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부권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춘계 워크숍이 국립공주병원 세미나실에서 회원 및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충청 등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에 결성된 ‘중부권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정신보건 실무기술 강화’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건양대병원 기선완 교수의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역사적 배경 및 개념’, 용인병원 황태연 지역정신보건부장의 ‘정신장애환자의 기능과 역할’ 및 한국재활복지대 정선영 교수의 ‘정신장애환자의 사회기술훈련’ 등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 열린 2부 토론회시간에서는 2006년도 협의체 사업계획 및 협의체의 향후 진로 및 발전방향의 모색을 위한 자리가 펼쳐졌다. 이날 협의체 회장인 황상종 국립공주병원장은 “우리 협의체의 실험이 향후 한국적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토착화에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 사례로 자리 매김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
제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김철수 후보(기호 1번)가 당선됐다.
병협은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3대 병협 수장으로 김철수 후보를 선출했다.
투표 직전 박상근 후보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김철수-지훈상 후보의 2인 대결구도로 치루어진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총 12명의 전형위원 표 중에서 7표를 얻어 과반수를 넘어 당선자로 확정됐다.
김철수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 개편 *타 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 *병협회장 등 임원선출 규정 개편 *정부 및 유관단체에 정치력, 로비력 강화 *회계 투명성 제고 *2007년 국제병원연맹 총회 성공적 개최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중소병원 대 대학병원이라는 초유의 구도로 펼쳐진 제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는 김철수 후보가 당선돼 중소병원의 판정승으로 귀결됐다. 하지만 7대5라는 박빙의 투표수가 말해주듯이 김철수 신임회장은 병원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지는 못했으며 특히 대학병원들의 지지율이 취약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김철수 회장은 11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대학병원들의 뜻을 받들어 협회의 단합된 모습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즉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서로간의 상생을 모색하자고 제안한 것. 이와 함께 “병협과 병원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중소병원, 대학병원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약에서도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의 화합을 위한 노력이 엿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공약을 통해 “현재 지역별, 직능별로 구분해서 임시의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되어있는 회장선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이 번갈아 가며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김철수 후보(기호 1번)가 당선됐다.
병협은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3대 병협 수장으로 김철수 후보를 선출했다.
투표 직전 박상근 후보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김철수-지훈상 후보의 2인 대결구도로 치루어진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총 12명의 전형위원 표 중에서 7표를 얻어 과반수를 넘어 당선자로 확정됐다.
한편 김철수 후보와 함께 병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대학병원장 출신 지훈상 후보는 5표를 획득했다.
신임 김철수 회장은 19944년 생으로 1969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73년)를,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76년)를 취득했다.
또한 97년 단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2000년에는 경희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 실무에 강한 회장이라는 게 주변의 평가다.
지난 11일 열린 제47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는 새로운 병협의 수장을 뽑는 자리이기도 해서 병원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매끄럽지 못한 회의 진행으로 씁쓸함을 남겼다.
이날 하권익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45차 총회에서 김광태 회장을 IHF총회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으나 PCO와의 계약 시 김 위원장이 배제됐으며 2005년에는 현 집행부에서 조직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임명하면서 김 위원장을 배제해 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하 감사의 이 같은 지적과 관련해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회의진행 방식이 무시돼 회원들의 반발이 잇따랐던 것.
참석 회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재적회원이 몇 명이며 이중 투표권을 가진 회원은 몇 명인지 파악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니냐”는 의견과 “수정안이 제시됐으면 수정안을 제시한 회원이 다시 언급을 해주고 이를 찬반에 붙이는 게 맞는 거지 회장이 독단으로
중소병원의 육성을 위해서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물론 정부의 모든 부처와 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망라돼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진단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즉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의료공급체계의 허리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전국 900여개의 중소병원들을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조화로운 중소병원정책이 형성·집행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김준홍 책임연구원팀(공동연구 이용균 실장)은 ‘중소병원 경영실적과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용역보고서에서 이같이 정책제언하면서 정부 및 관련기관의 다면적인 정책지원과 육성지원방안의 제도화와 동시에 중소병원의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앞으로 수년 내 중소병원은 수익성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병원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며, 전문화와 대형화를 통해 1,2차 의료기관과의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 의료법인의 점진적인 영리법인화로 특정질병이나 질환에 대한 의료기관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자율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006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신규 대상으로 뇌졸중(중풍)을 선정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10일 “이번 평가 대상 선정은 중앙평가위원회(위원장 조범구)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의 주요 목적은 *의료기관에게 자율적 개선 활동 유도 *국민에게 의료이용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뇌졸중의 부적절한 합병증 및 사망 예방 등이다. 뇌졸중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주요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 2위로 알려져 있다. 심평원은 “뇌졸중은 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등 질병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06년도 급여 적정성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심평원은 평가대상 선정과 관련해 2003년도 진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과 관련 있는 검사시행 및 약제 투여율 등에서 의료기관 간 편차가 크며, 사망률과 입원일수도 요양기관종별간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심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전자 심평원 구현과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정보 통계 인프라인 데이터웨어하우스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제3회 OLAP활용 경진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17~20일, 그리고 24~27일까지 8일간 실시됐으며 심평원은 전체직원의 10%수준의 보건의료정보 전문사용자 양성을 목표로 매년 OLAP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40명 정도의 사내 DW분석사 자격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5년 단위의 재평가를 거쳐 자격증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두 차례의 경진대회를 통해 총 72명의 DW분석사를 배출했으며 금년 제3회 경진대회는 전년도 216명의 참가에 비해 55% 증가한 336명의 직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 결과 이중 42명이 새로운 DW분석사로 배출됐다. DW분석사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전문사용자로 인정받아 심평원의 각종 업무별 보건의료정보의 통계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정보 수요에 따른 정보자원 활용도를 제고하게 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보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전문 컨설팅 회사 메디파트너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병의원의 해외진출 위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는 상위 1% VIP를 적극 공략하며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예 메디컬센터 상하이 병원’, 미주지역에 LA장로병원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진출한 ‘차병원’,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중국의료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SK-아이캉 병원’, 중국 칭다오에 개원한 ‘GF병원’ 등의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 의료시장 성공 진출을 위한 해법 제시와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1
생활개혁실천협의회(이사장 봉두완)는 오늘(11일) ‘장사법 입법 예고안에 대한 공청회’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 보건복지부 이상인 노인지원팀장은 지난달 6일 입법 예고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중심으로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삼식 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국장,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이규태 과장, 서울보건대학 안우환 교수, 한국장묘개혁범국민협의회 박복순 사무총장 등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펼친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장사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장사시설 확충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의무 부여 *환경친화적 자연장 제도 도입 *공설장사시설 설치·운영하는 지자체 주민에 대한 복지증진 *사설봉안시설·사설자연장구역의 설치 및 관리주체의 요건 강화 *비석 등의 종류 및 크기 제한 *장례식장영업 신고제 도입 *장례업 종사자 자격제도 도입 등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0
[도표첨부] 2006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국적으로 미지급된 돈이 871억27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재원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일 발표한 ‘2006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4월 30일 현재 미지급된 진료비는 871억2700만원으로 나타났다. 공단에서는 의료급여법 등 관계 규정에 의거해 각 시도로부터 진료비용을 미리 예탁 받아 예탁 받은 금액의 범위 내에서 해당 지역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진료비용이 예탁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해당 시도에서 예탁될 때까지 지연지급 될 예정이어서 적지않은 병의원들의 재정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를 보면 미지급액이 가장 큰 시도는 충청남도로서 163억9700만원이며 이어 경기도가 138억1800만원, 대구 130억7200만원, 전라북도 118억64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탁금 현황과 지급대상액을 비교 했을 때 대부분의 시도들이 예탁금보다 지급대상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재원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난치병이나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 방식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SBS는 어린이날을 맞아 24시간 특별 생방송 ‘희망TV 24’을 진행하고 모금된 금액 7억5000만원에 10억원을 보태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중파의 24시간 연속 생방송은 매우 드문 사례로 SBS는 지난 4일 밤 8시55분 부터 5일 밤 11시까지 ‘희망TV 24’를 통해 희귀병 어린이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SBS는 당초 모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7억5000만원만 기부하기로 했으나 희귀질환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10억원을 더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LG 트윈스 야구단은 지난달 2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조인식을 갖고, 난치병으로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적립 행사를 시작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 www.khidi.or.kr)이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이 주최하는 ‘소비자를 위한 식품안전 강연’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9일 “이번 강연회는 소비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최근에 이슈가 됐던 과자의 아토피 유발 문제 등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트랜스 지방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식약청 박혜경 영양평가팀장) *식품첨가물 바로알기(진흥원 조양희 품질평가팀장) *식품과 아토피 질환(한양의대 오재원 교수) *‘트랜스 지방산의 이해(식약청 김지영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에 이어 진흥원 정명섭 식약산업단장을 좌장으로 종합 질의 및 토의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팀장은 “이번 강연회가 소비자에게 식품에 대한 생동감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줌과 동시에 최근 침체돼 있는 국내 식품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한미 FTA 협상이 체결될 경우 약품비 상승으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부담 및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증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약화가 우려되며 국내 제약산업의 구조조정과 경쟁환경에도 변화가 생겨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력도 약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보건정책팀장은 8일 보사연에서 열린 ‘보건산업분야 한미 FTA 정책간담회’에서 ‘보험의약품 분야 현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팀장은 한미 FTA 협상이 체결될 경우 보험의약품 분야의 예상 이슈로 *보험의약품 관리 운영의 투명성 제고 *혁신적 신약에 대한 적정분류 및 가격 인상 *약가사후관리제도 *급여기준 설정 *선별목록제도 *경제성 평가 *제네릭 가격 등을 꼽았다.
이 박사는 “이 같은 예상 이슈의 파급효과로 건강보험재정
서울시 병의원의 올해 1분기 증감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9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 1.91%의 소폭 증가를 보였으나 성형외과는 폐업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병의원컨설팅 전문회사 플러스클리닉은 8일 “서울시 구별 보건소의 자료협조를 받아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1분기) 병의원 증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서울시 총 병의원 수는 3월 말 현재 1만3264개로, 2005년 9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 1.91%증가를 보였다. 증가율 상위 지역을 분석해 보면, 25개구 중 병·의원 증가세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강남구로 약 0.62%의 증가를 나타났고, 이어 구로구(0.18%), 관악구(0.14%), 성동구(0.14%), 강동구(0.09%), 양천구(0.08%) 순이었다. 이어 병·의원 하위지역은 영등포구(-0.24%)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그 뒤로 강서구(-0.07%), 노원구(-0.04%), 광진구(-0.03%), 중구(-0.03%), 종로구(-0.02%) 순으로 집계됐다. 개폐업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성동구가 제일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