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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비타민하우스(대표 용승재)가 지난 10월 1차 Doctor's choice 영양강좌를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2005년 1월 Doctor's choice 영양강좌 & 경영컨설팅이란 주제로 2차 영양강좌를 실시한다.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Doctor's Choice 영양강좌 & 경영컨설팅”은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들을 통해 영양치료를 더 구체화 하는 강좌들과 병․의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 강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대한임상유전체의학회, 1차진료학회, 1차의료학회, 파마코디자인, 아나펙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비타민하우스는 앞으로도 “Doctor's Choice 영양강좌”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Hair Analysis’에 대해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교수,* ‘내과 질환의 영양처방의 실제’에 대해 1차의료학회 남부지회장 한정렬,* ’병/의원 경영전략’ 마산대학교 보건행정과 의료경영실무 서동훈 교수,* ‘유전자검사결과에 의한 영양처방의 실제’에 대해 1차진료학회 정종영 회장,* ‘모발 미네랄 검사에 의한 영양처방의 실제’에
2005년 올 한해동안 국내에서 국제학술대회가 다채롭게 열려 의료계의 연구활동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금년에는 고혈압, 암, 항생제, 소화기질환, 산부인과, 소아알레르기, 요로생식기, 남성과학, 의료법학 등 여러 분야의 국제학술행사가 펼쳐진다. [아·태 호스피스 국제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완화의료네트워크 주체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태 호스피스 국제학술대회를 2005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20여개 국가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호스피스완화의료와 함께하는 인간생활과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제6차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복지부가 후원하고 제6차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학회(APHN)학술대회장인 이경식(강남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사무총장 홍영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 호흡기 및 면역학회 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 호흡기 및 면역학회 학술대회가 2005년 4월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 교수)는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를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면서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도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는 김세철 교수가 준비위원장, 현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가 대회장으로 치뤄지며 남성불임, 남성 성기능이상, 전립선 질환, 노인남성에서의 남성호르몬 저하증 등과 같은 모든 남성과학의 기초와 임상 분야를 다루게 되는 남성과학의 대표적인 국제 학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대한남성과학회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의 시작일인 2005년 6월 12일 오전에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과학자들의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년과는 달리 두 세미나룸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남성과학회는 2004년도 상반기에 학술진흥재단 등재 후보지로 신규 선정된 대한남성과학회지의
동국대 경주병원은 5일 신장내과 이정호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의학 및 보건분야 2004~2005년 판과 과학 및 기술분야 2005~2006년 판에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정호 교수는 "복막의 대사성 손상 기전과 예방"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제 및 국내 저명학술지에 게재됐다고 전했다. &n
동아제약이 의약외품으로 추진 중이던 박카스를 계속해서 일반의약품으로 유지시키기로 결정했다. 동아제약은 최근 의약외품으로 허가 신청한 ‘박카스-S’를 자진해서 취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한 취하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수시켰다. 동아제약은 허가 자진취하에 앞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에게 그 뜻을 전하는 한편 12월 30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약사회 임원과 허가 취하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앞으로 약사회와 약국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하영환 상근이사(약국이사), 박인춘 상근이사(재무이사), 신현창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이사와 강정석 전무, 박선근 전무, 이원희 이사가 참석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1-05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명세서 서식개편과 관련해 1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된 신서식외 기존 구서식 청구분도 한시적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3일 구서식의 경우 반송이 원칙이지만 요양기관의 업무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급여 지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서식 보험급여 청구분도 접수하고 있어 원만한 청구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7일 의결된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명세서 서식개편은 *디스켓 청구S/W 및 DRG 청구S/W에 대한 검사기준 신규설정 *의원, 치과의원, 보건기관, 한의원, 약국의 DRG용 S/W의 청구단위개선 *약국용 S/W의 주단위 청구기능 적정여부 및 약제비 처방·조제내역 병용기재 간소화 *일자별 진료내역으로 확인 가능하거나 단순계산이 가능한 항목의 삭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위원회는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DRG용 완본 S/W의 경우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간주하는 반면 청구S/W업체가 심평원에 제공한 실행모듈의 일부만 사용중인 S/W는 검사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심평원 심사정보부 관계자는 “의원과 약국의 경우 신서식 청구
울산대학교병원 박문수 정형외과 교수는 Scoliosis Research Society에서 2004년 학술대회 최고상인 Hibb's Award-Best Basic Science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척추 측만증에 대한 생역학적 연구를 시행하여 ‘척추 측만증의 원인에 대한 보고’라는 주제의 논문발표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원무과는 내부직원용 원무서비스응대 실무지침서인’원무서비스 매뉴얼’과 병원내 진료과별 대표질환을 소개하는’질병가이드’를 각각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원무서비스 매뉴얼』은 의료서비스의 이해, Image Making, 기본매너, 기본응대, 고객서비스, SMC원무과C/S 등 총 6개의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실무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포함한다. 특히 이번 매뉴얼은 실질적인 사례를 이론과 접목시켜 알기 쉽게 소개하여 기존에 이론중심의 서비스인 응대 매뉴얼과는 차별화 하였다. 또한 예절과 기본자세 등 자세한 사진자료를 삽입해 이해하기가 쉽다. 질병가이드는 원무과와 전화예약실 등에서 환자들이 예약, 향후 일정, 검사 이유 등을 질문할 때 불편함 없이 안내하기 위해 발간됐다. 또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27개 진료과의 대표질환들을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이해를 돕기위해 치료과정과 인체모식도 등의 컬러 사진자료를 첨부했다. 이책의 발간을 총괄한 권기창 원무팀장은 "기존이론서와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책자들을 통해 기존 직원에게는 지식
이상은 서울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과장 Sang-Eun Lee,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방광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종양이다. 2000년 중앙암등록사업 통계에서도 총 2,072례의 방광암이 보고되었다.1) 이 보고에 의하면 방광암은 전체 비뇨기암의 약 50%에 해당하며 전체 암 중에 9위 남성암 중에서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광암환자의 15~25%는 처음 진단시 침윤성 방광암으로 발견되며 Ta 방광암의 4%, T1 방광암의 30%에서 근육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국소 침윤성 방광암의 표준치료법은 근치적 방광적출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존율뿐 아니라 삶의 질의 향상이라는 측면이 강조되면서 방광보존적인 치료법들이 개발되어 시도되고 있다. 현재 국소 침윤성 방광암에 대한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표 1). 이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 여의도 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Yong-Hyun Cho, M.D. & Ph.D. Professor & Chief, Dept. of Urology,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우리나라의 비뇨기계 종양 중 가장 많은 방광암은 90% 이상이 요로상피암(urothelial carcinoma)으로 최초 진단시 표재성인 경우가 75~85%이고, 침윤성인 경우가 10∼15%, 그리고 전이암이 5~10%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방광암은 혈뇨라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에 일찍 발견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좋은 예후를 예견하는 중요한 인자이지만, 약 50~80%에 이르는 재발율과 약 10~25%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따라서 방광암은 적절한 조기진단 방침이 수립되는 경우 방광암으로 인한 치사율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어 종양재발의 진단을 위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최근 방광암의 진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주임교수 경희의료원 비뇨기과 과장 Sung-Goo Chang,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Kyung Hee Univ. Medical College Hospital,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비뇨생식기에 발생되는 악성종양은 국가간에 또는 인종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 비뇨생식기 종양은 물론이고, 남성 환자에서 발생되는 전체 악성종양의 1위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비뇨생식기 종양 중에는 방광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아서, 남성의 경우 비뇨생식기 악성종양의 55.8%, 여성은 53.3%로서 전체적으로 55.4%의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다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로 분석하여 보면 남성은 7.76명이고 여성은 1.19명에 해당된다. 이렇게 인종 및 국가간에 있는 비뇨생식기 종양의 종류에 따른 발생빈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바 없으며 다만 여러가지 사회경제학적 요소, 환경적 요소,
폐기능이 저하되면 당뇨병 발생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애틀란타 소제 질병관리청 (CDC)의 포드 (Earl S. Ford)와 마니노 (David M. Mannino)박사 연구진에 의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국립건강영양 평가 조사 역학 추적 연구에 참여한 25-74세 남녀 4,8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1971-1975년 최초 면접검사하고 다시 1992-1993년에 추적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추적기간에 443명이 당뇨병 환자가 되었다. 관찰한 결과 각종 폐기능 측정치가 저하될 경우 당뇨병 발생이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폐기능 저하와 당뇨병 발병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더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아마도 폐질환에 관련된 염증이 당뇨병 유발에 관여하지 않나 보고 있으며 그렇다면 비정상적 폐기능이나 폐질환이 당뇨병 위험 인자로 보게 될 수 있다. 아니면 당뇨병 때문에 폐기능이 저하되었다 고 보는 견해도 있어 폐기능 저하가 당뇨병 위험 요인이기보다는 위험지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료: Diabetes Care, December 2004.) 외신부(medienglish@medifonews
'비타민C 전도사'로 불리는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이왕재(사진) 교수가 지난 7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된데 이어,최근 또다시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올해의 의학자" (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0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만성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가 쌓이면 백혈구 세포 염색체 말단 텔로머 (Telomeres) 단축현상이 촉진되는 기전에 의해서 노화가 빨라진다는 사실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에펠 (Elissa S. Epel)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테로머는 염색체 끈의 말단을 이루는 부위를 말한다. 마치 구두끈이 시작되는 부위 말단 모양으로 생긴 이 부위는 염색체 안전성을 증진하고 매 세포가 복제될 때마다 이 텔로머가 짧아지게 되며 수 없는 세포 분열 재생이 번복되면서 텔로머가 줄어가다가 완전히 절단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세포 분열이 되지 않고 그 세포는 사망하게 된다. 이들 연구진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이 텔로머 절단에 영향을 미쳐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론을 입증하고 자 만성 질환 아동을 일차적으로 간호하고 있는 폐경 전 건강한 여성 39명과 건강한 아동을 둔 동 연배의 엄마 19명을 비교 집단으로 하여 연구에 참여시켰다. 스트레스는 표준화된 질문으로 측정하고 텔로머 길이는 환자의 혈액 검체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만성 질환 아동을 간호하는 집단에서는 간호 기간이 길수록 테로머의 길이는 짧아졌다.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이 순 남 이화의대 동대문병원 내과 Soon-nam Lee, M. D.&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호즈킨병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으로 발생빈도는 서양에서는 호즈킨병이 전체 림프종의 35∼50%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약 8%로 호즈킨병이 상대적으로 빈도가 낮고, 발생연령도 20대와
박 영 석 국립암센터 화학요법센터 센터장 Young Suk Park, M.D., Ph.D. Head, Center for Clinical
허 대 석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 Dae-seog Heo, M. 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최근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진행된 병기에 진
홍 영 선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종양내과 Young-seon Hong, M. 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
이 승 숙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과장 실험병리연구실장 Seung-sook Lee, M. D. & Ph.D. Chairman, Dept. of pathology & Laboratory of Experimental Pathology, Korea Cancer
최 재 현 고려의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Jai-Hyun Choi , M.D.& Ph.D. Dept. of Gastroenterology, Ansan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염증성 장질환의 정의 염증성 장질환(i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