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황금연휴를 맞는 올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만큼 공연계도 좋은 공연이 한가득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와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뮤지컬, 음악공연 등을 소개한다.
<고전과 젊음, 도발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동명의 작품을 극단 산울림이 무대에 올린다.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1969년 초연부터 37년 동안 임영웅 연출로 각종 페스티벌(아비뇽페스티벌, 더블린페스티발 등)을 포함한 해외공연을 통해 세계 언론으로부터 “산울림의 ‘고도’는 세계의 ‘고도’”라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006 베케트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은 새로운 캐스팅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울림극장, 10월 11일까지, 화~금 19:30/ 토 15:00, 19:30/
보건소 야간진료 및 토요진료가 시작 1개월을 넘어섰지만, 개원가는 별다른 타격을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직장을 다니는 임산부와 일반직장인의 보건소 이용편의를 위해 보건소의 주1회 야간진료와 월1회 토요진료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그러나 보건소 연장근무가 각 지자체에 일임되면서 연장근무를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9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야간진료를,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각구 사정에 따라 시행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 있는 25개구가 일괄적으로 연장근무를 하는 것은 아니다. 전북이나 충남 역시 도의 모든 보건소가 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운영되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9월이 아닌 10월부터 5개 자치구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돌아가면서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행초기 야간근무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가장 강하게 반발했던 공중보건의사들의 민원제기도 더 이상 없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송지원 회장은 “많은 지자체가 연장근무 시행을…
2006-10-03 05:30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앤드루 Z. 파이어 교수(스탠퍼드 의대, 47세∙사진 왼쪽)와 크레이그 C. 멜로 교수(매사추세츠 의대, 46세)가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2일 1998년 ‘RNA 간섭’ 현상을 최초로 발견한 공로로 이들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들은 유전자 정보의 흐름을 통제하는 기초적인 메커니즘을 발견했으며, 이것은 유전자 연구에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업적을 평가했다.
‘RNA 간섭(RNAi)’은 여러 생명체에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간단하고 빠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유전자 발현 억제는 RNA가 짧은 RNA로 잘려져 ribonuclease를 활성화하고 이들 짧은 RNA 조각과 서열이 동일한 mRNA를 표적으로 삼아 일어난다.
그 결과 표적 유전자가 없는 돌연변이와 같은 표현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매장’보다 ‘화장’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2005년도 전국 화장률’이 52.6%라고 밝히고 국민들의 장사방법에 대한 의식이 매장에서 화장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화장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으로 74.8%를 기록했으며, 인천(69.0%), 서울(64.9%) 등도 화상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전남(27.2%)과 충북(29.7%)은 평균 이하의 낮은 화장률를 보였다. 정부는 2010년에는 화장률이 7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확충 등의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관련법 개정작업을 통해 지자체에 화장시설 확충의무를 부과하고, 타 지역주민들에게 화장요금을 차등부과 해 그 수익을 해당지역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0-02 16:51지난 주말 열린 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은 지난달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제92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1회 서울국제심포지엄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제 36차 연수강좌를 포함, 이번 대회에는 산부인과 의사 및 관계기관 인사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해 300여편이 논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개원의와 전공의를 위한 교육 강좌 및 저출산 등 산부인과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정책포럼도 진행됐다. 대회 첫날인 30일 본행사에서는 최우수논문상과 학술상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최우상 논문상은 박찬욱(서울의대), 김미란(아주의대), 배덕수(성균관의대), 배상욱(연세의대) 등이 수상했다. 이어진 특별강연과 초청강연에는 카톨릭의대 남궁성은 교수를 비롯해 미국 예일대학의 P.슈왈츠 교수와 일본 고베대학의 타케시 마루오 교수 등의 강연이 개최됐다. 대회 이틀째인 10월 1일에는 최근 저출산 시대에 따른 산부인과 위상과 그
2006-10-02 16:33우리나라 병원의 경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계속적인 환자유치노력, 비용절감 등의 경영개선을 병행하지 않으면 향후 병원의 재무구조 및 경영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05 보건산업의 동향-의료서비스산업’ 중 병원경영분석 부분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병원들은 수가인상과 1인 당 진료비 증가, 의료원가의 정체 등으로 소폭의 수익성 개선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취약한 자기자본비율 등의 구조적 요인을 감안할 때 계속적인 환자유치노력이나 비용절감 등 경영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재무구조를 보면 2001년 이후 3년 연속 악화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상당히 취약한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건실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본X100)이 2001년도 39.1%에서 2002년 37.1%, 2003년 34.9%로 악화되고 있다. 반면 전체 병원의 경영수지는 2001년, 2002년에 이어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미한 수준이지만 전년 대비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흥원은 “2001년 2.1%, 2002년 0.3%
2006-10-02 15:43영남대학병원(원장 김오룡)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병원 1층 현관 앞 로비 입구에서 ‘한가위 맞이 천사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병원 간호사의 모임인 백영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서, 천사 데이란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되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이 한복을 입고 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에게 송편과 차를 대접하고, 현악 4중주의 작은 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작년 처음으로 실시한 천사 데이 행사에서 영남대병원 백영회는 ‘아름다운 재단’의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벼룩시장’ 바자회를 개최해 251만원의 수익금을 내 바 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에서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천사 데이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매년 10월 4일이 되면 전국의 모든 간호사들이 각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10-02 15:29복지부가 국가암관리사업이나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도움을 받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11월 17일까지 ‘함께 이기는 암’ 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수기공모는 암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국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국가암관리사업 중 국가암조기검진, 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 국가암정보센터 등 4개 부문에 대해 공모하며, 응모자격은 4부문에 대해 도움을 받은 자 또는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내용은 조기검진, 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 암정보 전화상담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 느낀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장단점에 유용했던 점 등이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16~32매(A4용지 2~4매 내외, 글자크기 11포인트, 줄간격 160%) 정도로 작성하면 되고, 암정보센터 홈피(www.cancer.go.kr)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암정보센터 홈피나 1577-8899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11월 27일 암정보센터 홈피를 통해 발표하며, 각 부문별 대상 4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우
2006-10-02 12:23복지부가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유공자 149명을 포상하고, 100세 노인들에게 장수지팡이를 증정했다. 2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유시민 복지부장관, 노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이기인 (사)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또한 조광석 베데스다 요양원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장수지팡이 ‘청려장’이 전국의 100세 노인 543명에서 지급됐다. 한편 정부는 노인의 날을 맞아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 노인복지 사업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노인일자리 11만개까지 확대 *노인요양시설 355개소 확충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노인복지 예산(안)은 6412억원으로 올해 4217억원 대비 52% 증액됐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0-02 11:53국민연금관리공단이 자동이체 신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출금일도 월 2회로 확대하는 등 고객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자동이체 신청(해지, 변경 포함)의 경우 실시간 시스템 구축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 신청처리 절차가 간소화 됐다. 또한 자동이체 출금일을 확대, 매월 10일 이외 25일을 추가 출금일로 정해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0-02 11:44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가 올해 처음 제정된 ‘10월은 한방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청과 허준박물관이 공동개최하는 ‘제8회 의성 허 준 축제(13~15일)’ 등 지역축제와 연계돼 진행된다. 우선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의성 허 준 축제 공식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한마음 걷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어 전국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 타악 퍼포먼스 경연과 예술제 등을 펼치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도 후원한다. 오후 1시부터는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4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또한 2시부터는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당위성과 실제’를 주제로 세미나도 갖는다. 이밖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충북 제천에서는 ‘제천약초건강축제’ 기간 동안 제천시한의사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세명대 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 강서구에서는 ‘의성허준축제’ 기간 동안 강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50여명이 허준박물관에서 축
2006-10-02 11:39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달 29일 개원 13주년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기념식은 추석연휴로 인해 실제 개원일인 10월 6일이 아닌 29일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순남 의과대학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윤견일 의료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목동병원이 개원 후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모두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모두가 합심해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질적인 도약을 이루자”고 격려했다. 또한 서현숙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성실함 때문”이라고 치하하고 “한단계 더 힘찬 도약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목동병원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친절상 치과 김은재씨 외 20명의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10-02 11:14
주먹구구식의 무계획적인 집행으로 건보재정이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재정통제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사진)은 복지부가 제출한 ‘보장성 확대 현황 및 실적’을 분석하고,정부와 건보공단이 비과학적 재정추계와 관리로 건보재정 누수를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보장성 확대사업의 경우 2005년 1조2395억원의 재정투입이 계획됐으나 시행 지연 등으로 실효예산은 6175억원이었으며, 이 중 45%인 2802억원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특정암검사 본인부담 인하’와 ‘6세 미만 아동 입원진료비 면제’ 등의 항목은 예산을 훨씬 초과해 집행률이 68%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본인부담 인하와 같이 의료남용의 소지가 높은 항목들은 실적이 재정추계를 모두 초과하고 있으나 급여범위 확대와 같이 환자들이 이해하고 이용하
울산대병원 전공의들이 병원이 아닌 운동장에 모여 즐거운 가을체육대회를 가졌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 철)은 30일 울산 서부구장에서 전공의협의회의 주관으로 ‘제1회 전공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환자진료 및 의학공부에 여념이 없는 전공의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와 릴레이, 발야구 등 운동경기가 열렸다.
울산대전공의협의회 황대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나 자신, 병원을 위해 정신없이 뛰고 있는 자신의 발걸음을 멈추고 큰 숨 한번 쉬면서 지나왔던 길을 돌아보고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영재)는 28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산업재해환자를 위문, 격려하고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폐암 발생률이 급증하고, 대기환경 오염으로 인해 호흡기 관련 질환이 빈발하는 가운데 ‘기관지 내시경’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위나 대장과 같은 소화기 관련 내시경이 보편화된 것에 비해 호흡기 관련 내시경은 아직까지 생소한 실정.
현재 기관지 내시경은 국내 종합병원을 위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개원가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에서 ‘기관지 내시경’은 호흡기 관련 질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개원가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개인병원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형광 기관지 내시경을 실시하고 있는 진성림 (고운숨결내과) 원장은 “소화기 관련 내시경 보다 시술이 쉽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고 기관지 내시경의…
지난 2002년 제기된 유리앰플주사제 사용시 나타나는 유리파편의 위험성에 대해 식약청이 4년째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3000만원을 들인 연구용역은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효석 의원(민주당)이 식약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식약청에서 지난 2002년 유리앰플주사제의 위험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 되자 “가능한 사용을 억제하고, 타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주의 경고문구를 삽입”하도록 선조치 한 후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임시방편적 발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후 2004년까지 2년간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다가 지난 2004년 뒤늦게 3000만원을 들여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나 연구 결과가 제출된 지 2년이 다 되도록 아무런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식약청에서는 관련 대책 및 제도 개선 이전에 필수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는 유리앰플주사제의 위험성 검증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어 수많은 환자들을…
신약개발조합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신약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신약개발의 국내외 마라톤코스를 완주하기 시작한 시점은 불과 7년 전이다.
지난99년 SK케미칼이 대한민국신약 1호인 항암제 선플라주를, 2004년에는 LG생명과학의 글로벌 신약 1호인 항생제 팩티브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외에 수십 건에 달하는 기술수출과 미국 FDA 임상허가 획득 등 다수의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신약은 매년 1~2건씩 출시되고 있다.
신약개발조합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다수의 후보물질 중심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과 라이센싱 아웃 및 제품화에 대한 정부 자금수요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신약연구개발은 국가 중점육성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다국적제약회사의 경우에도 신약 한 개를 개발하는데 8~15년의 기간이 소요되고 있음을 볼 때 신약개발경험이 전혀 없었던 국내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헌재가 의료광고 규제를 위헌이라고 판결한 이후 의료광고의 대폭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현직 변호사가 의료광고를 규제·완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는 의료광고를 제한하는 의료법 제46조제3항 등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표현의 자유, 영업의 자유 및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법무법인 이지 이경권 변호사는 이같은 헌재의 결정에 대해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잘못된 형량”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먼저 헌재가 의료광고의 제한으로 인해 침해되는 권리가 이로 인해 보호받은 공익보다 크다고 판단한 것은 고려해야 할 공익의 범위 및 의료서비스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각국의 입법례를 보아도 의료광고를 전혀 허용하지 않거나, 의료광고를 완전히 허용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 각국의 입법이 그 나라의 의료환경, 의료제도, 의료인에 대한 국민의 시각을 모두 포괄한다는 점을 볼 때 우리나라 역시 특정국가를 모범답안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국내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이 변호사의 견해.…
2006-10-02 05:40오는 12월부터 금융소득(이자+배당)이 4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복지부는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 이상인 자는 최소 10억원 이상의 예금자산을 보유한 자거나 법인의 대주주. 금전대여업자 등 고액 자산가”라고 보험료 부과이유를 밝혔다. 특히 4000만원 이상인 자로 결정한 것과 관련 “소득세법에 의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서 기준설정이 명확하고 금융소득관련 자료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피부양자 수는 약 3159명이며, 이들이 부담해야 할 월평균 보험료를 31만7358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경우 본인명의의 금융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 재산, 자동차 등 다른 부과요소가 합산돼 보험료가 부과된다. 한편 복지부는 10월 중 ‘국민의료보장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 피부양자 인정기준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건보료 부과대상을 학대하되, 인상은 가급적 억제키로 방침을 정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0-02 05:40