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국감 마무리…공공병원 등 정책 재점검 강조
												2025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30일 마무리됐다. 오전 10시에시작한 종합국감은 4차질의까지 이어지며23시 33분이 돼서야 종료됐을 만큼 다양한 현안들이 지적됐다.  이번 종합국감의 첫 순서로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공공병원 중 보라매병원과건보공단일산병원의 장점을 결합한 지자체 소유 및 공단 위탁형태에 주목하고 있다”며 “전례 드문 새 공공병원 모델로 부산침례병원이 그 첫 사례가 된다면, 지역∙필수의료를책임지는 강력한 거점 공공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소아 만성 장부전과 단장증후군 문제에 대해 짚었다.해당 질환은 장을 통한 영양흡수가 불가능해 정맥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TPN이 필수다.  서 의원은 “만성장부전은 상병코드조차 없어, 환자마다 서로 다르고 유사하지 않은 코드로 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