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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바이넥스는 지난 20일 동아대학교병원과 세포치료제 및 세포조직보관은행(애니셀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바이넥스는 세포조직보관은행(애니셀뱅크)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해 공사비 40억원을 투입, 건물신축에 나서 착공식을 가졌으며, 동아대학교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환자고객 확보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이미 부산대학교병원과 서울지역 에덴요양병원등과 세포조직보관은행 업무협약체결을 맽은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21
서울대병원 인공신장실이 새단장을 마치고 21일 개소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신장내과 인공신장실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1일 11시 75병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인공신장실은 기존 20병상을 30병상으로 확장하고 새로이 환자 대기실과 무균처치실을 만들어 환자의 진료편의와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용으로 사용했던 환자 갱의실과 화장실을 구별했으며, 투석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병상내에 벽걸이 TV를 설치했다.
신장내과 안규리 교수는 “인공신장실 환경이 확장개설을 통해 전반적으로 밝아졌다”며 “이런 변화가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성상철 병원장, 안규리 교수 및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20년 넘게 투석을 받아온 환자가 참석해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
사립대학 병원장협의회가 20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박창일(61) 세브란스병원장을 선임했다. 이자리에서는 부회장에 김승남 강남성모병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김 린 고대안암병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이 20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06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심사,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명예의 전당은 각 업종별로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업체 중 심사를 통해 이듬해 800점(1000점 만점) 이상을 받을 경우에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삼성서울병원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서비스대상을 차지해 명예의 전당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기(旗)와 상패를 수상했다.
전체 업계에서도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2005년 현대백화점 뿐이었다.&nb
보건의료 노사는 20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6차 산별교섭에서 5대 협약을 중심으로 노사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요구안 심의가 실시된 이날 교섭에서는 ‘주5일 근무’와 ‘임금인상’이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사양측은 6월말, 7월초 타결을 목표로 보다 신속하고 압축적으로 협상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앞으로 3~4년 후 국내 의료환경이 더욱 침체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은 그 활용도에 따른 효용의 폭이 점차 확대되고, 이 같은 관점에서 식대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거나 DRG를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한 선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영컨설팅 전문업체 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이사는 20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병원회 제19차 정기총회에서 ‘의료계의 양극화와 병원의 생존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이사는 우선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정부는 IMF 이후 정부부채가 1997년 60조원에서 2004년 203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의약분업 시행 직후인 2001년에는 122조원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실상은 764조에 이르는 등 그 규모는 정부주장의 2~3배에 달할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3~4년 후 의료환경은 더욱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의료지출과 의료재정
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의 건보 부당청구 행위의 사전예방과 건보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작년 7월 도입한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 제도’의 첫 포상금이 지급됐다. 복지부는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30건의 내부종사자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3개소의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완료해 부당 청구금액을 정산한 결과, 2개소에서 총 980만원의 공단부담 환수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 중앙포상심의의원회는 공단부담 환수금의 30%부터 20%까지를 포상금으로 지금키로 결정, 신고자 2명에게 각각 165만원 121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제도’는 요양기관의 종사자 또는 종사자였던 자가 요양기관의 허위·부당 청구행위를 신고할 경우, 신고내용 또는 증거자료와 직접 관련이 있는 공단부담금 환수금액을 기준으로 10~30%에 해당하는 금액을 3000만원 범위내에서 지급하는 제도다. 포상금 지급절차는 현지조사가 완료되고 공단부담 환수금이 확정되면 공공부문과 보건의료단체 등이 추천한 자 10명으로 구성된 공단의 중앙포상심의·의결을 거치게 된다. 제
사립대학병원장협의회가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의료현안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대한병원협회가 병원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동해 왔지만 그 동안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운영돼 사립대병원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었다.
이런 와중에 대학병원들은 정부가 보장성 강화를 위해 CT, MRI 등을 급여로 전환할 때 병원의 기대와 달리 낮은 수준으로 수가를 정하자 불만과 함께 위기감을 느꼈다. 게다가 정부가 식대도 급여화 하는 과정에서 턱없이 낮은 수가를 책정한데다 병협은 중소병원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중소병원의 입장만을 대변해 사립대병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 독자적인 협의회 창립을 구상하게 된 것.
협의회 장세경 총무이사는 지난달 23일 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대학병원들은 수련병원으로서 병협과 갈등을 겪어왔는데 사립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문제 등 일반병원들과는 입장이 많이 다르다”고 지적한 바 있
제6차 보건의료 산별교섭에서 실시된 첫 요구안 심의에서 ‘주5일 근무’와 ‘임금인상’이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보건의료 노사는 20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6차 산별교섭에서 5대 협약을 중심으로 노사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측은 요구안에 대한 사측의 종합적인 입장을 밝히는 자리에서 지난 주 축조교섭 당시와 똑같은 사유를 들어 거의 모든 조항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노조측은 “축조교섭 내용이 교섭 이후에 전체 사용자에게 보고가 되기는 한 것이냐”며 축조교섭 때와 토시 하나 다르지 않는 사측의 입장 표명에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노측은 “마치 노사관계가 20년 전으로 후퇴한 것 같다. 내용이 없는데 교섭분위기가 좋으면 뭐하나. 20년째 교섭을 하지만 전 조항 불가는 유례가 없었다”며 맹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원 70% 이상은 1개 이상의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으며 이중 내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보건복지부에 의사면허를 등록한 면허소지자는 1년전 보다 3353명 증가한 8만8383명, 이중 대한의사협회에 신고한 회원은 전체 면허소지자의 78.2%인 6만909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2005년 12월말을 기준으로 협회에 등록한 회원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2005년 전국회원실태보고서’를 통해 21일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의 73.5%가 1개 이상의 전문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 전문의가 최초로 배출된 1975년 전체 의사의 34.8%만이 전문의 자격을 소지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1983년 전문의 비율이 전체 의사의 50% 이상을 넘어선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원의의 대부분(92.2%)은 전문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이중 전문의 수가 가장 많은 과목은 전체 의사의 12.5%(8524명)를 차지한 내과로, 자격등록전문의의 1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
국회 보건복지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20명 중 6명(열린우리당 5명, 한나라당 1명)이 교체됐다.
국회는 19일 국회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20일 각 상임위별 의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김태홍 의원(우리당·재선)이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경우 김 위원장을 비롯,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의원 등이 입성했다.
반면 이석현 위원장과 김덕규, 문병호, 유필우, 이해찬 의원 등은 타 상임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한나라당의 경우 김병호 의원만이 유일하게 새로운 멤버로 가세했으며, 이성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를 떠나게 됐다.
민주노동당의 경우 현애자 의원이 계속 보건복지위에 남을 것으로 예측되며, 민주당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보건복지위 교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장복심 의원이 보건복지위로 옮기게 됨에 따라 약사출신 의원 3명(김선미,
수혈로 인해 질병에 감염됐을 경우 국가가 나서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20일 수혈로 인해 감염된 모든 질병에 대해 혈액원이 보상금을 지급하고 헌혈자의 신원확인을 강화한다는 취지의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발의된 법안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관과 대한적십자사 등 혈액관리업무를 실시하는 핼역원이 공급한 혈액제제의 수혈로 인해 특정수혈부작용이 발생한 자에게 보상금 지급 *혈액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채혈 전 헌혈자의 신원확인을 강화 *신원확인 거부시 채혈 금지 등이다. 이와 관련해 문 의원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혈액체혈사고는 총 18건 일어났으며, 수혈사고는 25건에 이른다”며 “이 중 채혈 또는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건 수는 채혈 3건, 수혈 8건 등 11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에이즈 양성으로 확인된 헌혈자의 혈액을 수혈 받은 자 중 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파악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 의원은 “지금까지 적십자사가 공급한 혈액제제의 수혈로 B형, C형 간염에 감염된 자에 대해
식약청은 앞으로 약국에 어린이용 시럽제 등 의약품의 정확한 복용을 위해 계량용기를 약국에 비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20일 의료기기로 허가되어 있는 의약품 주입용기구(경구용시린지)를 약국에 비치, 소비자가 용이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를 통해 전국 약국에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 같은 조치는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시럽제를 조제하거나 계량컵 등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일반약을 약국에서 구입할 경우 용법·용량에 맞는 계량용기를 함께 구입할 수 없어 소비자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청은 그동안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약물사고 방지를 위해 의약품의 안전용기 포장을 의무화 하여 지난 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식약청은 이에따라 제조업자(수입자)가 소아용의약품 중 경구로 투여되는 내용액제에 정확한 용량을 투약할 수 있는 계량컵, 계량스푼을 첨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아용의약품의기준및시험방법'에 적합한 계량용기를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20일 별관 대강당에서 신임 임인경 의과대학장과 전임 문창현 의과대학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서문호 아주대학교총장, 박기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비롯해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이취임식에서 임인경 의과대학장은 “아주의대의 지난 18년 역사와 아주대병원 12년의 진료기록은 비록 짧지만 모범적으로 발전해 온 결과 의과대학 상위 8위안에 들고 있다”며 “교육, 연구, 진료 및 봉사면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과 제도를 마련해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신임 임인경 교수는 발암생화학을 전공했으며,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에너지연구소 원자력병원 생화학연구실장,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대학 연구원, UCLA 연구원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로 봉직해 왔으며, 지난 2002년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
정부가 의료기관 기능보강(기존병상 요양병상으로 전환, 응급의료 시설·장비 개선 등)을 위해 40개 의료기관에 총 295억원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20일 요양병상 및 응급의료시설 확충, 농어촌의료기관 기능보강을 위한 ‘2006년도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사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요양병상확충자금’으로 16개 의료기관에 200억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현재 급성기 병상 587개가 요양병상으로 전환되고 1320개의 요양병상이 신증축 됨으로써 전국의 요양병상은 총 1907개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개선·보강을 위한 응급의료기금 융자사업금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9개소 등 총 14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 70억원이 융자된다. 아울러 의료서비스 공급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의료기관의 기능보강자금 25억원이 농어촌 취약지 의료기관 10개소에 투입된다. 이 자금으로 도시지역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농어촌 의료기관의 시설 개보소 및 노후 의료장비의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캠푸토’(Campto·성분명:염산이리노테칸)가 포함된 정맥주입 방식의 FOLFIRI 치료법이, 캠푸토를 포함한 다른 두가지 대안 화학요법인 mIFL 및 CapeIRI와 비교 했을 때보다 무진행생존(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또한 ‘FOLFIRI와 베바시주맵(bevacizumab)’을 병용한 경우 ‘mlFL과 베바시주맵’ 병용보다 전체 생존(overall survival: OS)이 유의하게 증가된 결과도 보고됐다.
최근 2006 미국임상암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환자의 치료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이성 직결장암의 1차 치료법으로서 캠푸토에 기반한 FOLFIRI 요법의 중심적 역할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1차 평가변수에 대한 분석 결과, FOLFIRI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22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뇌신경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통증 없이 삽시다-두통, 요통, 손발저림의 치료’라는 주제를 가지고 뇌질환과 관련하여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의 양방 4개과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의 한방 3개과가 함께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정상욱 교수) *긴장성 두통의 바이오피드백 치료(신경정신과 정성훈 교수) *손발저림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김남희 교수) *두통과 손발저림의 한방치료(한방내과 한창호 교수) *요통 치료를 위한 코아운동(재활의학과 박진우 교수) *요통의 한방치료(한방침구과 이승덕 교수) *요통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조근태 교수) 7개 소주제로 이루어진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20
경남지역암센터(소장 하우송)와 경상대학교 건강과학연구원(원장 임병훈)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상대학교병원 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암환자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요법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경남지역암센터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에 앞서 스트레스와 진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암환자 스트레스 관리 필요성을 함께 토론하고 필요한 정보가 교환된다. 이를 위해 *암과 스트레스(유태우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명상법의 응용(장현갑 영남대 심리학과) *통합의학과 토털케어 프로그램(변광호 가톨릭의대 통합의학교실) *암환자를 위한 이완과 명상의 기법(이주희 이주희이완연구소장) *경남지역암센터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강윤식 경상의대 예방의학교실) 등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지역암센터 하우송 소장은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관리하면 암을 비롯한 여러 만성병의 예후와 통증 대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들이 있다”며 “우리나라 최초로 개원을 앞두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가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보건복지부가 정치놀음을 통해 국민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공백상태를 초래했으며 공단 이사장은 전문성과 소신을 가진 개혁적인 인사여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0일 각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새로운 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의 정치놀음이 연 22조의 예산으로 전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관장하는 공단 수장의 공백상태를 무려 한 달 이상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보노조는 “공단의 후임 이사장으로 5.31 지방선거 이후 정치인의 자리보존과 정치 세력화를 목적으로 부적격 인사를 내세워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내비쳤다. 사보노조측에 따르면 복지부는 각계 대표로 구성된 공단의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와의 기본적인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앞서 복지부는 이사장 추천위원회의 위원 중 과반수를 복지부장관이 추천하는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정관을 수정 인가했으나 기획예산
앞으로 암 질환 관련 요양급여비용 청구 시 원발암 상병이 2개 이상인 경우 원발암 상병 개수만큼 특정내역 구분코드 상병별로 각각 기재해야 한다.
또한 진단 당시와 달리 치료 과정 중 스테이지가 변경된 경우에는 원발암 상병코드는 그대로 기재하고 병기분류는 청구 명세서 진료 분의 해당 스테이지를 기재해야 한다.
아울러 Restaging한 경우에는 해당 시점의 병기분류를 기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식대 및 PET 보험급여 관련 교육’을 열고 식대 및 PET 급여 주요 내역과 개정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등을 소개했다.
심평원은 이번 교육 중 암 질환 특정 내역 신설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암 질환 유형별 병기분류는 가능한 한 스테이지 분류 ‘MS007’ 기재를 권장했다.
단 신경 내분비암은 MS007에 의하되, 원발암 상병코드만 기재하고 스테이지는 기재하지 않으며 소세포폐암은 역시 MS007에 의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