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의원이 ‘소아과→소아청소년과 개명’과 관련, “원래 계획대로 개명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형근 의원실 관계자는 “정 의원이 소아청소년과 개명 문제를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일부 보도는 곡해된 부분이 있다”며 “과 명칭을 바꾼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관련 법안을 발의한 정형근 의원이 강기정 위원장에게 내과와 소아과간의 갈등 문제 등을 이유로 소아청소년과 개명문제의 잠정보류를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 관계자는 “사실 1차 법안심사소위가 열리기 하루 전인 어제 오후 강기정 법안심사소위 위원장과 장동익 의협회장이 의원실에 찾아와서 소아청소년과 개명 보류를 요청해 옴에 따라 시간을 좀 더 갖기로 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발의법안의 경우에는 이미 보건복지위원회 뿐만 아니라 전문위원실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사항”이라고 설명하고 “의협이 찬성과 반대에서 오락가락 하면서 혼란을 줬지만 우리는 소아청소년과 개명 추진을 중단하거나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7일
[도표첨부] 생동시험 조작(2차)이 드러난 60개 품목에 대해 7일 진료(조제)분부터 급여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은 ‘생동시험 조작 품목에 대한 조치사항 통보’와 관련 “생동성 자료를 조작한 것이 확인된 60개 품목에 대해 7일 진료분부터 급여정지 조치했다”며 동 품목에 대한 처방 및 조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급여정치 처분이 내려진 60품목 제품명 코드, 제약회사명은 아래와 같다. 제품코드 제품명 제약회사명 급여정지일 A17604021 비스포정 경동제약 20060707 미등재 가스프라이드정 고려제약 A03050431 지릭스정 국제약품공업 20060707 A07206671 근화세파클러캅셀250mg 근화제약 20060707 A66351061 앤티딘정150mg 넥스팜코리아 20060707 A13353221 뉴젠클러캅셀250mg 뉴젠팜 20060707 A13353911 뉴젠팜세프라딘캡슐500mg 뉴젠팜 20060707 A11252671 다클러캡슐 다림바이오텍 20060707 A01304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 내과가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내원객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는 ‘음료수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음료수 Day’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좀더 여유있고 편한 마음으로 대기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내원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구급차를 통해 응급실을 내원하는 운전기사 및 응급구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료서비스 행사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서울고법의 ‘한방 CT 사용 불가’ 판결로 의료계와 한의계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의사는 유사 침시술 행위를 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양측의 또 다른 핫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판사 신동승)는 6일 태백시 소재 Y원장(의사)이 “의사가 환자를 상대로 IMS라는 침시술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복지부가 자격정지라는 행정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태백시 보건소는 지난 2004년 7월 환자에게 유사 침시술 행위를 한 의사 Y원장을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검찰에서는 기소유예 처분 내린 바 있다. 이에 12월 복지부가 ‘의사면허 자격정지’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이에 Y원장은 복지부의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한 대한한의사협회는 즉각 자료를 배포하고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의협은 “지금까지 ‘MS는 ‘침시술 행위다’, ‘침시술 행위가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만명당 24명이 자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3조 856억원의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국립서울병원(병원장 장동원)과 이화여대(장상혁 교수)가 공동 연구한 ‘우리나라 자살의 사회·경제적 비용부담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통계청 자료에 근거한 2004년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14명꼴인 1만1523명이었으며, 중기성인기(40~64세) 구간에서 가장 많았다. 남자의 경우 자살동기 중 ‘원인불명’이 29.9%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는 ‘육체적 질병’이 30.7%로 최고를 기록했다.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추계에서는 이들이 평균여명까지 생산에 참여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살자의 직접비용(응급실 진료비, 이송비, 장례비, 수사비) 95억4000만원 *조기사망비용 3조702억4400만원 *외부적 비용 중 직접비용(가족 의료비, 교통비 등) 47억6800만원 *외부적 비용 중 간접비용(가족의 작업손실비용) 10억원 등 총 3조 856억원으로 추계됐다. 또한 우울증의 사회경제적 비용도 연간 2조 153억원으로 예상됐으며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조직망을 동원, 입원환자식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6일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입원환자 식대 보험급여 정책의 조기정착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보공단의 전국 조직망(227개 지사)을 활용해 7일부터 31일까지 ‘2005년도 입원진료 실적이 있는 6000여개 요양기관 중 694개소’를 무작위 추출해 실시된다. 694개소 점검대상 요양기관은 *종합전문병원 6곳 *종합병원 70곳 *병원 211곳 *의원 339곳 *한방병의원 73곳 등이다. 건보공단은 일제 점검을 통해 입원환자식에 대한 환자만족도는 물론 입원환자 식대 급여기준의 준수 여부, 입원환자식 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적으로 열악한 환자식을 제공함으로써 사실상 비급여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하는 요양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당해 요양기관에서 산정하는 식사종류별 가격 *환자의 원에 의해 비급여식을 선택할 수 있고, 이 경우 그 비용은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연구팀이 골형성부전증을 일으키는 원인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국인 특유의 유전적 돌연변이 24종을 발견함에 따라 향후 관련 질환 진단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희귀난치성질환센터 구수경(사진 위)·이광수(아래) 박사팀과 고려대, 서울대, 아주대 의대 연구팀은 한국인 골형성부전증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제1형 콜라겐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58%(39명)에서 돌연변이를 확인했으며, 그 중 한국인에 특이한 24종의 새로운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제1형 콜라겐 유전자는 돌연변이 호발부위(mutation hotspot)가 없는 것으로 지금까지 보고됐으나 한국인의 경우 특징적으로 아미노산 328번의 돌연변이 빈도가 39명 중 5명(12.8%)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유전적 요인이 많은 희귀난치성질환의 돌연변이 양상이 인종간, 민족간 차이가 있음을 재확인 한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건, 마취, 정신, 가정 등 13개 분야 전문간호사의 자격구분, 교육, 자격인정 및 자격시험 등의 내용을 담고있는 ‘전문간호사자격인정등에관한규칙’이 제정, 공포됐다.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전문간호사자격인정등에관한규칙’에서 13종의 전문간호사 분야는 보건, 마취, 정신, 가정, 감염관리, 산업, 응급, 노인, 중환자, 호스피스, 종양, 임상 및 아동 등이며, 교육기간은 2년 이상으로 규정했다. 또한 전문간호사과정을 이수하고자 하는 자는 교육 개시일부터 10년 이내에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국한했다. 아울러 충분한 이론 습득과 현장실습 경험은 물론 전문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교육기관 지정대상을 대학원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지정 기준은 ‘대학원과정이 있는 간호학과, 간호대학, 간호학 전공이 있는 특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으로 전공 전임교수는 학생 10인당 1인 이상, 실습지도 겸임교수는 학생 5인당 1인 이상의 교수요원과 종합병원 등의 실습협약 기관을 둬야 한다. 2006년 현재 분야별
[도표첨부] 한국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외국면허 의사와 치과의사의 예비시험이 8월 6일(필기시험) 치러진다. 복지부 의료자원팀은 5일 ‘2006년도 의사, 치과의사 예비시험 시행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 시험 응시예상 인원은 의사 20명, 치과의사 100명(한의사는 6월 현재 응시대상자 없음) 등으로 1차 필기시험은 8월 6일에 치른다(원서접수 7얼 18일~21일). 또한 2차 실기시험의 경우 의사는 9원 2일, 치과의사는 9월 9일 각각 시행된다(원서접수 8월 16일~8월 18일). 합격자 결정은 1차, 2차 시험 모두 총점의 60% 이상 득점자로 하며, 예비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에 내년 1월 시행되는 대한민국 의사국시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시험 종목 응시 예상 인원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접수방법 시험시행일 합격자발표예정일 시험장소 1차시험 (필기) 2차시험 (실기) 1차시험 (필기) 2차시험 (실기) 의사 20 ・접수기간 - 1차시험 : ’06.7.18(화)~7.21(금) - 2차시험 : ’06.8.16(수)~8.18(금) ・
우리나라 국민들이 각종 만성질환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는 나트륨을 하루 섭취기준의 2.6배나 섭취하고 있으며, 3대 영양소 구성비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칼슘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76.3%로 낮았으며,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섭취량은 55.4%에 불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가 5일 공개한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부문’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 급원식품은 역시 쌀이었으며, 소주가 30세 이후 모든 남자 연령층에서 2번째 에너지 급원식품을 차지해 관심을 끌었다. ‘ 3~40대 남자의 가장 중요한 지방 급원식품은 돼지고기와 삼겹살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알코올 섭취량은 1세 이상 국민전체 1일 평균 8.1g(소주 1잔 해당) 이었으며, 3~40대 남자는 1인 1일 평균 19.6g의 알코올(소주 2.5잔 해당)을 섭취했다. 3대 에너지 영양소의 구성비율은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이 15.4:20.3:64.3으로 나타나 69년 최초로 국민영양조사가 실시된 이래 처음으로 지방 에너지 기여비율이 20%를 초과했다. &nbs
한의사에게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권한을 부여하고, 침구사 양성체계를 신설해 침구사를 의료기사 종별에 포함시킨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파장이 일고있다.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은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의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동양의 전통의술인 침구술은 최근 현대적인 교육기관을 통한 침구사제도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유럽, 캐나다, 멕시코 등 전 세계적으로 제도화되고 있다”며 “의료기사의 종별에 침구사를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침구사의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한의사를 포함한 전문 의료인의 감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의사와 치과의사가 가지고 있는 의료기사 지도 권한을 한의사에게도 부여하고, 현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로 규정돼 있는 의료기사의 종별에 ‘침구사(침사와 구사는 제외)를 추가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의료계와 한의계 모두 우려와 함께 반대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김종근 대한개원의협회장은 “아직 발의법안을 제대로 검토하진 못했지만 침구 자체가
병원을 찾지 않고도 의사들로부터 질병에 관한 상담 및 조언을 듣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의료포털 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파란닷컴, 엠파스, 마이클럽의 2,500만 회원들을 대상으로 ‘e-병원’ 건강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임닥터와 파란닷컴,엠파스,마이클럽이 함께 하는 e-병원 서비스는 아임닥터의 의사 회원들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의료상담이 가능해져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1:1 건강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임닥터 김은순 부장에 따르면 “謀포털사이트의 지식인 등 일반인들의 잘못된 의료정보공유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e병원 서비스는 의료전문가들이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 선생님들로 하여금 2,500만명의 네티즌들에게 병원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부장은 “앞으로 일반
수지상 세포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세포백신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있다.
복지부는 강창율 교수팀(서울약대·사진)이 자연 살해 T세포 리간드와 항원 펩티드가 적재된 B세포를 항원 제시 세포로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암 치료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지에 발표됐으며, 캔서 리서치지에서는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해 ‘주목할만한 논문(highlighted paper)’으로 특별히 선정했다.
강 교수팀 연구의 핵심은 암 치료를 위해 암세포에 특이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B세포 백신에 대한 것이다.
강 교수팀은 자연 살해 T세포 리간드인 알파-갈락토실세라마이드를 B세포에 적재해 체내로 투여함으로써 자연 살해 T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활성화된 자연 살해 T세포에 의해 B세포의 약한 면역원성을 강한 면역원성으로
의사출신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17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홍)는 3일 *법안심사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소속의원 18명(각 위원회 별 6명)을 확정, 발표했다. *법안심사소위원회의 경우 강기정 의원(우리당)이 위원장을 맡으며, 양승조, 장향숙 의원(이상 우리당)과 고경화,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상 한나라당)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히 안명옥 의원의 경우 ‘보건의료인 법안심사소위 배제’ 논란을 잠재우고 의약인 출신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중 유일하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전재희 의원(한나라당)이 위원장으로, 김선미, 백원우, 윤호중 의원(이상 우리당), 김병호, 정형근 의원(이상 한나라당)이 소위원으로 배정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약사 출신으로 최근 보건복지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장복심 의원(우리당)이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김춘진, 이기우 의원(이상 우리당), 문 희, 박재완 의원(이상 한나라당), 현애자 의원(민노당) 등이 위원으로 확정됐다. 김도환 기자(dhkim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생산시설용지를 1차로 분양한 결과 제약사, 의료기기 및 바이오업체 23개사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4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생산시설용지 51만평 중 22만평을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 바이오업체를 대상으로 분양한 결과 총 15만 4000평에 23개사와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이 이전하고, 경부·호남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 및 오창·대덕단지와의 근접성 등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최적의 산업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치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원 140만평이며, 주요시설로는 *생산시설(51만평): 의약품, 의료기기, R&D 및 벤처형 기업 등 *국책기관(12만평): 식약청, 질병관리봉부, 독성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지원(19만평): BT 전문대학원, 창업지원센터 등 지원시설 *기타시설(58만평): 초중고교, 주택, 공공시설 등 근린시설 등이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