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증상유무보다는 나이와 성별이 대장암 발병과 더 상관관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장연구학회 산하 폴립연구회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2004년 3월까지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만7307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발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2.3세였으며 남성의 비율은 57.1%, 여성은 42.9%였다.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결과, 대장암이나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으로 진단된 사람은 전체의 7.1%, 1227명이었다. 또한 대장에 폴립이 있는 경우는 24%인 4199명이었으며, 이중 844명이 2개 이상의 대장폴립을 가지고 있었다. 조사대상자를 아무런 증상이 없는 군과 대장암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 군(증상호소는 중복답변)을 대장내시경을 통해 비교한 결과, 대장암 또는 진행성선종으로 진단된 비율이 증상과 상관없이 비슷했다(표 참조). 통계적 분석에서도 증상의 유무가 대장암 진단결과와 의미 있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증상군 및 증상별 진단결과…
2006-07-24 05:43낮은 대출금리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엔화대출과 관련, 최근 일본의 금리 인상으로 은행과 사업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21일 바름금융그룹 구동엽 팀장에 의하면 그 동안 엔화대출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싼 금리에 엔화 하락으로 인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들어 엔화대출을 적극적으로 홍보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이나 상가 등 부동산을 담보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리가 낮은 엔화자금을 조달해 국내 대출금리 보다 낮게 운용,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많은 금융회사들이 세일즈에 적극적이었다는 것. 게다가 올해 초 한국은행이 콜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 CD(양도성예금증서) 유통수익률에 연동된 대출 금리가 상승해 소비자들이 단기적으로 보다 낮은 금융비용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엔화대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엔화대출은 주로 개원의나 약사 등 전문직 개인사업자와 법인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출 금리는 연 1.6%~2.5% 내외였다. &
2006-07-24 05:40국민들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식)에 대한 관심 증대로 건식제조업소 매출액이 1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발표한 2005년도 건식 생산실적에 따르면 국내 건식제조업소 312개소에서 42개 품목(고시형 37개, 개별인정형 5개)을 생산했으며, 생산량은 1만 1264톤, 매출액은 6856억원(국내판매액:6433억원, 수출액:423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2004년도 매출액 5781억원 대비 1075억원(1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홍삼제품 1919억원, 알로에제품 971억원, 영양보충용제품 949억원, 글루코사민함유제품 643억원, 클로렐라제품 576억원으로 이들 5개 품목의 매출액이 505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4%를 차지했다.상위 10개 업소의 매출액은 4113억원으로 총 매출액의 60%를 차지, 평균 매출액은 411억원에 달했다.또한 전체업소 평균 매출액은 22억원으로 매출 상위 10개 업소의 약 20분의 1에 지나지 않았다. 건식 수출액은 423억원으로 2004년도 수출액 638억원 대비 215억원(34%) 감소했으며, 인삼제품 및 홍삼제품의 수출액이 312억원으로 전체 수출액의 74%를…
2006-07-24 05:35
대웅제약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진행된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서 자사의 항산화 종합영양제인 ‘게므론 코큐텐’ 부스를 설치하고 신체의 노화 정도를 확인하는 ‘신체나이 측정’ 행사를 실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코큐텐 자료집과 신체나이 관리백서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아이템들을 전달 받았다.
특히, 방문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40대 이상 소비자 대부분이 키, 몸무게, 체지방, 근육량, 내장지방, 기초 대사량을 통해 신체나이를 측정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노화예방’에 관한 큰 관심을 반영했다.
대웅제약 게므론 코큐텐 김진영 BM은 “노화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체 전반의 노화수준을 알려주는 신체나이를 정확히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한국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은 자궁경부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가 지난달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에서 빈발하는 7가지 암 중에서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은 자궁경부암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은 전체 응답자의 33.3%가 가장 두려운 암으로 선택해 유방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을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로 자궁적출로 인한 임신 및 출산에 미치는 악영향, 여성의 상징이 제거된다는 상실감 등을 꼽았다. 자궁경부암에 이어 유방암(30.6%)이 2번째로 두려운 암으로 조사돼 여성성의 상징과 연관된 암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작 정기검진 등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궁경부암 검사방법 중 하나인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받은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24.4%에 불과했다. 특히 향후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34세 미
2006-07-24 05:30세레타이드가 포르모테롤/부데소니드 복합제보다 지속성 천식환자들의 중등도/중증 급성악화율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Respiratory Medicine’ 7월호 온라인 판에 발표된 EXCEL(Exacerbation Control Evaluated in a 6month Long)임상 시험에서, 복합제제인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가 포르모테롤/부데소니드 복합제제보다 중등도/중증의 천식 악화율을 유의하게 낮추어 준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1200명 이상의 지속성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 무작위 배정으로 실시한 EXCEL 임상시험은 세레타이드(50/250㎍하루 두 번, 1회씩 흡입)와 포르모테롤/부데소니드 복합제(6/200㎍하루 2번, 2회씩 흡입)의 천식 악화를 비교했다. 일차 종말점인 모든 천식 빈도에서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지만, 중등도/중증 천식악화에서는 세레타이드로 치료 받은 환자가 연간 3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마지막 두 달 동안, 급성 악화율은 세레타이드로 치료 받은 환자군에서 57% 더 낮은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
2006-07-24 05:30
화상치료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던 한 교수는 오랫동안 어떻게 하면 각각의 동물모델에 동일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지 고민에 빠진다.
본격적인 해결모색에 나선지 1년 남짓, 마침내 세계 최초의 ‘표준화상창상장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국내 특허(제10-056703)를 받은 이 발명제품의 중심에는 손대구 계명의대 성형외과 교수가 있다.
“치료용으로 개발된 각종 드레싱 소재들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실험동물의 피부에 일정한 온도와 압력을 가하여 일정한 깊이로 동일하게 화상을 입히는 장치마련이 꼭 필요했죠.”
그동안 창상장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금속막대기를 일정한 온도의 끓은 물에 담궜다가 실험동물에 접촉시켜 화상을 입히는 정도로, 이 과정에서 금속막대기의 온도, 접촉시의 압력과 시간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일
가톨릭의대와 가천의대가 ‘2006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신규지원 과제’ 수행기관으로 정, 교육부로부터 각각 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포천중문의대와 삼육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도 수도권대학 특성화 계속지원 과제를 수행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수도권 대학(총 74개교)을 대상으로 한 ‘2006년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특성화 계획 및 실적이 우수한 35개 대학 44개 과제에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계속지원을 받는 대학 및 과제는 19개교 28개 과제로 2005년 사업성과, 재정운영의 적정성, ’06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총 371억원이 지원된다. 2006년 단년도 신규지원 사업을 수행할 16개교에는 총 227억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부 신규 및 계속지원 과제 중 보건의학 및 BT 관련분야 수행대학과 과제명은 다음과 같다. *신규지원 과제 - 가톨릭대 ‘생명의과학 이행성연구 체계 구축 및 인력양성사업(의학영역)’, 11억200만원 지원 - 가천의대 ‘미래 현장실전형 건강관리…
2006-07-24 05:30일부 의료기관에서 내시경 등 의료용 기구 등에 대한 멸균·소독이 철저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문제 회원에 대해서는 자율징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에 공문을 발송해 의료용 기구 등에 대한 멸균·소독 등의 관리와 지도감독을 강화토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치과의 위험한 비밀’에서는 치과의사의 맨손 진료 및 멸균·소독 없이 동일한 장비 사용 등의 내용이 보도돼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의협은 “문제가 된 해당 회원에 대해서는 의료용 기구 등에 대한 멸균·소독 자율점검 실시결과를 참조해 자율징계 등을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회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멸균·소독 등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송보도 이후 지난 7월 초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에 공문을 발송해 소속 회원들의 의료용 기구·기기에 대한 멸균·소독을 자율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속 회원에게 의료용 기구·기기에 대한 멸균·소독을 철저히 해 줄…
2006-07-24 05:25직장인 89.1%가 건망증이 있으며, 81.3%는 건망증으로 곤란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임(www.saramin.co.kr)은 직장인 1054명을 대상으로 건망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건망증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으로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38.7%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의 불편’(30.2%), ‘업무에 지장’(25.7%), ‘대인관계에 문제발생’(5.4%) 등이 그 다음 순서로 나타났다. 자신의 건망증 정도에 대해서는 ‘약간 심하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5.4%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이다’,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가 각각 35.1%와 21.4%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심각하다’는 6.3%, ‘거의 없다’는 1.8%로 집계됐다. 건망증의 원인으로 응답자의 42.2%가 ‘스트레스’를 꼽았으며, 36.2%는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고 응답했다. 원인에 따른 응답내용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달랐으며, 주로 30대 이상이 ‘스트레스
2006-07-24 05:25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올해 1/4분기에서 612억 78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지난 64기 1분기(2006년 4월 1일~2006년 6월 30일) 실적 보고에서, 전년 동기 대비 22% 신장한 612억 7800만원의 매출과 43.3% 늘어난 94억 3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22.3%와 18% 늘어난 86억 7900만원과 51억 1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n
2006-07-24 05:24카이랄 의약품 출시로 4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칼슘채널 블로커(이하 CCB) 시장의 각 제약사 마케팅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CCB 시장은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가 1100억 원정도의 매출을 보이며 약 25%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을 필두로 하는 50여개의 암로디핀 제네릭들이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만도 180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하반기부터 암로디핀제제의 카이랄 의약품이 CCB 시장의 경쟁에 본격 가세하게 돼 노바스크의 시장 점유율은 다소 위축 될 전망이다. 카이랄 의약품 중 선두로 꼽히고 있는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의 경우, 지난 5월 한국화이자가 노바스크 특허 침해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안국약품의 김대규 이사는 “화이자의 소송에 개의치 않는다”며 “레보텐션은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신규성분의 의약품으로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관할 기관의 승인은 레보테션의 신기술, 제조공정 등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부작용 개선에…
2006-07-24 05:24관동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국내 대학병원 중 두 번째로 최첨단 라식기 MEL-80 기종을 도입해 본격적인 시술에 나섰다. 명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MEL-80은 세계 최초로 0.7mm의 가우시안 빔을 사용하는 현존 레이저 중 가장 빠르고 정밀한 기종으로, 최대 10mm까지 교정부위를 확대하면서도 야간 빛 번짐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시술 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소한의 조직을 깍아내는 TSA(각막보존기법)를 채택해, 기존장비보다 70% 적게 각막을 제거하고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1차 수술 후 2차 수술이 필요할 시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기 도입으로 명지병원은 기존의 안구수차분석기 CRS Master, 미세각막절삭기 SES 등의 조합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라식 및 에피라식, PRK 등 모두 9가지 맞춤 교정시술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MEL-80의SES(미세각막절삭기)를 이용해 기저막하부를 분리, 건강하고 구조적으로 안정된 상피 층만을 확보할 수 있어 그 동안 라식수술이 불가능했던 고도근시와 얇은 각막도 에피라식을 통한 시력 교정이 가능해졌다.
2006-07-24 05:24
아주대학교병원(원장 소의영)이 최근 도입한 첨단의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대량 환자 검체에 대한 신속·정확한 검사 시행에 나섰다.
아주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바코드 자동부착기 4대, 채혈테이블 7대, 검체 용기 적재대 1Unit 및 검체운반 컨베이어로 구성된 ‘채혈업무 자동화’와 검체 투입기 2대, 원심분리기 2대, 검체 용기 마개 개폐기 1대, 온라인 분주기 1대, 자동생화학장비 3대, 면역혈청 검사장비 3대 오프라인 분주기 1대, 최종 검체 적재대 3대로 구성된 ‘검사업무 자동화’로 이뤄져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특히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첨단장비로 기존의 144여종의 임상화학 및 면역혈청검사를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에서 통합·시행함에 따라 필요한 혈액량이 이전의 1/3로 감소해 여러 개의 시험관 대신 하나의 시험관에만 채혈함으로써 많은 양의 채혈로 인한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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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이 올해 7월분 보험료부터 지역가입자에게 ‘05년도에 확정된 새로운 재산자료를 적용한다. 공단 관계자는 24일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전년도에 비해 59% 증가됨에 따라 현재의 재산보험료 부과등급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평균 10.7%로 대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재산등급을 재조정(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42조의2 별표 4의2개정)해 보험료 상승률을 세대당 평균 2.9%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산 과표상승률이 높은 세대는 보험료가 많이 오르고 낮은 세대는 보험료가 내려가는 등 과표상승률에 따라 각 세대의 보험료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98년 10월부터 적용하여 왔던 재산 미소유자에 대한 보험료 산정기준인 전월세 평가율을 재산과표 상승비율과 재산보유자와의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지난해 7월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로드맵’ 계획에 의한 암 등 중증질
2006-07-24 05:22소아과 개명보류로 불거진 사태에 대해 의협 대의원회가 29일 운영위원회를 소집키로 함으로써 임총 개최 여부와 함께, 개최가 확정될 경우 의협 회장에 대한 징계·불신임 등 부의안건의 수위까지 이날 운영위에서 결정됨에 따라 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연 현재 가장 큰 쟁점이 되고 있는 의료계 초유의 의협회장 탄핵(불신임)이 가능할 지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장동익 회장이 강기정 의원에 소아과개명 보류를 요청·번복한 것에 강력히 반발, 장 회장에 대한 퇴진운동 추진을 넘어 의협 대의원회에 탄핵을 위한 임총 소집을 요청하기로 했으나 현재로서는 ‘회장 징계에 대한 건’으로 대의원 의장에 접수돼 있는 상태다. 따라서 임총과 관련된 사안을 총괄하게 되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임총 개최 여부를 결정짓는다 하더라도 임총 안건이 ‘회장 불신임’ 건이 아닌 일련의 사태봉합을 위한 단순한 해명·사과·징계 수준으로 상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진행계획에 따르면, 우선 이번 사태에 대해 임총을 개최할 것인가를 먼저 결정
2006-07-24 05:21당뇨병 환자 가운데 망막병증, 신장병증 등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경우, 합병증이 없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유병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영남의대 이형우(내과학 교실) 교수팀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치주질환 지수와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의 관계’라는 연구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연구팀은 2005년 3월부터 2006월 2월까지 영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제2형 당뇨병환자 77명(51.23±1.15세)과 당뇨병환자가 아닌 대조군 44명(49.64±1.51세)을 대상으로 치태지수, 치석지수, 유두출혈지수, 치아동요도 등이 포함된 치주질환 지수를 측정했다. 대상군들의 치주질환 지수를 비교한 결과, 당뇨병군에서 처치영구치수를 제외한 모든 치주질환 지수가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뇨병 환자군을 미세혈관 합병증 유무에 따라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환자 36명,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당뇨병환자 41명의 2군으로 나눠 치주질환 지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합병증 동반군에서 치석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 외의 치
2006-07-24 05:20부산시는 정보통신부 및 한국전산원과 공동으로 ‘2006년 U-Health 선도사업 과제’를 추진하기로 해, U-Health 기술의 대대적인 상용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는 지난 4일 정보통신부 및 한국전산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는 26일 사업착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산시가 추진하는 U-Health 선도사업 과제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7억원으로, 지금까지 시행된 U-Health 관련 사업 중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부와 부산시 그리고 민간 컨소시엄의 공동 투자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U-Health 서비스 모델의 사업 가능성을 시험·검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통해 서비스를 앞당긴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용화되는 주요 서비스 내용은 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촉탁 병원을 연계해 시설 입소자들의 혈압 및 혈당, 맥박, 체지방 등의 건강 수치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와 원격진료를 위한 환경 구축 등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
2006-07-24 05:20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1일 정부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조건으로 이른바 4대 선결조건을 “대통령의 결정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4대 선결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 ‘건강보험 약가 현행 유지’내용이 이달 중으로 실시될 포지티브제도 채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의약계의 최대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약제비 적정화를 위한 개정안 내용 중에 미국에 차별적인 부분이 있는지 여부를 실무적으로 다시 검토한 뒤 입법예고 하도록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더욱 파급여부가 주목된다. 의약계는 복지부가 당초 입법예정일자를 24일에서 26일로 연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점도 대외경제장관회의의 결정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추측이다. 또 복지부가 이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 하더라도 예고기간이 9월25일까지 2개월일 것이므로 이 기간안에 9월5일부터 미국에서 개최될 FTA 3차 협상에서 미국측이 다시 요구 조건을 내걸 경우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상에서 미국이 약
2006-07-23 05:41지난 1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서울대병원 임금단체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측은 병실료 인하 및 공개진료 금지 등 ‘의료공공성’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지난 13일 상견례를 비롯해 20일에 두 번째 교섭을 실시한 상태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사측에 제출한 요구안은 *의료공공성 요구 *임금 *조합활동 *인사 사항 *근로 시간 *복리후생 및 교육훈련 *안전보건 및 재해보상 *비정규직 요구 *인권보호 및 기타 *인력요구 *노동안전보건 요구 등 12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서울대병원 노조 관계자는 “이번 교섭과 관련해 국립대병원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병실료 인하 및 환자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공개진료 금지 등이 가장 큰 사안”이라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대병원 노조는 의료공공성과 관련, ‘2인용 병실료 인하’와 ‘환자인권을 침해하는 공개진료 금지 및 진료 시 비밀보장’을 비롯해 ‘병원 전산업무 외주용역 금지 및 기존의 외주용역직영으로 원상회복’, ‘환자의 정보, 인권보호 및 침해 금지’ 등을 요구했다. 또한 ‘환자수 증가, 다인병상 증가, 준중환자실 증가 등과 병동파괴로 인한 실질적 간호사 인력 충원’, ‘병원식사에 우
2006-07-23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