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의원 개원 5년차 박 원장은 최근 환자들의 내원이 줄어 가슴이 답답하다. 5년전 개원하면서 나름대로 친절함을 발휘해 환자들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고 자부해 왔다. 이러한 평화로움도 잠시, 한달 전 박원장의 병원 맞은 편에 내과의원이 들어 오면서부터 박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신규 내과의원이 개원과 동시에 초음파 1만원, 수면내시경 3만원 등의 덤핑을 시작하면서 박 원장의 환자들이 줄어 버렸다. 게다가 일부 환자의 경우, 그 동안 왜 비싸게 받았냐는 등의 항의를 받아 박 원장은 이 일을 ‘지역 의사회에 이의를 제기해야 할지’, 아님 ‘그 원장이랑 직접 통화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병·의원 개원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의료경영환경까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의 진료 덤핑, 차량 돌리기, 식사 제공 등 방법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가 늘어 나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개원가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몰라 속을 끓이며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차량 돌리기, 식사 제공 등의 편법 진료에 대해서
2006-07-21 05:50
대한병원협회 회장단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고시가제 전환과 병원 외래조제실 부활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병협 임원진들은 병원계 현장에서 받아들이는 약제비 절감대책에 대한 반응과 문제점, 개선책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했으며, 유 장관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발표된 약제비 절감대책에 대한 취지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병원계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유시민 장관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시민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의사수가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약제비 비중이 높다는 지적이 있으나 약제비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며,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잘못된 보상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도 있으며, 병원의 간호등급제 등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므로 차근차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자격시험 통합관리 체계에 대해 “전문의자격시험을 포함시키는 것은 효율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현재 정부는 지난 4월 발생한 세무사시험 중복출제 사고를 계기로 국가시험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 125종의 국가자격시험을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오는 8월 발표될 통합관리대상 자격시험에 전문의자격시험이 포함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의협과 대한의학회는 14일 정부에 전문의자격시험 관리기관 이관에 대한 의견서를 보내 “전문의자격시험의 경우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라며 국시 통합관리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전문의자격시험은 이미 전문성과 철저한 관리운영체계가 확립돼 있으며 그동안 별다른 문제점 없이 진행돼 왔다”며 “전문의자격시험 주관기관인 의협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보완과 객관성을 충분히 유지하고 있으므로 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의자격시험 업무가 고도의 시험관리 전문성과 다년간의
2006-07-21 05:42지난 20일 마감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에 전 환경부 장관 출신인 이재용씨와 현 공단 안종주 가입자지원상임이사 등 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에 따르면 이사장추천위원회가 공단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낸 결과 공고 마지막날인 20일 이재용 전 장관과 안종주 상임이사가 지원서를 접수했다. 이재용씨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었다. 안종주 상임이사는 지난 2004년 공단 기획상임이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이전에는 한겨레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조용한 시한폭탄 석면공해’, ’에이즈 X파일’, ‘한국 의사들이 사는 법’등이 있는데 한국의사들이 사는 법은 ‘아파도 병원 문턱 안 넘을 각오로 쓴 한국 의사 비판서’, ‘의사가 없어야 환자가 산다’ 등의 자극적 카피로 많은 의사들을 분노케 한 바 있다. 한편 20일로 공모는 마감됐지만 지원자수가 2명에 그침에 따라, 공단도 심평원 1차 공모 때처럼 연장공모를 진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공단 규정에 의하면 이사장추천위원회가 복지부 장관에 3배수 이상, 즉 3
2006-07-21 05:41최근 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일간지에 나온 허위광고로 인해 당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 일간지에 광고되고 있는 ‘전립선치료기’ 광고 때문. 서울대 비뇨기과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이모 박사팀에 의해 개발’이라는 광고문구로 인해, 개발자를 현직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직접 외래진료실 등을 찾아오거나, 전화로 이 치료기에 대해 문의하는 일도 비일비재해 업무에 큰 곤란을 겪고 있다. 생각치 못한 상황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법적대응까지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광고를 게재한 판매회사와 개발자에게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으나, 이들이 차일피일하며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아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 중단 등 병원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면 강력한 대응의사를 밝혔다. 한편 문제의 이 치료기는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현행법에서 전립선치료는 허가사항이 아니다. 이와 관련 행정
2006-07-21 05:41보건노조가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를 폭행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와 관련 보건의료노조는 이는 ‘사실무근’이며,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연합뉴스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4000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20:00부터 다음날 02:00까지 서울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조합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21일 01:30경 술에 취한 부청학생회장과 미디어 국장이 행사장에 찾아와 불륨을 낮춰줄 것을 요구, 요구대로 볼륨을 낮췄음에도 학생회 측에서 강제로 음향기기를 조작해 실랑이가 벌어졌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은 잘못을 지적했고, 부총학생회장은 “볼륨을 강제로 내린 데 대해 사과한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는 당시 이 정도로 마무리 됐으나, 21일 새벽 4시경 서울대 총학생회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보건의료노조가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를 집단 폭행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미디어 국장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실리면서 사건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의료노조측은 “마치 총학생회 간부가 무지막지한 집단 폭행
2006-07-21 05:40
대한의사협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구성한 의협 긴급의료지원단 1진은 20일 강원도 평창 지역에 진료 캠프를 차리고 총 92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
경찰병원 소속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약사 1명, 의과대학생 2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창군 진부면 평창 경찰서 앞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오후 3시부터는 3~4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팀이 평창군 방림면 지역으로 이동진료에 나섰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평창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워낙 심해 재난으로 몸이 안 좋아진 환자 뿐 아니라, 수해복구 작업으로 인한 경증 환자들도 많은 상태다. 곳곳에 유실된 도로나 밑둥이 통째로 드러난 나무가 도로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모습, 침수되고 매몰된 가옥과 농경지들이 이 지역의 피해 상황을 가늠케 해줬다.
이날 진료한 주민들 중에는 홍수로 인한 수인성 질환자는 거의 없어 우려와 달리 전염병이 돌고 있
양·한방보건의료 부문의 상호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차원에서 보건의료 수요중심의 정책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 한동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장(한양의대 예방의학과)은 20일 ‘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 공청회’에서 ‘우리나라 한방공공의료의 현황과 전망- 양·한방의료의 영역간의 현황과 문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단장은 “현재 양·한방보건의료 영역간에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들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특성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의료선택의 혼란과 이용의 불편 *국민의료비 상승 *국민안정성 위협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비용·효과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방공공의료부문의 노력”이며 “특히 양적인 측면에서 양방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방의료부문의 공공성 확대가 문제점 극복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단장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수요자 양측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
2006-07-21 05:40[파일첨부]앞으로는 혈압강하제 bosentan hydrate(품명 트라클리어정)도 보험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마련, 의견조회를 받기로 했다. 이번에 고시한 개정안에 따르면 WHO 기능분류 단계 Ⅲ, Ⅳ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WHO Group Ⅰ) 환자 중 투여시작 전과 그 이후로 최소한 한 달에 한번 아미노전이효소 수치(AST, ALT)를 측정한 환자에 대해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한편 임신 가능한 여성의 경우 투여시작 전 임신검사를 실시해 음성임을 확인한 후 투여해야 하며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 투여시작 전 임신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중등도 또는 중증의 간장애 환자 *시클로스포린 또는 타클로리무스를 투여중인 환자 *글리벤클라미드를 투여중인 환자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등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관계자는 “트라클리어정은 유사 약제인 벤타비스흡입액에 비해 소요비용
2006-07-21 05:30국내 1위 제약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박카스 매출 의존도가 높아 드링크 회사라는 혹평을 받았던 동아제약이 이제는 전문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제약이 전문의약품 기업으로 체질 개선이 시작된 시기는 2003년. 2003년~2005년 사이 동아제약의 *박카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매출 현황을 보면 *박카스가 1672억원→1520억원→1254억원으로 매출이 하락한 반면 *전문의약품의 경우 1260억원→1666억원→2164억원으로 고성장의 매출 증대를 보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박카스를 제외한 *일반의약품에서도 584억원→630억원→786억원의 매출 증가세를 보여 명실상부한 국내 제약 1위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이러한 동아제약 체질개선의 1등 공신은 단연 ‘스티렌’이다. 국산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2002년 천 선을 보인 이후 2003년 62억원, 2004년 177억원, 2005년 314억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5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티렌 이외에 뇌혈관질환치료
2006-07-21 05:20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 전권수 박사팀은 새로운 핵반응을 이용한 방사선동위원소 추출법을 개발, 기존에 비해 생산량을 5배 이상 증가시키는데 성공해 PET를 이용한 암 진단 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과학기술부는 진단용 방사선동위원소 요오드(I-124)의 새로운 추출법이 개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새 추출법에 의해 얻어지는 방사선동위원소 요오드 (I-124)는 반감기가 4.2일로 비교적 길어 체내분포가 느린 항체나 펩타이드, 수용체 등의 장시간 정량평가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체 내 약역학을 연구하는데 특히 유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동안 가장 널리 사용된 방사선동위원소 FDG의 경우, 반감기가 109분으로, 포도당에 합성된 방사선동위원소를 체내에 주사한 후, 2시간 이내에 양전자단층촬영을 마쳐야 해, 주로 암 진단에만 사용돼 왔다. 전 박사팀은 기존에 텔레늄(Te) 표적물질에 핵반응을 일으켜 생산했던 요오드(I-124)를 고에너지 핵반응을 새롭게 적용해 수율을 5배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매주 일회씩 100mCi 이상, 순도 9
2006-07-21 05:15대한노화방지연합회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연구개발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BIO-AGE)이 대한병원협회 수익사업 모델로 선정됐다. ‘BIO-AGE’는 병원의 건강검진 자료 중 생체나이(신체나이, 생화학나이, 호르몬나이) 인자를 뽑아 개인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병원에서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고객에게 노화방지를 위한 상담과 치료를 위한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소장 배철영)는 한국인 1만명의 임상데이터(노화측정 생체표지자 객관화)를 이용해 생물학적 나이를 의미하는 ‘BIO-AGE’를 개발, 3년 전부터 국내 병의원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개발, 상용화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최근 들어 고객들의 의료서비스 욕구가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체나이검진 서비스는 기존 종합검진과의 차별화 및 특화를 기할 수 있어 고객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제고는 물론 병원 수입에도 기여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세브란스병원과…
2006-07-21 05:14[도표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행 김정태)은 지난 19일 2006년도 제3차 청구소프트웨어검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 1월 13일부터 2006년 7월 6일 기간의 21본(상용S/W 16, 전용S/W 5) 청구S/W 검사결과를 적정 인증했다. 제3차 청구소프트웨어검사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현재 상용 S/W기준으로 청구 S/W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275본이 검사신청 됐고 그 중 263본이 검사를 통과해 적정인증을 받았으며, 12본은 S/W가 검사진행 중이다. 인증 받은 업체 수는 총 110개로서 의원용 47개소, 치과의원용 14개소, 한의원용 17개소, 약국용 23개소, 보건기관용 9개소 등이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요양급여비용 청구권을 보호하기 위해 S/W검사업무가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검사담당직원교육 및 요양기관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나아가 청구S/W 공급업체와 요양기관의 공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상용 S/W검사 프로그램 본수 현황> (7. 6 현재, 단위: 본) 구 분 계 의원 치과의원…
2006-07-21 05:1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행 김정태)은 포털 공인인증기관 확대 홍보에 적극 나서 7000여 요양기관에 7월 홍보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재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의 정보제공 및 업무편익을 위해 홈페이지를 이용한 요양기관 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포털서비스는 그 동안 서면으로 제출하던 요양기관현황신고 등 각종 신고·제출 업무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포털서비스는 문서의 법적효력 확정 및 암호화 등 보안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으며, 요양기관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인인증서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요양기관의 회원 가입률은 56%이며 요양기관서비스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인 공인인증서 가입률은 19%에 불과해 공인인증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인 상태다. 또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청구 시 단순한 기재착오 등 청구오류로 인한 심사조정이나 반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사 전에 수정·보완할 수 있는 ‘A.F.K등 기재착오…
2006-07-21 05:04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를 비롯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는 21일 강원도 평창, 영원 등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직접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사회공헌협의회 회원들은 각 단체별로 모은 수재의연금으로 현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식음료품 및 생필품을 기증했다. 사회공헌협의회는 평창경찰서에 100만원 상당의 식음료를 전달하고 이어 평창군청을 방문해 평창 부군수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음료를 기증하는 한편, 영월군으로 이동해 수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평창에서는 의협-중앙일보 수해지역 긴급의료지원단이 20일 파견돼 수해지역 주민을 진료하고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의협은 국립경찰병원 의사 3명, 간호사 3명, 행정 2명, 의대생 4명, 기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수해 긴급의료지원단 1진을 20~24일 일정으로 파견한 바 있
2006-07-21 05:03정부가 일부 의료급여대상자의 진료 오·남용사례인 ‘병원쇼핑’을 근절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서는 한편, 합리적 의료급여 적용을 위한 의료급여지침 개정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19일 한정된 의료급여 재원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자에게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급여 혁신대책 관련 지침개정안 및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실태조사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복지부는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과 관련, 건보공단의 통보일기준 급여일수가 상한일수인 365일을 초과한 자에 대해 종별, 질환별, 급여일수별로 구분해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지금까지 연장승인심의의 경우 급여일수에 관계없이 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서면으로 심의하고 있는 실정으로 심의위원회 운영의 내실화 및 기능보완이 요구되어 왔다. 또한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군구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위원에 보건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 국공립의료기관에 재직중인 의료인, 의료인단체의 추천을 받은 의료인 중 1인을 반드시 포함시키기로 했다. 의료급여 이용제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 의료급여일수 연장불승인자
2006-07-21 05:00[속보] 노사 양측이 정한 타결 D-데이인 20일 열린 10차 본교섭에서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노사 양측이 밤샘 마라톤 협상에 들어가기로 해 타결여부에 촉각이 세워지고 있다. 노사양측은 디데이인 오늘 10차 본교섭에서 교섭을 마무리짓기 위해 사립대병원장대표단 간담회를 열고 교섭타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실패해 연장교섭에 들어갔다.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3년차 산별교섭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시간 끌기로 일관해 왔다”며 직권중재와 파업을 유도하는 사측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교섭타결과 관련, 현재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5000명이 서울대병원에 집결해 있는 상태이며, 오늘 타결이 불발될 경우 이들의 대기투쟁은 병원 규탄 투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홍 위원장은 “시간이 늦어질 수록 노사 모두 좋을 게 없다”며 “지금이라도 사측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힘든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사측은 본교섭 이후 곧장 특성별 워크숍을 갖고 오늘 중으로 최대한 안을 만들겠다며 자율교섭을 통한 타결을 위해 막판 협상에 집중할 것임
2006-07-20 19:02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새로운 간장약 ‘솔표 리버팬 연질캡슐’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리버팬은 캡슐 하나에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100mg(실리마린 70mg, 실리빈으로 30mg)와 비타민B군이 복합 처방 된 간장질환 보조 치료제다. 실리마린은 엉겅퀴 열매에서 추출물로 간 세포막 안정화 작용을 하며, 간독성 물질로부터의 간장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 및 부활시킨다. 생약성분이라 높은 안정성을 보이며 특히 손상된 간세포를 부활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낸다. 조선무약 관계자는 “리버팬은 솔표의 2006년 1호 의약 신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버팬은 투명한 갈색 소프트 캡슐 제형으로 1일 3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동아제약의 ‘제9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일 오후 2시, 20박 21일간 602.7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종착지인 강원도 춘천에서 ‘완주기념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9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은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이어령 행사고문, 표재순, 이홍식 자문위원, 이기흥 선연 회장, 이광준 춘천시장, 박근배 춘천시의회 부의장, 이병택 보병 66사단장,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 등과 참가대원의 부모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31명의 완주자들에게 완주패가 수여됐다.
‘디지털 당신에게 드리는 최고의 아날로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달 30일 예향의 고장 광주를 출발, 담양, 전주, 공주, 용인을 거쳐 21일만에 602.7km의 국토를 종단하며 20일 종착지인 춘천 공지천 시민광장에 도착했다.
광주에서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7월 9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걷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7개 군소재 384개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비를 우선적으로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선 심사하게 될 진료비는 6월부터 9월까지 접수분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지역은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양구군,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등 7개군 특별재난지역이다. 심평원은 “심사는 진료비 명세서가 접수되면 7개 지역의 진료비 접수 분을 우선 심사하고, 단순착오 사항(AFK) 등에 대한 접수 단계의 반송을 생략하며 보완자료 요청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조치는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심평원에서도 요양기관의 운영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정상적인 진료활동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심평원 유용철 서울지원장은 “수해지역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누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하다면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2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