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 기업인 머크(Merck & co.)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최근 집중 호우로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에 약 4억 5천 만원 상당의 자사 의약품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이번 의약품 지원에는 한국MSD와 함께 머크(Merck & Co.) 미국 본사가 함께 참여하며, 수해 피해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항감염제 등의 의약품을 지원하게 된다. 미국 머크(Merck & Co.)는 미국 구호 단체 어메리케어스 (AmeriCares)와 캐나다 국제의료지원단체인 엠에이피인터내셔널(MAP International)을 통해 항감염제, 고혈압 치료제 및 천식 치료제 등 약 43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MSD도 보건복지부를 통해 약 5천만원 상당의 항감염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MSD의 마크팀니 사장은 “이번 의약품 지원이 갑작스런 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지역 수재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모두가 건강한 한국 사회 실현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환자를 최우선으로(Patients Co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김광호 대표는 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병동을 찾아 활로씨 사징(Tetralogy of Fallot, TOF)으로 투병중인 남우진(생후 2개월, 남)군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측에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활로씨 사징은 심실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의 네 가지 질환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우진 군은 젖병을 빠는 것은 물론 숨 쉴 때에도 힘겨워 하고 있다. 활로씨 사징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수술조차 힘든 난치병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1~2번의 수술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생후 2개월을 갓 넘긴 남우진군은 수술을 하기에 아직 너무 이른 시기라 경과를 지켜보며 9월말 검사를 거쳐 수술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이 날 전달한 후원금은 ‘아스트릭스 가요제(한국의사가요대전)’ 수상자 상금의 절반과 행사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성금, 보령제약 직원들의 다과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남우진군을 포함해 총 5명의 환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눈, 코, 입이 딱히 잘생기지 않아도 왠지 호감을 끄는 인상이 있다. 건강하고 밝은 혈색에 에너지가 충만해 보이는 당당한 사람. 바라보는 사람까지도 힘이 솟게 하는데, 면접관도 사람인즉 수많은 응시자들 중 당연 활기차 보이는 이들에게 끌릴 수 밖에 없다. 지난 달 ‘저널 오브 사이콜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대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39%의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이 회사에 협조적일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모도 능력이라 여겨지는 세상임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통계조사는 그리 놀랄 이야기도 아니다. 그렇다면 회사에 협조적일 것으로 인식된다는 그 착한 인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혈색, 당당해 보이는 얼굴 신입사원의 이미지는 젊고 건강함, 새로운 열정으로 무장한 신선함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 온 그들의 얼굴이 마치 며칠간 야간 근무를 한 사람처럼 핏기 없이 축쳐져 있거나 어둡고 칙칙해 보인다면 일보다 휴식을 권하게 될 것이다. 푸석푸석한 얼굴에는 혈행(혈액순환)을 돕는 경락마시지가 도움이 된다. 귓 볼 뒤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눌러줘 림프를 자극하고 같은 방법으로 턱가운데, 입술 양 끝, 콧망울 양옆, 눈 앞머리, 눈썹
올 여름도 어김없이 전국에 걸쳐 유행성 눈병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주초 개학을 맞은 일선 학교에서는 개학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이 유행성 결막염 혹은 급성출혈결막염에 무더기로 감염되는 등 유행성 눈병이 급 확산되고 있어 등교 정지 및 환자 격리와 같은 대책을 내놓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눈병환자는 대구가 126명, 경북은 182명에 이르며 이러한 전염은 점차 전국으로 걸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세균 증식이 쉽고 우리 몸의 면역성도 저하되어있는 터라 유행성 눈병의 확산은 예전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급성 출혈성 결막염과 유행성 결막염 등의 경우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김봉현 원장은 “이러한 유행성 눈병은 발병 후 처음 1주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며 “이 시기 동안에는 가능한 집에서 쉬며 면역성을 기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는 만큼 수건을 따로 쓰면서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급성 출혈성 결막염 – 냉찜질로 세균 증식 완화 급성 출혈성 결막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kotra와 공동으로 인도 뭄바이 Bombay Exhibition Centre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CPhI India 2007 한국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2006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140여개국에서 약 11,000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작년 인도 CPhI 행사에 의수협은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하였으며 금년에는 최초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약 15,000㎡ 규모로 개최되며 이중 한국관은 약 132㎡ 규모로 형성, 10개 업체로 구성하여 파견할 계획이다. 의수협 관계자는 “인도와 함께 세계 의약품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중국에서 지난 6월에 개최된 CPhI China 2007 행사가 약 120개국에서 약 2만명이 참관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인도 전시회도 중국과 비슷한 규모로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인도에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와 관련, 해당 의약품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 인도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소득이 증가한 인도사람들이 해당 질환 치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임해룡(任海龍)이사가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로 임명돼 9월 5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고 향후 북경한미약품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신임 임 부총경리는 그 동안 배려해주신 지인과 고객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만 시간관계상 지면으로 대신한다고 말했다.임해룡 부총경리(1962년생)는 1999년 한미약품에 입사 북경한미에서 근무하다, 2001년 4월부터 한미약품 종합병원부에서 재직해왔다. 2006년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이사로 승진했다.
한미약품이 2007년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로하스경영부문을 수상했다.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은 5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5회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에 참석, 로하스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미약품의 이번 수상은 전사적인 IT 기술 도입으로 문서 대신 컴퓨터와 PDA를 활용하는 이른바 ‘페이퍼리스(Paperless)’ 방식을 도입했고 총 30억원을 투입, 단일캡이었던 어린이용 의약품을 이중캡으로 바꿔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담당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웰빙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비만퇴치 캠페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안수 사장은 “제약기업은 소비자들이 더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의무가 있다”며 “한미약품은 친환경 소비형태인 로하스를 회사발전 방향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브스 경영품질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KSQM)와 중앙일보 포브스(Forbes Korea) 공동 주관으로 2003년 첫 제정한 상으로 로하스경영을 비롯한 6개 부문별 우수 경영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2007년
식약청에 6개팀이 신설되고 58명 증원되는 등 조직이 확대될 전망이다. 5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식약청 인력을 58명 증원하고 성과관리팀 등 6개팀을 신설 또는 팀명을 변경하는 내용의 직제 개편안을 처리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성과관리팀이 신설되는 것을 비롯, 의약품품질팀(이하 가칭), 연구지원팀, 식중독예방관리팀, 품질동등성평가팀, 의료기기허가심사팀 등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58명이 증원된다. 이번 개편안은 법제처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오는 10일 대구 동산의료원을 시작으로, 부산 백병원, 인천 길병원에서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입원중인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완치 의지를 북돋울 뿐만 아니라 완성된 그림 작품을 병원에 전시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돼왔다.이번 행사는 투병 생활로 신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허약해진 환우를 격려하기 위해 그림축제 본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우를 위해 마술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직원,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면 전달해주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참여한 환우나 가족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복한 우리가족’, 개인의 소망을 담아 적어 걸 수 있는 ‘희망의 나무’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미국 병원예술재단을 포함, 병원 의료진, 한국화이자제약의 직원 등 참가자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글로벌 제약 기업인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07’의 주요 행사를 위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인 라메쉬 수브라마니안 (Ramesh Subramanian)을 비롯한 본사 임원진 20여 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머크 (Merck & Co., Inc.)와 한국MSD는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07’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들과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 및 협력 가능성을 적극 타진할 예정이다. 머크 (Merck & Co., Inc.)는 신약 개발의 전초 기지로 한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미 지난 4월 아태지역 최초로 ‘사이언스 앰버서더’ (Science Ambassador)라는 직책을 신설, 김규찬 박사를 임명한 바 있다. ‘사이언스 앰버서더’는 혁신적인 신약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각국의 유능한 연구진 및 연구기관들을 머크 (Merck & Co., Inc.) 본사와 파트너쉽, 라이센싱 혹은 협력 관계의 형태로 연결시켜 주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M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폐암학회 주관 제 12차 세계폐암학술대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GSK가 ‘폐암 치료의 획기적 전략과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3일 오전 7시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SK는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의 경구용 항암제 하이캄틴, MAGE-A3 항원 특이적 암 면역치료제(ASCI, antigen-specific cancer immunotherapeutics), 그리고 경구용 다중 키나아제 혈관생성 억제제로 연구중인 파조파닙과 관련된 임상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러쉬 대학교 메디컬 센터 종양학과 이사인 필립 보노미 (Philip Bonomi, MD)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총 200여 명의 폐암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하이캄틴(성분명: 염산 토포테칸)은 1996년 개발되어 현재 주사제로 재발성 난소암, 소세포폐암(SCLC), 그리고 시스플라틴과 병용하여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로 경구투여 시 폐암 치료 효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경구용 하
GSK에 두 명의 ‘철인’이 탄생했다. 그리고 이들이 완주한 거리만큼 매칭펀드가 조성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를 통해 천식환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26일 제주에서 열린 2007년 제주 국제아이언맨대회에 GSK의 두 직원이 참가해 완주함으로써 ‘철인’ 칭호를 얻게 됐다. 제주 국제아이언맨대회는 철인3종 경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킹코스의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철인’으로 공식 인정 받을 수 있는 대회이다. 따라서 거리도 일반적인 올림픽코스(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의 4배 이상으로, 수영 3.8km, 싸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 총 226.195km를 17시간 내에 완주해야만 철인의 칭호를 얻게 된다.올해 GSK에서 철인의 칭호를 얻게 된 주인공은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덕환(47세) 본부장과 전북충정지역에서 세레타이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암(34세) 과장.이들의 완주가 더 빛나는 이유는 철인의 칭호를 얻게 되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이들이 뛰는 발걸음마다 천식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기금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GSK는 이들 두 직원이 달리는 거리만큼 매칭펀드를 조성키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미국과 스웨덴 연구에서 비만수술(bariatric surgery)을 받은 환자를 7~10년 추적 관찰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질환, 당뇨 및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 비만수술 중 하나인 위 절제술은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위로 유입되는 음식의 양을 줄이기 위해, 위를 축소시키고 작은 창자 부분에 연결하는 수술이며 비만과 관련된 제 2형 당뇨, 심장 질환, 수면 무호흡증, 천식, 관절 문제 및 불임 등과 여러 종류의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번 연구는 체중감소가 수명연장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설득력 있는 결과이다. 미국에서 실행된 후향성 코호트 연구(retrospective cohort study)는 Utah대학 Ted Adams가 이끌었으며 위우회수술(gastric bypass surgery)을 받은 9949명의 환자와 운전면허를 신청한 고도비만환자 9628명의 장기 사망(long-term mortality)을 1984년에서 2002년까지 추적 연구했다. 이들 중 7925명의 수술환자와 7925
스타틴 약물은 애초에 고콜레스테롤혈증(hypercholesterolemia) 치료 약물로 개발된 것이지만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또 다른 여러 효능이 검증되고 있는 약물이다. 그 효능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알츠하이머병 예방 및 치료 효과이다. 이번에 스타틴(Statin) 약물들이 알츠하이머를 유발시키는 뇌 손상을 막음을 확인시켜주는 뇌 연구결과가 ‘Neurology’에 발표됐다. 스타틴 약물들은 콜레스테롤 저해제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더 많은 연구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많은 연구자들이 “스타틴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위험을 감소시킨다”거나, “스타틴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02년 7월 23일 개최된 ‘제 8차 국제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질환 학회’에서 보스톤 의과대학의 신경과 조교수인 그린박사는 2,378명의 역학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타틴 약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직계 가족들의 알츠하이머 발생률을 39%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2005년 1월 11일자 ‘PLoS Medicine’에는 스타틴(statin) 약물이 ‘Rho/
우리투자증권은 4일 보고서에서 평택 신공장 완공에 힘입어 항생제완제의약품 수출이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도 시작될 전망이어서 현재까지 보여주었던 고성장세를 중장기적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미약품은 평택 신공장 내 세파플랜트가 KGMP 인증을 받음에 따라 지난 8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세파계 항생제완제의약품 생산에 들어갔다. 세파플랜트 완공은 향후 해외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산 설비가 갖추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미약품은 일본 시장 진출(2008년 예정)을 시작으로 유럽(2009년 예정) 및 미국(2010년 예정)의 항생제 의약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에 있다. 현재까지 한미약품의 수출부문은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에서 생산된 항생제원료의약품을 수출 대행(2006년 말 기준 수출사업부문 매출액 약 500억원)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익 기여도가 낮았다. 그러나 향후에는 납품 받은 원료로 부가가치 높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한 후 수출할 예정이어서 동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한미약품은 EPO(빈혈 치료제),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