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개원중인 A 원장은 최근 6개월 동안 생활정보지에 간호조무사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3번이나 게재했다. A 원장이 이처럼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번 구인광고를 낸 이유는 별 다른 이유없이 간호조무사들이 그만 뒀기 때문. 이에 대해 A 원장은 “특별히 대우가 나쁜 것도 아니고 월급도 적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그만둬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직원들이 자꾸 그만둬서 새로 뽑긴 해야 하지만 계속 구인광고가 나가다 보니 병원 이미지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적지 않은 병·의원들이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특별한 이유없이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대책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에서 개원중인 한 개원의는 “6개월 정도 근무했던 성실한 직원이 월급 받고는 바로 그만 둔다고 해서 난처했다”면서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고 단지 쉬고 싶다고 해서 붙잡지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 개원의는 “요즘 안 그래도 연말정산 문제로 복잡한데 직원까지 새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다 지끈거린다”고
2006-12-13 05:40아주대병원 교수의 전공의 폭언 및 폭력과 관련, 청와대에 민원이 접수돼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아주대병원 폭력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수수방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 아래, 청와대 신문고와 국가인권위원회 민원실을 통하여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협은 이번 민원에서 아주대병원 소아과 해당 교수는 물론, 안이하게 대처한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 책임자의 처벌도 요구했다. 이학승 회장은 “지금도 많은 전공의들은 수련환경 및 처우에 있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면서 “한 인격체로서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는 더 이상 참기 힘든 현실임을 정부부처에서 알아야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12-13 05:34오늘부터 시작된 가톨릭대 성모병원에 대한 복지부 실사와 관련,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이번 실사를 형식적이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환우회는 복지부에 성모병원에 대한 강력한 실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실사 시 집중적으로 고려해야 할 8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환우회측이 제안한 8가지 실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우회는 진료비영수증과 진료비상세명세서 발급 법적 의무기간인 5년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므로, ‘2002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가톨릭대 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사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환우회에 진료비확인요청을 위임한 민원인 80명을 보건복지부 실사에 포함시켜 진료비확인을 해 줄 것’과 ‘요양급여기준에 의하더라도 보험적용이 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 급여사항을 환자에게 직접 비급여로 징수한 것과 선택진료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선택진료비를 징수한 것’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요양급여기준이 의학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환자 치료를 위해 부득이하게 사용한 의학적 임의비급여와 요양
2006-12-13 05:33고속철도 개통 이후 수도권으로의 환자 유출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지방국립대병원이 조용한 투자를 통해 내실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KTX 개통이후 지역 환자들이 대거 서울로 몰리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일부 현실로 나타난 반면, 동시에 의외로 그 같은 쏠림 현상이 크지 않아 일시적인 거품이었다는 분위기도 적지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지방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은 “환자들이 막연한 환상을 갖고 서울로 갔다가 무리한 진료비와 수술 이후 간병 문제로 다시 지역병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들 대학병원들은 수도권에 있는 병원들 못 지 않은 시설 및 의료수준을 갖추고 있어 굳이 서울과 지역간이라는 비교를 하면서까지 과잉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경북대병원측은 “대구에 있는 타병원과는 다르게 병원 암환자수가 수도권과 비슷하다”며 “외래재배치, 진료편의시설 확충 등 기존에 해 오던 수준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뿐 특별히 추가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부산대병원 역시 “양산캠퍼스에 지어질…
2006-12-13 05:30복지부가 최근 흡연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 차원의 창작 에니메이션 2편을 제작해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보급한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자료는 영상미디어에 익숙한 어린이들을 위해 명작동화를 새롭게 각색, 경쾌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봄을 선물한 아니는 오스카 와일드의 ‘욕심쟁이 거인’ 원작을 토대로 파스텔 톤의 은은한 컬러와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제니, 도깨비 그리고 요술안경은 ‘천일야화’,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토대로 흥미진진한 화면구성과 재미부여를 위한 요소들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부는 “이번 교육자료가 어린시절부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츠키고 부모의 금연을 유도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13 05:30제일병원이 이르면 이달 중순 ‘여성암센터’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간다. 제일병원(원장 이현우)은 최근 여성암센터 조감도를 완성함에 따라,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여성암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8일 개원 43주년 기념식도 마친 만큼 지체하지 않고 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의 ‘새 희망 비전 2013’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여성암센터는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2008년 완공된다. 또한 여성암센터 개원에 맞추어 영상 EMR과 PACS 등의 각정 치료방사선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병원측은 이미 여성 암부문 치료에서 최고 수준에 이른 만큼, 암센터가 완공되면 여성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제일병원은 부인종양과 유방암 진료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진료실적을 가지고 있다”며 “여성암센터의 건립으로 출산부터 암까지 여성과 관계된 전 부문에서 수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n
2006-12-13 05:252006년 12월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약사법 개정안은 의약품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의 분리 등 모두 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재찬 팀장은 13일 ‘제2회 한국의약품법규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약사법의 개정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약사법의 전면개정 방향도 검토할 방치이라고 밝혔다. 송 팀장이 발표한 국회 계류 중인 주요 개정안은 *의약품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의 분리 추진 *의료기관 부작용 보고 의무화 및 의약품 정보의 수집, 분석, 평가를 위한 ‘의약품정보원’ 설립 *약사 또는 한약사로 구성된 법인의 약국개설허용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의 안전관리 강화 *의약품 유통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의약품 유통정보센터’ 설립 추진 등이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약사법 개정안은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한 *알기 쉬운 한글 법령화 작업의 일환으로 약사법 전면개정 추진과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중인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간 지정제도 도입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말기암 환자 등에 대해 치료적 사용 허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기관 지정제도 도입 *의약외품제조업소 약사 의무고용 폐지 *약국개
2006-12-13 05:22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13일 본관 A강당에서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서울대병원을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이끄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서울대병원이 선포한 뉴 비전은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최상의 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 생명의 미래를 여는 병원, 세계 의료의 리더를 양성하는 병원, 의료선진화를 추구하는 정책협력병원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성상철 원장은 “순혈주의와 우월주의, 오랜 세월 제대로 된 경쟁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조직의 나태와 이에 따른 냉소주의 등을 과감히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원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 전 교직원들은 다양한 가치를 교환하는 고객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인식을 갖고 고객중심의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의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새로운 비전이 진료 및 근무환경 뿐 아니라 우리들의 언행과
제34대 대한약사회 회장에 원희목 후보가 당선됐다. 원 후보는 총 1만 8524표 중 9229표를 차지, 49.8%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원 후보와 함께 경쟁을 벌려던 전영구 후보가 4920표(26.6%). 권태정 후보가 3916표(21.1%)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약사회 회장에는 조찬휘 후보가 3034표로, 55.5%의 지지율에 힘입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광역시 당선자들은 부산에서 옥태석 후보(857표, 52%)가, 인천에서 김사연 후보(249표, 33.7%)가 대구에서 구본호 후보(702표, 58.4%)가, 광주에서 김일룡 후보(343표, 54.2%)가, 울산에서 김용관 후보(163표, 53.8%)가 각각 당선됐다. 또 경기도약사회장에는 박기배 후보(1124표, 36.5%)가, 강원도약사회장에는 김준수 후보(300표, 54.1%)가, 경남약사회장에는 이병윤 후보(490표, 54.4%)가 각각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12-13 05:15한국노바티스의 백혈병 및 위장관 기저종양 치료제 ‘글리벡정(성분명 이메티닙)이 지난 1일 희귀의약품 조항이 삭제됐다. 따라서 원내처방이 가능했던 의약품이 원외처방의약품으로 분류됨에 따라 글리벡을 취급하는 약국을 찾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다소 혼선을 줄 전망이다.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은 ‘국내 환자 수가 2만명 이하이거나 연간 총 수입실적이 100만불 이하인 약제’라고 명시돼 있다.글리벡을 복용하는 국내 환자는 대략 2000명으로 2만명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약가가 높아 총수입액이 희귀약품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희귀의약품 등록이 삭제됐다. 한국노바티스에서는 홈페이지에 215개 글리벡 취급 문전약국을 안내하고 있으나 이는 특정 약국에 환자를 몰아주는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또 글리벡 매입 가격과 환자에게 파는 매출가격이 같아 수익이 전혀 없는 데다, 글리벡의 약가가 고가이어 약국의 총 수익이 커 세금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어 취급을 꺼리고 있다. 한 GIST 환자는 “예전 병원에 따라 원외처방이 된 적이 있었을 때 상당수의 약국들이 글리벡 취급을 꺼려 환자들이 약을 구하러 돌아 다녀야 하
2006-12-13 05:13눈에 생긴 암 종양 때문에 안구를 적출할 수 밖에 없었던 환자들이 ‘근접 방사선치료’를 통해 안구적출을 피하고 최소한의 시력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세브란스병원 이성철·금기창 교수팀은 지난 10월 식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 처음으로 안구종양을 위한 근접방사선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눈의 포도막에 암종양이 생긴 30대 직장인 남성 환자를 첫 시술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도막 흑색종 치료는 종양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부분 안구전체를 적출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었지만, 이번 근접 방사선치료를 통해 안구적출을 최대한 피하고 최소한의 시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 근접 방사선치료는 모든 안구종양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발견 당시 크기가 5mm~17mm 이내일 때 시행한다. 전이된 암에서도 원발암이 치료되고 있다면 시력유지를 위하여 근접방사선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시술은 국소마취나 전신마취 후 종양이 있는 안구의 공막위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얹은 얇은 판(플라크)을 붙이고 나오는 것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이틀 후에(55시간
2006-12-13 05:112007년과 2008년 다국적 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 제품들의 특허 만료가 예상되면서 국내사들의 제네릭 출시 준비로 분주한 상태다. 특허 만료가 예상되는 품목은 플라빅스, 리덕틸, 프로페시아, 리피토, 코자 등으로한미약품, 종근당 등 대형 제약사들과 참제약, 진양제약 등 중소 제약사간의 경쟁이 일부 품목에서 벌써부터 서전이 시작됐다. 반면 특허 만료 오리지널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기존 매출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의 제네릭 의약품 비중이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고, 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익 모델로서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또 오리지널 개발 기업들의 지속적인 특허 방어와 잇따른 후속 제품 발매는 제네릭 개발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지적이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특화 전략은 그간 침체됐던 국내 의약품 시장을 크게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동전의 양면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신약의 개
2006-12-13 05:10美 FDA가 여러 의학회에서 활발히 논의돼왔던 약물방출스텐트(DES, Drug-Eluting stents)에 대해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FDA는 지난 7,8일 양일간 순환기 전문가 미팅을 갖고 약물방출스텐트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미팅에서 FDA는 *텍서스 익스프레스(TAXUS Express2™ 사진 )와 같은 약물방출스텐트가 안전하며 *약물방출스텐트의 장점들을 고려할 때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됐던 위험 요소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특히 FDA 자문위원회는 약물방출스텐트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 즉 재협착 방지와 장기 안전성 유지 측면 등이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음을 지지하고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의 결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물방출스텐트(DES)와 금속스텐트(BMS)를 비교했을 때 혈전증 발생률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으며, 사망률과 심근경색 발생률 역시…
전공의대책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위원회 구성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던 병협과 복지부가 불참을 통보, 운영상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전공의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덕)는 12일 오전 7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첫 위원회의를 갖고, 대책위의 역할 및 조직구성 등을 논의했다. 전공의대책위는 전공의의 고충처리와 수련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위원은 대한의사협회 2명, 서울시의사회 1명, 대한의학회 2명,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2명, 대한전공의협의회 2명, 언론계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위원은 *의협 김성덕 부회장·신양식 학술이사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 *의학회 김성훈 수련교육이사 *의대교수협 윤영수 부회장 *대전협 이학승 회장·한희종 정책이사 *후생신문 이상섭 편집국장 등이며, 미정 인원은 차기회의(1월 8일)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당초 전공의대책위에는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부측 인사도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이들의 거부로 제외됐다. 전공의대책위는 고충처리소위원회와 수련환경개선소위원회를 구성하려던 당초
2006-12-13 05:05새로운 개념의 먹는 ‘전문’ 금연치료제인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한국인 등 아시아 흡연자에게도 효과적이라는 임상 3상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한국과 대만 흡연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챔픽스의 3상 임상시험 결과, 12주 금연 성공률이 59.5%(위약군의 경우 3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12주간의 챔픽스 치료 후 12주간의 약물치료 없는 기간을 포함한 총 24주까지의 금연율을 추적 조사한 ‘장기 금연율’ 역시 46.8%(위약군 21.8%)로 나타났다. 지난 7월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2000여명 이상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설계된 두 개의 기존 임상 시험 결과에서, 챔픽스는 기존 금연치료제인 부프로피온에 비해 약 2배 정도의 높은 금연 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 챔픽스는 표적화된 기전의 획기적인 금연 치료제로서, 기존의 니코틴 대체제와는 달리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결합하되 부분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충분히 해소해 금연을 보다 손쉽게 하도록
2006-12-13 05:03국내 의약품 가격이 선진 7개국의 57.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3일, 2005년도 보험의약품 매출 상위 500대 품목에 대한 우리나라와 선진 7개국과의 2006년도 등재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가별 비교결과, 우리나라 약가수준은 미국 약가의 33% 수준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으며 스위스 약가의 57%, 독일 약가의 56%, 이태리 약가의 64%, 일본 약가의 67%, 프랑스 약가의 78%, 영국 약가의 82%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규모별 약가수준 비교결과, 상위 100대 품목의 약가수준은 선진 7개국의 65.5%로 나타났으며 300대 품목은 60.6%, 500대 품목은 57.1%로 약가수준이 점차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처럼 매출규모가 큰 품목일수록 가격수준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난 것은 대형품목일수록 철저한 약가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약가수준 변동추이를 보면, 1999년에는 선진 7개국의 53.9%, 2000년에는 41.2%, 2001년에는 40.1%…
2006-12-13 05:01경구 당질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s)를 사용하면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영국의 연구자들이 ‘Diabetes Care 12월호’에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아토피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아토피질환에 대한 경구스테로이드 처방이 당뇨병발병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런던 킹스 칼리지의 Gulliford 박사 연구진은 아토피질병에 대한 스테로이드요법과 당뇨병 발병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새로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2647명의 환자와 5294명의 대조군을 비교 연구했다. 연구 결과 경구 당질코르티코이드제를 3번 이상 처방 받은 환자의 당뇨병에 대한 교차비(odds ratio)는 1.36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신규 당뇨병 환자 중 경구스테로이드 복용과 관련이 있는 환자의 비율은 2%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 흡입제, 국소제제, 점안액의 당뇨병 유발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절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투여하는 것도 당
2006-12-13 05:00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미국의 백신 개발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VAXIN(대표 Kent Van Kampen)사와 현재 VAXIN사가 개발, 임상중인 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예방백신의 국내 독점 판매를 위한 라이센스 계약과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되는 백신은 ‘비강 분무형 유행성 인플루엔자 예방백신’과 ‘AI 예방백신’ 등 2품목으로 현재 미국에서 각각 임상 2상 준비 중에 있으며, 세포배양법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는 백신이다.
2품목 모두 오는 2010년 미국 FDA 승인을 예상하고 있어 2011년부터는 북미에서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VAXIN사가 개발한 백신의 큰 특징은 기존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백신 생산에 계란을 숙주로 이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세포배양방식으로 백신을 생산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국내 의사의 중 월 평균수입은 500~800만원, 하루 평균 30~5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의사협회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2006년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실시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수입이 ‘500~800만원’인 응답자는 전체의 23.6%, 일평균 진료환자수가 ‘30~50명’인 응답자가 2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표본은 과학적인 표본 추출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별, 연령별 의사수를 고려한 비례할당 추출에 의해 구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수입의 경우 ‘500~800만원’이 249명(23.6%)으로 가장 많았고, ‘300~500만원’ 180명(17.0%), ‘800~1000만원’ 177명(16.7%), ‘200~300만원’ 93명(8.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100~200만원’이라는 응답은 87명으로 8.2%를 차지했으며, ‘100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은 83명(7.9%), ‘100만원 이하’라는 응답도 9명(0.
2006-12-13 05:00제16회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ZDRAVOOKHRANENIYE 2006)에 참가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143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 이하 의료기조합)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9개업체, 18여명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1270명이었고, 그 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327명, 상담실적은 693만5000불, 계약실적은 142만8000불로 집계됐다. 의료기조합 관계자는 “진단기기와 건강, 미용에 관련된 제품에 대한 러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업체가 200% 증가, 중국업체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는 *대성마리프 *메디게이트 *메디니스 *바이오프로테크 *우영메디칼 *인포피아 *한림의료기 등이며, 총 15여개 품목 40여종의 국산제품을 선봬 호평을 받았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13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