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후 발기부전으로 이중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발기기능 개선에 ‘비아그라’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및 재활의학연구소 주도로 국내 재활의학 연구기관(부산의대·포천중문의대 재활의학교실, 분당제생병원·국립재활병원 재활의학과)은 국내 척수손상 합병증으로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복용효과를 조사했다. 연구는 평균연령 40.3세, 유병기간 46.3개월로 발기부전을 가진 척수손상환자 92명을 대상으로 2004년 8월부터 2005년 4월까지 9개월간 진행됐다. 손상원인은 외상성인과 비외상 환자가 각각 84명, 8명이며, 손상부위는 경수 40명, 흉수 37명, 요수 15명으로, 완전손상인 경우는 43명, 불완전손상은 49명이었다. 연구팀은 참여환자에게 비아그라 최소 50mg을 투여한 후 종합적 유효성 평가문항(GEAQ·Global Efficacy Assessment Question) 및 국제발기기능지수(IIFF·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 등의 설문조사를 복용 전과 후 3회 시행했다.…
2006-03-05 05:20오는 4월부터 기존 국민연금 수급자 166만명의 연금지급액이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7% 인상된다. 또한 4월부터 새로 연금을 받는 24만명의 기본연금액 결정에 필요한 연도별 재평가율도 물가와 소득상승률을 반영해 상향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매년 전국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게 되는데 지난해 전국 소비자물가변동률이 2.7%이서 물가변동에 맞춰 연금액이 실질가치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제도는 연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국민연금의 독특한 장치로서 매월 46만원을 받던 기존 연금수급자의 경우 4월부터 47만2000원으로 늘어나게된다. 복지부는 재평가율과 연금조정액을 매년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그해 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적용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03
2006-03-05 05:19‘어리석고 우둔하다’는 부정적인 뜻을 갖고 있는 ‘치매’에 대한 명칭 변경이 추진된다. 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은 “2008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수발보험제도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의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일부에서 ‘치매’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칭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고로 일본의 경우 2004년부터 ‘치매’라는 명칭을 ‘인지증’으로 바꾸면서 대국민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현재 의협 등 관련단체에 오는 30일까지 어느 명칭이 적합한지 의견제출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자문을 구한 단체들은 대한노인회, 한국치매협회, 대한치매학회, 한국치매가족협회, 대한의사협회, 노인문제연구소,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연합 등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3
2006-03-05 05:18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이 유방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유방센터(breast Care Center 소장 신혁재)를 2일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유방센터는 유방암을 비롯 유방관련 각종 질환검진과 치료, 성형 및 재건 등이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종합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같은 유방관련 전문의료기관은 경기서북부지역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병원 유방센터 소장 신혁재 교수는 “고양, 김포, 파주지역 유방관련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도 갖춰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3-05
2006-03-05 05:10김안과병원이 이달부터 안과무료진료를 시작. 올해 말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는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소재 시립 양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과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진료단은 82명의 지역주민에게 시력측정, 안압측정, 세극등 현미경검사, 안과질환 관련 상담 등을 실시했다. 병원은 무료진료를 통해 백내장 질환을 확인한 환자 중 경제적 여건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무료개안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은 매년 인근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12회의 노인복지관 무료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3-05…
2006-03-05 05:00친환경적인 장묘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목장(樹木葬)’의 확산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한나라당 주호영(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화장률이 50%에 육박하고 있으나 화장 후 유골은 대부분 납골묘나 납골당에 안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산림지역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적합한 수목장을 권장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수목장 및 수목장림의 근거 규정을 둠 *국가 및 지자체는 수목장의 확산을 위한 시책을 강구·시행하도록 의무화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관할 구역 안의 수목장림의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산림청장 또는 지자체장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산림을 수목장림으로 지정·조성할 수 있도록 함 등이다. ‘수목장’은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주는 방법으로 고인이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신수사상 및 존골사상 등과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전통적인 화장 이후 유골의 추모방법이다. 현재 수목장이 묘지
2006-03-05 04:50최근 EMR 개발에 필요한 국제인증 표준용어로 ‘SNOMED CT’가 떠오르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 대형병원이 속속 SNOMED CT(Systematized Nomenclature of Medicine Clinical Terms)를 도입하고 있는 것. 병원계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EMR이 성공적으로 구축되기 위해서는 환자의 진료정보를 누가 보더라도 같은 내용을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내용과 함께 용어의 표준이 이루어져야 한다. 바로 이 표준용어인 SNOMED CT는 1965년 개발된 이래 40여년간 36만4000여개의 임상개념정보를 가지며 발전된 임상분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일반용어를 대량으로 포괄하고 있어 의미적 검색에도 효과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3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체제를 도입한 한 병원관계자는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연구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은 의무기록의 표준화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비록 EMR을 병원단위에서 개별적으로 개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환자를 위해서는 용어통일 작업이 반드시…
2006-03-04 18:00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논문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다음주에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은 4일 오전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윤현수 한양의대 교수, 이양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소환해 사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검찰은 2004년 논문의 DNA 조작경위와 2005년 발생한 줄기세포주 오염사고 고의적으로 발생했다는 의혹 및 연구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다. 사흘째 조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황 교수와 김 연구원은 여전히 각종 의혹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서로 혐의를 떠넘기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관련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대질심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최근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2, 3번과 미즈메디병원 수정란 줄기세포 4, 8번이 바뀐 것은 김 연구원이 배반포 상태에서 미즈메디병원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와 혼합배양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다음주에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2006-03-04 13:001일자로 단국대병원 제9대 병원장에 장무환 신임 병원장이 취임했다. 장무환 병원장은 “취임임기 동안 내실 있는 병원 경영과 함께 중부 지역의 의료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 구축 *진료-교육-연구의 균형 있는 발전 도모 *안정적인 경영환경의 유지 *지역사회 및 해외 의료기관과의 의료협력 강화 등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집중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무환 병원장은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국대병원 안과 과장을 거쳐 1994년에 단국의대에 부임했으며, 현재 미국안과학회(AAO)와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이며, 한국망막학회이사를 맡고 있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영석 전임 병원장과 장무환 신임 병원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7일에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3-04…
2006-03-04 13:00
몽골 칭겔테이 구의회 대표단이 지난 3일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을 방문했다.
에스 퉁갈락 칭겔테이구 직영 병원장 외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김린 안암병원장, 선경 대외협력실장, 이상학 안암병원 기획실장 등과 접견해 현재 안암병원의 실태와 비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심혈관센터를 비롯해 안암병원을 견학했다.
한편 이번 몽골 칭겔테이 구의회 대표단 방문은 지난 1월 19일 성북구의회와 몽골테이구의회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이루어진 것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의협이 최근 성행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최음제를 비롯한 불법 마약류 거래와 관련, 의약품 전자태그 도입과 이를 통한 유통 투명화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보건복지부에 보낸 건의서를 통해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와 불법 마약류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을 근거로 유통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문의사 처방전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불법 거래가 행해지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단속으로 반드시 근절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의협은 “발기부전 치료제 및 최음제(물뽕, 흥분제, 발정제, 강력수면제 포함) 등은 인체에 미치는 직접적인 위해성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용으로 악용될 우려가 큰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의약품 전자태그제도의 조속한 도입 등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이를 위해 의·약단체 및 정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불법의약품 유통감시 상설기구의 운영을 통한 불법 의약품 등 유통 차단 및 모니터링을 건의했다. 한편
2006-03-04 05:49의학전문대학원생 2명 중 1명은 높은 학비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학전문대학원 오재환 교수는 3일 열린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운영에 관한 워크숍’에서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선발과 교육과정 운영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재환 교수가 2005학년도와 2006학년도에 가천의전대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51%에 달하는 학생이 당면문제 중 ‘학비조달’을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혔다. 또 다른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학업 및 성적문제가 26%, 진로문제 14%, 대인관계 적응문제와 가정문제가 각각 6%, 3%로 조사됐다. 의전대 진학이유로는 자신의 적성과 부합하다는 응답이 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의술을 통한 사회봉사 기회를 위해 진학한 경우도 26%를 차지했다. 의학이라는 학문에 매료가 16%, 대학입학 때 이루지 못한 직하의 꿈 실현 12%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 졸업 후 진료분야에 대해 임상의학이 74%로 다수를 차지한 반면 기초의학을 택하겠다는 학생은 6%에 불과했다. 희망직종은…
2006-03-04 05:48지난 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 개선방안’에서 현애자 의원이 건보재정 절감을 위해 현재 행위별수가제를 포괄수가제로 바꾸자고 제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는 “포괄수가제는 정부의 장기과제로서 언젠가 도입은 하겠지만 현재 행위별수가제를 포괄수가제로 바꾸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다”고 전했다. 정 이사는 “현재는 건보가 보장 못해주는 부분을 비급여로 빼주고 있는데 포괄수가제라는 것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포괄로 묶는다는 것으로 현실은 못보고 재정만을 생각해 비급여까지 묶는다면 보나마나 실현되지도 못할 뿐더러 의료계의 비난만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것을 포괄로 묶고 현재의 비급여에 해당하는 부분을 포괄하지 못해 별도의 수가제를 만든다면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개원 중인 한 개원의는 “건보료를 올리고 보장성을 강화한 뒤에 포괄수가제 실시를 논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중소병원협의회장도 “이미 논의가 끝나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포괄수가제를 다시 꺼내는 의도
2006-03-04 05:41올해로 만료되는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이후에도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데 의료계와 정관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 개선방안’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이날 건강보험에 대한 다양한 국고지원 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연구경영혁신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지역보험재정의 50% 지원방식 *직장 지역 구분없이 총재정의 일정률 지원 *국고와 직장사용자가 총재정의 50% 부담 *총재정의 일정률로 하되 국고지원 항목을 지정 하는 4가지 방안을 새로 제시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은 “특별법과 관련해 국고지원 검토가 주목 받는 이유는 특별법 만료로 인해 한시적으로 시한이 끝난 점, 그리고 전국민적인 관심인 사회 양극화 해소가 가능한가 하는 점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 정부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문제는 전혀 진전이 없는데 국고지원에 앞서 우리나라 건보의 보장성이 얼마나 취약한지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건보재정이
2006-03-04 05:20정부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원정 암 치료, 장기이식 등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과 중국 현지방문 진료 현황파악에 나섰다. 복지부는 “최근 치료를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통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추정치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이에 치료를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한국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공관에 협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협조를 요청한 나라는 미국과 중국으로, 미국의 경우 *치료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현황과 *출산목적으로 방문한 현황을, 중국은 *장기이식을 목적으로 방문한 현황을 각각 파악하게 된다. 미국을 치료목적으로 방문한 경우는 암이나 안과, 척추치료를 주로 받는 것으로 알려진 *MD앤더슨 *존스 홉킨스 *메이요 *UCLA 메디컬센터 *시더스 사이나이 *메모리언 슬론 케더링 등의 연간 평균 한국인 환자 수, 주요진료 내용(과목), 1인당 진료비용 등을 산정 조사한다. 출산목적인 경우 지역별로 연간 평균 한국인 환자 수와 1건당 평균비용을 산출할 예정이다. 장기이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경우는 *북경대학병원 *수도의
2006-03-04 05:19[속보]지난해 매출실적을 토대로 화이자와 GSK간 외자계 제약기업의 매출1위 자리를 둘러싼 신경전이 전개, 주목을 끌고 있다. 화이자와 GSK간 매출 1위 신경전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자료를 토대로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이 공개 되면서 GSK가 1위로 나타났다는 보도에 대해 화이자측이 이의를 제기 하면서 표출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GSK가 3025억원, 한국화이자가 2553억원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한국화이자측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매출실적 2,553억원에는 2003년 합병된 파마시아코리아(731억원)와 동물약품(120억원)의 매출이 포함되지 않아 이를 합산할 경우 3,404억원으로 GSK를 앞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이자측은 지난해 매출실적을 2,553억4,097만원, 순이익은 448억1451만원으로 밝혔으며, 파마시아코리아의 매출 실적은 731억2,199만원, 동물약품 부문이 120억2,824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약업계는 화이자측이 외자계 매출 1위 자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관련, 지난해부터 부진에 빠지고 있는 경영실적과
2006-03-04 05:00한림대학교의료원은 故윤덕선 박사 10주기를 맞아 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한림-컬럼비아-코넬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로봇수술과 원격 수술의 이용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500여명의 의학자들과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의학임상 분야의 첨단기술 발전을 소개했다. 이날 컬럼비아 대학 마이클 아리헨지아노 박사는 ‘The Use of Robotics and Remote Surgery’ 발표를 통해 최소 침습 심장수술을 전했다. 아리헨지아노 박사는 “다빈치 수술 시스템을 이용해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컬럼비아 프레스비테리안 의학센터에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약 500예의 최소 침습 흉부수술이 이뤄졌다”고 전하고 “다빈치 수술 시스템은 수술장면을 보고 로봇을 작동시킬 수 있는 콘솔과 수술 시행 기구들으 뗐다 붙일 수 있는 인공관절으 가진 로봇팔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외에도 *Oncogene Addiction, a Rationale for Molecular Targeting in Cancer Ther
2006-03-04 05:00일동제약(회장 이금기)은 CC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염산레르카니디핀’의 제네릭 ‘레칼핀’을 출시했다. 일동제약이 판매에 나선 ‘레칼핀’은 혈관 선택성이 높아 심근 수축력이나 심장 자극 전도조직에 대한 영향이 적어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4시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고 저밀도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며,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의 당 대사를 개선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일동제약은 ‘레칼핀’ 생산을 위해 ‘염산레르카니디핀’ 원료를 직접 합성하여 기존 방식보다 수율이 높아 경제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동제약은 ‘레칼핀’과 관련, 4건의 특허를 출원한 가운데 2건은 이미 특허를 취득해 놓고 있어 앞으로 원료수입 대체효과를 거두는 한편 일본 등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의 원개발품은 ‘자니딥’(LG생명과학)으로 5백억시장 규모를 형성한 가운데 금년부터 제네릭이 본격 출시되어 시장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
2006-03-04 04:40사이버 생명의료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최근 교육프로그램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사이버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3일 인턴 229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생명의료윤리교육을 실시하며 최근 교육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에서 겪을 수 있는 의료윤리적 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표준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공의로서 경험하는 문제들을 체계적 및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해결책 도출을 위한 원칙과 응용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윤리적 쟁점사항에 대한 균형잡힌 가치관 형성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에는 인턴을 3기로 나눠 각각 8주간 인터넷(www.snuh.org/edu)을 통해 제공된다.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이숭덕 교수, 의사학교실 김옥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올해 강의는 *죽음의 정의 *안락사 *말기환자와 호스피스 *임신중절과 보조생식술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 *동료의사, 동료의료인과의 관계 *의료분쟁과 의사의…
2006-03-04 04:30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우영)은 지난 24일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회사인 ‘Smith&Nephew’(S&N, 대표:이인규)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태평양제약은 삶의 질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진보된 습윤 드레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피부과 성형외과 등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어 WOUND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의 전략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S&N는 의원 및 약국, 요양병원의 본격적 영업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 태평양제약을 선정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인 상처, 흉터 치료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붙이는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N 대표는 기존 판매사와의 co-marketing 종료되는 시점에서 국내 대기업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4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