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 항전간제인 ‘토피라정 25mg(한미약품)’과 해열·진통·소염제인 ‘킬펜주(휴온스)’ 등 122품목이 10월부터 보험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반면 정신신경용제 ‘유시락스정 10mg(한국유씨비)’, ‘바이넥스파록세틴정(바이넥스)’등 98품목과 생동성시험자료 불일치 품목인 진해거담제 ‘에르틴캡슐(일화)’ 등 19품목은 보험삭제 된다. 복지부는 19일 이와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을 고시했다. 이밖에 고시된 내용에는 ‘레티렌겔(대원제약)’, ‘크미에이정(코오롱제약)’ 등 10품목이 비급여목록에 신설됐다. 하지만 ‘게스파틴정’, ‘구주설린닥정 100mg(이상 구주제약)’ 등 80품목은 비급여목록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번 고시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다만 생동성시험자료 불일치로 삭제된 19품목은 고시한 날부터 시행된다. 또한 고시 시행에 불구하고 삭제대상 98품목은 2007년 3월 31일까지 보험급여를 적용한다. 첨부파일: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고시 김도환 기자(dhkim@medifon
건강보험 부정청구 의료기관을 신고할 경우(일명 醫파라치) 지급되는 신고포상금의 80%가 검·경찰공무원에게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홍문표 의원(한나라당)이 12개 국가기관으로 제출받은 ‘신고포상금 예산집행 내역’에 따르면 총 14억원의 포상금의 55%인 7억6800만원이 공무원과 검찰, 경찰에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복지부가 시행하고 있는 부정 병의원 신고로 지급된 포상금은 총 2148만원이었으나 이 중 80%인 1798만원이 검찰과 경찰에게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공무원, 검찰 및 경찰에 대한 포상금 지급은 비록 위법사항은 아니지만 부정행위 단속이 공무원들의 본연의 업무라고 봤을 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가 국민들이 제보한 내용을 가지고 수사기관은 단속만 해도 포상금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련기관들은 포상금 지급사유로 불법행위 근절차원에서 야간근무 수당 등 사기진작 차원에서 지급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홍문표 의원은 “불법행위자 단속 및 검
공공기관에 대한 장애인들의 알 권리 충족도가 아직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복지부가 20개 장애인단체와 함께 구성한 ‘장애인사회참여 평가단(위원장 노길상 복지부 장애인정책관)’은 19일 ‘장애인의 정보접근’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공공기관의 낮은 웹 접근성, 시청각장애인들을 배려한 방송프로그램 부족, 정보화 정책에 대한 홍보부족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교육방송의 경우 수화통역 화면이 너무 작거나 화면상 내용과 자막의 내용이 맞지 않는 등의 이유가 지적됐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은 전체의 4%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정부 및 금융기관 등 50개 공공기관 홈페이지 웹 접근성에서는 정부기관의 경우 대체텍스트 제공이 대체로 적절했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애인 정보화 교육(신청)에서는 정보화 교육의 경우 4점 만점에 3.26점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정부의 정보화 정책에 대해 대체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신청방법에 있어서는 장애인은 이동이 어려우므로 가급적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06년 제1차 구강보건포럼’이 20일 오전 10시부터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복지부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및 시도지원단, 구강보건사업관계공무원, 구강보건 관련학회 및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2007년 지역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 수립방안’, ‘정책공동체 활성화사업에 대한 현황·문제점 및 대책’, ‘공중보건 치과의사 불균형 수급에 따른 전망과 정책적 제언’ 등이 논의된다. 복지부는 “이번 포럼은 구강보건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전문적 이론과 일선의 시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에게도 보다 효율적인 구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정부가 해외출입이 잦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소득과 재산 등에 대한 전면조사에 들어갔다. 복지부가 박재완 의원(한나라당)의 자료 요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해외 출입국 현황을 조사한 결과(2006년 1월~8월) 전체 수급자 153만명 중 2만505명의 출입국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 89.7%인 1만8395명은 1회 출국자였으나, 10회 이상 출입국기록이 있는 경우도 141명으로 조사됐으며, 최다 출입국기록은 89회였다. 복지부는 이들 중 수급요건을 초과하는 소득·재산이 있거나 해외출입을 통해 소득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등의 부정한 사례를 적발해 보장을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양의무자나 친지 등의 정기적인 도움으로 해외출입을 한 경우에는 보장을 중지하거나 급여액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보장비용 징수 및 고발조치 등 엄정대처 할 예정이다. 그러나 친지 등의 지원으로 외국을 단순방문한 경우 등 정기적인 이전소득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없는 때에는 수급자격에 변동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앞으로도 공익적 차원에서 조사 근거자료를 충분히 확보·활용할 수 있는
정부가 해외출입이 잦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소득과 재산 등에 대한 전면조사에 들어갔다. 복지부가 박재완 의원(한나라당)의 자료 요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해외 출입국 현황을 조사한 결과(2006년 1월~8월) 전체 수급자 153만명 중 2만505명의 출입국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 89.7%인 1만8395명은 1회 출국자였으나, 10회 이상 출입국기록이 있는 경우도 141명으로 조사됐으며, 최다 출입국기록은 89회였다. 복지부는 이들 중 수급요건을 초과하는 소득·재산이 있거나 해외출입을 통해 소득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등의 부정한 사례를 적발해 보장을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양의무자나 친지 등의 정기적인 도움으로 해외출입을 한 경우에는 보장을 중지하거나 급여액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보장비용 징수 및 고발조치 등 엄정대처 할 예정이다. 그러나 친지 등의 지원으로 외국을 단순방문한 경우 등 정기적인 이전소득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없는 때에는 수급자격에 변동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앞으로도 공익적 차원에서 조사 근거자료를 충분히 확보·활용
서울 한복판인 여의도에 국내 첫 ‘장애인 종합복지회관’이 들어선다. 복지부는 여의도 중앙빌딩(소유주 이화학원)에 내년 12월말 개관 목표로 5400평 면적에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의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계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정부, 장애계 대표로 구성된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추진위(위원장 변승일 농아인협회장)’를 구성, 운영해 왔다. 변승인 위원장은 “이번 회관 건립을 통해 국내외 모든 장애인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교류의 구심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무는 내달 19일까지 자애인 종합복지회관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는 복지부, 장애인복지 진흥회 및 장애인단체 홈페이지를 비롯해 팩스(02-503-7899)로도 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은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서울 한복판인 여의도에 국내 첫 ‘장애인 종합복지회관’이 들어선다. 복지부는 여의도 중앙빌딩(소유주 이화학원)에 내년 12월말 개관 목표로 5400평 면적에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의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계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정부, 장애계 대표로 구성된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추진위(위원장 변승일 농아인협회장)’를 구성, 운영해 왔다. 변승인 위원장은 “이번 회관 건립을 통해 국내외 모든 장애인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교류의 구심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무는 내달 19일까지 자애인 종합복지회관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는 복지부, 장애인복지 진흥회 및 장애인단체 홈페이지를 비롯해 팩스(02-503-7899)로도 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은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범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운영가능한 부대사업 종류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대안법률이 발의돼 관심을 끌고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위원장 명의로 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 2월 20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이기우 의원 대표발의안과 유필우 의원 대표발의 내용을 통합, 하나의 대안으로 채택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범위를 확대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장례식장, 부설주차장 등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의료법 제42조에는 의료법인이 운영할 수 있는 부대사업으로 *의료인 및 의료관계자의 양성 또는 보수교육의 실시 *의료 또는 의학에 관한 조사 연구만이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에는 이 두가지 사업 외에 *노인복지법 제31조제2호 규정에 따른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5조제1항 규정에 따른 장례식장의 설치·운영이 가능토록 규정했다. 또한 *주차장법 제19조제1항 규정에 따른 부설주자장 *의료업 수행에 수반되는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운영사업 중 대통령
한의대생 200여명이 한의사협회를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가 협회업무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동국한의대생이 주축이 된 한의대생 200여명은 한의협이 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인 ‘개원한의사에 대한 경과조치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하며, 19일 협회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협회가 마련한 한의전문의와 관련한 ‘개원한의사에 대한 경과조치 건의안’ 내용 때문. 한의협이 마련한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한의전문의제도 시행전인 1999년 12월 한의사 면허 취득자는 8개 전문과목에 대해 원칙적으로 응시기회를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한의전문의제도 시행 당시 6년 이상 한방의료업무에 종사한 한의사로서 연수평점 300시간 이상을 받은 경우도 해당전문과목에 대한 수련을 마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한의대생들은 불평등한 건의안에 반대입장을 밝히고 원점에서부터 재논의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한의대생들의 반발에는 이번 건의안에 한의대생들이 완전히 배제된데다 졸업 후 전문의과정을 밟으려 해도 이들을 수용할 수련한방병원이 부족한 현 한의계 상황에 대한 불
한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일용)이 15일 오후 2시 동관 4층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의료원지부 2006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일용 의료원장, 조재림 한양대학교병원장, 박충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김도철 사무부장, 전성숙 간호부장, 유종훈 구리병원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노조측에서는 추창영 한양대의료원지부장, 홍명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서울지역본부장, 임화영 수석부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산별교섭이라 진통은 많았지만 노·사간 양보와 배려로 큰 탈없이 마무리가 됐다”며 “이제는 병원발전을 위해 합심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추창영 지부장은 “지부장을 2년 동안 해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병원발전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맞춰나가 노사가 공동 발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도철 사무부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실험적인 정책이 많이 선보였다”며 “내년부터는 근거자료에 의한 정책과 토론을 하는 한발 앞서가는 노사관계가 정립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조인식은 최일용 의료원장과 추창영 지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17일 오전 9시 서울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06 국민건강 걷기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의료진과 약품, 의료 장비 등을 지원했으며, 류마티스관절염, 관절재활의학, 손기능 측정, 족지압 측정 등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는 박시복 교수(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를 비롯 배강우, 김태종, 윤혜련, 김윤전 전임의와 이강녕, 김영진, 박종우, 박범준 전공의, 정찬호 행정과장, 박유순 주임 등 12명이 무료진료 및 상담에 참여했다. 오후 2시까지 진행된 검진에는 350여 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류마티스관절염 진행 정도, 손기능 측정, 족지압 측정, 족부변형 등에 진료를 받았다. 행사 시작부터 참가자들을 일일이 진찰한 박시복 교수는 “50~60대 이후의 연령층 에서는 족부변형이 많이 보였다”며 “변형이 심한 분들은 고통을 참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내 발에 맞는 발패드를 맞춰 신으면 고통을 훨씬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류시민 보건복지부장관, 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일정첨부] 복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종목은 배드민턴, 게이트볼, 건강체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장수춤과 시설생활체조 등 7가지 종목이며, 전주실내체육관과 삼성문화회관, 전북대, 덕진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건강운동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노인 스스로를 당당한 사회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본덕목”이라고 밝히고 “이번 축제가 건강운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와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실버노래자랑, 실버미인대회, 노인 ‘성’상담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국대회 종목별 행사일정 및 주관단체 구분 축제종목 대회일정 팀원 기준 참석 인원 행사장 주관단체 9/20 9/21 9/22 개 회 식 ○ 5,000 전주실내체육관 전주시 주 행 사 건강체조 ○ 20명
[일정첨부] 복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종목은 배드민턴, 게이트볼, 건강체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장수춤과 시설생활체조 등 7가지 종목이며, 전주실내체육관과 삼성문화회관, 전북대, 덕진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건강운동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노인 스스로를 당당한 사회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본덕목”이라고 밝히고 “이번 축제가 건강운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와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실버노래자랑, 실버미인대회, 노인 ‘성’상담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국대회 종목별 행사일정 및 주관단체 구분 축제종목 대회일정 팀원 기준 참석 인원 행사장 주관단체 9/20 9/21 9/22 개 회 식 ○ 5,000 전주실내체육관 전주시 주 행 사 건강체조 ○
[파일첨부] 서울대병원(서울)과 중앙길병원(인천), 전남대병원(광주), 원주기독병원(강원), 목포한국병원(전남), 안동병원(경북) 등 6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복지부가 시행한 ‘200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부산대병원(부산), 경북대병원(대구), 울산대병원(울산), 의정부성모병원(경기), 강릉동인병원(강원), 충남대병원(충남), 전북대병원(전북) 등 7개소는 ‘B등급’, 아주대병원(경기)와 마산삼성병원(경남)은 ‘C등급’, 2004년 지정된 충북대병원(충북)은 ‘D등급’으로 평가됐다. 또한 전문응급의료센터 평가 결과 서울아산병원(서울, 독극물전문센터)가 ‘A등급’, 조선대병원(전남, 외상전문센터)가 ‘B등급’, 영동세브란스병원(서울, 외상전문센터)는 ‘C등급’으로 분류됐다. 복지부는 2005년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의료원)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16개, 전문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9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18개소)의 인력, 시설, 장비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등급평가 기준에서 배점비율은 인력 40%, 시설 30%, 장비 3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