성물질을 단시간 내에 체내에서 분해해 숙취 증상을 미리 예방하며, 과음 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의 무독성 한방 식물 추출액인 상심자, 상엽, 천문동 포함, 10가지 자연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숙취해소제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연 한약재를 엄선하여 무독성 한방 식물 추출액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 뿐 아니라 갈증, 두통 제거 및 구토 해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또 “23년간 비타민 제제의 절대 강자인 경남제약의 신뢰를 바
청소년 시기에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질환에 대한 선별검사 및 건강검진 프로토콜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9월 4일 오후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에서 ‘어린이·청소년 성장발달 선별검사 및 건강검진 프로토콜 수립 및 시행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올 3월부터 어린이·청소년 건강사업지원단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해 각 분야별 0~8세 어린이·청소년 성장발달 선별검사 항목 및 검사시기, 추천 검사방법을 결정하고 대한소아과학회 등 15개 관련 학회의 검토의견을 수렴, 어린이·청소년 성장발달 선별검사 및 건강검진 프로토콜(안)을 수립한 바 있다. 프로토콜안 검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청회의 제1부에는 *프로토콜 수립의 필요성 *기대효과 *검사항목의 선정 근거 등이, 제2부에는 *프로토콜의 적절성 *시행방안 *인프라 구축방안 *비용부담 방안 및 비용효과 분석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청회의 검증을 거쳐 향후 보건복지부, 자치구 보건소, 민간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에 프로토콜을 배부해 어린이·청소년 성장발달 선별검사를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08-28 05:03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는 최근 고대안암병원 동물실험실에서 독일 기술진과 공동으로 송아지에 인공심장을 이식했다.
이번 인공심장이식수술은 센터가 독일의 베를린하트(Berlin Heart AG)사와 차세대 인공심장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번 이식수술에는 안암병원 흉부외과 선경, 손호성 교수와 유럽 최고의 심장병원인 독일 베를린 하트 센터(Berlin Heart Center)의 뮐러 박사(Dr. Johanness Mueller), 괴텔 박사(Dr. Peter Goettel)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동물실험에 사용된 인공심장은 베를린 하트사에서 개발된 ‘인코(InCor) 시스템’으로서, 세계적으로 차세대 자기부상형 축류 혈액펌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인공심장이다.
인코 시스템은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말기심장병 환자에게 이식돼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이 증명됐다.
선경 교수는 “이번 국제간 공
[기획Ⅰ] 현재 의료계와 한의계 사이의 주요 화두중 하나가 CT판결에 따른 의료기기 사용권한과 범위에 대한 논란이다. 잘 알려졌듯이 1심에서 한의사 양방의료기기 사용 적법 판결이 내려진 이후 최근 2심에서는 판결이 뒤집힌 바 있다. 이 같은 판결 번복의 내막에는 의료법에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의료계와 한의계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더구나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의 구별은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복지부의 해석 또한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지는 현행 의료법의 맹점과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양 단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지 2회에서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현행법상 한의사가 한의학적 진단을 위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과연 어디까지 위법일까. 최근 기린한방병원과 서초구보건소 사이에 ‘한방병원 CT사용에 대한 업무정지처분’을 두고 벌어진 법정공방 2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이 판결문을 통해 ‘CT 사용이 한의사의 진료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선고함에 따라…
2006-08-28 05:00[파일첨부]병의원에 지급돼야 할 의료급여비용 중 미지급액이 무려 37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재원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 같은 미지급액은 4월 871억원, 5월 985억원, 6월 1680억원에 이어 7월에는 처음으로 2394억3000만원을 기록해 2000억대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특히 이 달(8월 22일 현재)에는 무려 3714억3300만원을 기록, 지난달 보다 무려 1320억300만원이나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3일 발표한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 현황(8월 22일 현재)’을 살펴보면 진료비 총 지급대상액은 2조9778억9400만원이며 이중 2조6027억3800만원 만이 지급됐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 모두가 의료급여비용 예탁금 현황보다 지급대상액이 더 많았다. 서울이 665억9300만원을 기록해 미지급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전남이 411억2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산 395억5600만원, 전북 360억9300만원, 경기 313억8700만원, 대구 309억500만
2006-08-27 05:50[일정첨부] 내달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120여 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려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의학회 자료에 따르면, 9월 1일 정신약물학회를 시작으로 추계학술대회가 본격화 된다. 9월에는 비만학회(23~24일), 산부인과학회(29~10월1일) 등 19개 학술대회가 열린다. 10월에는 소아과학회∙신생아학회∙소아내분비학회∙소아소화기영양학회∙소아심장학회가 함께하는 소아과학회 통합학술대회(20~21일)를 비롯해 재활의학회(15~16일), 정형외과학회(18~21일), 내과학회(26~28일), 이비인후과학회(27~27일) 등 31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가장 많은 학술대회가 열리는 11월에는 가정의학회(3~5일), 안과학회(3~5일), 성형외과학회(9~11일), 비뇨기과학회(22~24일) 등 59개 학술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미용성형외과학회(2일), 한국의료QA학회(7~8일) 등이 6개 학술대회가 있는 12월을 마지막으로 추계학술대회는 마무리된다.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일정> 회원학회명
2006-08-27 05:40
“올바른 의료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의료계가 국회와 정부측 관계자에게 의료계의 어려움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정당한 로비가 필요합니다.”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24일 중소병원협의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의료정책의 입법화 과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신 의원은 각 의사단체는 많은 국회의원의 후원회를 통해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하면서도, 제대로 된 의료정책을 만들어 내는 ‘수확’은 이루지 못하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신 의원은 “법안은 한번 발의되면 철회가 어렵다”며 “발의 전 올바른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의사단체 회원만큼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영향력 미칠 수 있는 단체는 없다”며 “수시로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야 하며, 역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보좌관도 인맥을 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측에도 의료정책이 제대로 수립될 수 있도록
아르헨티나 의료보험 산업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의료기기, 소모품 등 전반적인 의료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아르헨티나 의료기기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의료보험 산업은 2002년 경제위기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지난 3년간 경제가 9% 이상 성장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아울러 아르헨티나 현 정부도 국민건강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2005년 정부의 보건산업 관련 지출은 89억 페소로 정부 예산의 10%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1980년 이후 최고치이다. 또한 국립 및 민간 병원의 시설과 서비스가 매우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흥서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은 “이처럼 아르헨티나의 의료보험 산업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전반적인 의료시장도 확대돼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진출도 용이해졌다”고 전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의료보험 시장규모는 2005년 335억 6300만 페소(약 108억 달러)로 아르헨티나 GDP의 6.5% 수준이다. 의료보험 시장은 2005년부터 회복세를 보여 외환위기 이전인 2
2006-08-27 05:20골퍼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날씨가 어느덧 한풀 꺾이면서 주말에 필드를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주중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주말에 갑자기 필드에 나가 몸을 움직이게 되면 뼈와 근육, 인대 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말 골퍼들을 괴롭히는 주요한 골프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골프초보라면 옆구리, 허리 조심해야 골프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주로 호소하는 통증 부위는 바로 옆구리와 허리쪽이다. 이는 골프는 전신 운동에 회전운동이기 때문에 필요한 근육이 따로 있기 때문.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을 쓰게 되면서 통증이 올 수 있다. 이 같은 통증을 느낀다면 운동을 며칠 쉬던가 아니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근육이 손상됐는데도 계속 골프를 치면 자칫 더 큰 부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에 틈틈이 골프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좋다. 갈비뼈 부위 피로골절 조심 평소에는 숨 쉴 때 외에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바로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강근이다. 대한골프의학회 김상규 부회장(하나그린 재활의학과)는 “골프
2006-08-27 04:30[파일첨부] 오는 9월부터 항전간제 ‘라믹탈 츄어블정(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해열진통소염제 ‘디메톤정(한국웨일즈제약)’ 등 86개 품목이 급여대상에 신설된다. 또한 ‘내시경용 스태이플러’인 ‘ECHELON 60 ENDOSCOPIC RELOADABLE CARTRIDGE(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조뻐’인 “BIO 1(네오메디칼’ 등 치료재료 236개 품목이 9월부터 급여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최근 지난 11차 건정심 서면심의 의결사항인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안’을 확정, 고시하고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 내용을 보면 급여 자진취하를 신청한 전신마취제 ‘치펜탈주(영진약품공업)’, 항전간제 ‘테게롤정(한국메디텍제약)’ 등 210품목(이상 내년 2월까지 급여적용)과 ‘신펜틴캡슐(신일제약)’, 해열진통소염제 ‘멕페닌정(건일제약)’ 등 9품목(올 10월까지 급여적용)은 급여적용에서 제외된다. 개정안에는 ‘디페린크림(갈더마코리아)’, 동성미녹시딜액(동성제약) 등 21개 비급여 신설품목과 ‘에필정(경남제약)’, ‘가글타임액(고려제약)’ 등 195개…
2006-08-26 11:49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분비대사내과 당뇨교육실은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10회 삼성서울병원 당뇨인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77명의 당뇨환자들과 가족, 당뇨교육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약사, 운동처방사으로 구성)이 참여했다.
‘당뇨인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긍정적인 당뇨인’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서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구체적 이해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개발 및 경험 *당뇨인 상호간에 친밀감과 사랑 경험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하고&
“전공의노조와 젊은의사공제회를 통해 전공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0기 회장으로 확정된 이학승 당선자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현 집행부의 정책기조 계승을 밝힌 이 당선자는 전공의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기 위해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의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7월4일 전공의노조가 공식출범하는 성과를 올린만큼, 이제는 전공의노조가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 당선자는 “앞으로 노조의 덩치를 키우고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다 명확한 노조의 규약을 만들어낼 것”이며 “전공의가 접수하는 민원은 수시로 접수해 해결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젊은의사공제회와 관련해 이 당선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전공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벤젠을 사용한 일이 있던 연구원이 백혈병으로 사망했다면 ‘업무상 재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망한 A씨는 갑 회사에 입사, 의약품 합성공정개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1987년부터 약 11년간 총 5057.5ml의 벤젠과 3만3605.9ml의 톨루엔을 반응용매로 사용했다. 그 후 1999년 을 회사에 입사, 연구원으로 근무했는데 이 회사에서 사용한 벤젠의 양은 미미했다. 그러나 A씨는 2001년 1월말경 급성 혼합형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그 후 항암치료 등을 받았으나 치료효과를 거두지 못한 채 9월 사망했다. 이에 법원은 “백혈병이 어떤 원인 및 기전에 의해 발병하는지 의학적으로 명확히 규명되 있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방사선, 벤젠 등의 유기용매, 항암제 등에의 노출, HTLV-1 바이러스 감염, 선행의 혈액질환, 세포유전학적 이상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A씨의 산재를 인정했다. 또한 법원은 “벤젠에의 노출 이외에 백혈병 발병의 원인이 될 만한 다른 사유를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에 비춰볼 때 장기간 벤젠에 노출됨으
2006-08-26 05:30보건의료 노사 산별 교섭 타결 이후 지부별 교섭이 남은 3개 특성 가운데 적십자 병원 지부 노사가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타결된 산별 교섭에서 사립대병원 4.5%, 민간중소병원 3.5%, 국공립병원 및 특수목적공공병원, 대한적십자사는 지부 교섭을 통해 ‘자율’ 합의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이날 교섭에서 3개 특성을 ‘자율’지부 교섭으로 전환한 데에는 3개 특성에 속한 병원 가운데 지부별로 노사간 잠정 합의돼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잠정 합의된 내용은 이미 중노위 조정 권고안 수준인 2%를 기준으로 ‘+α’가 포함돼 있는 상황에서 ‘+α’가 빠진 산별 합의내용과의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 동안 노조측은 특성별 편차를 감안, 보다 유연한 타결을 위해 최저 기본 임금 인상률을 낮추는 대신 ‘+α’를 추가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때문에 9.5%인상이라는 기본 요구안 수준에서 특성별 편차에 따라 최저 임금 인상율을 절반 이하로 낮추고 ‘+α’ 적용을 사측에 요구했지만, 결국 ‘+α’ 없이 낮춰진 임금인상 수준으로 최종 타결이 됐다. …
2006-08-26 05:20
한미 FTA, 포지티브제 등의 정책적 리스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이 중견제약사들의 고전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여타 제약사들에게 중견 제약사로서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는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에게 대원제약의 성장 노하우와 향후 대원제약의 행보를 들어 봤다.
-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대원제약의 전략은?
올해 다품목 포트폴리오 체제 구축과 신약개발을 통한 라이센스 아웃 등 매출 상승의 다변화를 꾀해 2008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벤처기업인 포휴먼텍과 천식치료제, 서울대와 간염치료제 신약 개발 등을준비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신약 DW-330과 아쿠아폴 주 등이 임상 3상을 완료, 이 제품들이 내년부터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대원제약은 어떠한 회사인가?
대원제약은 지난
의협 이승철 상근부회장실 도청장치 발견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의협측의 미흡한 현장보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관계자는 2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담당 형사들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초동수사시 현장보존이 잘 안된 상태였다”며 “당시 지문감식반을 투입했으나 도청장치가 이미 여러 사람의 지문 투성이로 돼 있는 상태여서 별 소득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청장치는 처음 발견됐던 22일부터 초동수사에 돌입한 24일 사이에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서 관계자는 또 “지문감식이 어려워짐에 따라 현재는 CCTV 확인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황상 도청장치를 설치한 범인은 쉽게 잡힐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도청장치가 일반적인 도청장치가 아닌 흔히 TV 방송에서 리포터가 사용하는 방송용 무선 마이크인 것으로 드러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관계자는 “크기가 작거나 은밀하게 숨길 수 있는 도청장치가 아니라 방송 리포터들이 허리에 착용하는 방송기기로 판단된다”고 밝혀 전문범의 소행은 아닐 것이라는 점을 추측했다
2006-08-26 05:09질병관리본보(본부장 오대규)가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발생비율이 작년에 비해 높다고 밝히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학철을 맞은 학원가에서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유행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80개 안과의원을 중심으로 대한안과의사회, 안과학회와 공동 운영한 ‘안과전염병 표본감시체계’ 결과에 따르면 유행성각결막염과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발생률이 6월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주별 기관당 평균환자수* 주 연도 24주 (6.11-6.17) 25주 (6.18-6.24) 26주 (6.25-7.1) 27주 (7.2-7.8) 28주 (7.9-7.15) 29주&nb
2006-08-26 05:01주요 암종별 사망 전 1년 동안 총 진료비가 가장 큰 암종은 ‘백혈병’으로 2196만6644원이며, 그 다음으로 ‘림프종’ 1444만3644원, ‘유방암’ 1159만7255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전 1년 동안 1인당 평균 총진료비는 881만8892원이었고 그 중 입원진료비가 7573182원, 외래진료비 99만1257원, 약국조제료는 25만4453원, 입원일수는 49일, 입원일당 진료비는 15만3566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복지부가 이상이 교수(제주의대, 보건의료정책)에게 의뢰한 ‘소득계층에 따른 암 환자의 암 종별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 교수팀은 1999년 암 발생자 중 4만9431명(건보가입자 4만4327명, 의료급여수급자 5104명)을 대상으로 소득계층간 의료이용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암 발생시점부터 5~6년간 의료기관종별 이용현황, 지역별 의료이용 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1999년 발생한 신규 암환자의 연령표준화 암발생률은 남녀모두 소득이 낮은 계층(소득5계층, 98년 연말기준 보험료 1만5100원 이하)이 소득이 높은 계층(소득1계층, 4만230
2006-08-2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