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윤재승)과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강태영)은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병동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대웅제약-한국엘러간이 대한재활의학회와 공동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해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해주는 ‘2005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가정 형편이 어려운 7명의 뇌성마비 소아들은 재활 치료를 위해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 받았다. 이와 함께 즐거운 연말임에도 병실에 있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가 소아 병동을 방문하여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며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은 전국 26개 병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뇌성마비 소아 500명에게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해 주는 캠페인이다. 보톡스를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에게 시술하면 신경과 근육 사이의 과도한 신호전달을 차단해 근육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강희
과학기술부는 23일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실을 발표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여 향후 연구관리 규정에 따라 황 교수에 대한 연구비 지원 중단 등 후속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기부는 이날 ‘서울대 조사위원회 발표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조사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과기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연구윤리 확보와 연구 진실성 검증, 연구실 문화개선, 엄정한 연구비 관리 등 연구사업 전반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이번 파문에도 불구, 그간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에 기대를 걸었던 희귀·난치병 환자들과 가족 등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줄기세포 등 생명공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4
유럽연합(EU)이 내년 1월 17~18일 중국 베이징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 국제회의를 중국 정부, 세계은행과 공동 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AI와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아시아 등지의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늘리는 방안과 AI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의지를 담은 공동 선언문 채택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EU 집행위원회는 말했다. 마르코스 키프리아누 EU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AI는 국제적 위협으로 문제에 접근해 함께 풀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통해 우리 자신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90여개국과 세계보건기구(WTO)를 비롯한 25개 국제기구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3
정부와 지자체가 98년부터 금년까지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총 658억원을 쏟아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최근 과다 지원과 관리소홀의 논란 속에서도 내년도에 총 205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 운용에 대한 총체적 검증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최근 정부 예산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초 예산이 집행된 1998년부터 금년까지 모두 지원된 예산은 658억원으로 과기부와 정통부는 복제소ㆍ광우병소ㆍ이종 장기 등에 총 380억원, 보건복지부와 서울대 병원도 세계줄기세포허브에 63억 원을 지원했고, 경기도의 황우석 바이오 장기연구센터 215억원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과기ㆍ정통부가 지원한 예산 380억원을 살펴보면 연구사업지원에 85억원, 연구시설 건립 지원 등에 255억원이 소요됐다. 과기부가 지원한 금액은 선도기술개발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고능력젖소 복제 생산을 1998년부터 4년간 총 8억원 등 4건 모두 60억원이며, 정통부는 정보통신 선도기반 기술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2001년부터 3년간 총 25억원을 지원했다. 황우석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세계줄기세포
한미약품이 2년 연속으로 ‘가장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국가경제와 세계 인류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으로 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받는 기업으로 선정, ‘2005년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경제정의실천연합이 후원하는 이 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한미약품은 건전한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독자적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 처방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경쟁력을 높인 부분과,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25년간 자발적으로 이어온 헌혈행사를 비롯해 북한어린이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것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됐다.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은 해마다 1500여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경제공헌도, 견실한 기업경영, 혁신성, 주주중심의 경영 등 4대 영역에 대한 1차 평가와 기업의 윤리성,
내년도 보건의료분야 연구 개발비로 총 1301억9700만원이 책정됐다. 복지부는 최근 열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규모의 R&D 사업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비 가운데 보건의료기술 진흥사업 예산은 1231억9700만원으로 금년보다 19.3% 늘어났으며, 한방치료 기술연구개발사업 예산은 금년보다 7.6% 증가한 70억원으로 책정됐다. 연구지원 사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과 바이오 산업화, 기술개발사업, 미래 보건기술개발사업 등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뇌질환·치매 치료제 AAD-2004 개발에 67억원, 10대질병 정복 메디 클러스터 구축에 80억원이 각기 책정됐다. 한편 심의위에서는 보건의료분야 지원을 위한 전문화된 연구 검토의 필요성을 감안, *총괄 *보건의료 1 *보건의료 Ⅱ *신약 *의료기기 *건강기능 *한방 등 7개 분야별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3
‘황우석 쇼크’의 대형 악재에도 720선을 힘겹게 고수했던 코스닥지수가 22일 28.33포인트 급락 하면서 694.25를 기록, 700선 아래로 힘없이 후퇴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6.17포인트 상승 하면서 출발 했으나 리스크 관리에 나선 증권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세로 반전을 시작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23일 황우석 교수 관련 DNA 조사결과를 1차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그 동안 지수를 지탱해온 탄력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제넥셀, 라이프코드, 큐앤에스, 쓰리쎄븐 등 대부분 바이오주가 여지없이 하한가를 기록 했으며, 마크로젠(9.81%) 메디포스트(11.67%) 코미팜(1 0.96%)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증시가 바이오주 하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싸늘해지자 메디포스트는 31일을 기준일로 실시하려던 유상증자 일정을 1개월 연기한다고 공시 했으며, 제넥셀도 공시를 통해 신주 배정기준일을 1월 3일에서 18일로 늦추고 납입일은 내년 2월 6일에서 2월 28일로 늦춰졌다. 또한 최근 강세를 보이던 와이브로 관련주도 하락을
쥴릭의 일부 협력도매 업소들이 쥴릭과의 거래를 청산하기 위해 거래종료확인서 발급을 요청했으나 거부된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도매업소의 거래종료확인서 발급 요청은 사실상 거래청산을 의미하고 있어 쥴릭파마 협력 도매업소들의 이탈 움직임이 가시화 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쥴릭 협력 도매업소들의 이탈은 금년 하반기 부터 가시화 되고 있으며, 반품과 마진 등의 문제점이 누적 되면서 도매 마진을 확보하기 어려워져 경영에 압박을 받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S약품 사례에서 쥴릭이 거래중단을 희망하는 도매업소에 대해 거래종료확인서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도매업계의 지적이다. 이는 그동안 쥴릭이 S약품에 거래종료확인서를 발급한 사실이 아웃소싱 다국적 제약사에 알려지면서 여러 손실이 발생했다는 판단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쥴릭과 협력도매와의 거래는 내년 5월까지 되어 있는 계약기간 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쥴릭협력 도매의 이탈을 둘러싸고 한차례 회오리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쥴릭 협력도매업소들은 마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최근 일본 쿄린제약과 새로운 성분의 항알러지용 점안제인 ‘케타스 점안액’의 국내 개발∙판매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쿄린제약은 일본의 신약개발 전문회사로, 감염증, 면역·알러지, 대사성질환을 중점영역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개발한 약물로는 norfloxacin, gatifloxacin 및 troxipide등이 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케타스 점안액(성분 Ibudilast)은 쿄린에서 개발했고 일본에서는 2000년 4월부터 센주제약과 반유제약이 각각 케타스점안액, 아이비날점안액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동일 성분의 경구용인 ‘케타스캡슐’은 국내에서 한독약품이 시판중이다. 이 제제는 IgE와 IgG가 관여하는 1형 알러지반응을 억제하고 조직장애의 원인이 되는 호중구·호산구의 활성산소생성을 억제 함으로써, 알러지성 결막염(화분증 포함)에 의한 소양감, 결막충혈등의 자각, 타각적 증상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건일제약은 내년에 허가를 승인받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케타스 점안액’으로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는 항알러지 시장에 새로운
주식회사 LG생명과학은 22일 이사회에서 김인철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는등 200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인사에서 김인철(54)부사장(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고, 손웅락 SR-hGH건설담당, 윤석균 제네릭의약그룹장, 지희정 SR-hGH 프로젝트 리더를 상무급 신규 임원에 선임했다.
신임 김인철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후, 미국 GSK사 책임연구원과 LG생명과학 의약개발연구소장, 사업개발담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인철 사장 내정자는 풍부한 해외 경험과 제약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 선진 신약개발 시스템 도입, 글로벌 제휴, 신규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의 미국 FDA 신약 승인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LG생명과학은 금번 임원인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 분야의 효율성 제고와 차기 신약 후보인 SR-hGH(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의 조기 상업화에
한국오츠카제약과 한국베링거임겔하임 등 외자 제약기업들은 최근 송년의 밤과 자선바자회 등을 개최, 지난 1년간의 전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불우이웃에 온정을 베풀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지난 1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전임직원과 가족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송년의 밤'을 가졌다. 금년도에 40%의 고도성장을 실현한 오츠카제약 1부 행사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프레탈(성분명: cilostazol), 무코스타(성분명: rebamipide), 아빌리파이(성분명: aripiprazole)의 선전을 축하하는 케익 커팅식을 가졌으며, 이어진 만찬에서는 특별 양식코스 요리를 즐기는 가운데 가족 사진 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요술풍선 만들기 등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훼스티발에서는 삐애로 환타지 공연, 조명쇼, 전자현악 공연 등으로 행사장 분위기가 고조 되었으며, 각종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골든디스크상 신인상 및 MBC 10대 가수가요제 여자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가수 '아이비'의 축하공연 이어졌으며
동아제약이 개발한 국신신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22일부터 본격 시판된다.
동아제약은 오늘부터 전국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 ‘자이데나’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이데나는 국내에서 개발한 10번째 신약으로 지난달 29일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
자이데나는 당초 12일부터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식약청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 절차를 거치면서 예정된 일정보다 다소 지연됐다.
자이데나는 100㎎와 200㎎ 두 가지 용량으로 발매 되는데, 우선 100㎎ 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가는 비급여 대상 전문약이어서 약국에 따라 다르지만 비아그라 등 외국산 발기부전치료제에 비해 4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아제약측은 밝혔다.
기존 발기부전치료제는 1회 분량 기준으로 1만3천원~1만6천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동아제약측
‘황우석 쇼크’ 이후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진로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따라 허브를 운영하는 서울대병원은 ‘폐쇄’냐 ‘유지’냐의 기로에서 진퇴양난에 빠져들고 있다. 서울대병원측은 허브설립에 지금까지 65억원 가량을 투입했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측은 ‘황우석 쇼크’의 발단이 된 ‘난자출처 의혹 논란’이 불거질 때만해도 허브가 그대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병원측은 당시 난자파문으로 소장직을 사퇴한 황 교수가 속히 본연의 업무에 복귀하기를 희망 하면서, 황 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줄기세포 진위 논란에 이어 논문 조작 사실이 드러나고, 본격적인 ‘화우석 쇼크’로 사태가 확대 되면서 서울대병원측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궁지로 몰리고 있다. 이제는 허브의 존립 자체를 재검토 해야 하는 위기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원천 기술’ 가능성에 매달려 허브를 그대로 끌고 갈 수 없어 줄기세포 사업추진이 사실상 무의미해져 ‘폐쇄’냐 ‘유지’냐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내분비내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ISA2005 국제 남성갱년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바르는 남성호르몬제 테스토겔의 효과와 안전성’(좌장:서울의대 백재승 교수)」을
주제로 영린 이번 ‘ISA2005’ 심포지엄은 ‘남성갱년기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경향(울산의대 안태영 교수)’,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테스토겔의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등이 발표됐다.
이 심포지엄에서 박남철 교수는 “국내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필요한 남성갱년기 환자가 200만명이 넘고 있으나 이 가운데 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을 넘지 않는 실정”이라고 발표, 주목을 끌었다.
박 교수는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 8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을 사용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2.53ng/ml에서 6.04ng/ml로 두배 이상 수치가 증가 했으며, 증가된 호르몬수치가 일정하게 체내에서 유지
산업자원부는 금년에 국내에서 개발되어 상품화된 신기술 가운데 기술적·경제적 기대 효과가 높고 국제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유망 기술을 선정,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22일 발표했다. 산자부가 선정한 10대 신기술은 *식물생산 인간단백질 의약품(넥스젠) *LNG 인수터미널 기능 겸비 LNG 운반선(대우조선해양) *50나노급 16기가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삼성전자) *광통신용 무수 광섬유(옵토매직) *고화질 일체형 DVR 평판 디지털TV(LG전자) *12인치 실리콘 단결정 성상장치(퀄리플로나라테크) *3차원 스캐닝데이터 이용 품질관리 소프트웨어(아이너스기술) *오픈네트워크 기반의 초고속 생산설비 제어기기(LS산전) *반도체 웨이퍼 식각용 ACP 소스(APTC) *로봇항공기 지상통제시스템(유콘시스템) 등이다. 산자부는 대기업 4개, 중소기업 6개로 구성된 이들 신기술의 금년도 총매출액은 4 0조3천억원에 이르며 수출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6%인 40억5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산자부는 22일 오후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 인증식을 갖고 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