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서울 119호 회원으로 인증받았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 건강 분야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데 따른 것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7일 이 같은 인증 소식을 알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지속적인 기부를 약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는 사회적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리커넥트(Re-connect)’ 프로젝트다. 한국릴리는 올해 2월 사랑의열매, 청년미래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검진과 의료·심리케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가 공개한 사업 안내에 따르면 2026년 프로젝트를 위해 1억원을 후원하며, 사랑의열매는 기금 관리와 배분을, 청년미래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등 운영을 맡는다. 임직원은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한다. 한국릴리는 2010년부터 국내 봉사를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생활용품 키트 400박스를 제작했다. 202
한국화이자제약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부 예방접종과 모체면역에 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임신 중 필요한 예방접종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료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한 인포그래픽은 임신부에게서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는 원리와 출생 초기 영아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하기도질환 예방을 주제로 구성됐다. 백일해·인플루엔자·RSV 관련 예방접종 정보와 접종 시기를 확인할 때 고려할 내용도 담았다. 모체면역을 이용한 예방은 임신부가 백신 접종으로 형성한 항체를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임신부 RSV 백신이 이러한 항체 전달을 통해 출생 초기 영아를 보호하는 수동면역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인포그래픽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RSV 백신 ‘아브리스보’ 관련 정보가 포함됐다. 회사는 임신부가 자신의 건강과 출생 초기 아기의 건강을 함께 고려해 예방접종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구체적인 접종 여부와 시기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데 자료가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WHO는 영아의 중증 RSV 질환 예방을 위한 공중보건 방안으로 임신부 RSV 백신
젠큐릭스가 유방암 예후검사 진스웰BCT의 평가결과 통보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문을 수령했다며 관련 공시를 정정했다. 공시에 기재된 효력정지 기한은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지난 7일 ‘주요사항보고서(영업정지)’의 향후대책 항목을 정정했다. 정정 사유는 집행정지 신청 결정문 수령이다. 기존 공시에는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사건의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 동안 평가결과 통보처분의 효력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잠정적으로 정지했다고 기재돼 있었다. 정정 공시는 이 내용을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으로 바꿨다. 회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을 상대로 지난 9월 14일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향후 본안소송에 관한 법원의 결정이 내려지면 관련 내용을 즉시 정정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정 대상 공시의 최초 제출일은 지난 9월 15일이다. 공시의 영업정지 사유 항목에는 진스웰BCT가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연구단계 의료기술로 통보되고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국내 검사서비스가 제한·중단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젠큐릭스는 8일 별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기능성 표시 탄산음료 ‘광동 V라인 슬림핏’이 CJ올리브영의 식품 특화 큐레이션 매장 ‘올리브베러(Olive Better)’ 4개 점포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 매장은 광화문점, 강남점, 스타필드안성점, 코엑스점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넓히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입점을 기념해 8일부터 14일까지 각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광동 V라인 슬림핏은 레몬과즙농축액을 넣은 탄산음료다. 회사에 따르면 당류·카페인·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CL-5MoA)을 함유했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리브베러 입점을 계기로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광동 V라인 슬림핏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놀루션은 자회사 비앙블바이오텍이 지난 5일 롯데홈쇼핑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구함(KU:HAM)’ 신제품의 첫 판매 방송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드밴스드 리페어 앰플’과 ‘어드밴스드 펩타리젠 앰플 미스트’를 선보였다. 회사는 제놀루션의 바이오 기술과 미국 AI 바이오 기업 BGT(Bio Genetic Technology)의 펩타이드 설계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앙블바이오텍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유통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다른 주요 홈쇼핑 채널과도 방송 편성을 논의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넓혀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메이저 홈쇼핑 채널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텔라스가 파드셉과 빌로이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기념해 8일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요로상피암·위암 치료에 적용되는 병용요법과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과 클라우딘18.2 표적치료제 빌로이(성분명 졸베툭시맙)는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인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이근욱 서울대 의대·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각 치료제의 임상적 역할과 급여 적용에 따른 치료 환경 변화를 다뤘다. 파드셉은 펨브롤리주맙과 병용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에 사용한다. 급여 대상은 이전에 PD-1 또는 PD-L1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로, 선행화학요법이나 수술 후 보조요법 종료 후 12개월 이후 재발한 경우도 포함한다. 김인호 교수는 파드셉 병용요법의 급여 적용으로 비용 부담과 함께 임상적 필요, 환자 특성을 고려해 1차 치료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급여 확대를 서로 다른 제약사가 특허를 보유한 신약 간 병용요법에 건강보험을 적용한 사실상 첫 사례
일동후디스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의 마음을 나누는 ‘두근두근 D-DAY’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약속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가족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한 축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예비 부모들이 출산을 기다리는 설렘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을 계기로 출산을 앞둔 가족과 소통하는 활동이다.
휴메딕스가 리투오 출시 2주년을 맞아 의료진과 인체조직 유래 제품의 관리 절차와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지난 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엘앤씨바이오와 공동 개최한 ‘리투오 마스터즈 서밋(Re2O Masters Summit)’에는 국내 의료진 약 500명이 참석했다.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6명이 연자로 참여해 피부 세포외기질(ECM)의 관리와 안전성, 적용 사례를 논의했다. 리투오는 기증된 인체 진피를 탈세포화·정제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체조직의 기증 동의와 관리 체계, 기증자 적합성 평가, 감염성 질환 검사, 바이러스 및 잔류 DNA 관리 등 제조·추적관리 절차를 다뤘다. 첫 강연은 포에버성형외과 임형우 원장이 맡아 하안검 수술에서의 리투오 적용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Re2O Fine 눈밑 활용’, 압구정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은 ‘Re2O 레이어별 적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건대힐하우스피부과 이도영 원장은 Re2O ABM에서 정리한 임상 적용 지침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나비성형외과 신동우 원장이 ‘Re2O V 초기 임상 경험’
아미코젠이 자체 세포배양배지 ‘UltiMax G2’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피드를 조합한 항체 생산 비교평가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아미코젠의 8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의 ‘2026년 바이오 원부자재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중국햄스터난소(CHO) 세포 기반의 안정 발현 세포풀로 항체 5종을 생산하면서 상용 배지·피드 조합 12종과 UltiMax G2 기반 조합 8종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했다. 배양 도중 영양분을 추가하는 유가식 배양에서 트라스투주맙 생산량은 ‘UltiMax G2+Feed S-2’가 2.27g/L, ‘UltiMax G2+Feed S’가 2.23g/L였다. 상용 배지 비교군의 가장 높은 값은 1.69g/L였으며, 이번 20개 조합 내에서는 두 UltiMax G2 조합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 사시투주맙의 경우 Feed S-2를 더한 조합의 생산량은 약 4.0g/L로, 상용 배지 비교군의 최고값인 3.75g/L를 웃돌았다. Feed S를 사용한 조합은 3.74g/L였다. 피드를 넣지 않는 회분식 배양에서도 기본배지 22개를 비교했으며, UltiMax G2의 사시투주맙과 트라스투주맙 생산량
피알지에스앤텍이 미국에서 성인조로증 치료제 후보물질 ‘프로제리닌’의 임상 2상 참여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회사가 8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시험기관 개시방문(SIV)을 마쳤다. 연구진과 시험 운영 및 환자 관리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점검한 뒤 환자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 임상 2상은 성인조로증 환자에게 프로제리닌을 투여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살펴보는 시험이다. 처음에는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후 시험 경과에 따라 전체 참여 인원을 최대 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SIV는 시험기관 연구진이 임상시험 계획과 수행 절차를 확인하는 개시 준비 과정이다. 환자 등록과 약물 투여를 포함해 임상시험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프로제리닌의 앞선 개발 과정에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세 차례 임상 1상이 진행됐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 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으며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병원에서 성인조로증 환자에게 약 2년 동안 시행한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에서도 투약 기간 중 중대한 이상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 성인조로증은 사춘기 이후 빠른 노화 양상이
알지노믹스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국제학술대회에서 RNA 편집 기술의 특징과 치료제 개발·사업화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8일 이성욱 대표가 이날 열리는 ‘유전자 및 RNA 기반 치료제’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의 연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와 KAIST 김유식 교수는 해당 세션을 함께 기획하고 좌장도 맡는다. 발표에서는 회사의 ‘촉매 기반 RNA 교정’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른 RNA 편집 접근법과 구분되는 기술적 특징을 다룬다. 주요 개발 후보를 선택한 과학적 근거, 치료 대상 질환을 넓히는 방향, 사업화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알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플랫폼은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를 활용한다. 회사는 이를 이용한 항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션에서 임상개발 과정과 규제 승인 전략에 관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이동기 올릭스 대표, 이정호 소바젠 최고과학책임자(CSO), 김진홍 라이플렉스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발표자들은 대학 연구실에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RNA 치료제 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세션의 주제
씨엔알리서치가 학술·연구 및 커리어 정보 플랫폼 CareerAidHub의 2026년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평가에서 글로벌 47위, 아시아·태평양 15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씨엔알리서치는 ‘Top 50 Global CROs 2026’과 ‘Top 25 APAC CROs 2026’에 포함됐다. 국내의 전주기 임상시험 서비스 기반을 토대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으로 분류됐으며, 아시아·태평양 평가에서는 지역 및 다국가 임상 수행 기업군인 11~15위 구간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에 제시된 서비스 영역은 의료자문, 초기 임상개발, 임상시험 운영, 규제업무, 데이터관리, 생물통계, 약물감시와 품질관리 등이다. 실사용데이터(RWD)와 실사용근거(RWE),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지원도 포함됐다. 올해 사업 변화로는 메디플렉서스 인수, 인도네시아·베트남 사업 네트워크 확대, Taimei와의 인공지능(AI)·데이터 협력 등이 제시됐다. 미국 디지털치료제 확증 임상 수행과 EPS International Korea 지분 투자에 따른 한·일 임상 연계도 평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CareerAidHub의 공개 방법론상 이 순위는 평가 범위와 확보
삼천당제약의 녹내장 치료제 ‘라타스트 점안액’이 국내 라타노프로스트 일회용 점안액 시장에서 점유율 11.0%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이 8일 제시한 유비스트(UBIST) 집계 자료에 따르면 라타스트의 해당 시장 점유율은 2025년 3월 3.1%에서 2026년 8월 11.0%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병·의원 채널 점유율은 4.8%에서 14.2%로 늘었다. 집계 대상은 국내 라타노프로스트 일회용 점안액 시장이다. 회사가 제시한 이 시장의 규모는 2021년 131억원에서 2025년 36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2025년에는 라타스트를 포함한 신규 품목 4개가 진입했다. 삼천당제약은 무보존제 일회용 제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10년 전부터 일회용 라타노프로스트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국내 처방시장 확대와 함께 해외 제약사에 완제품을 공급하는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라타노프로스트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에 일회용 점안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의 공급 기반을 넓히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점안제 개발·생산 경험을 활용해 국내 처방시장과 해외시장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보존제 일회용 제품으로의 전환에 대응해 온 전략을 지속한다
애스톤사이언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R&D’ 특화형 과제에 선정돼 3년간 정부출연금 30억원을 지원받아 mRNA 기반 암 치료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애스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수행 과제는 ‘Th-Vac® 플랫폼 기반 면역관문 다중항원 mRNA 암 치료 백신의 연구개발’로, 연구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회사는 자체 항원결정기 발굴 플랫폼 Th-Vac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투자 등을 통해 성장성을 검토한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을 추천하면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운영사 데일리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참여해 특화형 과제에 선정됐다. 연구개발 과정에서는 후보물질의 면역원성과 여러 고형암 동물모델에서의 항암효능을 평가하고, 임상개발에 사용할 mRNA-지질나노입자(LNP) 제형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회사는 면역관문 관련 항원과 종양의 성장·전이에 관여하는 항원을 단일 mRNA에 담는 범용 암 치료백신을 개발하고, 표준 면역항암치료와의 병용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C
영진약품이 프랑스 제약사 아테나(Athena)와 라세카도트릴(racecadotril) 산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라이선스 및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기존 라세카도트릴 캡슐제에 산제를 추가해 제품군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기존 캡슐제 사업 기반을 활용해 하이드라섹 산의 첫 제네릭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도입은 소아 설사 치료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려는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7월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 제제의 소아 급성 설사 적응증이 삭제되면서 국내 소아·청소년 설사 치료 환경에도 변화가 생겼다. 라세카도트릴은 장내 엔케팔리나제를 억제해 수분과 전해질 분비를 조절하는 성분이다. 소아용 산제는 급성 설사에서 경구 수분 보충요법의 보조적 치료에 사용된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 라세카도트릴 캡슐제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산제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변화하는 소아 설사 치료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 수요를 고려한 제품 도입을 통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