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사회(회장 김병인)는 26일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서울시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235명의 회원 중 121명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대비 480여만원이 증액된 1억572만9692원의 새해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무면허 의료행위 및 면허대여행위 등 자율지도 강화 *주치의 제도에 대한 대책 추진 등 의료정책 개선 *적출물 및 세탁물 처리제도 등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 등의 사업계획도 승인됐다.
김병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법 개정반대 과천집회에 서울시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투쟁은 계속될 것이며, 전 회원이 마음을 가다듬고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 소득공제와 관련 “이 참에 우리 의료계도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한양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원장 박문일 교수)은 지난 21일부터 23일 까지 3일간 한양대병원 6층 로비와 의대본관 4층 연결통로에서 ‘2007 Hanyang BioMed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다루고 생체자료를 연구하는 연구팀과 연구소 소개 및 기타 융합연구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 제공 차원에서 개최됐다.박문일 원장(산부인과)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의생명과학 관련연구가 각종 연구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연구추세는 과거의 실험결과 발표위주에서 실제 질병을 치료하는 임상현장에서의 유용성 확보 쪽으로 급변한다”고 말했다.주요 출품작을 살펴보면 의과대학에서는 *함준수 교수팀 ‘A Remote Educational System in Medicine Using digital Video Transfer System' *최호순 교수팀 ‘콜레스테롤대사, 담낭상피세포 연구’ *한동수 교수팀 ‘Modulation of intestinal inflammation’*유대현 교수팀 ‘류마티스 질환의 병인 연구 및 역학-경제연구’ *윤호주 교수팀 ‘Mechanisms of airway inflammation in asthma an
현금거래 및 비보험 수입이 많거나 분석결과 탈루혐의가 큰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산부인과, 안과, 한의원 등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2월 26일부터 탈루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 315명에 대한 5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결과를 종합분석 해 상대적으로 탈루율이 높은 업종의 불성실신고 혐의자를 중점 선정해 이뤄진다. 대표적인 세금탈루업종을 살펴보면 *비보험 현금거래 많은 의료업종(성형, 피부, 산부인과, 안과, 치과, 한의원 등)과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등 전문직 사업자 96명 *유흥업소, 사우나, 웨딩관련업, 학원 등 현금수업업종 73명 등이다. 또한 *집단상가 등 유통과정 문란업종 70명과 *부동산 관련업종 76명 등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은 “이번 5차 세무조사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착수됐다”며 “이들 조사대상자의 3년간(03~05년)의 신고내용의 적정 여부를 검증하되 필요시에는 현장에서 과세증거를 확보하고 금융추적조사 및
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최방섭)가 비의료인의 유사의료행위 인정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개원한의사협은 25일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정기총회’에서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2007년도 새해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최방섭 회장은 직접 낭독한(사진) 결의문에서 개원한의사협은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비의료인의 유사의료행위 인정조항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의료질서를 어지럽히고 의료의 상업화를 획책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현실성 있는 법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사회 정의에 부합할 수 있는 제도마련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의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독립한의약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총 62명의 대의원 중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복지부가 보건복지정책 관련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갈등조정회의’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복지부는 ‘2007년 혁신추진 전략’을 통해 보건복지정책 추진 중 발생하는 갈등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복지부 방안에 따르면 민간 전문가 및 소속 공무원이 참여하는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갈등관리의 효율을 기하게 된다. 또한 보건복지정책 관련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사안별로 사회적 합의촉진을 위한 ‘갈등조정회의’를 설치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관련 법령을 마련한 뒤 법령에 근거해 갈등조정회의를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갈등관리 매뉴얼 보완 및 갈등관리 사례집을 올 상반기 중 발간 배포해 갈등관련 사업 담당자가 정책입안 초기에 갈등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해결단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민생활에 중대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주거나 과도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보건복지정
우리나라 전체 공공보건의료체계의 개편과 효율화 추진을 위한 구심점 역학을 담당하고 공공보건의료정책 자문 기능을 수행할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립이 추진된다. 아울러 위원회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국립의료원을 포함한 국립병원, 국립대학교병원들로 구성된 ‘국가중앙의료원협의회’도 구성된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 법률안’을 23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주요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복지부장관 소속아래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두며, 위원장은 복지부장관이, 간사는 복지부 소속 공무원이 맡도록 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전문적인 평가와 지원관리 등을 전담할 기관인 ‘공공보건의료사업평가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도록 했다.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원회 소속에 ‘국가중앙의료원협의회’를 두도록 하고, 국립의료원장, 국립서울병원장, 국립재활원장, 국립암센터원장, 국립대학교병원장 중 4인 및 기타 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자로 위원을 구성토록 했다. 이밖에 복지부장관은 5년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을 관할하는 관계 중앙행
한의계가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의협(회장 엄종희)은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계 의견을 무시한 채 입법예고 된 의료법 개정안 철폐를 위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강력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는 무자격자에게 유사의료 행위를 인정하는 법률적 근거가 제공됐다는 점”이라며 “의료인의 전문성을 무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져올 수 있고 기존 보건의료체계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행위를 독단적으로 재단하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상품화하는 비급여 비용 할인 등의 조항이 포함돼 있는 이번 의료법 개정안을 개악 중의 개악이라고 단언한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지금이라도 국민과 범 의료계의 여망을 저버리고 독단적인 의료법 개정을 강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분명히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의협은 23일부로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전국 16개 시도지부 한의사회 등 전체 한의계의 역량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성희)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중점 추진사업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
이성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기기산업은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업계 주변 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다”며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저해가 되는 난제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단합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의안토의에서는 *의료기기법령 및 기준 등 개정 추진 *의료기기의 날 제정 추진 *GMP 및 인허가 과정교육 강화 *업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완료 *의료기기 사전광고심의기관 지정 추진 등이 올 중점 추진사업계획으로 승인됐다.
특히 의료기기 사전광고심의기관 지정 추진을 위해 의료기기 광고 현황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협회 광고심의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전담기구와 인원 등을 충원키로 했다.
또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한방병원협회(회장 이경섭)는 22일 롯데호텔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한방전문의제도 정착’ 등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경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방의료기관 평가와 전문의제도 개선, 한양방 협진체계 개선과 한의학전문대학원 운영 등 한방병원계가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하고 “이 모든 사안들의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 한방병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해 사업계획으로 *한방전문의제도 정착 *한방전문의 수련체계 확립 *요양급여비용 개선 *한방병원 이미지 제고 및 관련 법규 및 제도 시행준비 *효율적 한방병원 경영을 위한 여건 마련 *한방병원 위상에 맞는 회무 등이 의결됐다.
특히 한방전문의제도 정착을 위해 전문의제도 정착을 위한 관련규정 정비와 모자수련한방병원제도 도입 및 단일전문과목 수련한방병원제도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한의약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한양대의료원지부 제4, 5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2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해 조재림 한양대병원장,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 유지현 서울지역본부장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 5대 집행부는 ‘더 깊이! 현장 속으로, 더 멀리! 미래를 위해 다시 서는 민주노조’라는 기치를 걸고 힘차게 출발했다. 추창영 제4대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투쟁과 시련의 역사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단단한 뿌리와 저력으로 한양대의료원노동조합이 내실있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상호 신뢰와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의 길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최일영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노사가 신뢰를 깨지 않고 작은 것부터 양보와 화합으로 병원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서 노사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한미정 제5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양대노동조합이 올해로 만 20살의 청년기를 맞이했다”며 “5대 집행부는 초심으로 돌아가 한양대의료원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더 깊이 현장 속에서 한발 한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제14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손수상 교수(외과)가 임명됐다.제16대 의과대학장에는 김현철 교수(신장내과)가, 제8대 간호대학장에 박영숙 교수가 각각 3월 1일자로 보직 임용됐다.신임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교수는 7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85년 경북의대 의학박사 취득, 계명의대 교학부장(94~97년), 대구광역시 의사회 부회장(97~2000년), 경주동산병원장(98~2001년), 대한온열종양학회 회장(2000~2002년), 계명의대 외과 주임교수 겸 외과과장(2001~2003년), 계명대 동산병원장(2003~2005년), 대한위암학회 회장(2003~2005년)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암협회 경북지부장,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 암학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부위원장, 대한암학회 부회장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외과학 교과서’, ‘대장항문학’, ‘대한 외과학 50년사’ 등이 있으며, 미국외과학회 국제학술상, 아시아태평양 암학회 학술상도 수상했다. 신임 의과대학장 김현철 교수(사진 가운데)는 73년 경북 의대를 졸업하고, 82년 경북의대 의학박사 취득, 뉴욕 코넬의대 로고신 신센타 연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는 2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28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해예산 5억2320만원(전년대비 1억2428만원 삭감)을 확정했다.
또한 *의료기기제도의 연구발전 *의료기기 R&D지원 *생산활동의 인프라 지원 *시장개척 및 마케팅 지원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제고 *조직강화 및 조합원 관리사업 등 주요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문창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발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내 관련법규와 제도가 의료기기 GMP와 같은 국제적인 품질경영 시스템 도입 등으로 국제적으로 경합하고 있다”며 조합회원사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동종업체 간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강화를 추진하며, 의료기기 제도가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박원희, 이상
세계신장학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세계콩팥의 날(3월 8일)’을 맞이해 한양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강당과 1층 로비에서 ‘만성콩팥병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들이 콩팥병에 대한 기초 지식과 치료법을 알기쉽게 설명하며, 콩팥병 관리를 위한 식단에 대해 영양사 지도와 투석 또는 이식 환자의 복지혜택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자세한 설명도 진행된다. 또한 자신의 콩팥기능도 무료로 측정받을 수 있다(오후 2~3시에 채혈).강종명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신장기능이 정상의 20% 이하가 되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 환자들이 요독증의 증세로 내원했을 때 이미 신장 기능이 정상의 10% 이하인 경우가 많다”며 “일단 손상 받은 신장은 점진적으로 기능의 저하가 진행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별강좌 주제와 강연교수는 다음과 같다.*콩팥병이란?: 김근호 교수(2시15분~2시20분) *투석치료: 이창화 교수(2시40분~3시) *신장이식: 강종명 교수(3시~3시20분) *신장환자의 식이요법: 백희준 영양사(3시20분~3시40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사업직 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농협 수안보 연수원에서 한국인재교육개발원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월 26~28일까지와 3월 7~9일까지 2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실무강의(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팀웍 강화를 위한 공동체 행동화 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토의, 워크샵 등이다. 건협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직원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팀웍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직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일정첨부] 복지부가 3월 중 불법-부정의료 예방을 위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의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의료기관 등 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관계법규 준수 및 정부시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불법-부정의료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대상은 시도 및 보건소 의료지도 담당 공무원 267명과 의협, 치협, 한의협, 간협 각 시도지회 담당자 64명,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개정내용 및 행정처분 방향 *의료인이 알아야 할 보건의료관계법규 및 행정처분 사례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발생사례 등이다. 교육방법은 시도 및 보건소 의료지도 담당공무원, 관련협회 보수교육 담당자,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복지부, 심평원 합동으로 1차 순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의료지도 담당 공무원은 관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보수교육시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간호사 보수교육 강사는 보수교육을 통해 현업에 종사하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