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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장 흥 문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종양·혈액내과 Heung-moon Chang, M.D. Dept. of Internal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Uls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원발성 위장관림프종은 전체 비호즈킨 림프종의 4∼20%를 차지하며
홍 영 선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종양내과 Young-seon Hong, M. 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
이 승 숙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과장 실험병리연구실장 Seung-sook Lee, M. D. & Ph.D. Chairman, Dept. of pathology & Laboratory of Experimental Pathology, Korea Cancer
최 재 현 고려의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Jai-Hyun Choi , M.D.& Ph.D. Dept. of Gastroenterology, Ansan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염증성 장질환의 정의 염증성 장질환(inf
이 순 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과 Soon- Jin Lee, M.D. & Ph.D. Dept. of Radiology, Samsung Medical Center,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박 찬 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 교수 Charn II Park, M.D. Professor, Dep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
베타 카로틴, 비타민 C, 아연 및 기타 항 산화제를 영양 수준의 용량만을 섭취한 경우에도 남자의 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고 프랑스 파리 국립건강 및 의학 연구소 (INSERM)의 헬버그 (Serge Hercberg)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활성 산소와 같은 유리 활성 기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한 물질로 장기간 축적될 경우 심장병과 기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체중과 열량 섭취에 비례하여 여성보다 덜 먹는 남성들은 이들의 혈액에 항 산화 물질 농도가 낮다. 이러한 건강 식품을 섭취한다면 암 발생이 낮을 것으로 이들은 예상하였다. 이전 항 산화제에 대한 건강 효과 연구들은 일정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어떤 연구는 이러한 음식이 암이나 심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항 산화제 보충이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해롭다는 견해도 발표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35-60세 남녀 13,0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조사하였다. 한 집단은 맹약을 매일 복용하게 하고 다른 집단은 비타민 C가 120mg, E 30mg, 베
오늘부터 2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4)’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경호원장은 “이번 기술대전이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는 최첨단 보건산업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차관 출신의 정통 보건관료로 작년 11월 2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에 취임한 이경호 원장은 이번 기술대전을 취임한지 1년만에 주관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대전이 되었다.
이 원장은 취임후 진흥원의 기능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건산업을 이끌어 갈 초일류 보건산업전문기관으로 위상정립을 위해 진력해 왔다. 즉 보건산업체 등 고객중심의 사업개발 및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기능과 현장성 강화를 통한 산업체지원 *정책수립의 Think-Tank로서 정부지원사업 수행 *보건의료기술 R&D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에 역점을 두었다.
그는 산업현장과 정부와의 괴리를 없애
김 준 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Jun Suk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Guro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폐암은 국내 암사망 원인중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여러 연구에서 흡연과 생활주변에서 노출되는 발암물질과 폐암발생의 위험도 증가는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폐암환자의 90%가 담배를 핀 기왕력이 있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흡연인구는 줄지 않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여성에서 더욱 심각하여 금연에 대한 계몽과 담배에 의한 암사망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암연구를 다방면으로 하는 최종목표는 암의 이환율을 낮추고 암의 완치율을 높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암을 조기발견 치료하거나 암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하는 것이다. 암의 조기 진단은 완치율이 높고 치료비용, 환자의 신체적 결함을 최소화할 수
김 우 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Woo-Sung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폐암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사망의 원인질환이고,1) 국내에서도 1999년 암사망 원인질환 중 위암에 이어 2위로 보고되었다. 폐암은 대부분 흡연에 기인하므로, 흡연을 하지 않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암종이다. 폐암 진단시 15%는 국소성질환으로서 5년 생존율이 48%이고, 25%는 국소림프절 전이상태로서 5년 생존율이 18%이며, 55% 이상에서는 원격전이 상태인데, 이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2%에 불과하다.1) 폐암 전체의 5년 생존율은 평균 14%이다.1) 폐암의 발병연령은 35세 이전은 드물고 45세 이상이 되면 발생률이 급증하여, 55~65세에 최다 빈도를 보인다. 폐암발병의 위험인자는 흡연 이외에도 폐기능 검사상의 기류폐쇄가 폐암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있으며,2) 폐암
안 명 주 한양의대 서울병원 내과 Myung-Ju Ahn,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망률을 차지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위암에 이어 가장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며 최근 들어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폐암의 원인과 임상적 증상, 진단 및 치료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어 왔다. 저자는 먼저 분자생물학적 접근을 통하여 폐암을 이해하고 나아가서 이들이 임상적으로 어떻게 이용되는가를 언급하고자 한다. 다른 암에서와 같이 폐암에서도 다단계 암생성(multistep carcinogenesis)을 거쳐 암으로 발전된다. 즉 유전자 변화와 함께 흡연 등의 발암물질에 장기간 노출에 의한 epigenetic 손상에 의해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인체의 암에서 나타나는 유전적 불안정은 염색체 수준에서 염색체수의 이상, 염색체 소실 또는 전위 등에 의한 염색체 구조의 이상이 대부분이다. 세포유전자 수준에서는 크게 3가지로 (1)암유전자(proto-on
김 훈 교 가톨릭의대 성 빈센트병원 내과 Hoon-Kyo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우리나라 위암 발생 현황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가장 흔한 암이다. 남자의 경우 전체 암발생자중 24.4%가 위암 발생자이고 여자에서는 16.4%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로 볼 때는 10명의 암환자중 2명은 위암이다. 보건복지부 한국중앙암등록본부에서는 1980년부터 암등록 사업에 참여하는 종합병원에서 접수한 암환자를 분석하여 매년 보고(한국중앙암등록 사업 연례보고서)하고 있으며, 이것은 전국 실제 암 발생의 약 80%를 망라하는 자료로서 전국의 암 발생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중앙등록 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 1년간 암등록 사업에 참여하였던 161개 종합병원에서 접수한 암환자는 76,868명이었고 남자가 44,037(57.3%)명, 여자가 32,831(42.7%)였고 암의 장기별 발생빈도는 <표 1>과
정 현 채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 Hyun Chae Jung, M.D.&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전세계적으로 위암은 그 빈도가 차츰 감소하고 있다고 알려지고는 있으나, 두 번째 높은 암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 나라, 일본 등의 아시아와 동유럽, 남아메리카에서 발생률이 높다. 우리나라의 위암은 전 악성 종양의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암 사망률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임상에서는 물론 국민 보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1,2) 위암은 해부학적 특성상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나므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을 하더라도 그 예후가 불량하고, 방사선 및 항암 요법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다. 위암은 위암세포의 침윤 정도, 림프절 및 타장기의 전이 유무에 따라 예후가 다르며 진행성 위암인 경우 5년 생존율이 20∼40%인 것에 반하여, 조기위암은 80∼90%에 이르므로 현재로서는 조기발견과 이에 따른 조기치료만이
김 열 홍 고려대학교 의료원 내과 Yeul Hong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은 발생 원인이 아직까지 확실치 않고 따라서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일단 위암이 진단되면 병기를 결정하게 되며 수술적 절제만이 완치를 노릴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조기위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10∼20%, 완치를 노릴 수 있는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30∼40%로 실제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약 40%가 이미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그리고 완전 절제를 시행 받은 환자의 약 40%가 수술후 국소 또는 전신 재발을 일으켜 전체 위암 환자의 약 60%가 치료 경과중 항암제 치료의 대상이 되게 된다. 이처럼 진행성 위암으로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수술후 재발된 경우 항암 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증상을 개선하고 다소간의 생명 연장을 노리는 것이며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위암
이 상 재 중앙의대 용산병원 내과 한국BRM학회 운영위원장 Sang-Jae Lee.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Chung-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소세포 폐암은 전체 폐암의 15∼20% 정도를 차지하나 다른 폐암과는 달리 특이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첫째, 진단시 60%에서 원격전이를 동반하는 확장기 소세포폐암(ED-SCLC)이며 둘째, 진단 후 적절한 치료 없이는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매우 빠른 진행을 보이며 셋째,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에 우수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과거 임상적으로 절제 가능한 소세포 폐암 환자 19명이 진단 30일 이내에 다른 원인으로 사망 후 부검 결과 70%에서 원격전이가 발견되었으며 1973년 영국에서 소세포 폐암 환자 70여명을 각각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 10년 추적 결과 평균생존율 6.5개월 대 10개월, 2년 생존율 4% 대 10%로 수술보다 방사선치료가 절대적으로 우수함을 증명하였으나 방사선치료 경우에도 5년 생존율이 4%에 불과함을 보고함으로써 이후부터는 소세포
김 형 준 전남의대 전남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전남대학교 병원 골수이식 센터 Hyeoung Joon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Chonnam University Collge of Medicine 서 론 성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 mia)은 근래에 의학의 발달에 힘입어 표준관해유도 요법에 의하여 70∼90%의 높은 완전관해율과 25∼50%의 장기생존율이 가능해졌다.1) 그러나 소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비교하면 그 완치율이 여전히 절반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치료에 대한 예후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아형에 따라 각각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성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 각각의 아형별 분포는 T-세포(T-cell) 20∼25%, 전구체 B-세포(precursor B-cell) 70∼75%, 성숙 B-세포(mature B-cell)가 5%정도를 차지한다.1) 성인에서 T-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그 치료 성적이 소아와 유사하여 45∼50%의 높은 무질병생존율(Disease-F
김 주 항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Kim, Joo-Hang,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50%는 이미 폐 이외의 부위에 전이를 동반한 상태에서 진단되고, 10∼15%의 환자는 국소적으로 진행되어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진단된다. 또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라고 할지라도 약 50%의 환자는 재발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약 80%는 병의 경과 과정 중 어느 시점에서는 항암제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대한 항암제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에서도 유도항암요법 및 수술후 보조항암요법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 효과가 완전하게 증명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비교적 최근까지도 근치적 절제술이 불가능한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대다수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거나, 증상 완화 목적의 방사선 치
윤 휘 중 경희의대 경희의료원 종양·혈액 내과 Hwi- Joong Yoon,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백혈병 치료의 발전은 보조요법(supportive care)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면역억제 상태에서의 감염, 출혈 합병증, 항암화학요법의 독작용, 오심, 통증 등의 조절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용량 화학요법이나 조혈모세포 이식 등 상당한 합병증을 감수해야 하는 치료가 백혈병의 완치 목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백혈병에서의 감염에 대한 대책과 조혈촉진인자의 사용, 성분수혈 등의 문제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감염 위험성에 대한 기초적 평가 백혈병에서 감염의 위험성은 환자, 환경, 치료관련 요인 등 세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Table 1). 이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환자는 크게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대별된다. 백혈병에서 감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호중구감소증(absolute neutrophil count, ANC
홍 대 식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종양·혈액 내과 Dae-Sik Hong,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oon Chun H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백혈병은 다양한 원인과 병인, 예후를 갖는 매우 복잡한 질병군이다. 백혈병은 크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눈다. 급·만성의 구별은 골수천자를 하여 유핵세포 중 적어도 30%이상의 백혈병성 아세포가 존재시 급성 백혈병으로 정의한다. 급성 백혈병의 분류는 1976년 프랑스, 미국, 영국 학자들이 분류한 FAB(French-American-British) 분류법이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말초혈액과 골수천자시 혈구세포의 형태학적 관찰과 몇 가지의 특수염색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FAB 분류법과 더불어 면역학적 검사, 세포유전학적 검사, 분자생물학적 검사 등을 이용하여 좀더 정확한 분류를 시도할 수 있다. 이렇게 아형
김 시 영 경희의대 경희의료원 내과 Si-Young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위암의 치료는 조기에 발견하여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진행된 시기에 진단되거나, 이미 진단시 원격전이가 발견되어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수술을 시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항암요법을 받더라도 많은 환자가 재발되어 말기 위암으로 진행하게 된다. 말기 위암으로 진행된 환자들은 상태에 따라 증상완화나 생명연장을 위해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거나, 치료를 포기하고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를 받게 된다. 본문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경우에 흔히 동반되어 개원의사를 방문하게 되는 오심, 구토, 구강 점막염 등의 증상에 대한 치료에 대해 기술하고, 말기 위암에서 흔히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