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20일 파키스탄 주한대사관을 방문하여 대참사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는 대지진 참사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료혜택의 손길이 미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항생제 등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콜마가 지원하는 의약품은 자체개발, 생산한 전문의약품인 항생제 2품목과 일반의약품인 피부질환연고 1품목이며, 금액으로는 8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한국콜마 윤동한대표이사는 “많은 양의 의약품은 아니지만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도적 차원에서 각계각처의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6
조류독감의 유일한 치료제로 인식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강제실시권에 대비. 국내에서도 일부 제약회사들이 제네릭 생산을 추진하는 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들이 최근 조류독감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제네릭을 강제실시권에 의해 생산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서 이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보건연합)은 25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에서 타미플루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강제 실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특허법 106조와 107조에서 국방상 필요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국제적인 특허권과 관계없이 자국에서 해당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강제 실시’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허권자는 다만 판매에 대한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현재 식약청은 특허청에 관련 법률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선진국 문턱에 와있는 국내 생산시설 수준과 기
심평원은 의협의 협조를 얻어 심사평가 업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일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2005년 진료비 심사·평가 관련 설명회’를 각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의협이 주최하고 심평원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개원의 들에게 건강보험 심사·평가 업무의 실제와 변화를 자세히 이해 시키고 일선 의사들이 진료현장에게 느끼는 불합리한 심사·평가 문제를 직접 토의 함으로써 개선점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24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지원 설명회에서는 *진료비 심사·평가 관련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 방향(조범구 심평원 심사위원장) *업무혁신 방안 및 주요 공지사항 안내-종합관리제 및 EUR 등 주요 문제점 및 향후 계획(정훈혜 심평원 서울지원 심사부장) *상대가치 전면 개편작업 및 수가 전망(박효길 의협 보험부협회장) 등을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조범구 심사위원장은 금년 1월부터 본격화 되고 있는 심평원의 업무 혁신과 변화상을 설명하고 의료계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심사평가위원의 자질을 개선하기 위한 평가와 더불어 심사기준 전담기구 결성 등 심사·평가업무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창립 50주년(2009년)매출 2천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나종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때 지속성장이 이루어지며, 그 목표는 회사를 계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수익성을 창출하여 재투자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사장은 “앞으로 성장동력을 개발하고 찾아내기 위해 2009년(창립50주년)에는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자원의 효율적 분배를 통해 100년회사의 초석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근속 안재만 상무, 15년 근속 조성호 총무과장 등 5명, 10년 근속 정현석 영업기획팀 과장 등 22명 등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한편 국제약품은 생산성 향상과 vision 달성을 위해 공장직원 150명 전원이 지난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방문하는 등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6
민간 의료보험 활성화 보다는 현재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공공의료기반 구축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상호 역할분담에 대한 견해'에 대한 질의에 "공공의료 서비스체계와 공보험 보장성이 취약한 현 상황에서 사보험이 활성화 될 경우 공보험의 보장성 확보와 재정확충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서면 답변했다. 보험공단의 답변에 의하면 단기적으로는 비용의식이 약화된 사보험 가입자에 의한 의료수요 증가로 현행 본인 일부 부담금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해 전체 건보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저부담·저급여 구조를 적정부담·적정급여로 전환함에 있어 비용부담의 중복요인을 발생시켜 사보험 가입자들이 공보험을 이탈하고자 하는 욕구를 촉발시켜 공보험 체계에 대한 불안요인이 가중될 것으로 인식했다. 이에 따라 보험공단은 사보험의 활성화보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보와 함께 공공의료기반 구축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단측은 '사보험 활성화가 의료시장 개방에 대처 방안이라는
제약협회는 제약산업의 선진국 진입을 위한 국내 제약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를 담아 제약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한국제약협회 60년사’를 발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배포했다.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과 허일섭 이사장은 ‘한국제약협회 60년사’ 기념사와 발간사를 통해 “신약선진국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60년사를 발간했다”면서 “국민건강의 파수꾼 역할은 물론 세계적 신약을 개발하여 국부를 창출하고 미래 국가 중심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제약협회 60년사는 화보편, 본문편, 자료편으로 나누어 편찬 했으며, 1945년부터 2005년까지의 제약산업사 중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최근 10년간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IMF와 의약분업이라는 격변의 시기를 맞아 제약업계와 협회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해 왔는지를 살피고 이를 통해 제약산업이 갖는 국가적 차원의 위상과 위치를
국내 제약회사들의 지속적인 신약개발과 신제품 개발 투자로 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에 대한 특허기술 수출건수가 총 34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들어 제약업계의 특허기술 수출은 중외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등 5건에 달해 국산신약 개발기술이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 60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합성과정의 시행착오와 엄청난 실패를 토대로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진척 시키면서 일부 합성기술에서 진전을 가져와 선진국 수준에 이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 1호는 89년 한미약품이 로슈에 판매한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제법특허로 세계적으로 가장 약효가 우수해 고난도의 합성기술이라고 평가받았던 세포탁심(Cefotaxime)과 세프트리악손(Ceftraxone)에 대해 원개발사의 특허에 저촉되지 않는 신규 제조방법을 개발, 제3세대 항생제 분야에서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 하면서 신약개발의 불을 당겼다. 2005년 9월 현재 전체 34건의 기술수출 가운데 LG생명과학 등 LG관련회사가 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상황버섯 균사체(Phellinus Linteus)를 이용하여 위암, 식도암등 소화기계 암과 간암환자의 면역증강을 높여 주는 항악성 종양제 원료를 개발, 최근 식약청으로 부터 제조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항악성 종양제 원료는 일양약품의 순수 연구기술로 개발한 자체 상황버섯 균주로 부터 분리한 균사체를 이용한 것으로, 항암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 병용에 의한 부작용 감소와 항암치료 효과를 높혀 주는 전문의약품 원료로서 경구투여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상황버섯으로부터 분리된 균사체는 이미 그 약효가 널리 입증된 바 있고 탈모나 구토 체중감소는 물론, 백혈구의 감소가 없는 항암제로써 자체 실험 결과 본 물질은 숙구 매개성 면역반응을 일으키며, 보체계의 활성과 NitricOxide생성과 인터루킨-2 및 인터루킨 –6의 생성, 인터페론 감마의 생성, 그리고 TNF-알파 및 감마의 생성과 쥐에서 발생한 고형암의 억제 작용을 확인한바 있다. 한편, 고순도 균차세 분리기술과
금년들어 9월까지 생산된 전체 혈액제제 전체 385만6380 유니트 가운데 4.9%인 18만7327유니트가 부적격으로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된 혈액제제 가운데 혈액검사 이상이 12만4195유니트로 전체의 66.30%를 차지했으며, 기한경과가 4만4563유니트로 23.8%, 백불량 및 용혈·혼탁·양부족·양과다 등 기타 사유가 1만8539유니트로 9.9%를 차지했다.또한 헌혈 유보군으로 부터 채혈받은 것이 확인되어 폐기된 혈액도 0.02%인 30유니트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검사이상으로 폐기된 혈액제제 중 간기능수치 이상이 전체의 73.20%인 9만928유니트로 가장 많았으며, B형·C형 간염양성·고흡광도로 폐기된 혈액제제도 1만 5953유니트로 12.8%를 차지했다. 또한 매독오염 혈액제제는 6966유니트(5.6%), 비예기항체 관련 혈액제제는 4626유니트(3.7%), 말라리아 양성 혈액제제는 3531유니트(2.8%), HIV 양성·고흡광도 혈액도 2191유니트(1.8%)로 나타났다. 한편 부적격 혈액제제 폐기량은 지난 2002년의 경우 전체 혈액제제 생산량 561만917유니트의 9.
[속보] 금년들어 조류독감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면서 국내에서도 독감 예방접종이 시즌업 되자 시민들이 접종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조류독감이 지구촌으로 번지면서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외신보도가 연일 나오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조류독감과 독감백신이 직접 관련은 없지만, 일단 독감에 걸리지 말아야 겠다는 의식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등 8개구에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에 들어간 24일 보건소마다 노인들로 장사진으로 북적거렸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45만명이 우선접종 대상자이나, 보건소마다 ‘언제 나도 접종을 받을 수 있느냐’는 일반인들의 문의전화가 계속 쇄도하고 있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80여건의 문의전화가 오는데 40대 남성이 많으며, 이들 중 일부는 최근 ‘물백신’ 파동을 언급하며 ‘보건소에서 맞겠다”는 반응이다. 병원에도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은 “2주전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는
[속보] 교육인적자원부의 2단계 ‘BK21 사업’의 추진과 관련, 의학전문대학원 미전환 의대의 배제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전환 반대의 대열에 섰던 서울의대와 연세의대가 지원중단에 대비한 자구책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 제2단계 BK21사업에서 서울의대가 배제될 경우,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포기하고 현재의 연구기능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교육부 내부에서도 BK21 사업에 의학전문대학원 미전환 의대에 대한 불이익 방침이 무게있게 거론되고 있어 서울의대, 연세의대 등은 지원 배제설이 강하게 짓누르면서 비관론이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는 아직 2단계 BK21사업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부서에 따라 ‘배제’쪽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조만간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 2단계 BK21 사업단측은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BK21의 연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정책적 차원에서 차이를 두는 것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의
GSK는 독감백신인 플루아릭스(Fluarix)의 소아 제형(0.25ml)을 금년 10월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플루아릭스’ 소아 제형은 접종의 편의성과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6개월 이상 ~3세 미만의 소아 1인의 접종용량(0.25ml)이 1회용 주사기에 미리 포장되어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의 형태로 공급된다. 독감(인플루엔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거의 매년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그 해에 유행할 바이러스주를 추천하면 그에 맞게 매년 새롭게 독감백신이 제조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매년 1회, WHO에서 권장하는 백신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3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1회 접종용량은 0.5ml 이며, 6개월 이상 3세 미만 소아의 1회 접종용량은 0.25ml이며, 과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경력이 없는 6개월 이상 9세 미만의 소아일 경우는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하여야 한다. GSK는 보다 간편하게 소아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할
국내 제약회사들이 주력제품 중심으로 영업인력을 배치하는 조직의 변화를 모색, 영업의 집중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이후 ‘아모디핀’ 등 국산 제네릭의 블록버스터 등장이후 국내 제약기업들도 백화점식 영업에서 탈피하여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과 경쟁력 있는 퍼스트제네릭을 거대품목으로 육성 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영업조직의 변화는 다국적 제약기업의 영업-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국내 상위 제약기업들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플라빅스’ ‘비아그라’ 등의 특허만료로 거대품목의 제네릭 출현이 가시화 됨에 따라 국산 개량신약과 제네릭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병의원 처방을 둘러싸고 영업력 강화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미 한미약품은 ‘아모디핀’의 발매성공에 힘입어 영업기반을 제품 중심으로 확산시켜 앞서 나가고 있어 최근 들어 대웅제약이 병의원 영업인력을 제품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금년도 성공적 전략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나가 성장 드라이브 정책을 강화
도매업소에 대한 KGSP 규정 위반에 따른 처벌기간 단축 등 행정처분 기준이 완화됐다. 복지부는 최근 약사법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 함으로써 도매업소들이 KGSP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행정처분 개별 기준이 완화 됐다. 완화된 내용을 보면 종전 KGSP 처분 기준이 1차 적발시 업무정지 1개월에서 업무정지 15일, 2차 적발시 업무정지 3개월에서 업무정지 1개월, 3차 적발시 허가취소였던 것이 업무정지 3개월, 4차 적발시 업무정지 6개월로 크게 완화 됐다. 또한 각종 인허가 신고 및 신청 등에 있어서도 전자서류도 서류로 인정하는 등 행정처리 과정을 간소화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4
서울환경연합은 기능성 비타민 음료에 방부제가 과다하다는 지적과 관련, 해당 업체인 광동제약과 조아제약이 안식향산나트륨 감소 계획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본격적인 생산을 하려면 생산라인에 투자와 연구개발이 요구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준비된 생산라인부터 합성보존료 함량을 줄여서 시험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도 공문을 보내 “무방부제 또는 천연보존료로 대체한 제품을 조속히 출시하려고 개발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자사의 제품 역시 이런 방식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구체적인 생산일정과 구체적인 안식향산나트륨 감소량은 밝히지 않았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