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는 30일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2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장 후보로 추천된 김병천 대의원과 유기수 대의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98표 중 66표를 얻은 김병천 대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인천시의사회 의장선거는 시·도의사회로서는 드물게 현장 기표투표로 이뤄졌다.
또한 감사에는 한상희 대의원(남구), 유혜승 대의원(부평구)을 임명하고, 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이 근 대의원을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일선학교 교직원의 건강검진 진료비 면제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과 관련, 의협이 보건복지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최근 복지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2006년 1월 10일부터 시행된 학교건강검사규칙과 관련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일선 학교 교직원 검진에 있어서 진료비 면제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괄 발송한 것은 현행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적절한 건강검진 진료비 면제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행위가 의료법 제25조(무면허의료행위등 금지) 3항의 환자유인행위 등 금지 규정에 위배되는지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고, 해당 규정에 위배될 경우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제재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현행 의료법 제25조(무면허의료행위등 금지) 제3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의 규정에 의한 본인부담금을 면제 또는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30일 오후 7시30분 의사회관 회의실에서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5년 회기를 마무리 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내부적으로는 회원들이 화합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하고 외부적으로는 유관단체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의사회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의협에서 하고있는 의과대학 정원감축, 건강보험 제도개선, 군의관 복무단축, 의료분재조정법 등 정복희 회장의 선거공약과 맞물린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4월 8일~9일 양일간 홍천 대명콘도에서 있을 한마음대회와 9월3일에 개최되는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이병기 총무이사와 김한수 의무학술이사에게 각각 당부했다.
또한 도의사회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의사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의사와 관련된 대법원 판례를 책자나 CD로 제작하여 회
[인천=류장훈기자] 인천시의사회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장,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등 임원선출과 함께 권용오 연임 회장의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는 30일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2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장 후보로 추천된 김병천 대의원과 유기수 대의원에 대한 현장 기표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98표 중 66표를 얻은 김병천 대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감사에는 한상희 대의원(남구), 유혜승 대의원(부평구)을 임명하고, 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이 근 대의원을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했다.
이와함께 직무 성격상 감사 및 선거관리위원장만 대의원회에서 선출하고 이를 제외한 임원들은 회장과 의장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차후 인사가 결정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고해 대의원들 및 회원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단, 중앙파견대의원의 경우 의사회의 의협 회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불용재고약 문제에 대한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약사회의 움직임과 관련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확대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김재정 의협회장은 30일 오전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가진 면담에서 이 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협회장은 “최근 약사회가 불용재고약 문제를 처리해달라며 1인 시위를 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의 이면에는 성분명처방 도입과 대체조제라는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약사가 재고약을 처리해 달라며 국회에서 시위를 하고 법을 개정해 달라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비난하고 “의사의 처방권을 빼앗기 위한 음모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협회장은 “약국의 재고약 문제는 마땅히 제약업체와 상의해서 해결해야 일”이라며 “불용재고약 문제를 의사 탓으로 돌리는 것은 마치 슈퍼마켓 주인이
김건상 중앙의대 교수(영상의학과)가 대한의학회 제19대 회장에 추대됐다.
대한의학회는 29일 오후 4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건상 신임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부회장, 부회장 겸 기획조정이사 등 새 집행부를 인준했다.
김건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비할 수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대 회장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의학은 과학기술 관련 예산의 5%만이 지원되고 있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국제적인 반열에 올라와 있다”고 강조하고 “임기 중 대한의학회 조직을 효율적으로 강화해 학회 지원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회원학회들이 대한의학회에 소속감을 고취하는 정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이무상 연세의대 교수(비뇨기과학)와 김국기 경희의대 교수(신경외과학
의학전공인력에 대한 군 복무기간도 일반 장병들과 형평성을 고려해 군의관은 24개월,공중보건의사는 26개월로 각각 단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국방연구소는 대한의사협회가 의뢰한 ‘국가 병역자원의 복무기간 형평성과 합리적 산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특정학문인 의학전공인력에 대해서만 36개월+∝로 최장기간 복무하게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복무기간을 합리적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현재 우리나라는 군 복무기간을 과거 36개월에서 단계적으로 단축해 일반병의 경우 24개월, 학군장교 28개월, 공익근무요원은 26개월로 정해놓고 있지만 의학전공자들에 대해서는 병역연기의 대가로 복무기간을 여전히 36개월+∝로 하고 있다. 국방연구소는 “의학전공인력의 복무기간이 다른 단기복무자들에 비해 지나치게 길어 형평성이 맞지 않다”며 “병역연기의 대가라고 하나, 전문의 취득이나 기초학문을 정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이라는 측면이 더욱 강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첨단의학과 생명공학 등 미래 경제발전의 주역인 의
의협이 식약청의 ‘생동성시험이 필요한 의약품 범위요청’에 대해 대체조제 확대와 의약품 남용을 우려하며 이를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최근 식약청의 ‘생동성시험이 필요한 상용의약품, 고가의약품(의약품동등성확보가 필요한 의약품 포함) 범위 요청’에 대해 “약사법상 대체조제 확대와 연계해 의약품을 남용할 경우 국민건강권 침해 가능성이 있다”며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전제될 때까지 사업을 연기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식약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생동성시험은 새로운 복제 의약품이 시판되기 전에 그 제품의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임상시험으로 간주하고 있을 뿐”이라며 “생동성시험 자체가 대체조제를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제약의 효능과 관련 “정부는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복제약과 오리지날약의 효과가 동일하다고 단정하고 있으나 화학적, 약효학적, 치료학적으로 동등하더라도, 고가약이 저가약보다 부작용이 덜한 것이 사실”이라며 “처방된 약을 값싼 약으로 대체한다면 결과적으로 의료의 질 저하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이로 인
국내 연구진이 위암, 간암 ,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암 진단 DNA칩을 개발해 임상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연세의대 의대 공동 연구진은 대부분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인체 내 싸이토카인 변이체 네오노보(NeoNovo)를 발견, 범용 암 진단 DNA 칩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네오노보 진단 시스템은 현재 세포학적 조직검사 등의 기존 검사법의 시간, 비용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암에만 한정돼 있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마커로서 향후 암 진단 및 예후에 있어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싸이토카인은 백혈구 뿐만 아니라 생체내 여러 세포에서 분비되는 자기 자신이나 혹은 다른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계에서 작용하는 세포들의 기능을 돕거나 억제하고 염증반응 및 조혈작용 등에 작용하는 물질을 말한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와 연세의대 유내춘 교수, 금기창 교수, 유원민 교수 연구팀은 인체 싸이토카인의 변이체인 네오노보 RNA가 암 세포에서만 특이
대한의학회 제19대 회장에 김건상 중앙의대 영상의학과 교수(사진)가 내정됐다.
대한의학회는 29일(수)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김건상 신임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학회는 앞으로 김 회장의 임기 3년동안 학회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고유 목적사업 외에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학회 육성 *학회 학술활동 평가를 통한 학회 정비작업 *WHO 아시아・서태평양지구의 Regional Index Medicus를 KoreaMed 주도로 창설 *세부전문의 제도의 정착 *보완요법의 과학적 근거 발굴 *의학연구 발전과 임상 의료기술 수준향상 병행 등에 특히 역점을 두고 회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대한의학회가 의학 학술단체의 종주로서 존경과 신뢰를 받고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196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에서 선거관리규정 미비, 선거 홍보활동 미흡 등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보다 더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칭 ‘선거관리특별위원회’를 설립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된다. 또한 이번 선거기간동안 해석이 분분했던 선거관리규정도 적극 보완·정비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 규정을 정비하고, 선거 때마다 한시적으로 이를 정기대의원 총회에 회부해 반영하는 기구를 마련하는 방안을 오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법·정관위원회에 제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4월 2일 회의를 갖고 이번 선거에 관한 문제점을 논의해 근거화하고 ‘의협선거관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의협 중앙선관위 지제근 위원장은 “이번 주 선관위원들이 모여 34대 의협회장 선거에 대한 자료집을 만들고 규정정비를 대의원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며 “특히 규정을 정비하는 특별위원회를 마련하는 것을 총회 법·정관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선관위는 직선제를 통해 치러지는 의협선거가 매번 같은 문제로 누누이 지적돼 왔지만 단지 논의하는 선에서 그쳐왔기 때
출생 체중이 낮을수록 나중에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허갑범 연세의대 명예교수팀은 서울시내 중학생 660명 중 무작위로 추출한 152명(평균 나이 13세)을 출생 체중에 따라 체중이 낮은군(51명), 중간군(50명), 높은 군(51명) 등 3개군으로 구분하고 신체발달상황, 혈압, 혈청지질, 혈당, 인슐린저항성 수치 등을 비교 검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신체계측에서는 출생체중이 낮을수록 키, 몸무게, 체질량지수[몸무게(kg)/키(m)2], 허리둘레, 체지방률 등이 낮아 어릴 때 작게 태어난 애기가 나중에 커서도 몸집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혈압은 출생체중이 낮은 군에서 평균 115.5/74.5mmHg로 출생체중이 높은 군(115.0/72.3 mmHg)보다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복시 혈당, 혈청 지질수치 등은 출생체중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혈청 인슐린 수치(57.26, 51.7, 45.8 pmol/l)와 인슐린저항성 지수(HOMA-IR) 값(1.96, 1.72, 1.5
장동익 의협회장 당선자가 한방과의 전면전, 약사대책위원회 상설, 사법권에 준하는 회원징계권 확보 등 공약이행에 대한 소신을 천명, 주목을 끌었다. 장동익 당선자는 지난 25일 열린 경기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임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현재 의료계가 너무 깊은 수렁에 빠졌다고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당선자는 “우선 소신진료환경을 만들어야 겠다”며 의협 회장으로서의 최우선 과제로 *소신진료풍토 조성과 함께 *한방과의 전면전 *약사대책위원회 상설 *회원징계 준사법권 확보 *의협회관신축을 위한 신축회관위원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 특히 “당선된지 만 일주일 동안 국회보건복지위원 2명과 청와대 관계자 1명을 만났다”며 “이들을 만나고 의료계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를 칭할 때 ‘선생님’이 빠진지 이미 오래되고, 이제 돈도 못벌고 대우도 못받는 시기가 된 것은 우리 모두가 반성할 때”라고 강조하고 “이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마지막으로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현 의료환경에 대해 “착오·과다·허위 청구 중 특히
을지대학병원 심혈관센터가 최근 관상동맥조영술 1만례를 돌파했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1991년 3월 대전·충남지역 병원 중 최초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 방사선촬영 진단방법인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해온 이후 최근 1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 조영술은 심장으로 가는 동맥 혈관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고 이를 심장의 관상동맥까지 진입시킨 뒤, 이 관에 조영제를 주사하고 방사선 촬영을 하여 관상동맥을 관찰하는 수술방법이다. 이를 통해 관상동맥의 협착(막히거나 좁아짐) 유무와 정도를 직접 알 수 있게 되고 이 결과에 따라 협심증의 정확한 진단은 물론 원인 규명과 치료 방향이 결정된다. 심혈관센터 정경태 소장은 “현재 사용되는 심혈관장비는 종전의 방식(I.I)을 탈피해 디텍터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혈관이 막힌 부위를 찾아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다”며 “첨단 의료기기 만큼이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내원했을 때 신속히 진단과 함께 혈관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
경기도의사회가 정복희 회장의 연임에 이어 반승일 현 대의원 의장을 차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의장은 대의원장이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임명토록 하고, 감사는 서기홍 현 감사와 최순국 대의원을 선임했다. 반승일 의장은 25일 수원 호텔캐슬 1층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반승일 현 의장과 심욱섭 고양시의사회장에 대한 현장투표에서 42표를 얻어 33표를 획득한 심욱섭 회장을 제치고 차기 의장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의사회는 전 정복희 회장과 반승일 의장이 나란히 차기 임기동안 의사회 회무를 이끌어 가게 됐다. 또한 한철수 감사의 사임으로 진행된 감사 선출에서는 한 감사의 연임 제안과 양재수 의원 추천이 있었으나 이에 대한 거절이 거듭된 끝에 최순국 의원과 서기홍 현 감사가 내정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대비 6671여만원이 증액된 6억6728만4000원의 새해예산을 확정하고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지역별의학연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