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공동대표 박주승․이상호)는 26일 대전시 서구 오동에 위치한 무궁화용사촌과 연광복지재단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노사협의회의 임직원들이 병원내 불우이웃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의 일부이다. 이상호 노사협의회 대표는 “누구나 들떠있을 민족의 명절 설날에 더욱 소외 받고, 외로워 할 이들에게 작지만 을지대학병원 전 직원이 합심해 준비한 성금으로 올 설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년 사랑나눔바자회와 독거노인돕기 등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8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오는 2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서울아산병원 4층 대강당에서 ‘신입 인턴을 위한 전문외상처치술’연수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6년도 신입 인턴을 대상으로 진료현장에서 알아야 할 전문외상 처치술에 관한 연수를 통해 환자진료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송형근 교수의 ‘외상처치술의 일반적인 개념’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Airway management(서울의대 응급의학과 정성구) *Breathing support(강북삼성병원 응급의학과 최필조) *Circulation support(아주대 응급의학과 이국종) *Disability, exposure, resuscitation(조선의대 응급의학과 김성중) 등과 ‘머리’(김헌주 연세대원주의 신경외과 교수), ‘뼈’(同 황 금 교수), ‘얼굴과 목’ 부위 부상(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7
지난 12월 중소병원의 병원경영 투명성 확보와 경영 압박요인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성과연동총액연봉제 연구 모델에 대해 수도권 병원들은 적극 도입의사를 보인 반면, 지방병원들은 현실적인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시기상조’라는 엇갈린 입장을 보여 제도 도입을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다각적인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자료수집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던 병원이 모두 수도권에 한정돼 있는데다 조사 규모에 있어서도 6개 병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전국 중소병원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 이하 전중협)는 25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차 이사회에서 김정덕 연구원(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의 ‘진료과별 성과연동총액연봉제에 관한 연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 병원경영 순이익, 총 매출대비 50% 이하의 인건비 책정 등을 전제로 작성된 구체적인 진료과별 매출가중치와 *표준근로계약서 *Net를 총액제로 전환시 급여조견표 *전속의사근무규정 *퇴직금 중간정산신청서 등이 제시됐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이번 설명회는 성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정관을 개정해 전자상거래 및 공동구매 등 회원병원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가했다. 병협은 지난해 5월6일 제46차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던 정관변경 허가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병협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전자상거래(B2B) 시범사업체로 시스템을 구축·운영중”이라며 “이와관련 B2B 및 공동구매 등 회원병원의 권익증진과 협회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수익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정관을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병협은 정관개정에서 이번에 추가된 협회 수익사업 및 회무 확대, 회원병원 증가 등에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회무수행을 위해 이사 정원을 100인에서 110인으로, 상임이사 정원은 40인에서 55인으로 각각 증원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6
보톡스와 필러 등 주사를 이용한 미용치료에 대한 무료강좌가 마련된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31일(화) 오후 3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피부과 이종록 교수의 진행으로 ‘주사(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미용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보톡스의 안전성 *필러와 보톡스의 차이 *사각턱치료와 종아리 알통 치료 효과 *보톡스 및 필러의 효과 지속성 *보톡스와 필러의 부작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성형외과시술에 대한 두려움 *이마와 미간·눈가·입술주위 잔주름 *보톡스로 해결이 안되는 깊은 주름 고민 *얼굴 지방감소 *사각턱과 종아리 알통 *수장족저의 다한증 치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강의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인별 상담이 진행된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인하대병원 교육수련부(032-890-2642)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6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5일 별관 7층 인흥홀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임상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논란으로 제반 생명공학 연구에서의 윤리적 기준에 많은 관심이 집중 임상연구 관련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상시험센터 박민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임상연구의 활성화는 물론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광문 병원장은 “임상시험센터의 역할과 비중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임상연구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 날 워크숍은 임상시험과 IRB에 관한 제반 내용과 운영 현황 및 공동 IRB 운영방안이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6
의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제를 당부하는 공식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 출마예정자들은 형식적인 미흡한 조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의협 선거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에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의협 중앙선관위는 25일 ‘사전 선거운동 등에 대한 공고문’을 통해 “공식적인 후보자 등록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의 출판기념회, 연구소 개소식, 강연회 등은 비록 의도하지 않았을지라도 사전 선거운동의 의혹이 있는 활동이므로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선거일정 이후 제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후보자들에 대한 모든 의혹과 논란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중지명령을 선관위의 공지사항에 게재토록 하고, 위반행위가 중대한 경우에는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A 후보예정자는 “이번에 논란이 된 출마예정자는 이미 사전에 선거규정위반 정도를 예상하고 발빠르게 움직인 것”이라며 “이러한 규정의 허점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중소병원의 당직의료인 인력 수급난 해결을 위해 복지부에 ‘전공의의 겸직근무 금지규정’에 대한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의료인의 야간당직기피 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전공의 수련근무 시간 이후 비수련기관에서 일시적인 당직근무 등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복지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공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중 겸직금지 조항(제14조)을 겸직금지 및 성실수련 의무 조항을 변경해 이에 따라 병협은 소속 수련병원(기관) 이외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규정을 *전공의 본인이 원하고 *수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해당 수련병원(기관)장이 수련시간 이외 시간에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야간당직 등의 근무를 승인하는 경우에 한해 겸직이 가능하도록 개정을 요청키로 했다. 단, ‘전공의는 수료할 때까지 소속 수련병원(기관)에서 성실히 수련에 임해야 하며, 수련병원(기관)의 제반 규정을 준수토록’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겸직근무 개선방안
대한간호협회 제31대 회장선거에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한국간호평가원장)와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간협 제2부회장)가 출마한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조경순)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아 회장 후보로 김조자 교수와 윤순녕 교수를 확정하고, 이사 후보 20명과 감사 후보 3명을 확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조자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윤순녕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송지호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산학협력단장, 제2부회장 후보로 김남초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번 임원선거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간협 제73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되며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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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품질관리 대상 품목인 족욕기 형태의 의료기기 9개 제품을 1차로 수거·검사한 결과, 이중 부적합된 7개 제품을 자진회수 및 폐기 등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휴렉스(JW-156A)사’ 및 ‘이래상사(I-3000)’ 제품의 경우 허가된 모터의 진동수 기준치보다 각각 18.8% 및 29.6%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본래의 효능·효과(통증완화 등)의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으로 지적됐다. ‘메디니스(DL01-03M)사’ 및 ‘삼보트레이드(RBM-398 PLUS)사’의 2개 제품은 모두 수입제품으로 허가받을 때와는 달리 전원퓨즈가 장착돼있지 않아 무리하게 장시간 사용할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 등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식약청은 전자파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월의료기(TC-3006)’, ‘효원의료기(NS-203)’ 및 ‘주영인터내셔날(FB-04)사’의 제품에 대해서는 이 시험이 주위 전자 장치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인체에 대한 위해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하루 외래환자 수가 3천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 개원 이후 처음으로 하루동안 외래환자 3,126명이 내원해 하루 최대환자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은 올해 들어 꾸준히 환자가 증가해 최근 병상가동률이 95%가 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주에는 하루 외래환자수가 2,800~2,900명에 이르러 3,000명 돌파에 관심이 집중돼 왔다. 이에 대해 김광문 병원장은 “지난 해 9월 척추병원과 치과병원을 개원한 이후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교직원이 합심해 양적인 증가 뿐 아니라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5
지난 2004년 의대인정평가에서 ‘조건부 인정’을 받았던 5개 의대에 대한 재평가 결과, 결국 실행위원회 결정대로 건국의대만 ‘인정’하고 나머지 4개 대학은 ‘조건부 인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25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의과대학 평가에서 ‘조건부 인정’을 받았던 강원의대, 건국의대, 고신의대 제주의대 등 4개 의과대학과 2003년에 이어 2004년 재평가에서도 조건부 인정을 받은 서남의대 등 5개 의과대학에 대한 재평가결과 건국의대만 ‘인정’키로한 판정결과를 인준했다고 밝혔다. 의평원은 지난 13일 열린 실행위원회 최종심의에서 2005년 현지 방문평가를 통해 이들 5개 의대 중 건국의대만 ‘인정’평가를 내렸으며, ‘조건부 인정’으로 남은 4개 대학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추가자료를 제출해 재심의를 받도록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건부 인정’을 받았던 의대들은 추가자료를 바탕으로 한 운영위원회의 재평가를 의대인정평가의 상향 조정 기회로 삼았으나, 기존 원안대로 결정됐다. 이번 판정에서
오는 2월 13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제34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개원의들은 의료계 지도자상으로 ‘전략가형’ 보다는 ‘승부사형’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사 인터넷 커뮤니티 닥플닷컴(www.docple.com)은 ‘제34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투표를 하신다면 어떤 지도자형을 뽑으시겠습니까’를 주제로 의사 회원 26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7%(205명)가 ‘정면돌파를 할 수 있는 협상능력을 갖춘 승부사형’을 선택했다고 25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두번째로 많은 응답률을 보인 ‘경영마인드를 가진 균형 발전 전략가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1%(30명)로 ‘승부사형’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여, ‘회장감’으로서의 지지도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헌신적이고 시스템이해력을 갖춘 노련한 지도자형’은 8.9%(24명)로 집계됐다. 또한 뒤를 이어 ‘청렴/정직/선비적 봉사자형’(1.5%), ‘회무경험과 연륜을 겸비한 내부 화합 우선형’(0.7%), ‘’스타일보다 지역적 고려가 더 중요’(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n
유방암 환자 진료시 고려해야 하는 검사, 진단, 치료, 추적관찰 등에 대한 전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한국유방암학회 진료권고안위원회는 24일 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유방암 진료권고안 공청회’를 갖고 *비침습성유방암 *조기유방암 *국소진행성유방암 *재발·전이성유방암 등에 대한 진료권고안을 제시했다. 이번에 마련된 권고안은 지난 2002년 10월 발표된 1차 진료권고안에 치료 사례와 임상시험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의가 추가된 2차 진료권고안으로, 핵심질문개발과 질문에 대한 근거검색, 검색된 근거에 대한 신뢰도 평가, 합의도출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거쳐 더욱 구체화 됐다. 지난 1차 진료권고안에서는 문헌평가 기준 및기술형식의 일관성 부재와 제한적 기술범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2차 권고안에 따르면 관상피내암의 경우, 유방촬영술 혹은 유방초음파 검사상 우연히 발견된 작은 관상피내암에 있어서는 광범위 국소절제 후 검체의 조직검사상 종양과 절제연간의 일정거리가 확보되면 유방보존술로 국소치료를 하도록 제안했다. 단, *종양의 크기가 큰(>3~4cm) *다발성 종양 *광범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거즈, 붕대, 패드, 밴드 및 물리치료용 백 등 정형외과 용품 등 의료소모품에 관한 공동구매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병협은 회원병원에 대해 거즈류 및 정형외과 소모품 37종을 대상으로 한 의료소모품 전자상거래 공동구매에 참여해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산업자원부 용역사업을 수임해 지난 2년에 걸쳐 의료물품 분류체계 표준화와 의료물품 구매의 전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전자구매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병협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의료관련 물품 분류에 따른 질과 가격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공동구매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병원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자상거래(B2B) 참여병원에는 전자구매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개발된 Heps(Hospital e-proqument system)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구매 전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병협은 인터넷 직거래장터인 ‘khamall B2C’를 오픈해 명절맞이 첫 행사로 상주 곶감 등 5종의 지역특산품을 추천하고 있다. 구매관련 문의는 병협 정보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